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는 국내외 유명 맛집부터 스타 셰프, 요리 인플루언서, 식품제조사, 지자체까지 다양한 협업을 통해 단체 급식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올 상반기에 이치란, 하이디라오 등 글로벌 맛집부터 식품 기업인 농심과 오뚜기, 지자체 제주관광공사 등 무려 50개에 달하는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전국 270여 개 급식 사업장에서 약 430만명의 고객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올해 급식업계 처음으로 해외의 맛집과 콜라보한 메뉴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삼성웰스토리는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요소를 제공하고자 하반기에는 영국의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를 비롯해 싱가포르 대표 맛집까지 글로벌 협업을 확대한다. '셰프 에디션 1 파스타 편'은 하반기에 선보이는 대표적인 콜라보 중 하나로 국내를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스타 셰프 4명의 노하우를 담아낸 파스타 4종을 개발해 삼성웰스토리 단독 메뉴로 선보인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7-03 18:10:58[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오는 7월 4일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밍글스’ 강민구 오너 셰프와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강민구 셰프과 협업해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에서 한식의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담아낸 10가지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라 스칼라' 시그니처 메뉴인 한우 로시니 스테이크를 비롯해 세계 4대 진미로 손꼽히는 캐비어를 곁들인 게살 샐러드, 전복 한우 말이, 육회 타르트, 랑구스틴과 토마토 찹쌀밥, 삼계 치킨 등 한식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대추 브루통, 딸기 쌀강정 등 코스 요리를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는 한국 전통 후식도 준비했다. 앞서 지난 1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한 한식 갈라 디너는 수개월 전에도 예약하기 힘든 ‘밍글스’의 정찬을 맛볼 수 있는 기회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갈라 디너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2024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바 참’의 임병진 바텐더가 직접 나서 웰컴 칵테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호텔 소믈리에가 한식에 페어링하기 좋은 주류로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 5종으로 각 요리의 풍미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 예약자 40명에 한해 진행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부산 대표 특급호텔로서 국내외 고객에게 한식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갈라 디너를 기획했다”며 “라 스칼라 헤드 셰프와 강민구 셰프가 힘을 합친 만큼 퓨전 한식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6-26 11:56:25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6월 13일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내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새라새’에서 모던 한식 전문가인 미슐랭 3스타 ‘밍글스’ 강민구 오너셰프 초청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파라다이스는 강민구 셰프가 유일하게 협업하는 파트너사로서 ‘밍글스’의 인기로 인해 수개월 전에도 예약을 잡기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강민구 셰프가 바라보는 한식의 정수를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날 디너에는 ‘2024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바참(Bar Cham)’의 임병진 바텐더도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임병진 바텐더는 한국 전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칵테일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바참’의 오너 바텐더다. 이번 행사는 파라다이스그룹이 오는 6월부터 강민구 셰프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한식을 세계적 미식 매력을 지닌 문화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오는 7월에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고품격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에서 강민구 셰프 갈라 디너가 진행될 예정이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5-31 12:33:20파라다이스그룹이 국내 유일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밍글스' 강민구 셰프와 한식 파인다이닝 경쟁력 강화 및 다각적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강민구 셰프는 한국 전통 '장'과 제철 식재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식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장본인으로, 지난 3월 ‘미슐랭 가이드 서울&부산 2025’는 강 셰프의 '밍글스'에 별 3개를 부여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국내 식음문화 격상을 위한 철학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한식 식재료의 다양한 연구 활동과 인재 양성 및 네트워크 활성화 등 중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파라다이스그룹은 오는 7월 서울 장충동에 F&B 플랫폼인 '파라다이스 R&D 센터’를 신축하고 밍글스의 파인다이닝 노하우와 식재료 연구 등을 통해 국내 F&B의 격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28년 개장 예정인 장충동 프리미엄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의 비전 및 운영에도 강 셰프와 파라다이스그룹의 철학을 융합해 한식 고유의 재료와 요리 방식 등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는 "강민구 셰프의 한식 철학이 파라다이스그룹의 비전과 융합돼 한식의 품격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의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며 "곧 오픈 될 R&D센터가 튼튼한 뿌리가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후원 시스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5-12 09:53:45[파이낸셜뉴스] 삼성웰스토리는 셰프 전문 기획사 어드밴스드 퀴진과 협업해 식자재유통 업계 최초로 스타 셰프 IP를 활용한 고객 지원 360 솔루션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삼성웰스토리는 기업간 거래(B2B) 식음박람회 '2025 F&B 비즈 페스타'에서 주요 셰프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드밴스드 퀴진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어드밴스드 퀴진은 국내 최초의 셰프 전문 기획사다. 넷플릭스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모카세 1호 김미령, 만찢남 조광효를 포함해 총 14명의 셰프가 소속돼 있다. 협약에 따라 요리 카테고리별 전문 셰프 라인업을 확보해 스타 셰프의 전문 조리 역량을 더한 메뉴 컨설팅과 컬래버 이벤트 등을 식자재 고객사에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웰스토리의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는 세컨드 브랜드 론칭 혹은 신메뉴 개발 시 스타 셰프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고객사는 스타 셰프의 메뉴 개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셰프의 높은 인지도를 통한 홍보 마케팅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또 급식용 식자재를 공급하는 케이터링 고객사를 대상으로 셰프가 고객사의 구내식당에 방문해 시그니처 메뉴를 제공하는 셰프 컬래버 이벤트도 지원한다. 아울러 삼성웰스토리는 식자재 공급 고객사뿐 아니라 자사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협력사와 상생 일환으로 셰프 IP를 활용한 협력사 상품 개발도 지원한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고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협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4-17 09:14:02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카페8’이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출신 총괄셰프를 주축으로 메뉴 리뉴얼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카페8’은 캐주얼 다이닝부터 고급 요리까지 160여개의 다양한 웨스턴 메뉴와 함께 와인, 위스키, 칵테일 등 9종의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거듭나게 됐다. 피자, 파스타, 생선요리 등 기존의 ‘카페8’ 인기 메뉴는 그대로 유지하되, 스테이크를 비롯해 제주 흑돼지 토마호크, 드림버거, 해산물 타워, 참다랑어 타르타르, 보스턴 랍스터 등 40여개의 신메뉴를 추가했다. 여기에는 트리플 치즈 케이크, 8겹 초콜릿 케이크, 바나나 크림파이를 비롯해 제주의 맛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한라봉 파이 등 디저트 메뉴도 포함됐다. 이번 ‘카페8’ 새 단장을 이끈 버튼 이(Burton Yi) 총괄셰프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인 ‘컷 싱가포르’ 총괄셰프를 역임한 스타 셰프로, 지난 2021년 7월 제주드림타워 그랜드하얏트제주에 합류했다. 제주드림타워 운영사인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카페8’은 제주 핫플이자 인생샷 성지인 야외풀데크와 같은 층에 위치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소"라며 "이번 새 단장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미식가들에게도 더 큰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2-27 16:38:10[파이낸셜뉴스] 안성재 셰프의 '모수'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은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로 정해졌다. 27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미쉐린 가이드는 이날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5' 전체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특히 올해는 2년 만에 한국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국내 2번째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영광을 안은 것은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로 지난해까지는 2스타를 유지했었다. 밍글스는 한식 파인 다이닝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2014년에 개업해 국내 첫 미슐랭 가이드가 도입되자마자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이후 2018년에는 2스타로 격상됐고, 이를 유지하다 이번에 미슐랭 3스타를 획득했다. 밍글스는 ‘세계 50대 레스토랑’에 국내 최초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밍글스는 ‘섞이다’는 의미의 단어 ‘밍글’에서 착안했다. 특히 우리 전통 장을 활용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2-27 13:48:36[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대표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미슐랭 3 스타’ 셰프와 함께 공동 개발한 단짠 양파맛의 황금비율을 담은 신제품 ‘스윗 어니언’을 17일 국내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의 개발 과정에는 한국 최초 미슐랭 3 스타 레스토랑으로 지정되었던 신라호텔 ‘라연’의 메뉴 개발을 이끈 임형택 셰프가 참여했다. 1년 이상의 공동개발 기간을 통해 양파만의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양파를 볶을 때 느껴지는 달콤한 풍미와 팬에서 노릇하게 구운 양파의 짭조름함이 조화를 이룬다. ‘스윗 어니언’은 지난해 출시된 '매콤 로제 떡볶이맛'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를 위해 한국인 소비자 패널 약 150명이 개발 과정에 참여, 깐깐한 검증을 통해 양파 본연의 맛을 제대로 구현해 한국인들의 입맛에 최적화했다. 임형택 셰프는 “프링글스 스윗 어니언은 양파만의 달콤한 풍미를 잘 구현한 동시에 감자칩의 짭쪼름한 맛이 밸런스 있게 잘 어우러졌다”며 “특히, 조화로운 페어링을 원한다면 맥주와 함께 드시길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프링글스는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파 본연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스윗 어니언’의 양파 맛을 유쾌하게 표현한 광고 영상도 공개한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윤지원 부장은 “스윗 어니언을 통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양파의 단짠 맛을 소비자들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모션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2-17 14:22:07[파이낸셜뉴스] 삼성웰스토리는 오는 8월까지 스타 셰프의 여름 별미부터 해외 메뉴, 여름 보양식까지 총 100여가지 메뉴로 고객사 구내식당에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때 이른 더위와 길어진 여름을 다양한 여름철 이색 메뉴와 디저트로 채워나가는 일기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구내식당의 주 고객층인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여름철 별미와 디저트 100여 종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원한 여름 메뉴를 선보이는 △청량한 여름맛, 동남아시아와 제주도 등 휴양지 로컬 메뉴를 제공하는 △힐링 맛캉스, 여름철 원기회복 보양식을 제공하는 △기(氣)특한 충전식 총 3개 테마로 기획됐다. '청량한 여름맛'은 냉면부터 소바, 비빔면까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이 중 이원일 셰프의 보양냉면, 정호영 셰프의 냉라멘(히야시츄카) 등 스타 셰프와 삼성웰스토리 메뉴개발 조직이 함께 단체급식 레시피로 개발한 메뉴들도 제공된다. '힐링 맛캉스'는 여름 휴가철 대표 휴양지인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일본, 제주도 등 다양한 국가의 로컬 음식들을 삼성웰스토리만의 방식으로 재구현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름 메뉴 공모전'에서 MZ세대 직원들이 직접 자신만의 노하우와 취향을 담아 개발한 로컬 메뉴들도 선보인다. '오키나와식 타코라이스', '청귤참외소바' 등이 대표적이다. '기특한 충전식'은 구내식당 이용고객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여름 제철 감자를 으깨 만든 감자삼계탕 등 국내 대표 보양식뿐 아니라 중국의 대표 보양식 중 하나인 광동식 전복버섯탕 등 중국인 셰프가 직접 제공하는 이색 메뉴도 선보이며 먹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는 이 밖에도 일본풍 베이커리 브랜드 '오시오 팡야'의 버터롤 3종, 성수 핫플레이스 '브라우터 성수'의 프레첼 등 일본 및 휴양지의 유명 베이커리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디저트도 제공한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더위에 구내식당에서도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메뉴들로 즐겁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내식당이 다양한 식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식음 문화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6-04 09:46:02한국관광공사는 K푸드로 한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태국의 미쉐린 스타 셰프 쩨파이(Jay Fai)를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쩨파이 셰프는 지난 2018년 자신의 이름을 딴 방콕 길거리 레스토랑이 미쉐린 1스타를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길 위의 셰프들’ 방콕 편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농심 신라면의 첫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신라면 똠얌'을 태국 현지에 출시하기도 했다. 지난 12일 한국을 찾은 쩨파이 셰프는 부산 곰장어, 경주 한정식을 비롯해 곰탕, 두부요리, 달고나 등 한국의 다채로운 미식을 즐긴 뒤 K푸드를 주제로 한 음식관광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에서는 향후 해당 콘텐츠를 활용해 SNS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쩨파이 셰프는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한국의 고유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 태국인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맛을 소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학주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2024 해외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태국인 10명 중 8명이 한식에 호감을 표하는 등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쩨파이 셰프와 함께 태국인들의 방한 수요를 자극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를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5-16 14:5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