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친환경 셋톱박스를 제작하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해양 폐플라스틱을 수거하는 비치코밍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 KT그룹 희망나눔재단, 녹색연합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수거한 폐플라스틱은 향후 친환경 셋톱박스를 만드는 데 활용된다. 수거한 폐플라스틱 중 투명 페트병을 LG화학으로 전달하면 재활용 과정을 거쳐 재생원료로 만들어진다. 이를 다시 셋톱박스 제조사로 보내 친환경 셋톱박스의 소재로 활용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생산 예정인 셋톱박스 중 약 1만대를 친환경 셋톱박스로 제작하고 내년부터 규모를 대폭 늘려 나갈 계획이다. 김철수 KT스카이라이프 대표( 사진)는 "금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보호 활동을 넘어 스카이라이프의 본업과 연관된 친환경 셋톱박스 제작으로 이어지는 환경경영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ESG 관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며 ESG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10-11 11:47:31GS리테일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상암월드컵 경기장 스카이박스에서 축구 관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GS리테일은 지난 16일 지역아동센터 아동 24명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로 초청해 축구 관람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동들은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하며 식사와 다과 등을 먹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GS리테일은 2010년부터 매년 3회씩 백혈병소아암 환아들과 가족들을 초대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건강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스카이박스 축구경기 관람을 진행해왔다.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 축구경기 관람은 아동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반인도 경험하기 힘든 축구장 내의 독립된 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편하게 응원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GS리테일은 지난 2008년 백혈병소아암 협회와 협약식을 맺고 헌혈증과 생필품 기부를 시작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상암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에서 환아와 가족들에게 축구경기 관람 활동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횟수를 확대해 100여명 이상의 아동을 초청하고, 그 대상도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확대했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장은 "아동들을 응원하고, 스카이박스 축구 관람이라는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9-06-17 09:20:02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에서 야구팬들의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에도 한국 프로야구를 사랑하고 '컴프야2019'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올 여름 바캉스를 고척스카이돔 VIP 전용 관객석인 스카이박스에서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17일까지 공식카페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게임 내 소속 클럽과 관련된 소중한 추억을 주제로 사연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최종 4개 클럽이 7월 고척스카이돔에 초청될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된다. '고척돔 스카이박스 초청 이벤트'에 초대된 유저들에게는 VIP관람석에서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시원한 야구 관람 기회가 제공된다. 또 VIP 관람객만이 누릴 수 있는 키움 히어로즈 마스코트 및 치어리더 사진 촬영 서비스와 함께 '컴프야2019'에서 준비한 기념픔 등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2019-06-11 17:15:49신세계푸드가 축구, 야구 경기장에 위치한 식음매장을 확대하며 스포츠 컨세션(식음료 위탁운영) 사업 강화에 나선다. 2017년부터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식음매장 운영을 맡고 있는 신세계푸드는 최근 GS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축구 FC서울이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스카이 박스와 스카이 펍 등 식음매장의 운영을 시작했다. 관람석 4층에 설치된 40여개 스카이 박스에서는 12~22명 가량의 단체인원이 축구를 보며 셰프가 직접 만든 한식, 일식, 양식 등 20여 가지의 수준 높은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맥주 매니아들을 위해 경기장 서남쪽과 북동쪽 두 곳에 위치한 스카이 펍에서는 티켓 구매 시 무제한 제공되는 맥주와 함께 신세계푸드의 올반 짬뽕군만두, 소시지구이, 버팔로윙, 나쵸앤치즈 등 안주류를 직접 조리해 판매한다. 3년째 식음매장을 맡고 있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는 올해부터 챔피언스 펍도 추가로 운영한다. 관중석 1, 3루 양 끝에 위치한 챔피언스 펍에서 신세계푸드는 맥주와 음료, 안주류를 판매한다. 또 경기장 10여 곳에서 위치한 스낵부스에서는 기존 판매해왔던 치킨, 도시락, 떡볶이 외에 신세계푸드의 올반 짬뽕군만두, 갓구운만두, 핫도그 등을 활용한 신메뉴 10여 종을 선보여 식음사업 뿐 아니라 올반 가정간편식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맛도 알리고 있다. 곽충곤 신세계푸드 컨세션팀장은 "먹거리와 함께 경기 관람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매점 수준을 넘어서는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구성해 스포츠 컨세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9-04-03 08:25:01CJ E&M은 KT스카이라이프와 함께 기존 유선전화 기반의 패널 조사 방식을 보완한 '광고 시청률 전수조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CJ E&M의 9개 채널에 대해서 KT스카이라이프 전체 가입자의 셋톱박스에서 수집된 자료를 기반으로 광고효과를 측정한다. 이를 통해 기존 조사로는 0% 시청률이 나온 채널도 실제로는 시청하는 시청자가 있다는 결과를 도출한다. CJ E&M과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셋톱박스 조사 방식에서는 0% 시청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이후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CJ E&M 9개 채널에 대한 가입자의 실제 시청 데이터를 정밀 분석한 후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 이번 조사 방식을 개발했다. CJ E&M 관계자는 "이를 통해 기존 조사로는 0% 시청률이 나왔지만 시청자는 분명 존재했던 일부 틈새채널의 한계를 극복, 방송 콘텐츠의 제대로 된 가치를 입증할 수 있다"며 "광고주에게는 보다 정교하고 효율적인 광고비 집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사는 우선 CJ E&M의 tvN, 엠넷(Mnet) 등 9개 채널에 대한 광고시청 데이터를 광고주와 대행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CJ E&M에 따르면 이미 북미와 유럽에서는 셋톱박스 전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청 데이터 측정 방식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표본 방식에 비해 정교한 데이터 집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TV콘텐츠 소비 시간을 중심으로 주문형비디오(VOD) 재생 수 및 빈도 개념까지 추가해 '총 시청량' 기반 지표를 도입해 활용 중이다. CJ E&M과 KT스카이라이프는 향후 타플랫폼 사업자와 제휴해 전수조사 대상 가구를 확대하고 광고주와 효율 중심의 합리적인 광고료 산정방식도 개발하는 등 방송광고의 선순환적 생태계 조성에 함께 앞장서기로 했다.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부사장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한 광고시장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확한 효과 측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광고시청률 전수조사가 방송광고 전반의 신뢰와 경쟁력을 높여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8-01-23 14:50:22위성을 통해 방송콘텐츠를 뿌려주기만 하던 단방향 위성방송이 발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주문형비디오(VOD)로 대표되는 최근의 방송콘텐츠 활용 추세에 맞춰 위성방송 셋톱박스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결합하고, 초고속인터넷을 연결해 양방향 쇼핑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키워드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KT스카이라이프 윤용필 콘텐츠융합사업본부장(사진)은 다양한 콘텐츠 사업자가 진입장벽 없이 스카이라이프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사업모델 만들기를 주도하고 있다. 윤 본부장은 17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기존 채널 중심의 플랫폼 전략만으로는 경쟁이 치열한 방송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기존 방송 콘텐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TV를 스마트폰처럼… 셋톱박스에 안드로이드OS 내장 윤 본부장은 TV를 스마트폰처럼 쓸 수 있도록 한 안드로이드TV 상품 'skyUHD A+'를 내놨다. 위성방송 셋톱박스에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해 인터넷으로 연결, 위성방송 가입자들이 VOD 같은 양방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단방향 서비스만 가능한 위성방송의 한계를 뛰어넘은 상품인 셈이다.윤 본부장은 "skyUHD A+가 인터넷TV(IPTV)보다 탁월한 것은 안드로이드의 개방성"이라고 강조했다. TV를 인터넷에 연결하면 사용자의 구글 계정을 통해 영화를 구매해 TV에서 바로 볼 수 있고,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을 TV에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윤 본부장은 "앱 형식의 VOD 서비스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듯이 TV화면도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자신만의 TV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며 "사용자뿐 아니라 콘텐츠 분야에서도 다양한 사업자들이 스카이라이프와 협력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강조했다. ■TV-모바일 연동 쇼핑서비스도 선봬 윤 본부장은 방송 플랫폼을 활용한 TV-모바일 연동형 쇼핑서비스 '굿샵(goods#)'도 내놨다. 위성방송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면서 리모컨 '#' 버튼을 눌러 해당채널이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기본정보를 볼 수 있다. 그 후 해당 상품의 간편연결번호를 휴대폰에 입력하면 굿샵 모바일 앱이 자동으로 연동돼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스카이트래블, 스카이펫파크, FTV(한국낚시채널) 등과 제휴 중이며 향후 교육, 어린이, 골프채널 등 다양한 채널과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윤 본부장은 "굿샵은 방송 플랫폼을 활용해 TV 채널 및 온.오프라인 사업자들의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상거래 플랫폼"이라며 "시청자가 TV에 나오는 인기 아이템을 손쉽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어 플랫폼과 시청자 모두 윈윈하는 사업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 본부장은 1993년 케이블TV인 Q채널부터 시작해 KT에서 인터넷TV(IPTV)를 개시하는 데 동참했다. 지금은 위성방송사 KT스카이라이프의 콘텐츠융합사업본부를 이끌면서 세 가지 유료방송 플랫폼을 두루 섭렵한 콘텐츠 전문가다. 윤 본부장은 "각 방송 플랫폼의 채널 수급이 유사해지고 있는 시장환경에서 앞으로는 채널 자체만으로 상품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 때문에 방송콘텐츠와 다양한 사업모델을 결합해 부가가치를 높일 새로운 방법을 찾아나서야 한다는 것이다.윤 본부장은 "안드로이드 기반 개방형 플랫폼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사업자와 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1등 방송 플랫폼 사업자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7-04-17 17:20:42디엠티는 22일 국내 위성방송사업자인 KT스카이라이프와 91억5000만원 규모의 초고화질(UHD) 전용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디엠티의 지난해 매출인 925억8101만 원의 9.9%에 해당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6월 1일 세계 최초 3채널 위성 UHD 방송을 상용화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으며, 국내 유료방송(케이블TV, IPTV, 위성방송)업계는 차세대 미디어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을 통해 UHD 방송의 본격적인 시장 활성화를 전개하고 있다. 디엠티가 KT스카이라이프에 공급하는 UHD 위성방송 셋톱박스는 Full HD(1920x1080, 1080p) 보다 4배 선명한 H/W 기반의 4K UHD(3840x2160, 2160p) 솔루션 및 HTML5 기반의 서비스로 유튜브(Youtube), 앱스토어, VOD, 웹TV 서비스 등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시청 편의 기능으로 TV 라이브 방송 2채널 동시 녹화, 타임 머신, 동시 채널 시청(PIP), 멀티뷰 기능을 제공하며 블루투스와 와이파이(Wifi) 모듈을 통해 무선 기기 연동 및 DLNA(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기의 동영상, 사진, 음악) 기능 등을 제공한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HS는 2019년에 UHD 셋톱박스 시장은 전체 시장의 40% 정도인 약 5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UHD의 대중화는 셋톱박스 시장의 중장기적인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5-09-22 09:51:51KT스카이라이프가 18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스마트HDD(500GB) PVR 셋톱박스' 출시 기념 사진행사를 개최했다. 'HDD PVR 셋톱박스'는 500GB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해 2개 채널을 동시에 보거나 녹화할 수 있는 다채널 동시녹화 기능을 제공한다. 같은 시간대에 스포츠중계와 드라마가 동시에 방영될 경우 스포츠중계를 보며 드라마를 동시시청 및 녹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실시간 채널 타임머신 기능, 예약·시리즈 녹화 등을 제공해 시청자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언제든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4-05-18 14:24:26KT스카이라이프가 18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스마트HDD(500GB) PVR 셋톱박스' 출시 기념 사진행사를 개최했다. 'HDD PVR 셋톱박스'는 500GB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해 2개 채널을 동시에 보거나 녹화할 수 있는 다채널 동시녹화 기능을 제공한다. 같은 시간대에 스포츠중계와 드라마가 동시에 방영될 경우 스포츠중계를 보며 드라마를 동시시청 및 녹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실시간 채널 타임머신 기능, 예약·시리즈 녹화 등을 제공해 시청자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언제든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4-05-18 14:24:20KT스카이라이프가 18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스마트HDD(500GB) PVR 셋톱박스' 출시 기념 사진행사를 개최했다. 'HDD PVR 셋톱박스'는 500GB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해 2개 채널을 동시에 보거나 녹화할 수 있는 다채널 동시녹화 기능을 제공한다. 같은 시간대에 스포츠중계와 드라마가 동시에 방영될 경우 스포츠중계를 보며 드라마를 동시시청 및 녹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실시간 채널 타임머신 기능, 예약·시리즈 녹화 등을 제공해 시청자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언제든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4-05-18 14: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