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소속 'KB스타즈 배구단' 선수들이 지난 26일 경기 의정부시 삼현초등학교에서 재능기부에 나섰다. 27일 KB금융에 따르면 'KB스타즈 배구단' 선수 4명은 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약 2시간 동안 배구 수업을 진행했다.KB금융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이곳에서 행복하게 자라고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3-27 18:06:12KB금융그룹 소속 ‘KB스타즈 배구단’ 선수들이 지난 26일 경기도 의정부시 삼현초등학교에서 재능기부에 나섰다. 27일 KB금융에 따르면 ‘KB스타즈 배구단’ 선수 4명은 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약 2시간 동안 배구 수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배구 용어와 규칙 등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배구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KB금융 관계자는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늘봄학교의 의미처럼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이곳에서 행복하게 자라고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늘봄학교 전국 확대’라는 교육부 정책에 발맞춰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3-27 09:18:19[파이낸셜뉴스]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지난 2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소아암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선수단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KB배구단은 KB손해보험 스타즈 이태웅 단장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날 행사를 통해 KB배구단은 소아암 수술비 3000만원과 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환아 3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하고 소아암 치료 후 회복 중에 있는 어린이 100명에게 선수단의 응원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KB배구단 선수들이 시즌 중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훈련시간 이후 틈틈이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쾌유를 기원하는 응원편지를 손수 작성해 의미를 더했다. KB배구단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뜻깊은 행사를 선수단과 함께 고민하던 중 평소 소아암 환자 지원에 관심을 갖고 있던 김재휘 선수의 아이디어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구단과 선수단의 따뜻한 마음이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재휘 선수는 "우리 선수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빨리 회복해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체육관에서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1-12-24 10:48:07[파이낸셜뉴스] 인천 소재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은 지난 1월 31일 스타즈 배구단과 건강증진을 위한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로병원은 스타즈 배구단 공식 주치의로서 선수들이 부상을 입을 경우 이송서비스는 물론 정밀 진단과 함께 치료와 회복을 담당하게 된다. 바로병원은 선수들뿐 아니라 배구단 임직원과 직계 가족에게도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바로병원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제1호 공식지정병원 및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대명아이스하키 선수들의 건강 주치의로 활동하는 등 운동 선수들에 대한 의료 지원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김종환 바로병원 기획실장은 "경기 전 손세정 및 내원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고 아울러 선수들의 부상에도 적극적으로 치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02-06 10:20:12[파이낸셜뉴스]KB국민은행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여자프로농구단 KB스타즈 박지수 선수의‘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영상을 등재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가자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사진이나 영상이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전파돼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 14일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KB GOLD&WISE the FIRST’의 광고모델인 이영애 배우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박지수 선수의 참여도 이영애 배우의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KB금융그룹에서도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양종희 KB금융그룹회장이 참여한 데 이어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유명 골퍼 이예원 선수도 챌린지에 함께했다. 이날 박지수 선수의 지목을 받은 KB손해보험 남자프로배구단의 미겔 리베라 신임 감독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은행은 사내 카페에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제공하고,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반납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인공지능(AI) 분리수거 기기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아울러 직원들에게 본인 이름이 새겨진 텀블러를 제공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5-22 13:08:46KB금융그룹이 샌드아트와 농구 등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늘봄학교에 다채로움을 더하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초등학교에서 KB금융 직원이 함께하는 '늘봄학교 샌드아트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 수업에서 샌드아트 전문강사와 KB금융 직원은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1학년 학생들과 함께 빛과 모래를 이용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해 보는 '샌드아트 체험'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빛과 모래로 만들어 낸 세상과 그림자가 어우러진 이야기 공연도 관람했다. KB금융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제금융교육뿐 아니라 체육활동과 문화·예술 활동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난 3월 의정부에서는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여자 농구단 'KB 스타즈 배구단'이 늘봄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농구 강의를 하고 함께 경기를 하는 등 스포츠 재능기부를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심각해진 우리나라의 저출생 문제는 기업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육아 환경 조성에 앞장설 때 극복할 수 있다"면서 "늘봄학교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KB국민은행의 '재채용 조건부 육아퇴직 제도'와 같은 사내제도의 개선을 통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늘봄학교에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B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교육부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해 왔다. 지난해부터 '거점형 늘봄센터' 확대에 역량을 집중해 올해 인천의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 제주 아라초와 서귀포 동홍초의 '꿈낭 초등주말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김나경 기자
2024-04-08 18:20:54[파이낸셜뉴스]KB금융그룹이 샌드아트와 농구 등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늘봄학교에 다채로움을 더하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초등학교에서 KB금융 직원이 함께하는 ‘늘봄학교 샌드아트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 수업에서 샌드아트 전문강사와 KB금융 직원은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1학년 학생들과 함께 빛과 모래를 이용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해 보는 ‘샌드아트 체험’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빛과 모래로 만들어 낸 세상과 그림자가 어우러진 이야기 공연도 관람했다. KB금융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제금융교육뿐 아니라 체육활동과 문화·예술 활동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난 3월 의정부에서는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여자 농구단 ‘KB 스타즈 배구단’이 늘봄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농구 강의를 하고 함께 경기를 하는 등 스포츠 재능기부를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심각해진 우리나라의 저출생 문제는 기업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육아 환경 조성에 앞장설 때 극복할 수 있다”면서 “늘봄학교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KB국민은행의 ‘재채용 조건부 육아퇴직 제도’와 같은 사내제도의 개선을 통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늘봄학교에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B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교육부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해 왔다. 지난해부터 ‘거점형 늘봄센터’ 확대에 역량을 집중해 올해 인천의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 제주 아라초와 서귀포 동홍초의 ‘꿈낭 초등주말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4-08 11:29:58[파이낸셜뉴스] KB손해보험이 ‘KB 금쪽같은 펫보험’ 출시 6개월을 맞아 유튜브 콘텐츠 ‘프로펫셔널’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자체 기획하고 제작한 ‘프로펫셔널’은 본인의 일에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이 어떻게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지 보여주는 펫라이프 콘텐츠다. 영상에는 셀럽 출연진의 반려동물이 사회자가 되어 반려동물의 질문에 대답하는 ‘펫터뷰’, 반려동물을 위해 준비한 ‘내 펫에게 주는 선물’ 등의 내용이 담겼다. 첫 영상에는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자인 화가 겸 모델 이후신 작가가 출연했으며, 향후 매주 금요일마다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가수 브라이언 △KB스타즈배구단 김홍정 선수 △박하명 기상캐스터 △이동현 수의사 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직업과 일상의 모습은 각자 다르지만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을 거라는 생각으로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영상을 통해 많은 반려인들이 평소 고민하고 공감하는 부분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지난 6월 치료비 보장비율을 90%까지 확대하고, 자기부담금이 없는 플랜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KB 금쪽같은 펫보험’을 출시했다. 이후 9월에는 만성질환이 있거나 큰 병으로 아팠던 반려동물도 해당 질병과 연관된 부위만 제외하고 보장하는 부담보 인수를 신설해 가입문턱을 낮췄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12-08 10:44:44[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선수들이 의정부성모병원을 찾아 내원객들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24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 따르면 2022년 의정부성모병원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홈경기마다 의료진들이 참여하는 의료지원 자원봉사를 추진했다. 특히 대학병원 교수진이 직접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KB손보 배구단은 보답의 일환으로 병원 측에 봉사활동을 제안하며 23일 내원객들과 만남이 성사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B손보 배구단 소속 김홍정, 배상진, 손준영, 황경민 선수가 참여했으며, 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실을 방문해 어린이 내원객들을 위문했다. 또한, 본관 로비에서 환자에게 진료실 위치를 안내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동행하는 등 지역사회 주민과 온정을 나눴다. 끝으로 작년 의료지원에 대한 보답으로 의료진들에게 저녁식사 배식봉사를 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홍정 KB손보 선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의정부성모병원 의료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작년 의료지원으로 받은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보답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창희 병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공헌하는 의정부성모병원의 진심어린 마음이 이렇게 선순환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8-24 14:54:09[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의정부를 거점으로 한 프로 배구팀 의료지원을 펼치는 등 다방면에서 지역 거점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9일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응급의학과 김기욱 교수는 이달 16일 의정부체육관에서 펼쳐진 KOVO V-리그 KB 스타즈 배구단 홈경기 의료지원에 나섰다. 배구경기의 의료지원은 통상적으로 2~4명의 의료진이 투입되며 대학병원 교수진이 직접 참여하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다. 김기욱 교수는 "병원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지원을 실시하는 것을 알게 됐고, 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 상황 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환자가 이송되기 때문에 직접 현장을 살펴보고 싶었다"고 참여한 배경을 설명했다. 성모병원은 한 시즌에 18번 있는 의정부시 KB 스타즈 배구단 홈경기에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병원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홈 개막전에서부터 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팀 간호사들의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 회차부터는 간호사들을 비롯해 내과 전공의 3명이 의료지원을 나서기도 했다. 병원 관계자는 "의정부시에서 열리는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병원 의료진들의 일정 조율을 통해 지원에 나설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2-12-19 13:3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