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출처=슈퍼스타k2캡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박보람'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박보람의 몸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철저한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 32kg 감량에 성공했기 때문. 박보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람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양손에 덤벨을 들고 근력 운동 중이다. 박보람 소속사 MMO 관계자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외모뿐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8-06 10:03:37이보람 10Kg 감량(사진출처=이보람 트위터)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이보람이 10Kg을 감량했다. 11일 이보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꺄악 1년 만에 신곡이 나옵니다. 오늘 낮 12시, '술잔에'가 공개되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오늘 모두들 저와 '술 한 잔' 어떠세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보람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까페 테이블 위에 올려 진 칵테일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보람은 '슈퍼스타K2' 출연 당시보다 날씬해진 외모를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보람은 같은 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술잔에'를 발표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6-12 16:56:37박보람 (사진=해당 방송캡처) 박보람의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모습이 화제다. 18일 오전 홍대광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신곡 ‘고마워 내사랑’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여주인공으로 등장한 박보람이 확 달라진 ‘여신 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박보람은 지난 2010년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이하 ‘슈퍼스타K2’)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보람은 통통한 얼굴과 귀여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보람은 최근 공개된 영상 속 설리를 닮은 외모와는 사뭇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보람의 최근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박보람, 몰라보게 달라졌네”, “박보람, 다이어트 성공 대박!”, “박보람, 진짜 설리 닮았다”, “역시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다”, “박보람, 전에도 귀여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3-18 15:44:06존박 (사진=방송캡처) 존박이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허우대’ 특집으로 정경호, 존박,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존박은 입을 살짝 벌리고 눈을 깜빡이는 행동을 했고 MC들은 ‘슈퍼스타K2’ 출연 때와 다른 캐릭터라고 지적했다. 이에 존박은 “그때는 의식을 했다”라며 “방송에 어떻게 내가 보여줄지를 생각하고 행동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존박은 ‘슈퍼스타K2’ 버전을 보여 달라는 주문에 입을 다무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경호는 목욕탕에서 자신의 알몸 사진을 찍은 학생의 휴대폰을 부러뜨렸다고 고백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0-17 00:22:40가수 김그림과 강승윤이 한날한시 신곡을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정오 김그림과 강승윤이 각각 신곡 ‘우리만 있어’와 ‘와일드 앤 영(WILD AND YOUNG)’을 발표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며, 지난 2010년 방송됐던 Mnet ‘슈퍼스타K2’ 이후 또 다시 대결을 벌이게 됐다. 김그림은 신곡 ‘우리만 있어’를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 그 전의 어쿠스틱 감성 보컬리스트와는 다른 요염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그림이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우리만 있어’는 처음부터 세련된 핑거 스냅핑이 귀를 자극하며, 그녀의 섹시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어쿠스틱한 알앤비(R&B) 곡으로 어둡고 좁은 빈 방에 연인 단둘이 있는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강승윤은 선 공개곡 ‘비가 온다’를 발표해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데 이어 오늘 데뷔곡 ‘와일드 앤 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강승윤의 데뷔곡 ‘와일드 앤 영’은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만든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이는 정통 록 장르의 곡으로 YG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록 장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한날한시 음원을 공개한 김그림과 강승윤이 ‘슈퍼스타K2’ 무대 이후 3년 만에 맞붙은 프로 무대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7-31 13:05:08허각이 ‘하이킥3’에 특별출연한다. 5일 소속사 측은 “금일 방송되는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 허각이 가수지망생이자 엑스트라 배우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허각은 안내상이 운영하는 엑스트라 에이전시 ‘안예술’의 일원으로 마침 가수 역할의 엑스트라가 필요하던 찰나에 허각은 발군의 노래 실력으로 안내상의 눈에 띄게 된다. 하지만 노래라면 누구보다 자신 있던 강승윤 역시 엑스트라 가수 역에 관심을 내비치면서 두 사람이 본의 아니게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된다. 결국 두 사람은 실제 ‘슈퍼스타 K2’에서 선택했던 곡으로 강승윤은 ‘본능적으로’를, 허각은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하며 영광의 오디션 순간을 재현하게 된다. 특히 해당 촬영에서 허각은 NG없이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칭찬 세례를 받아냈다고. 이에 제작사 측은 “‘하이킥’에 출연 중인 강승윤과 함께 한 허각의 특별출연은 ‘슈퍼스타 K2’를 패러디한 듯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며 “마치 실제 오디션과 같은 장면이 연출됐지만 실제 촬영 현장은 작은 소극장 공연처럼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시청자들 역시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짝' 여자1호, 男 3명에게 도시락 무더기 '함박미소' ▶ 유남규, 예능감 폭발 "대표팀 감독, 예능 못해 입 간지러워" ▶ ‘해를품은달’ 장영남, 김유정-여진구-이민호에 “무탈하길” ▶ 첫 방송 ‘해를품은달’, 4가지 관전 포인트 ‘관심집중’ ▶ '하이킥3' 크리스탈-김지원 미국 인도여자로 '완전빙의'
2012-01-05 08:15:09'슈퍼스타 K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에로배우 최은이 양약수술을 '청순미인'으로 변신했다. 최근 서울의 한 성형외과 홈페이지에 최은의 양악수술 후 변화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최은은 과거와는 달리 단아하고 여성미 넘치는 이미지를 드러내며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나운서 분위기가 물씬", "양악수술 종결자 탄생", "최은도 의느님의 은총을 받았네", “페이스 오프에 가깝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최은은 '슈퍼스타 K2'에 출연에20살 때부터 '태극기 휘날리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우던 중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에로배우의 길로 들어선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하정우 데뷔 초부터 동고동락한 현 소속사와 재계약 '의리과시' ▶ ‘기생령’ 한은정,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연기상 수상 ▶ 진중권, 심형래 옹호 “오류와 오산에서 배워 성공하길” ▶ 김준희, 동안 미모 과시 "나이를 거꾸로 먹나?" ▶ 원빈 과거사진, 네티즌 “지금과 다른게 뭐야?”
2011-09-02 12:53:47‘슈퍼스타K2' TOP11 출신 이보람이 작곡가 조영수의 지원아래 가수로 데뷔한다. 오는 25일 발매되는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를 통해 이보람은 신곡 ‘두 바보’를 부르며 가수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는 ‘슈퍼스타K2’ 프로그램이 끝난 후 작곡가 조영수가 속한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6개월 만이다. 앞서 슈퍼스타K2 프로그램 출연 당시 춤과 노래를 모두 소화하며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포스트 아이비”, “천상 연예인”이라는 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던 이보람은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이번 신곡 ‘두 바보’에서는 애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담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이보람은 자신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보람은 풋풋하고 앳된 모습의 슈스케 시절과는 달리 마치 사랑스러운 걸그룹 멤버처럼 밝고 화사한 모습이다. 한편 오는 25일 공개될 ‘두 바보’의 이보람은 슈퍼스타K2 TOP11 가운데 김그림, 장재인, 김지수에 이어 네 번째로 싱글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신혜성, '공주의 남자'OST '여원여모' 20일 자정공개 ▶ 티아라, '무도가요제' 아성 누르고 올킬 '롤리폴리 1위' ▶ 여성가족부,'비가오는날엔'이어 2PM'HANDS UP'심의 ▶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맥락상 청소년 유해매체물(?) ▶ '무사백동수' 예성, 호소력 짙은 OST '단하루만' 화제
2011-07-20 18:13:34올해 1500만 가입자를 가진 케이블TV 업계의 주요 이슈는 지상파 재전송 분쟁과 ‘슈퍼스타K2’의 대대적인 흥행이었다. 케이블TV 업계가 지상파방송사들과 분쟁을 벌이며 지상파방송 송출중단 직전까지 가는 등 논란이 불거졌다. 엠넷미디어의 슈퍼스타K2는 지상파방송을 압도하는 18.1%의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지난해 지상파방송 3사가 5대 케이블TV 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소송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0월 지상파방송 측의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케이블TV 업체들은 비상총회를 열어 지상파재전송의 전면 중단을 결의하는 등 일촉즉발의 위기로 번졌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분쟁 조정에 나서 내년 1월 중 제도개선 등 최종 결론을 내린다는 방침이나 분쟁의 불씨는 아직 남아 있는 상태다. 슈퍼스타K2는 방송계는 물론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엔진까지 뜨겁게 달궜고 종교계, 정치계에서도 화제가 되면서 신드롬을 일으켰다. 방통위가 이달 중순 2011년도 업무보고에서 지상파 다채널방송(MMS)의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하면서 파문이 확산되기도 했다. 케이블TV 업계는 “방송시장에서 지상파 독과점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MMS는 유료방송시장에 심각한 위기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력 대응했다. 올해 케이블TV 업계는 연말까지 350만의 디지털방송 가입자를 확보할 전망이다.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미디어로 변신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양방향 디지털방송 가입자가 늘면서 올해 케이블TV 주문형 비디오(VOD) 이용건수는 5억3000만건으로 지난해보다 140%나 늘어나는 성과를 보였다. 케이블TV 업계는 통신업체들의 방송서비스 저가마케팅, 동계올림픽·월드컵 재전송 문제와 관련해 몸살을 앓기도 했다. 내년엔 자본금 3000억~5000억원 규모의 종합편성채널, 신규 보도전문방송들이 등장하면서 케이블TV를 비롯한 유료방송 업계에서 다양한 이슈를 낳을 전망이다. ■2010년 케이블TV 업계 10대 뉴스 --------------------------------------------------------------------------------------------------------------------------- 1.지상파재전송 분쟁 케이블TV 지상파 재전송 중단선언→방통위 중재 및 제도개선 나서 2.슈퍼스타K2 신드롬 시청률 18.1%, 지상파방송 버금가는 인기 3.지상파 MMS 도입검토 방통위 2011년 도입 검토, 케이블TV 업계 강력 반발 4.디지털방송 가입자 300만 2010년 5월 300만 돌파, 연말 350만 전망 5.VOD 이용 급증 케이블TV VOD 이용건수 5억3000만건, 전년비 140% 급성장 6.통신사 방송 저가제공 KT·SK텔레콤 등 결합상품서 방송서비스 저가제공 논란 7.보편적 시청권 논란 SBS, ‘동계올림픽 재전송’ 저작권위반 주장→방통위 보편적시청권 조사·발표 8.PP 자체제작 열기 45개 채널 5만3541편 제작에 4656억 투입, 5대 PP 제작비 2배 이상 늘려 9.종편·보도PP 등장 예고 방통위 연내 발표, 2011년 방송시장 거대 파장 일으킬 전망 10.업계 새 비전 선포 ‘디지케이블 퍼스트’, 방송시장 네트워크·콘텐츠·서비스 선도 목표 --------------------------------------------------------------------------------------------------------------------------- *자료:한국케이블TV방송협회/postman@fnnews.com 권해주기자
2010-12-28 13:54:59올 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이슈는 무엇이었을까. 네이트는 2010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왜 떴을까’ 결산 결과 ‘슈퍼스타K2’가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는 허각, 존박 등의 인기 스타를 배출하며, 한국 케이블 방송사상 최고인 8.47%의 시청률 기록하는 등 화제를 낳았다. 2위는 국민 여동생 ‘김연아 세계 신기록’이 차지했다. 김연아는 올 2월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피겨 스케이팅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의 결별 등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을 모았다. 3위는 ‘타블로 타진요’로 집계됐다.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는 가수 타블로의 허위 학력 의혹을 제기한 대표적인 인터넷 카페로, 타블로의 학력이 허위가 아님이 밝혀지며 개인에 대한 지나친 명예 훼손으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천안함 사건’과 ‘연예인 병역비리’ 등의 사건 사고도 각각 4위, 9위를 기록했다. 9월 초 불거진 가수 MC몽의 병역 기피 혐의에 이어 최근에는 모 연기자가 정신분열 판정으로 연기자 데뷔 전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병역 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9월 ‘U-17 여자축구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 여자축구팀의 ‘U-17 여자 축구 우승’은 6위였으며, 지난 5월 세기의 결혼식으로 화제가 된 장고커플의 ‘고소영 장동건 결혼’, 74세를 일기로 지난 8월 별세한 디자이너 ‘앙드레김’ 등이 각각 5위, 10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올랐다. /yjjoe@fnnews.com 조윤주기자
2010-12-01 09:5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