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국내선 비행기에 탈 때 신분증과 탑승권 없이 KB스타뱅킹 ‘국민지갑’만으로 탑승 수속이 가능해진다. KB국민은행이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전국 14개 공항에서 국내선 탑승 시 신분증과 탑승권 정보를 한 번에 보여주는 ‘스마트항공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항공권은 주민등록증 모바일확인 서비스와 항공사 앱의 탑승권 정보를 결합해 QR코드를 생성하는 서비스다. KB스타뱅킹 앱의 국민지갑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고객이 비행기 탑승 시까지 신분증과 탑승권을 보여줘야 했지만, 스마트항공권 서비스 이용 시 QR코드만 제시하면 탑승이 가능하다. 면세점 이용 시에도 스마트항공권으로 신분 확인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활용도를 높였다. 해당 서비스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하이에어 등 총 8개 항공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까지 김포공항 내 스마트항공권 전용 게이트(국내선 3층 출발장)를 운영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항공권 서비스가 국내선 이용 고객의 편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제휴 항공사 및 공항 내 디지털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3-28 11:09:51【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은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개인스마트뱅킹을 개편한 '광주 와(Wa)뱅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광주은행은 고객 공모를 통해 '광주 와(WA)뱅크' 네이밍을 선정했는데, 이는 '고객에게 놀라운 서비스로 한걸음 더 다가가 감탄을 자아내며 고객들을 모이게 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주 와(WA)뱅크'는 더 이상 복잡하고 딱딱한 금융앱이 아닌 비금융 생활서비스 강조로 이용자들에게 재미와 정보, 그리고 생활혜택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광주·전남의 맛집과 여행 명소, 지역 특산품은 물론이고 배달음식 주문, 해외여행 예약, 생활보험 가입, 게임이나 오늘의 운세 등 재미요소가 가미됐으며, 특히 배달음식 주문과 광주상생카드를 연동해 이용자의 정보탐색 시간과 비용 절감을 동반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만보기 기능 및 건강 관련 정보를 탑재한 건강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며, 여기에 연동해 가입한 보험정보는 물론이고 여행자 보험이나 레저보험 등 필요하지만 미처 가입하지 못했던 생활보험 가입도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단순히 콘텐츠 제공에만 그치지 않고 개인화에 초점을 둔 메인화면도 주목할만하다. 자주 쓰는 계좌와 카드 등을 이용자가 직접 설정 가능토록 해 접근성과 사용성을 개선했으며, 보유 자산별 현황과 금융 일정, 신용점수, 소비패턴분석 등을 한 번에 보여줘 효율적인 자산관리가 기대된다. 또 예전부터 제공되었던 신용점수 올리기, 실손보험청구, 머니TIP 등도 지속 제공해 연속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12월 중 새롭게 오픈할 '상품몰'은 광주은행의 금융상품뿐만 아니라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기존에 가입한 다른 은행 예금상품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기존에 가입한 상품의 금리, 만기 정보 등을 참고할 수 있어 이용자는 나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을 가입하고 체계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춘 광주은행 디지털본부 부행장은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만큼 금융앱을 고도화하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융 서비스와 비금융 생활서비스를 지속 확장해 단순한 금융업무를 넘어 다양한 생활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12-13 12:48:51【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은 청년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출시한 '청년 맞춤형 전월세 보증금대출'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스마트뱅킹 전용 'KJB 모바일 전세대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대출 대상 주택은 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며, 한국주택금융공사 및 서울보증보험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급여 및 사업소득자 또는 무소득 청년(만 34세 이하)이라면 광주은행 스마트뱅킹 앱(APP)을 통해 간편하게 한도 및 금리 조회가 가능하다. 'KJB 모바일 전세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서 발급 고객은 최대 2억2200만원 △서울보증보험 보증서 발급 고객은 최대 5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3년 이내(임대차계약 종료일 이내)이며, 대출금리는 연 최저 4.3%(8월 3일 기준/금리우대쿠폰 적용)가 적용된다. 광주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금리우대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리우대쿠폰'은 대출 실행일로부터 최대 2년 동안 0.6%p(포인트)의 금리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는 판매한도 100억원 소진시 자동 종료된다. 박문수 광주은행 상품개발실장은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로 간편하게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간편 대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8-03 13:02:11[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 스마트뱅킹에 로움아이티의 지원으로 개인사업자 경영지원관리서비스가 추가된다. 27일 로움아이티에 따르면, IBK 스마트뱅킹에 추가되는 '개인사업자 경영지원관리서비스'는 개인사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경영 및 영업지원 등의 메뉴가 제공된다. 특히 번거로운 인증 절차 필요 없이, 스마트뱅킹 로그인 시 사용한 인증서를 활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 서비스는 높은 보안 시스템과 안정적 스크래핑 기술 등이 특징이다. '하루 씀씀보고서' 기능을 통해 △사업장 매출 및 지출 △배달앱 매출 △건강보험 매출 △주변 상권분석 등 경영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IBK기업은행의 아이원소상공인 앱과 연동돼 △근로계약서 작성 △직원 출퇴근 관리 등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도 지원한다. 로움아이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들도 사업 현황을 손쉽게 확인하고, 스마트 기반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경영 관리 혁신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2-12-27 11:31:02【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은 개인스마트뱅킹 앱(APP)에서 주민등록등본 등 공공문서를 발급하는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또 기업스마트뱅킹 및 인터넷뱅킹에서 사업자용 금융인증서를 발급 및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전자문서지갑은 광주은행이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주민등록등·초본, 사업자등록증명, 소득금액증명, 납세증명 등 총 18종의 공공문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열람 및 발급하고, 제출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공공문서를 발급받기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프린터로 출력해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 광주은행 개인스마트뱅킹 스마트서비스 탭에 있는 '정부 전자문서지갑' 메뉴에서 공공문서를 발급해 카카오톡 등을 통해 1회 열람용으로 문서를 공유하거나 광주은행 영업점을 비롯한 다른 기관에 제출할 수 있으며, 사본을 휴대폰에 저장할 수도 있다. 광주은행은 또 기업스마트뱅킹 및 인터넷뱅킹에서도 사업자용 금융인증서를 도입했다. 금융인증서는 기존의 공동인증서와 달리 고객이 불필요한 프로그램 설치 없이 간편하게 발급받고, 6자리 숫자 간편비밀번호(PIN)를 이용하며, 유효기간도 최대 3년으로 인증서 갱신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등 편의성이 증대돼 금융인증서 사용이 보편화돼 가고 있다. 광주은행은 이 밖에도 개인뱅킹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금융인증서 서비스를 기업뱅킹에도 확대해 개인사업자와 법인고객에게도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인증서 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백의성 광주은행 디지털채널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서비스로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금융의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니즈 충족과 편의성 향상을 최우선으로 한 디지털금융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금융 혁신 주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광주은행은 디지털·IT 중심 내부역량 업스킬링(Up-Skilling)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디지털본부를 디지털영업본부와 디지털전략본부로 분리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디지털영업본부 산하에 디지털사업부와 디지털금융센터, 디지털전략본부 산하에 디지털채널부와 마이데이터사업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 개인·기업스마트뱅킹 전면개편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전면 시행 외에도 비대면 전용 고객을 전담 관리하는 디지털금융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민과 고객의 디지털 금융생활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8-30 11:01:43[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스마트뱅킹 등록 서비스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의 생산과 유통, 소비,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해 공개하는 제도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평가·인증하고 있다. 기업에게 필수로 요구되는 인증제도가 아닌 자발적 참여에 의한 인증제도로서 제조사와 소비자가 환경친화적 제품을 생산, 소비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번 인증에서는 고객들이 기업은행의 스마트뱅킹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측정해 심사를 진행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5-31 16:48:52[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기업스마트뱅킹 플랫폼을 사장님원터치서비스 등 소상공인 특화플랫폼으로 재구축한다. NH농협은행은 기업전용 플랫폼 ‘NH기업스마트뱅킹’을 전면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전자금융 가입, 사업자 계좌개설, 모바일OTP 발급 등 그 동안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가 가능했던 업무들도 손쉽게 처리가 가능해졌다. 기업별 맞춤형 메인화면을 도입했고, 사업자용 간편인증(지문)을 채택해 인증체계도 간편화했다. 소상공인 대상 특화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사장님 원터치서비스’는 거래처송금, 급여지급, 월세납부 등 자주 일어나는 업무를 메인 화면에서 터치 한번으로 간편하게 처리가능하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 전용상품몰을 신설하고 외부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상권분석 데이터 제공, 소상공인 경영컨실팅 실시 등 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금융서비스, 자금관리, 경영지원을 포함하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 NH기업스마트뱅킹이 고객 중심의 넘버원 기업종합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2-03-13 14:01:56교육부는 'K-에듀파인 스마트스쿨뱅킹'을 전국 국·공립 유치원과 초·중·고 모든 학교에 전면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스쿨뱅킹을 이용하면 학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학부모 부담 교육비 등을 자동 고지하고 학부모는 내용을 확인한 후 납부까지 할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NH농협은행이 협업해 개발했다. 농협은행의 올원뱅크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오픈뱅킹이 적용돼 농협계좌뿐만 아니라 학부모가 원하는 계좌로 납부가 가능하다. 교육부의 전자납부서비스는 2010년 대량자금이체서비스(CMS), 스쿨뱅킹으로 시작돼 전자자금이체(EFT), 신용카드 자동납부 방식으로 점차 발전해왔다. 올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확대 도입되는 스마트스쿨뱅킹 모바일앱 서비스는 2020년 1개 교육청, 3개 학교에서 서비스 개발·시범운영으로 시작돼 지난해 28개 학교로 확대됐다. 각 학교는 방과후학교 수강료, 체험학습비, 졸업앨범비 등 학부모 부담 교육비를 고지할 때 스마트스쿨뱅킹과 기존 전자납부서비스 중 편리한 방식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전자납부서비스는 전자자금이체(EFT)방식으로 1만1572개교가 사용하고 있다. 신용카드 자동납부 9110개교, CMS 2857개교, 스쿨뱅킹 1394개교 순이다. 김병규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스마트스쿨뱅킹 도입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납부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행·재정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유범 기자
2022-03-01 17:47:11[파이낸셜뉴스]교육부는 'K-에듀파인 스마트스쿨뱅킹'을 전국 국·공립 유치원과 초·중·고 모든 학교에 전면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스쿨뱅킹을 이용하면 학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학부모 부담 교육비 등을 자동 고지하고 학부모는 내용을 확인한 후 납부까지 할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NH농협은행이 협업해 개발했다. 농협은행의 올원뱅크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오픈뱅킹이 적용돼 농협계좌뿐만 아니라 학부모가 원하는 계좌로 납부가 가능하다. 교육부의 전자납부서비스는 2010년 대량자금이체서비스(CMS), 스쿨뱅킹으로 시작돼 전자자금이체(EFT), 신용카드 자동납부 방식으로 점차 발전해왔다. 올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확대 도입되는 스마트스쿨뱅킹 모바일앱 서비스는 2020년 1개 교육청, 3개 학교에서 서비스 개발·시범운영으로 시작돼 지난해 28개 학교로 확대됐다. 각 학교는 방과후학교 수강료, 체험학습비, 졸업앨범비 등 학부모 부담 교육비를 고지할 때 스마트스쿨뱅킹과 기존 전자납부서비스 중 편리한 방식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전자납부서비스는 전자자금이체(EFT)방식으로 1만1572개교가 사용하고 있다. 신용카드 자동납부 9110개교, CMS 2857개교, 스쿨뱅킹 1394개교 순이다. 김병규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스마트스쿨뱅킹 도입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납부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행·재정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2-03-01 12:08:37[파이낸셜뉴스] 우리종합금융은 그룹 핵심 경영전략인 디지털 초혁신 추진에 발맞춰 스마트뱅킹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MZ세대부터 디지털 환경에 익숙지 않은 시니어 고객까지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구성 및 기능을 심플하게 재구축했다. 고객들이 간편하게 정보를 비교해 최적의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복잡한 절차 없이 쉽고 빠르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높였다. 우리종합금융은 스마트뱅킹 리뉴얼 오픈기념 경품 이벤트인 '이자맛집 우리종합금융 스탬프 투어'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3종 중 1개 이상 상품 가입하고, 마케팅 메시지 수신 전체 동의 및 CMA Note 잔액 1만원 이상을 유지하는 경우 경품 추첨의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최신형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빔 프로젝터 등을 증정한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개선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22-02-24 11: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