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미국 마이애미의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뮤지엄 ‘슈퍼블루’가 조성된다. 인천시는 22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하얏트 리젠시호텔에서 다니엘 돌란 슈퍼블루 CEO로부터 마이애미에 기반을 둔 몰입형 전시장인 ‘슈퍼블루 코리아’를 인천에 유치하는 의향서를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슈퍼블루는 6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 기반의 세계적인 갤러리인 ‘페이스’가 세운 첫 몰입형 전시장이다. 5만㎡(약 1만5000평)의 옛 공장부지를 개조해 일본의 세계적인 디지털아트 그룹 팀랩을 비롯 26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각각의 공간을 자신들의 작품으로 구성 및 연출했다. 관람객들은 작품이 투영된 공간 속에서 공감각적 체험을 하고 작품에 깊이 몰입해 작품의 일부가 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슈퍼블루는 지난 2020년 마이애미에서 개관한 이후 코로나19 유행에도 불구하고 매년 50만명이 방문해 마이애미 관광의 핵심 코스로 부상하고 있으며 뉴욕, 런던 등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인천에 슈퍼블루 코리아가 들어서면 아시아 최초가 된다. 슈퍼블루 코리아 대상지로는 송도국제도시 골든하버 내 부지가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다. 골든하버에는 유럽 최대 스파 단지인 테르메도 건립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슈퍼블루가 인천에 건립되면 공항과 항만을 활용한 환승 관광객들을 인천에 더 오래 머물게 하는 좋은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1-23 09:30:25[파이낸셜뉴스]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을 직접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코스트코 주요 매장에서 슈퍼데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슈퍼데모 행사는 코스트코 매장 내 팝업 스토어와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며 새로운 상품들을 경험할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골든블루는 코스트코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카발란’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코스트코는 창고형 할인마트 중에서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고객 접점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카발란 콘서트 마스터 등 위스키 2종과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카발란 드라이 하이볼 위스키 소다 등 RTD 캔 하이볼 2종까지 총 4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와 카발란 콘서트 마스터는 이번 슈퍼데모 행사를 위해 면세점 단독 판매 상품인 1L 대용량 제품이 특별 준비됐다. 특히 카발란 콘서트 마스터의 경우 이번 코스트코 슈퍼데모 행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으로 ‘카발란’ 마니아 층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용 매대를 점포에 설치하고 시음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슈퍼데모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을 위해 각 제품별 특별한 패키지를 단독 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국내 주류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강화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슈퍼 데모 행사는 총 12개 점포에서 진행되며 각 점포별로 행사 기간은 상이하다. △광명점△송도점 △세종점 △일산점 △의정부점 △천안점 등 6개 점포는 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공세점△김해점 △대구점 △대구혁신점 △울산점 △청라점 등 6개 점포에서는 23일부터 1월 5일까지 행사장을 운영한다. 현재 ‘카발란’은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등 총 13종(내수 및 면세 포함)이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형마트, 편의점, 창고형 매장 등 가정용 채널과 바, 클럽 등 다수의 유흥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2-11 11:30:23롯데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일대에서 '2024 슈퍼블루마라톤'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2015년 시작해 9회째를 맞은 슈퍼블루마라톤은 자립 및 관심을 의미하는 파란색 운동화 끈을 묶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대회로,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의 행사다. 달리는 코스인 슈퍼블루코스에서 참가자들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 제공
2024-10-06 11:27:14[파이낸셜뉴스] 롯데는 17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2023 슈퍼블루마라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슈퍼블루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 끈을 묶고 달리는 행사로 롯데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지난 2015년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지주 이갑 커뮤니케이션실장,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 나경원 명예회장 등을 비롯해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1400명, 롯데 임직원 등 8000여명이 참가했다. 이 행사의 홍보대사인 힙합그룹 '지누션' 멤버 션은 발달장애인 강선아 작가와 함께 마라톤에 참가했다. 션은 대회 전 '션사인 러닝 클래스'를 운영해 장애인과 함께 달리기 훈련을 진행했으며, 강선아 작가는 대회 로고와 포스터 그림을 작업해 행사의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대회는 평화의 광장을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슈퍼블루코스(5km) △공원 내부를 달리는 5km 코스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으로 이어지는 10km 코스 △마곡대교에서 반환하는 하프 코스로 운영됐다. 롯데는 이 행사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운 러닝축제로 차별화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와 롯데 계열사 참여를 확대했다. 출발 전에는 치어리더들의 붐업 공연이, 마라톤이 종료된 후에는 장애인으로 구성된 난타 공연팀 '아리아난타', 마술사 '쇼갱',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테'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롯데 개열사들도 대거 참여했다.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가 참여해 대회 참가자를 응원했으며 롯데칠성음료는 코스 내 급수대를 운영하며 생수와 음료를, 롯데웰푸드는 간식을 제공했다. 또 캐논코리아는 응급상황을 대비한 의료지원 봉사단을 배치해 안전한 대회 진행을 도왔으며 롯데GRS, 롯데하이마트, 세븐일레븐, 롯데컬처웍스 등 다양한 계열사에서 시상품과 경품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롯데케미칼과 롯데알미늄은 자원 순환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페트병 재활용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한편 롯데는 2013년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다양성 포럼 개최, 장애인 채용 확대, 외국인 임직원 육성 등 다양성 가치를 그룹 경영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09-17 14:06:40[파이낸셜뉴스] 롯데는 오는 8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2022 슈퍼블루마라톤’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해진 가운데 열리는 오프라인 마라톤 대회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슈퍼블루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벽을 허물자는 취지로 롯데와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함께 기획한 행사다. 장애인 1300여명과 비장애인, 롯데 임직원 등 참가자 8000여명은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 끈을 묶고 레이스를 펼친다. 대회는 평화광장을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슈퍼블루코스(5km) △공원 내부를 달리는 5km 코스 △난지공원으로 이어지는 10km 코스 △창릉천에서 반환하는 하프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슈퍼블루마라톤 티셔츠와 파란색 운동화끈 등이 지급되며, 완주 메달이 수여된다. 장애 인식개선 활동에 롯데 계열사도 동참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노트북, 물걸레 청소기 등 대회 우승자 경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코스 내 급수대를 운영하며 생수와 음료를, 롯데제과는 참가자들을 위한 간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친환경 봉투를 배부하며 캐논코리아는 응급상황을 대비한 AED(자동제세동기)부스를 운영하고 의료지원 봉사단도 파견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는 2013년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다양성 포럼 개최, 장애인 채용 확대, 외국인 임직원 육성 등 다양성 가치를 그룹 경영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계열사별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해 장애인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10-06 09:06:02최근 롯데슈퍼에서 대용량 상품 매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11일 롯데슈퍼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시했던 '업타운 마가리타 1.5L' 제품이 출시 한 달 만에 롯데슈퍼 양주 카테고리 내 부동의 매출 1위 상품이었던 ‘잭다니엘 위스키’의 2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롯데슈퍼는 바캉스 철을 맞아 업타운 홈칵테일 시리즈의 여름 상품인 ‘업타운 블루 하와이안 1.5L’을 국내 유통사 단독 출시했다. 코코넛과 파인애플 주스를 베이스로 해 프리믹스된 제품으로 얼음 또는 토닉워터만 넣어도 칵테일로 즐길 수 있는 간편함이 인기 요인이다. 롯데슈퍼는 대용량 상품을 확대 취급하면서 특정 유통채널에서 특정 스펙의 상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의 여러가지 필요에 맞춰 다양한 스펙의 상품을 구비하는 매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캠핑철을 맞아 ‘모둠 한판 소시지’, ‘캠핑용 키조개’, ‘캠핑용 새우&가리비’ 등의 대용량 상품을 기획해 판매했으며, 한번에 쟁여놓고 즐기기 좋은 견과류인 ‘그레이트빅 믹스넛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이다. 기현경 롯데슈퍼 마케팅 팀장은 “필요한 것을 생활권 내에서 구할 수 있다는 믿음은 소비자의 일상에 안정감을 더 해줄 수 있다”며 “다변화되는 소비자의 생활 양식에 필요한 것들을 고민하여 상품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8-10 17:34:56롯데는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2021 슈퍼블루 마라톤 버추얼런'을 개최한다. 6회째를 맞는 슈퍼블루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끈을 묶고 함께 달리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를 감안해 최초로 비대면 '버추얼런'으로 진행된다. 버추얼런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별 러닝 앱을 활용해 달리는 레이스다. 장애인 및 가족, 롯데 임직원, 일반 참가자 등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사전에 선택한 코스를 달리게 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11-23 18:15:52롯데는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2021 슈퍼블루 마라톤 버추얼런'을 개최한다. 6회째를 맞는 슈퍼블루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끈을 묶고 함께 달리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를 감안해 최초로 비대면 '버추얼런'으로 진행된다. 버추얼런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별 러닝 앱을 활용해 달리는 레이스다. 장애인 및 가족, 롯데 임직원, 일반 참가자 등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사전에 선택한 코스를 달리게 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11-23 08:58:11롯데는 지난 5일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2019 슈퍼블루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롯데는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지난 2014년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슈퍼블루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슈퍼블루 캠페인은 코발트블루의 운동화끈을 상징물로 하는데 푸른색은 희망을, 운동화끈은 스스로 신발끈을 묶고 일어나겠다는 장애인의 자립의지를 뜻한다. '슈퍼블루마라톤'은 '슈퍼블루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우리 사회가 장애에 대해 갖고 있는 그릇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허물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돼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는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실장(사장),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고흥길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및 가족 1100여명을 비롯해 총 8700여명이 참가했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롯데 각 계열사의 지원도 이어졌다.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가 참가자를 위한 간식과 음료를 제공했으며 롯데하이마트는 대회 시상품을 기부했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카페를 운영해 무료로 커피를 제공했고,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응급상황에 대비한 자동제세동기(AED) 부스를 운영하며 봉사단을 파견했다. 롯데지주 오성엽 사장은 "파란색 운동화 끈을 묶고 함께 내딛는 한걸음 한걸음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장벽을 낮추는 의미 있는 동행의 작지만 큰 실천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번 슈퍼블루마라톤에 참가한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10-06 17:09:09롯데는 5일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2019 슈퍼블루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롯데는 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지난 2014년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슈퍼블루 캠페인’의 선포식을 가졌다. 슈퍼블루 캠페인은 코발트블루의 운동화끈을 상징물로 하는데 푸른색은 희망을, 운동화끈은 스스로 신발을 묶고 일어나겠다는 장애인의 자립의지를 뜻한다. 많은 사람들이 슈퍼블루 운동화끈을 착용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하고 그들에 대한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전파하도록 돕는 것이 이 캠페인의 목표다. ‘슈퍼블루마라톤’은 ‘슈퍼블루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우리 사회가 장애에 대해 갖고 있는 그릇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허물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돼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는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실장(사장),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고흥길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및 가족 1100여 명을 비롯해 총 8700여 명이 참가했다. 2015년 1회 대회 3500여 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하면 5000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롯데 각 계열사의 지원도 이어졌다.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가 참가자를 위한 간식과 음료를 제공했으며, 롯데하이마트는 대회 시상품을 기부했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카페를 운영해 무료로 커피를 제공했고,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응급상황에 대비한 AED(자동제세동기)부스를 운영하며 봉사단을 파견했다. 롯데지주 오성엽 사장은 “파란색 운동화 끈을 묶고 함께 내딛는 한걸음 한걸음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장벽을 낮추는 의미 있는 동행의 작지만 큰 실천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번 슈퍼블루마라톤에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10-06 09: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