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경기 고양시가 스마트팜 전문가를 초청해 '고양형 스마트팜 빌리지 구축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고양형 스마트팜’을 미래 농업 모델로서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고양시에 따르면 3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각 전문가들의 의견과 제안을 수렴해 ‘고양형 스마트팜 빌리지’를 구축하기 위한 방향성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협대학교 남기포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남 교수는 정부의 지능형 농업 확산과 지능형 농산업 생태계 현황을 소개한 후 "농업 혁신이 이뤄지려면 지역 자원이 효율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 자율의 융·복합형 스마트팜 육성이 필요한 이유"라고 농림축산식품부에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서 이동환 시장이 주재하는 토의가 진행됐다. 토의에는 농업컨설팅 조홍석 박사, 한국농수산대학교 김진진 교수,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송나균 차장, ㈜글로벌스마트솔루션 김송강 기술이사, ㈜글로벌스마트팜연구소 이인규 대표, 코리아팜(주) 최훈 대표, ㈜만나CEA 전종욱 팀장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농업은 1차 산업으로만 인식되고 있지만, 국가 전략 산업인 바이오 산업, 푸드테크 산업과 연계하면 미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고양형 스마트팜 빌리지를 도입해 난개발로 낙후된 농촌지역 주민의 삶을 개선함은 물론 108만 고양시민과 수도권 주민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는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경기 북부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유치에 힘쓰고 있다. 현재 시는 1000개 이상의 첨단 기업을 유치해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8-04 12:12:15[파이낸셜뉴스]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 합작사 트러스테이가 삼성전자, 코빌리지컴퍼니와 함께 스마트타운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협력 체계를 시작으로 각자가 보유한 혁신 기술과 전문성, 역량 등을 결합해 스마트타운 확산과 디지털 기반의 주거 시장 혁신에 나선다. 트러스테이는 프롭테크 솔루션과 하드웨어를 통해 스마트타운 내 디지털 주거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 스마트타운의 주거, 오피스, 커뮤니티 등 모든 공간의 시설과 기기, 서비스 이용 및 제어, 관리가 가능한 전용 플랫폼을 개발해 제공할 방침이다. 디지털 주거 인프라의 지속적인 유지 보수 및 관리와 함께 기능 고도화를 통해 운영자의 편리한 시설 관리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타운을 구성하는 여러 공간별 용도에 맞는 프리미엄 가전 등 다양한 제품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솔루션 '스마트싱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같은 스마트 주거 라이프를 가능케 하는 스마트타운의 설계와 개발, 관리 및 운영은 코빌리지컴퍼니가 맡는다. 이재우 코빌리지컴퍼니 대표는 "첫 프로젝트는 강원 고성에서 시작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스마트 생활환경을 삼성전자, 트러스테이와 함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봉구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새로운 형태의 주거 인프라 구축을 통해 주거시장 혁신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전자가 가지고 있는 제품과 솔루션의 기술력으로 거주민과 운영자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스마트 타운 구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는 "스마트 주거 경험 전파를 위한 혁신 기술 개발과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며 "자사의 혁신적인 프롭테크 솔루션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스마트홈과 스마트타운은 물론 스마트시티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04-27 09:59:51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가 경기도 포천시(시장 박윤국)에 조성 예정인 스마트팜 빌리지에 스마트팜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일대에 약25만m2 규모로 조성되는 스마트팜 빌리지는 최신 IT기술 및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농업, 유통, 레저가 결합된 주거공간으로 4차 산업시대의 스마트한 자족 도시개발을 목표로 하고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포천 스마트팜 빌리지 시행사인 ㈜메가팜빌리지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스마트팜 빌리지 ICT분야 협력 △스마트팜 빌리지 관련 연구개발 △한·중 농업기업 및 투자기업과의 공동사업 협력 △세계시장에서의 스마트팜 기술 협력 등 상호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CJ올리브네트웍스는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을 위한 전체 ICT 분야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팜 관련 소프트웨어(SW) 시스템구축과 AI,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하는 등 설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인 '팩토리원'을 기반으로 첨단 융복합 ICT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팜을 구현한다. 김아름 기자
2021-04-04 17:17:37[파이낸셜뉴스]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가 경기도 포천시(시장 박윤국)에 조성 예정인 스마트팜 빌리지에 스마트팜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일대에 약25만m2 규모로 조성되는 스마트팜 빌리지는 최신 IT기술 및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농업, 유통, 레저가 결합된 주거공간으로 4차 산업시대의 스마트한 자족 도시개발을 목표로 하고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포천 스마트팜 빌리지 시행사인 ㈜메가팜빌리지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스마트팜 빌리지 ICT분야 협력 △스마트팜 빌리지 관련 연구개발 △한·중 농업기업 및 투자기업과의 공동사업 협력 △세계시장에서의 스마트팜 기술 협력 등 상호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CJ올리브네트웍스는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을 위한 전체 ICT 분야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팜 관련 소프트웨어(SW) 시스템구축과 AI,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하는 등 설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인 ‘팩토리원’을 기반으로 첨단 융복합 ICT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팜을 구현한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AI기반의 스마트팜 솔루션으로 소외받던 농업산업이 발전하고 미래성장 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1-04-04 15:26:48【파이낸셜뉴스 포천=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30일 곡금생(谷金生)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경제공사를 초청해 기업인과 간담회를 열고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중국 측은 곡금생 중국경제상무처 경제공사, 부귀 과학기술참사관, 왕치림 경제참사관 등이 간담회에 참석했으며, 포천 기업인 측은 이애경 ㈜CM글로벌 회장, 양희경 ㈜CTC 대표이사, 김춘생 ㈜)더원코리아 대표이사, 서진석 신성침대 대표, 이정수 대주식품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측은 지영모 한중스마트팜빌리지 이사장, 정연곤-박용수 이사, 남용일 추진위원장이 참석해 중국 진출에 관한 현안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곡금생 경제공사는 간담회에서 “현재 추진 중인 한-중 스마트팜빌리지사업은 생산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중국 업체 참여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 향후 포천 기업인을 초청해 중국 진출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포천시 강소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기업과 활발히 교류해 양국의 경제적 번영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중국 우수 기업이 포천시와 교류할 수 있도록 소중한 조력자가 되어 달라. 포천시는 양국 간 호혜관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는 중국 기업 3000여개를 관장하는 부처로, 이번 포천시 방문으로 포천시가 추진하는 한중 스마트팜빌리지사업과 포천기업 중국 진출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8-31 13:45:19#OBJECT0# [파이낸셜뉴스] 농어촌 마을이 스마트빌리지로 변신해 자율주행 셔틀이 운행되고 드론이 자율비행하면서 농작물의 생육정보를 파악해 수확량을 예측하게 됐다. 정부가 4차 산업혁명을 농어촌에서도 향유할 수 있도록 지능정보기술 서비스 사업을 확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제주특별자치도 구좌읍, 김해시 진영읍, 강진군 강진읍, 완주군 봉동읍 등 4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선정된 4개 지역에 총 80억원을 지원해 1개 지역당 5개, 총 20개 서비스를 보급한다. 성공적으로 개발·적용한 후, 운영성과에 따라 전국에 확산할 수 있는 스마트빌리지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제주 구좌읍에는 전기기반의 자율주행 셔틀을 도입해 일정 구간 시범운영된다. 또 해녀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를 이용해 잠수시간이나 깊이 위치 등을 수집하고 모니터링하는 서비스가 적용된다. 김해시 진영읍은 지속가능한 도·농 복합형 스마트 혁신 마을로 탈바꿈한다. 로터베이터와 쟁기를 부착한 자율작업 트랙터를 도입해 농사일이 쉬워 진다.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체성분 분석, 혈압·혈당 검사 등 IoT 헬스케어 기기를 이용해 주민 스스로 건강 관리하는 환경을 만든다. 이를 통해 개인별 검사 이력을 비교 분석해 질병 예방 정보 제공 및 이상 시 보호자에게 내용을 전달한다. 강진군 강진읍은 강진 고려청자를 원격체험할 수 있도록 AR·VR을 적용한 사이버 도예 공방 서비스를 구축한다. 또 마을 주민들이 ICT를 활용해 농사 짓는데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 농작물의 생육환경 데이터와 병해충 이미지를 수집·분석해 작물별 생육상태와 병해충 방제 시기 등 정보를 제공 받는 것이다. 완주군 봉동읍은 고령자 등의 보행자를 자동인식해 신호를 변경하는 신호등과 바닥형 보조 신호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0-05-29 11:35:01[포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27일 포천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농업, 유통, 레저가 결합된 스마트팜 빌리지가 조성되면 4차 산업시대의 스마트 도시 개발로 포천시가 목표로 하는 전원형, 자족도시로서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지영모 (사)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이사장, 취안순지 (사)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집행회장이 참석해 공동 서명했다. 이들 참석자는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경제·문화·관광 교류 등 친선 우호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이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세부 추진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로 합의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26일에 열린 ‘포천시투자유지 설명회’에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인 강림국 오광그룹한국동사장 등 40여명의 중국 기업도 참여해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6-28 01:54:11삼성전자 제품과 첨단 정보기술(IT)을 적극 활용,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는 스마트스쿨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자카네 지역 미셸줄루 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남아공에서 저소득 국가에 의료·교육·생활 편의 시설을 마을 형태로 구축, 빈곤과 질병 문제를 해소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 '디지털 빌리지(Digital Village)'와 삼성전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이러닝 스마트 스쿨(E-learning Smart School)을 설립해 현지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2018-02-21 11:14:29【파이낸셜뉴스 남양주=노진균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공모에서 A등급을 받으면서 국비 9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앞서 시는 기존 경로당에 정보통신(ICT) 기술과 보건소 건강 돌봄 프로그램 등을 연계한‘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을 제안했다. 사업 내용은 △원격화상 시스템과 노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연계한 ‘경로당 특화 원격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통해 소통하는 ‘그룹형 비대면 여가 교육 서비스’ 제공 △스마트 주소정보시설을 기반으로 응급 상황 발생 시 긴급 신고 서비스를 제공하는‘스마트 경로당 안전 시스템’ 구축 등이다. 시는 내년에 관내 경로당을 선정해 정보통신(ICT)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네트워크를 구축, 시공간 제약 없는 다양한 보건·복지·문화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노인복지관, 보건소 방문 없이도 경로당에서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주광덕 시장은 "경로당에 첨단 기술을 적용하고 보건소 프로그램 등을 연계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 디지털 격차를 해소 등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9-30 21:37:29[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7일 올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소개하는 'ICT 융합사업 성과보고 및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ICT 융합사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사회 현안 해결, 공공서비스 혁신, 국가인프라 고도화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9개 사업, 36개 과제가 추진됐다. △드론 스테이션 기반 무인방제 서비스 △비대면 영상 기반 행정민원 서비스 △3D 데이터 기반 스마트 소방 현장 예방 대응 서비스 △지능형 시내버스 안전 모니터링 및 예측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ICT 융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디지털 전환 전면화를 지원하고 국민 체감형 선도 과제를 발굴하는 등 총 4개 사업, 72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디지털 전환의 핵심 사업인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기존 정보통신진흥기금사업에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전환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원 범위와 규모가 14개 시도, 632억원으로 크게 확대됐다.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사업은 내년도 총 8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15억원가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 신규로 추진되는 공공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지능화 프로젝트는 검색·수집·취합 등 단순·반복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가지식정보를 한곳에서 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지식정보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은 연계 정보 확대, 검색 기능 고도화, 국민체험단 모집·운영 등을 거쳐 2024년 정식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관은 "ICT 융합사업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과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하는 핵심 사업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주력할 것이다"며 "특히 지자체로 이관된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사업성과 제고는 물론 지역 사회 디지털 혁신의 견인차 사업이 되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12-27 10:4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