[파이낸셜뉴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주상복합단지 '용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마린'이 1월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용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마린은 용현5동 새한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41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73·76㎡ 총 252세대 중 196세대가 일반분양되며 오피스텔은 전용 68·80㎡ 76실 규모다. 이 단지는 용현5동 새한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았다. 시공은 SM스틸·SM경남기업이 담당한다. 수인분당선 숭의역 인근에 자리해 서울과 수원, 용인 등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 두 정거장만 가면 인천역에서 환승을 통해 1호선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인천시가 수인분당선에 GTX-B노선(예정) 정차역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초·중·고 모든 학군이 가까운 '원스톱 학세권'도 갖췄다. 도보권에 신선초와 용현초를 비롯해 신흥중, 용현중, 인항고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 주변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학원이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쇼핑과 의료, 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자리하고 있다. 단지 앞 상업지구에 수많은 식당이 있고, 수인분당선 숭의역 주변에 홈플러스와 인하대부속병원이 위치한다. 이밖에 용정근린공원을 비롯해 남향근린공원, 도담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대형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바로 인근 인천항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인천 내항 항만 재개발사업과 인천항 골든하버 개발이 대표적이다. 인천 내항 항만 재개발사업은 국내 최초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공공 항만재개발사업으로 내항 1·8부두(42만9000㎡)에 문화·관광·상업·주거 등이 어우러지는 해양문화관광복합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천항 골든하버 개발은 레저와 휴양, 쇼핑,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해양문화관광시설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마린은 최고 41층의 독보적 높이를 갖춰 인근 인천항을 중심으로 하버뷰 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하다. 수도권에서 바다 조망이 확보된 주거단지를 찾아보기 힘든 만큼, 높은 희소성에 따른 주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용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마린'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동춘동 913-5에 마련될 예정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5-01-13 08:58:16[파이낸셜뉴스] 라온건설은 1년 반동안 공사가 전면 중단됐던 '인천 신흥동3가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신축공사' 시공사로 선정돼 사업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라온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기 전까지 인천 신흥동3가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신축공사는 오랜 기간 사업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지난 2021년 12월 일군토건이 시공을 맡아 2022년 6월 착공에 돌입했지만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자금난 등의 이유로 2023년 5월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 2023년 12월 두산건설과 도급 계약이 체결됐지만 공사가 재개되지 못한 채 계약이 해지되면서 사업이 다시 전면 중단됐다. 1년 반 동안 공사가 멈췄던 공사는 지난해 10월 라온건설로 시공사가 교체되며 정상화됐다. 도급계약체결 이후 라온건설은 작년 12월부터 공사를 재개했다. 현재 지하층 터파기까지 완료한 상태로 건축 자재와 외주 인력들을 적극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이어 타워크레인을 설치하고 지하층 골조공사도 진행 예정이다. 라온건설 관계자는 "이달 중 전기와 설비 등 주요 협력업체 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즉시 발주와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크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시공사 교체를 통해 새로운 변환점을 맞이한 단지명은 기존 '숭의역 엘크루'에서 라온건설 주택 브랜드를 활용한 '숭의역 라온프라이빗'으로 변경된다.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3가 7-79번지에 위치하며 아파트 전용 59·84㎡ 440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44㎡ 168실 규모로 오는 2027년 7월 준공 예정이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숭의역이 약 300m 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다. 또 주변에 대규모 개발을 통해 주거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실제 인근에는 1만3000여 세대가 조성되는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및 정비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밖에 인천항 내항 재개발,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사업도 추진 중이다. 보육시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 최고 41층의 높은 층수를 통해 차별화된 외관으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는 "이번 시공사 교체는 오랜 기간 공사가 전면 중단됐던 사업장이 라온건설을 통해 정상화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우수한 입지 조건과 함께 대규모 개발을 통해 향후 주거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좋은 품질과 튼튼한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이 모두 즐거운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5-01-06 10:15:03[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은 오는 8월 중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숭의역'( 투시도)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숭의역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아파트 748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264실 등 총 101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주거용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7층, 전용면적 39~59㎡ 264실로, 단지 내 스트리트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스퀘어몰'은 지상 1~2층, 100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숭의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수인분당선은 서울지하철 1·2·3·4·5·7·8·9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 경강선 등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대부분 지하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다양한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수인선 송도역~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2024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도 예정돼 있다. 이 도로는 경기도 김포~파주~남양주~오산~화성~인천~김포를 큰 원으로 잇는 순환도로다. 반경 1㎞내에 홈플러스 인천숭의점, 이마트 동인천점, 인하대병원 등 대형마트 및 의료시설이 위치한다. 신광초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광성중, 광성고 등 초·중·고가 가깝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1-07-20 10:13:30인천시는 수인선 철도 유휴부지인 숭의역∼인하대역 1.5㎞에 쉼터와 산책로, 도시숲길을 조성한다. 인천시는 수인선 상부구간인 숭의역∼인하대역 구간에 ‘추억의 바람길(도시 숲)’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수인선 숭의역∼인하대역 구간 철도유휴부지는 단차로 인해 양쪽 공간이 단절돼 있고, 고물상, 주차장,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어 도시미관 저해 및 우범화 우려마저 있다. 시는 이곳에 야외공연장, 버스킹 마당, 분수, 하천이 흐르는 물의 정원, 철길 야외극장, 팻가든, 숲속 책방 등 시민들에게 자연과 문화, 힐링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국·시·구비 40억원을 투입, 내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2020년 말까지 완료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철도 유휴뷰지에 쉼터, 산책로, 도시숲길을 조성해 주민의 편의와 여가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폭염완화 등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그린 인프라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11-05 13:56:1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숭의역 인근 인주대로와 문학경기장 인근 매소홀로에 총 1.2㎞ 규모의 ‘도시 바람길 숲’ 2개소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열섬현상 및 대기오염을 완화하고 도심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도시 바람길 숲은 지난 4월 착공해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보도 내 가로수 사이 유휴부지로 미추홀구는 주민들의 의견 및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키가 큰 교목보다는 보행자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키가 작은 아교목 및 관목 위주로 식재했다. 또 벤치를 설치해 주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붉은색이 아름다운 홍가시나무와 동글동글 매력 있는 삼색 버드나무를 주요 수종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관목과 초화를 하부에 함께 심어 정원형 복층림 형태로 조성함으로써 경관 효과를 높였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시 숲을 확대해 주민들의 녹색 복지를 증진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5-30 14:38:16[파이낸셜뉴스] 리얼투데이는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등의 여파로 3월 넷째주 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4곳에서 1128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지방에서는 대구 중구 '반월당역 반도유보라'(147가구), 전북 전주시 '본 아르떼 리버뷰'(277가구), 강원 원주시 '원주역 중흥S-클래스'(508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수도권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마린'(196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SM스틸, SM경남기업은 오는 25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 공급하는 '용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마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41층, 2개동, 전용면적 59~76㎡, 총 252가구 중 아파트 19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근처에 수인분당선 숭의역이 자리하고 GTX-B노선(예정),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을 갖췄다. 같은 날 중흥토건은 강원 원주시 남원주역세권 A-2블록 일원에 공급하는 '원주역 중흥S-클래스'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508가구 규모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 KTX 원주역이 위치하고 GTX-D노선(예정),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예정) 등 다양한 교통 호재가 예정됐다. 롯데건설은 이달 28일 경기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공급하는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8층, 9개동, 전용면적 65~84㎡, 총 720가구 규모다. 같은 날 반도건설은 부산 동래구 낙민동 일원에 공급하는 '동래 반도유보라'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42층, 3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400가구 규모다. 이에 앞서 3월 21일 금호건설은 부산 강서구 일원에서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테라'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5-03-21 15:15:03[파이낸셜뉴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주상복합단지 '용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마린'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용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마린은 용현5동 새한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조성된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27-80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41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73·76㎡ 총 252세대 중 196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68·80㎡ 76실 규모로 건립된다. 이 사업은 용현5동 새한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았다. 시공은 SM스틸·SM경남기업이 담당한다. 분양일정은 3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4월 1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4월 14~16일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용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마린은 수인분당선 숭의역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과 수원, 용인 등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 두 정거장만 가면 인천역에서 환승을 통해 1호선을 이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 현재 인천시가 수인분당선에 GTX-B노선(예정) 정차역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단지 바로 인근 인천항을 중심으로 '인천 내항 항만 재개발사업'과 '인천항 골든하버 개발'이 추진돼 미래 가치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인천 내항 항만 재개발사업은 국내 최초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공공 항만재개발사업으로 내항 1·8부두(42만9000㎡)에 문화·관광·상업·주거 등이 어우러지는 해양문화관광복합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천항 골든하버 개발은 레저와 휴양, 쇼핑,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해양문화관광시설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11개 필지로 구성되며 총 42만7657㎡ 규모로 부지 조성은 모두 마친 상태다. 초·중·고 모든 학군이 가까운 '원스톱 학세권'도 특징이다. 도보권에 신선초와 용현초를 비롯해 신흥중, 용현중, 인항고 등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 앞 상업지구에 수많은 식당이 있고 수인분당선 숭의역 주변에 홈플러스와 인하대부속병원이 위치한다. 용정근린공원을 비롯해 남향근린공원, 도담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있다. 단지는 최고 41층의 높이를 갖춰 인근 인천항을 중심으로 수려한 하버뷰 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하다. 수도권에서 바다 조망이 확보된 주거단지를 찾아보기 힘든 만큼 높은 희소성에 따른 주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한편 용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마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913-5에 위치하며 입주 시기는 2026년 12월 예정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5-03-14 08:43:45‘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지난 9월 27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공급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똘똘한 한 채’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역세권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역세권은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유동 인구 유입을 통해 주변으로 풍성한 상권이 조성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1·7·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신림선(병무청역)의 트리플 역세권 입지가 돋보인다. 해당 단지가 입지하는 신길뉴타운(신길동 일원)은 서울 3대 주요 업무지구 중 하나인 국제금융중심지 여의도와 영등포업무지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인 구로·가산 지구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규모는 지하 4층, 지상 42층, 6개동, 1,260세대(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예정세대 )의 대단지로 전용면적은 실수요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52㎡, 59㎡, 84㎡로 구성한다.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 광장(물놀이장), 키즈카페, 북카페, 펫케어센터 등의 커뮤니티를 조성할 예정이다. 청소·세탁 서비스, 조식 딜리버리, 세차 및 차량정비, 펫케어 등 호텔형 고급 컨시어지(입주민 서비스 협의) 제공도 계획되어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영신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초품아 단지로 우신초, 신길초, 대방초, 대림초, 영원중, 신길중, 강남중, 성남중, 영등포여고, 장훈고, 서울공고, 숭의여고, 성남고, 장훈고 등이 1km내에 위치한다. 더현대 서울 복합 쇼핑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관악점 등 대형상업시설과 샛강생태공원, 보라매공원 등의 힐링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보라매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신병원 및 한강성심병원, 성애병원 등도 2km내에 자리잡고 있다. 무엇보다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할 만 하다.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이 도보 3분 거리인 것을 비롯해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신안산선, 서부선 경전철 등 수도권 서남부와 서울 서북부를 연결하는 노선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서울 여의도·영등포역을 잇는 신안산선은 한대앞 역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급행열차 기준 2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이에 완공 시 서울 도심에서 안산·시흥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이 직통으로 연결되면서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2029년 준공 예정인 서부권 경전철은 새절역(6호선)~여의도~서울대입구역(2호선) 총연장 15.8km를 연결한다. 이 노선은 유동인구가 풍부한 여의도, 노량진을 비롯해 신촌역, 서울대입구역을 통과할 예정이다. 한편, ‘여의대방 더 마크원’ 주택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에 위치한다. 방문 시 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행사는 (가칭)병무청지역주택조합, 시공예정사는 신동아건설이다.
2024-10-04 11:02:10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27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한다. 1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는 것이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대지면적 3만4,056.8㎡에 지하 4층, 지상 42층, 총 6개 동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서울 신길동에 1,260세대(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예정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52㎡, 59㎡, 84㎡로, 실거주 수요층의 선호를 반영하여 설계되었다. 또한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커뮤니티 광장, 키즈카페, 북카페, 펫케어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희소성이 높은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신림선 병무청역을 비롯해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까지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 영등포업무지구, 구로·가산지구로의 출퇴근이 매우 편리하다는 지리적 장점을 갖췄다. 초품아 단지로서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150m 거리에 영신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초품아 단지로 알려져 있으며, 우신초, 신길초, 대방초, 대림초와 함께 영원중, 신길중, 강남중, 성남중, 영등포여고, 장훈고, 서울공고, 숭의여고, 성남고 등 다양한 학교가 인근에 있어 자녀 교육에 유리하다. 서울 여의도와 영등포역을 연결하는 신안산선과 서부선 경전철 개발 진행 중으로, 한대앞 역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급행열차로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노선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는 안산·시흥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과 서울 도심을 직접 연결해 교통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선 경전철은 여의도와 신촌역, 서울대입구역을 연결하며,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 축이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지방병무청역의 추가로 보라매역 상권이 확장되고,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이로 인해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km 이내에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보라매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등 주요 의료시설과 더현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관악점 등 다양한 쇼핑몰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 주택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2024-09-26 09:31:05[파이낸셜뉴스] 설 연휴가 본격 시작되면서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발품을 팔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연휴 기간에도 전국 곳곳에서 견본주택이 운영돼 알짜매물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조언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연휴동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설연휴 손님을 맞이하는 현장들이 있다. 대부분 설날 당일인 10일만 휴관하고 정상 운영하는데 평일과 달리 대기시간이 적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실제 대우건설은 경기 부천송내1-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의 견본주택을 9일과 12일에 운영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49~109㎡ 총 1045가구 대단지로 이 중 2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반경 500m 내에 지하철 1호선 송내역과 중동역이 있고, 송내IC까지 약 1㎞로 수도권 접근성이 높은 게 장점이다. 인천에서도 견본주택을 둘러볼 수 있다.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작전현대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 중이다. 설 당일인 10일을 제외하고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총 1370가구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총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 중인 계양구에서 분양하는 첫 브랜드 단지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DL건설도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의 견본주택을 11일과 12일에 운영한다. 총 73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 44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이 단지 반경 약 500m 떨어진 도보 거리로, 단지 바로 옆에 용정초와 숭의초가 위치한 학세권이다. 지방에서도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라인건설과 호반건설은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 일원에 공급하는 ‘위파크 일곡공원’ 견본주택을 설 연휴 내내 운영한다.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미리 견본주택을 개방한 것으로 총 1004가구 규모다. 임대분을 제외하고 전용면적 84~138㎡ 903가구가 일반공급된다. 광주2호선이 단지 약 300m 이내에 예정돼 있고, 서광주IC와 양일로, 빛고을대로, 우치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다만 이번 연휴기간에 새로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는 없다. 연휴를 마친 직후에는 모델하우스 5곳이 오픈한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 ‘에스아이팰리스올림픽공원’, 경기 수원시 영통동 ‘영통자이센트럴파크’, 경북 울진군 후포면 ‘울진후포오션더캐슬’ 등이다. 업계 관계자는 "총선, 청약홈 개편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떨어졌지만, 설 연휴가 지나면 다시 부동산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면 평소와 달리 대기 시간도 적고 쉽게 상담받을 수 있는 연휴 기간에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거나 임장을 가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2-08 09: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