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BNK경남은행이 울산대학교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산대학교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예경탁 행장과 울산대학교 오연천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구축될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캠퍼스락’은 대학생활에 필요한 △모바일 신분증 △전자출결 △종합행정 △도서관 열람실 예약 △출입관리 등 기능을 하나의 모바일앱 안에 구현해 학생 및 교직원들은 휴대전화 단말기와 스마트워치로 대부분의 교내 시설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학생증부터 학사일정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앱 사용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경험(DX)과 학습환경이 크게 향상돼 대학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은행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과 관련한 구축, 운영, 유지보수까지 일체의 서비스를 울산대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공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캠퍼스 서비스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울산대 학생들에게 경남은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경남은행과 울산대학교가 울산을 대표하는 금융기관과 교육기관으로서 동반 성장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에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원스톱 행정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게 됐다. 글로컬 대학의 위상에 맞게 학생맞춤형 행정 서비스 질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NK금융그룹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캠퍼스 앱 캠퍼스락은 대학생활에 필요한 학사기능을 하나로 모은 앱 서비스로 대학을 상징하는 ‘캠퍼스’와 즐거울 ‘락(樂)’을 합쳐 ‘대학생활을 즐겨라’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9-10 15:45:43[파이낸셜뉴스]BNK부산은행이 대학생활에 필요한 학사기능을 하나로 모은 스마트캠퍼스 앱 ‘캠퍼스락(樂)’을 출시한다. 2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캠퍼스락은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이다. 대학을 상징하는 ‘캠퍼스’와 즐거울 ‘락(樂)’을 합쳐 ‘대학생활을 즐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생들은 △모바일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학교공지 푸시알림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하나의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능에 따라 여러 앱을 설치해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졌다. 또한 부산은행이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에 대한 역할을 맡아,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는 대학교는 예산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부산은행은 지난 7월18일과 7월24일에 대동대학교, 동아대학교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동대학교는 2024년 2학기부터, 동아대학교는 2025년 1학기부터 ‘캠퍼스락’을 오픈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여러 지역 대학들과 협의 중에 있다. 부산은행은 ‘캠퍼스락‘ 출시를 기념해 대동대학교에서 해당 플랫폼을 홍보하고 회원가입을 한 학생을 대상으로 커피와 음료, 경품 등을 제공하는 현장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한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캠퍼스락은 학사기능 뿐만 아니라 ‘고메부산’, ‘라이프’ 등 지역과 연계된 BNK만의 특화된 콘텐츠도 담고 있다”며 “캠퍼스락이 지역 내 대학교와 은행이 상생할 수 있는 모범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9-02 11:38:38[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2일 대학생활에 필요한 학사기능을 하나로 모은 스마트캠퍼스 앱(App) ‘캠퍼스락(樂)’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캠퍼스락은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이다. 대학을 상징하는 ‘캠퍼스’와 즐거울 ‘락(樂)’을 합쳐 ‘대학생활을 즐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플랫폼 출시로 학생들은 모바일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학교공지 푸시알림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하나의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부산은행이 시스템 구축과 유지보수에 대한 역할을 맡음으로서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는 대학교는 비용 부담이 줄어 예산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부산은행은 지난 7월 18일과 7월 24일에 대동대, 동아대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동대는 올해 2학기부터, 동아대학교는 내년 1학기부터 캠퍼스락을 오픈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여러 지역 대학들과 협의 중에 있다. 오는 4일 부산은행은 캠퍼스락 출시를 기념해 대동대에서 이 플랫폼을 홍보하고 회원가입을 한 학생을 대상으로 커피와 음료, 경품 등을 제공하는 현장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다. 부산은행 김진한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캠퍼스락에는 학사기능 뿐만 아니라 고메부산, 라이프 등 지역과 연계된 BNK만의 특화된 콘텐츠도 담고 있다”라며 “캠퍼스락이 지역 내 대학교와 은행이 상생할 수 있는 모범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02 10:04:25[파이낸셜뉴스]iM뱅크가 경운대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아이엠 유니즈(iM uniz)’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엠 유니즈는 iM뱅크가 제공하는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iM뱅크는 아이엠 유니즈가 유니버시티(대학)와 MZ를 합성어라고 설명했다. ‘대학생과 MZ세대를 위한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iM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운대에 △모바일학생증(신분증)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 PUSH 알림 서비스 △성적, 시간표 등 학사 관리 △도서관 열람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설물 예약과 주요 서비스와 소모임, 채팅 및 톡, 전자투표 등 부가서비스또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 같은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대학 현장과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부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이엠 유니즈를 도입한 대학은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 부담이 없어, 예산 절감 효과를, 학생은 앱 하나로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아이엠 유니즈는 자체 기술에 대한 상표권 및 저작권, 부가서비스 확장을 위한 특허를 보유한 스마트 캠퍼스 전문 개발업체와 협업 중에 있다. 황병우 행장은 “교양과 품성을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 항공산업 교육을 선도해 나갈 히든 챔피언을 양성하는 경운대학교와 iM뱅크가 협업해 ‘아이엠 유니즈’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8-12 17:37:03BNK부산은행이 지역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24일 본점에서 동아대학교와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대동대에 이어 두번째 업무협약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동아대는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은 하나의 앱에서 모바일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도서관이용, 커뮤니티 기능 등을 통합 제공하는 것이다. 계열사인 BNK시스템이 구축을 담당하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부·울·경 지역 소재 대학과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학은 시스템 구축과 유지보수에 따른 부담이 없어져 업무량 경감과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통합 앱 사용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또 플랫폼을 통해 지역의 대학생에게 '고메부산' '라이프' 등 지역과 연계된 BNK만의 특화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내년 1학기를 목표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시가 중점 추진 중인 동백전 시민플랫폼이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지역 대표 플랫폼으로 거듭나는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아대 교직원과 재학생은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를 사용하고, 부산은행은 계좌개설과 카드 발급을 위한 편의를 제공한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시작한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사업을 지역 대표 명문사학인 동아대와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대학과 끊임없이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의 미래를 위한 사업을 함께 발굴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7-24 18:31:07BNK부산은행이 동아대학교와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동아대학교는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BNK금융그룹이 추진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과 부산광역시가 중점 추진중인 '동백전 시민플랫폼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은 하나의 앱(App)에서 △모바일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도서관이용 △커뮤니티 기능 등을 통합제공하는 것이다. 계열사인 BNK시스템이 구축을 담당하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부·울·경 지역 소재 대학과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학은 시스템 구축과 유지보수에 따른 부담이 없어져 업무량 경감 및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통합 앱 사용을 통한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김나경 기자
2024-07-24 18:24:22[파이낸셜뉴스]BNK부산은행이 동아대학교와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대동대학교와 1호 협약에 이어 종합대학으로는 첫 번째 업무협약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동아대학교는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BNK금융그룹이 추진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과 부산광역시가 중점 추진중인 ‘동백전 시민플랫폼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은 하나의 앱(App)에서 △모바일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도서관이용 △커뮤니티 기능 등을 통합제공하는 것이다. 계열사인 BNK시스템이 구축을 담당하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부·울·경 지역 소재 대학과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학은 시스템 구축과 유지보수에 따른 부담이 없어져 업무량 경감 및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통합 앱 사용을 통한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부산은행은 플랫폼을 통해 지역의 대학생에게 ‘고메부산’, ‘라이프’ 등 지역과 연계된 BNK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동아대에 내년 1학기를 목표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7-24 16:28:49[파이낸셜뉴스]BNK부산은행이 지난 18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대동대학교와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은행과 대동대학교는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BNK금융그룹이 추진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과 부산광역시가 중점 추진중인 ‘동백전 시민플랫폼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은 하나의 앱(App)에서 △모바일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도서관이용 △커뮤니티 기능 등을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계열사인 BNK시스템이 구축을 담당하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부·울·경 지역 소재 대학과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학은 시스템 구축과 유지보수에 따른 부담이 없어져 업무량 경감 및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통합 앱 사용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플랫폼을 통해 지역의 대학생에게 ‘고메부산’, ‘라이프’ 등 지역과 연계된 BNK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대동대에 금년 2학기 전자출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부산시가 중점 추진 중인 동백전 시민플랫폼이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지역 대표 플랫폼으로 거듭나는데 힘을 모은다. 특히 대동대 교직원 및 재학생은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를 사용하고, 부산은행은 계좌개설 및 카드 발급을 위한 편의를 제공한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부산은행의 제1호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을 오랜 전통과 역사를 보유한 대동대학교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대학교와 지역경제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7-19 17:23:19[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지난 18일 오후 본점에서 대동대학교와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대동대는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BNK금융그룹이 추진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과 부산시가 추진중인 ‘동백전 시민플랫폼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BNK금융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은 하나의 앱(App)에서 모바일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도서관이용, 커뮤니티 기능 등을 통합 제공한다. 계열사인 BNK시스템이 구축을 담당하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부·울·경 지역 소재 대학과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학은 시스템 구축과 유지보수에 따른 부담이 없어져 업무량 경감과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통합 앱 사용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또 플랫폼을 통해 지역의 대학생에게 ‘고메부산’, ‘라이프’ 등 지역과 연계된 BNK만의 특화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대동대에 올해 2학기 전자출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동백전 시민플랫폼이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지역 대표 플랫폼으로 거듭나는데 힘을 모은다. 대동대 교직원과 재학생은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를 사용하고, 부산은행은 계좌개설 및 카드 발급을 위한 편의를 제공한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부산은행의 제1호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을 오랜 전통과 역사를 보유한 대동대와 함께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대학교와 지역경제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7-19 10:07:54[파이낸셜뉴스]iM뱅크가 영남대학교와 손 잡고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iM뱅크는 영남대학교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아이엠 유니즈(iM uniz)’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엠 유니즈는 iM뱅크가 제공하는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학교와 학생의 플랫폼 인프라를 위해 구축됐다. 영어 단어 UNIVERSITY와 MZ를 조합해 ‘대학생과 MZ세대를 위한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iM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남대학교에 △모바일학생증(신분증)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 PUSH 알림 서비스 △성적, 시간표 등 학사 관리 △도서관 열람실 등 시설물 예약 등 주요 서비스와 소모임, 채팅·톡, 전자투표 등 부가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 같은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대학 현장과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부가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이엠 유니즈를 도입한 대학은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 부담이 없어, 예산 절감 효과를, 학생은 앱 하나로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아이엠 유니즈는 자체 기술에 대한 상표권 및 저작권, 부가서비스 확장을 위한 특허를 보유한 스마트 캠퍼스 전문 개발업체와 협업 중에 있다. 황병우 행장은 “시중은행 전환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iM뱅크는 더욱 긴밀한 협업으로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다양하고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6-28 16: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