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몽골 스카이리조트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맺은 몽골 스카이리조트는 해발고도 1373m에 위치한 몽골 유일의 스키리조트로, 스키장과 몽골 3대 골프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강원도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아마쿠 밧수리 스카이리조트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각국의 현지 관광 동향 및 상품 개발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고, 문화 교류 확대를 통해 각사에 대한 자국 내 홍보 마케팅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이번 업무협약은 신규 타깃 국가인 몽골을 대상으로 하이원리조트 브랜드를 알리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들이 하이원을 찾을 수 있도록 시장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해 4월 ‘K-HIT 프로젝트 1.0’ 발표 이후 글로벌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마케팅팀을 신설하고 7개국 9개사와 현지 직접 판매망 계약을 체결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4-08 15:28:42[파이낸셜뉴스]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이하 스카이72)는 3일 재단법인 월디장학회(이사장 홍인성)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이 이사장인 월디장학회는 학업,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 육성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됐다. 기부받은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희망찬 꿈을 설계해가는 인천 중구의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스카이72는 2011년도부터 이번까지 총 2억 2000만원을 월디장학회에 전달했으며, 올해 신설된 1억 이상 기부한 개인 또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중구청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김원재 부사장은 전달식에서 “장학금이 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되어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인천은 물론 국가 발전의 초석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72는 2005년 개장 이후부터 끊임없는 나눔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약 113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작년 연말 기준, 국내 골프장 중 가장 많은 후원액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금전적 후원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발전을 위해 교육, 문화 등 환경적 개선에도 앞장선 스카이72는 ‘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표창장을 받았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1-02-03 15:22:05[파이낸셜뉴스]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이하 스카이72)가 2020년 첫 해돋이를 하늘코스에서 즐길 수 있는 ’2020 SKY72 해맞이 축제‘를 실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매년 1월 1일 하늘코스에서 열린다. 올해 초청 인원은 일반 고객 500명 선착순이다.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늘코스는 서해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대표적 명소 중 하나로 회자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객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형 윷놀이, 약 1년 뒤인 2020년 12월에 받는 ‘느리게 가는 편지’ 쓰기,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따뜻한 커피와 스프 등 다양한 온차 서비스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해맞이 축제는 16일부터 스카이72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작년에는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신청이 마감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12-16 15:49:00[파이낸셜뉴스]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이하 스카이72)는 지난 12일 2019년 한 해 동안 모은 기부금 3억원을 ‘스카이72 러브오픈 2019’를 통해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에 전달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러브오픈은 스카이72의 대표적인 기부행사로, 따뜻한 골프 문화를 조성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11월 마지막주 일요일 바다코스 전체 순매출액을 비롯해 스카이72 하늘천사 회원 기탁금, 베스트스코어 이벤트 참여자 성금 등으로 올해도 3억원이 모였다. 이로써 15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쌓인 기부금은 총 84억 3000만원이 됐다.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월드비전, 메이크어위시재단, 대한적십자사 등 60여곳의 지정된 사회사업기관에 기탁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진다. 스카이72 김영재 대표는 “화려한 개장식 대신에 자선골프로 시작했던, 러브오픈 시작 당시의 그 초심을 절대 잃지 않겠다”며 “돌아가더라도 제대로 갈 것이고 멀리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가야한다는 것을 안다. 스카이72가 존재하는 한 러브오픈과 같은 나눔활동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72는 2005년 개장부터 지금까지 골프를 통해 나누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골프‘를 자체적으로 내세워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왔다. 러브오픈을 통한 기부 외에도 영종도 거주 어린이들의 더나은 교육 및 문화환경 제공을 위한 ’꿈키움 캠프‘, 동주민 레저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골프대회 지원, 독거 노인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나눔재가봉사단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12-13 16:01:24[파이낸셜뉴스]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이하 스카이72)가 ‘2019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의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 주최로 올해로 32회째를 맞았다. 고객만족경영 부문을 포함한 총 10개 부문의 매니지먼트 평가와 기업별 활동 단위의 특정 사례를 평가하는 프렉티스 평가, 지속가능성 보고서 평가 등 총 12개 응모 부문 및 가치별 최우수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서류심사, 현장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올해는 총 25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은 고객만족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설정해 성과를 인정받는 기업 또는 기관에게 주어지며 스카이72는 올해 신규로 수상하게 됐다. 스카이72 관계자는 “스카이72를 방문하는 고객님들이 오롯이 골프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생각하고 준비한 결과가 수상까지 이어져 더 뜻깊다”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검토하고 개선해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스카이72는 작년 골프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재인증 받은 바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12-04 12:00:31[파이낸셜뉴스]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이하 스카이72)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개최를 기념해 풍성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대회는 올해 신설된 대회다. 스카이72 골프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하는 우승선수를 맞추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다. 기간은 10월 5일까지이며 홈페이지에 댓글로 참여 가능하다. 우승 선수를 맞힌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네스트호텔 숙박권, 브리츠 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오는 10월 6일까지 오션코스를 방문한 라운드 고객 및 대회 참관 갤러리를 대상으로 ‘오션코스와 하나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스를 배경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모습이 함께 찍힌 사진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 3개(#스카이72, #오션코스와하나,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를 적어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된다. 단 스카이72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해야 참여가 인정된다. 경품으로는 본 대회 우승선수 싸인모자, 타이틀리스트 보스턴백 및 파우치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스카이72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션코스는 니클라우스 디자인에 의해 설계된 변별력있는 코스로 다양한 국내외 유명대회를 개최해왔다. 코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골프다이제스트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베스트코스 톱10'에 선정되기도 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9-19 10:34:21하이원리조트는 KT스카이라이프를 온라인 판매 운영대행사로 지정하고, 18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KT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이원리조트 문태곤 대표이사와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상호 마케팅 협력 및 교류를 통해 레저기업와 미디어 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양사의 상품과 서비스 협력으로 시장개척 및 확대를 도모하고, △하이원리조트의 레저상품과 KT스카이라이프의 다양한 마케팅 자원의 결합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KT스카이라이프는 자회사인 스카이티브이의 채널인 스카이트레블, 스카이스포츠 등에 하이원리조트를 포함한 강원도 관광지 소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작·방영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하이원리조트 문태곤 대표이사는 “하이원은 지난해 워터월드의 성공적 개장에 이어 올해는 하이원루지 도입, 탄광문화공원 개발 등 즐길거리를 확충하고 있어 KT스카이라이프가 보유한 다양한 마케팅 자원과 만나 극대화된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이라며, “꽃, 바람, 숲, 빛이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쉼터인 하이원리조트의 성장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대표이사는 “상품 공동 홍보와 제휴 콘텐츠 개발, 커머스 등 양사 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력이 기대된다”며 “양사의 장점을 극대화시킨새로운 부가사업을 통해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사업 협력 시너지를 창출하고 양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9-03-18 16:48:34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대표 김영재)가 2018 아시안 골프 어워즈 4개 부문 상을 받았다. 3일 태국 방콕 수쿰빗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 코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별 베스트 골프 코스 가운데 12개를 뽑는 제니스상을 수상했다. 이 코스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정규 대회를 개최했다. 스카이72 하늘코스는 대한만국 베스트코스 1위, 김영재 사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계 인물에 각각 선정됐다. 또 특별상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올해의 캐디 부문에는 스카이72 오션코스 권오영 캐디가 2위에 선정됐다. 권오영 캐디는 국내외 서비스강사 자격증과 골프장관리자 리더십 자격증도 취득한 캐디분야의 최고 전문가다. ‘아시안 골프 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골프 그룹에서 선정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골프산업의 오스카상이라 불린다. 매년 초부터 6월말까지 인터넷을 통해 각 부분별 투표를 진행하고 그 중 유효표를 가린 후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곳을 기준으로 하돼 전문가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가린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8-11-05 15:40:46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이사/사장 김영재)가 경영혁신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골프장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스카이72의 이야기를 담은 ‘동심경영(공저:황인선)’서적을 발간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동심경영’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카이72의 경영 철학과 그 철학의 핵심인 ‘동심’ 마케팅 전략의 세세한 설명과 스카이72의 탄생과 성장, 발전을 총 정리한 책이다. 스카이72에 가봐야 하는 7가지 이유, 스카이72의 어록, 골프의 컬처코드, 스카이72의 성공포인트 9가지, 시련과 극복의 세월 동심으로 지키다, 전문가 좌담 및 골프장 상식 등 총 3부로 구성되었다.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는 81홀 골프장과 세계최대 규모의 드라이빙 레인지를 운영하면서 국내 골프업계 최초로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를 구축하여 골프장 경영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누적 기부금 78억3000만원의 ‘러브오픈’을 매년 개최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하고도 있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KEB하나챔피언십을 10년 연속 개최 및 총 32회의 국내외 남녀골프대회를 유치하므로써 우리나라 골프산업 발전과 골프문화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 스카이72 홍보대사이자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만화가 이현세씨는 서평에서 "스카이72에는 늘 바람이 붑니다. 많은 것을 바꾼 유쾌한 바람입니다. 그 바람이 좋습니다."라고 했다. 이 책은 제일기획과 KT&G 출신의 ㈜브랜드웨이 황인선 대표가 공동 집필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8-09-29 09:32:28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이사 김영재)가 ‘골프로 나누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매년 열고 있는 자선기금 전달 행사인 ‘스카이72 러브오픈’이 지난 13일 스카이72 바다코스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스카이72 러브오픈은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가 2005년 오픈 당시 화려한 개장 행사 대신 자선행사로 대신하겠다는 신념에서 시작됐다. 이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자선기금을 전달하기 시작한 것이 올해로 13번째다. 올해 3억원의 성금을 전달하여 총 78억 3000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올해 모금된 기금은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바다코스 전체 매출액(11월 25일,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레이크·클래식 3개 코스)과 스카이72 별도 성금, 스카이72 캐디 및 임직원의 성금, ‘스카이72 하늘천사’ 회원들의 성금, 2017년 스카이72 베스트 스코어 이벤트 참여자 성금(1000원/1인당), 인천국제공항공사 성금, 스카이72 마케팅컨설팅커미티(MCC) 성금 등으로 조성됐다. 이처럼 '스카이72 러브오픈'의 기금은 스카이72를 찾는 연 70만명의 고객들과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한해 동안 정성으로 모아 조성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된 ‘스카이72 러브오픈’ 기금은 지정기탁으로 대한적십자사, 월드비전, IVI 국제백신연구소, 해비타트, 메이크 어 위시 등을 비롯한 국내외 약 60여 곳의 사회복지기관에 전해져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김영재 대표이사는 “함께 나누며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첫 다짐을 놓지 않고 걷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78억 3000만원이라는 성금을 나눌 수 있었다는 것은 저희가 해온 그 어떤 일보다 값지고 보람 된 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습관을 만들어가겠다는 꿈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는 이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어린이 꿈 키움 캠프, 독거노인이나 청소년을 돕는 SKY72 나눔재가봉사단 활동, 영종도 중고등학교 급식비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각종 문화사회복지단체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해오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7-12-14 10: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