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전국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보너스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MY S-OIL 구도일 Dream' 프로모션을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만원 이상 주유(충전은 3만원 이상) 후 보너스카드를 적립한 고객 가운데 21만명을 추첨해 △모바일 주유쿠폰(1만원·5000원·3000원)을 증정한다. 당첨 여부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개별 통지되며, 당첨자는 알림톡 링크를 통해 MY S-OIL 앱의 '빠른주유' 전용 2000원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고객 참여형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주유금액 5만원당 1매씩 제공되는 응모권을 활용해 MY S-OIL 앱에서 응모하면 △LG 스탠바이미2 △리클라이너·스툴 세트 △캠핑용품 3종(테이블·의자·랜턴) △2만원 모바일 주유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실질적인 주유비 절감 혜택과 함께 앱 기반의 편리한 주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벤트 참여와 경품 내역은 MY S-OIL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MY S-OIL 앱의 빠른주유는 △결제 △포인트 적립·사용 △쿠폰 적용 △전자영수증 발급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서비스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5-19 09:20:27[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최근 선보인 ‘LG 스탠바이미 2’가 연일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LG전자는 스탠바이미 2를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순차 전시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3월 중순부터는 다양한 판매 채널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스탠바이미 2가 전시된 LG 베스트샵에서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맞춤 시청환경을 제공하는 스탠바이미 2의 다양한 활용씬을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복잡한 과정 없이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에서 분리해 책상·테이블 등에 올려두고 사용해 보거나 벽에 걸어 액자, 벽시계 등으로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다. LG 스탠바이미 2는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LG전자의 히트상품 ‘LG 스탠바이미’의 후속작이다. 2021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제품 기획 단계부터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전작의 장점으로 꼽히는 뛰어난 이동성과 편리한 사용성을 더욱 강화했다. 화면부를 스탠드에서 분리해 더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27형 쿼드 고화질(QHD) 터치 디스플레이와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더 선명한 화질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LG 스탠바이미 2는 지난 2월 5일 진행된 첫 라이브 방송에서 1000대 이상 준비한 초도 물량이 38분 만에 조기 완판되며 전작을 뛰어넘는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40만 명에 육박했다. 기본 구성으로 무빙휠 스탠드를 포함한 LG 스탠바이미 2의 국내 출하가는 129만원이다. 2월 21일 정식 출시 후 사전 예약 물량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5-03-06 15:51:17[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4년 만에 내놓은 이동식 스크린 신제품인 'LG 스탠바이미 2'가 첫 예약판매에서 30분 만에 완판됐다. LG전자는 전날 오후 온라인브랜드샵(LGE.COM)에서 라이브 방송 '엘라쇼'를 통해 LG 스탠바이미 2 사전 판매를 시작, 방송 30분 만에 전작 대비 세 배 이상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고 6일 밝혔다. 전작 LG 스탠바이미의 경우 첫 예약판매 당시 약 200대의 물량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40만명에 육박했으며, 당초 준비했던 물량 외에 추가 투입한 물량도 10분도 지나지 않아 판매가 완료됐다. 스탠바이미 2는 27형 QHD(2560×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FHD인 기존 제품보다 화질이 향상됐다. 고용량 배터리 탑재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 사용 가능하다. LG전자는 오는 18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21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기본 구성으로 무빙휠 스탠드를 포함한 LG 스탠바이미 2의 국내 출하가는 129만원이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5-02-06 08:47:15LG전자는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신제품 'LG 스탠바이미 2'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스탠바이미 2는 전작인 LG 스탠바이미 출시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무빙휠을 활용한 뛰어난 이동성과 다양한 자세로 시청 가능한 사용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후속작에 바라는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 기획 단계부터 반영, 장점은 더 강화하고 원하는 바는 보완해 LG 스탠바이미 2를 설계했다. 무빙휠을 활용한 뛰어난 이동성과 다양한 자세로 시청 가능한 편리한 사용성은 LG 스탠바이미의 차별적인 장점으로 꼽혔으며, 신제품에서 더 편리하도록 강화됐다. LG 스탠바이미 2는 나사를 푸는 등 복잡한 과정 없이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와 손쉽게 분리할 수 있다. 스탠드에 내장됐던 배터리를 화면부로 옮겨 분리된 상태에서 따로 사용할 수 있고, 화면부의 USB-C 포트를 통해 간편하게 충전도 가능하다. 분리한 화면부를 세우는 전용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태블릿 PC처럼 책상·테이블 등에 올려두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임수빈 기자
2025-02-02 18:24:45[파이낸셜뉴스]LG전자는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신제품 'LG 스탠바이미 2'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스탠바이미 2는 전작인 LG 스탠바이미 출시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무빙휠을 활용한 뛰어난 이동성과 다양한 자세로 시청 가능한 사용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후속작에 바라는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 기획 단계부터 반영, 장점은 더 강화하고 원하는 바는 보완해 LG 스탠바이미 2를 설계했다. 무빙휠을 활용한 뛰어난 이동성과 다양한 자세로 시청 가능한 편리한 사용성은 LG 스탠바이미의 차별적인 장점으로 꼽혔으며, 신제품에서 더 편리하도록 강화됐다. LG 스탠바이미 2는 나사를 푸는 등 복잡한 과정 없이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와 손쉽게 분리할 수 있다. 스탠드에 내장됐던 배터리를 화면부로 옮겨 분리된 상태에서 따로 사용할 수 있고, 화면부의 USB-C 포트를 통해 간편하게 충전도 가능하다. 분리한 화면부를 세우는 전용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태블릿 PC처럼 책상∙테이블 등에 올려두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기본 구성으로 무빙휠 스탠드를 포함한 스탠바이미 2의 국내 출하가는 129만원이다. LG전자의 가전 구독 서비스를 통해서도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백선필 LG전자 TV상품기획담당은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완전히 새로워진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2를 앞세워 고객에게 나만의 공간에서 즐기는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5-02-02 11:27:07[라스베이거스(미국)=임수빈 기자] #.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상의 모든 시간과 공간 속에 인공지능(AI)가 녹아 든다면 어떤 모습일까? LG전자는 집, 사무실, 취미공간, 차량 등 다양한 공간 속에서 공감지능으로 변화하는 고객의 삶을 제시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건강을 체크해주고, TV 프로그램도 가족 연령과 취향에 맞게 제시된다. 외출할 땐 외출 모드로 에너지 효율까지 챙긴다. 해외 여행에서 렌터카를 빌려 운전하는 데 길가에 있는 표지판을 이해하기 어렵다. 전시관 한 켠에 마련된 콘셉트 차량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해 준다. AI가 주행 중 외국어 교통 표지판을 실시간으로 번역해줄 수 있다. 운전자의 시선과 표정 등을 기반으로 졸음 감지 등을 인식해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5 개막 하루를 앞두고 방문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내 LG전자 부스 풍경이다. LG전자는 ‘공감지능과 함께하는 일상의 라이프스 굿’을 주제로 2044㎡ 규모의 전시관을 꾸렸다. 생성형 AI를 탑재한 ‘LG 씽큐 온’,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콘셉트 제품 등 다양한 AI홈 허브는 집 안 곳곳에 설치된 센서로 고객의 말과 행동,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연결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최적의 상태로 제어한다. 예를 들어 AI홈 허브가 집안 곳곳에 설치된 센서로 잠을 자고 있는 고객의 심박수와 호흡, 기침 등을 분석해 평소 냉수를 마시던 고객에게 온수를 제안하거나, 집 안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전시장 내 설치된 비전 AI 기반의 콘셉트 차량에 직접 탑승해 가상 운전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인캐빈 센싱(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주변 사물, 사람, 신호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하는 비전 AI 기술과 카메라, 센서로 수집한 차량 내 정보로 AI가 주행 중 운전자의 시선과 표정 등을 기반으로 실시간 심박수 측정, 안전벨트 착용 인식 등을 가능케 해 안전 운전에 큰 역할을 한다. 화려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도 전시 중간에 위치해 이목을 끌었다.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 28대와 대형 샹들리에 조명을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아트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샹들리에를 투명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둥글게 둘러싼 거대한 조형물은 어느 위치에서도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해당 미디어아트는 구글 이매진과 협업해 제작됐다. 인테리어에 녹아든 가전도 관심을 모았다.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8000만원이 넘는 고가 모델이지만, 미국 시장에 출시되자마자 판매가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CES 2025에서 ‘스탠바이미 2’도 공개한다. 스탠바이미는 2021년 출시된 LG전자의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히트 상품으로, 4년 만에 후속작이다. 스탠바이미 2의 가장 큰 특징은 화면부와 스탠드가 분리 가능한 점이다. 고객은 분리한 화면부를 전용 거치대 액세서리와 결합해 태블릿 PC처럼 책상이나 테이블 등에 세워두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23년부터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OS에서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홈피트니스 △게임 △교육 △원격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전용 공간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AI 서비스’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전면의 97형 올레드 TV와 벽을 따라 발광다이오드(LED) 사이니지 250여 장을 이어 붙여 구현한 대형 비디오 월로 조성된 동굴 형태의 공간에서는 독자 화질 및 음질 AI 칩셋 ‘알파11’과 웹OS가 제공하는 다양한 AI 서비스를 소개했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픽사 출신 디자이너와 함께 관련 애니메이션도 직접 제작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5-01-07 08:19:09[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는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낸다. 25일 LG전자에 따르면 출간 예정인 브랜드북 '담대한 낙관주의자, LG전자 사람들'은 회사 내에서만 알고 있기 아까운 다양한 이야기를 책으로 옮겨 독자들이 LG전자를 이해하고 경험하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수많은 고객들이 LG전자라는 회사를 익히 알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 일상에 보다 친숙하고 가깝게 다가가고 지역과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LG전자가 브랜드북을 낸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약 200쪽 분량에는 LG전자 브랜드 핵심 가치(타협 없는 고객경험·인간중심의 혁신·미소 짓게 하는 따뜻함)와 브랜드 미션(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 등 4가지 주제로 28개 에피소드가 재구성됐다. 시간에 따라 사건을 나열하는 사사 형태와는 달리 다양한 분야, 지역, 시기에 근무한 구성원들의 실제 에피소드 위주로 구성돼 쉽게 읽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1장 '절대 타협하지 않는 사람들'은 연암 구인회 LG 창업회장의 품질 철학을 보여주는 일화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LG 그램 △트윈워시 △롤러블 TV 등 혁신 제품 출시를 위해 집요하게 도전해 온 이야기들을 담았다. 2장 '삶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는 사람들'에는 LG 스타일러 개발 일화와 이동형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등 고객의 일상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로 고객경험 혁신을 이뤄낸 사례들을 소개한다. 3장 '모든 일에 따뜻한 미소를 담는 사람들'이나 4장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사람들' 편에도 혁신과 따뜻함이 조화를 이루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이 잘 드러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한편, LG전자 브랜드북 '담대한 낙관주의자, LG전자 사람들'은 국·영문 각각 종이책 및 전자책으로 나온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26일, 오프라인에서는 28일부터 각각 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브랜드북 판매를 통해 얻는 인세 수익금 전액을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활용한다. 김효은 LG전자 브랜드매니지먼트담당(상무)은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현재의 LG전자를 가능케 한 다양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LG전자 브랜드를 더욱 깊고 색다르게 소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4-06-25 11:01:30LG전자는 2021년 출시 이후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폭발적 인기를 자랑했던 LG 스탠바이미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였다고 밝혔다. TV 시장에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혁신을 몰고 온 스탠바이미는 첫 출시 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막강한 유명세를 떨치며 3분에 1대씩 팔리는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기존 LG 스탠바이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소비자 편의성 증진을 통한 이용성 확대에 초점을 두었다. 업그레이드된 스탠바이미는 전용 리모컨 부피와 무게를 기존 대비 각각 52%, 25%가량 줄여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의 ‘mini 리모컨’ 형태로 변경했다. 또한 리모컨에 자석을 적용해 스크린 상부 가장자리 틀에 부착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보관하기 쉽게 했다. 더불어 글로벌 영상·음향 전문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의 최신 영상기술 ‘돌비 비전’ 적용으로 뛰어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고,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서는 우수한 선명도와 깊이로 디테일을 표현해 생생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전자는 작년 말 스탠바이미 전용 스피커를 출시하며 풍성한 음향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본체와의 뛰어난 연결을 통해 환상적인 사운드 시너지를 실현한 모델로, 보다 뛰어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탠바이미와 마치 하나의 제품처럼 편리하게 연결되며, 이동이 용이한 무선 스피커로 실내에서 실외까지 폭넓은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스크린 후면 패브릭 색상을 카밍베이지, 프로스트 블러쉬 총 2가지로 구성하여 각자의 인테리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돕는 등 사소한 부분에서도 고객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최근 가전 사용의 패러다임이 소유에서 경험으로 전환되며 가전 구독 열풍이 잇따르고 있는데, 이번 업그레이드된 스탠바이미 또한 구독 제품 반열에 올랐다. 한 번의 구매로 발생하는 높은 금액의 비용적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구독료로 혁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특히 스탠바이미의 경우 출시 이래 꾸준히 사랑을 받는 제품인 만큼 수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스탠바이미 업그레이드 방향에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발전하는 고객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니,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스탠바이미 제품에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6-05 09:19:13LG전자가 지난 11월 9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스탠바이미 전용 스피커 XT7S의 사전 예약 판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전 예약부터 완판을 기록한 이번 신제품 LG 스탠바이미 스피커 XT7S는 이달 중 정식 런칭되며, 스탠바이미와 동시 구매 시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출시 후에는 LG전자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판매 외에도 LG 베스트샵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신제품 XT7S는 현대인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와 호환되는 전용 블루투스 스피커다. 통일감 있는 디자인과 손쉬운 연결성, 그리고 조화로운 사운드를 내세운 제품으로, 스탠바이미와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다. 또한 스탠바이미에서 탈착 후 단독 스피커로 또한 사용 가능해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까지 사용 환경을 대폭 넓혔다. XT7S는 전용 크래들을 이용해 스탠바이미에 부착하면 마치 하나의 제품처럼 완벽한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어디든 쉽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다. 동봉된 C타입 케이블은 지저분한 전원선 없이도 본체와 깔끔한 연결을 지원하며, 전원 공급과 충전까지 한 번에 해결해준다. 또한 원터치 연결과 온/오프 기능을 통해 블루투스 페어링은 더 간편해지고, 스크린, 스피커 전원을 한번에 컨트롤할 수 있어 이용자에게 매우 편리한 무선 연결 환경을 제공한다.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스탠바이미와의 환상적인 사운드 시너지를 내는 WOW 오케스트라 기능으로, 스탠바이미 본체 스피커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신제품 XT7S는 메인 음역대를 전면으로 내보내주어, 함께 사용할 경우 마치 다채널 스피커를 쓰는 듯 입체적인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단독 스피커로도 이용 가능해 더욱 확장된 사용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물이 튀거나 묻어도 걱정 없는 IPX5 방수 성능과 완전 충전 시 최대 16시간까지 재생 가능한 배터리가 적용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사운드 외에도 스피커 가장자리를 따라 켜지는 엣지 라이팅 기능은 다양한 컬러의 조명과 밝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특별한 분위기 조성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까지 한 번에 가져다준다. 신제품 LG 스탠바이미 스피커 XT7S의 자세한 사항과 구매 정보는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1-05 16:17:17[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통나무 산장 콘셉트 체험 공간을 조성한 팝업스토어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는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으로 캠핑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LG전자 모델들이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3-09-17 1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