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국내 최초 다목적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을 9월 30일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선보인다. 투어는 티켓 박스에서 출발해 아레나 내부의 콩코스, 객석, 무대, 비디오룸, 아티스트 분장실 및 스태프 로커룸, 공연 장비가 드나드는 하역장, 아레나 사무실, VIP 관람석인 스카이박스 등 12개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아레나 소속 하우스 매니저와 전문 기술 스태프가 공연장 시설과 운영 경험에 대해 직접 소개한다. 아레나에서 공연한 아티스트들의 친필 사인이 있는 ‘월 오브 페임 (Wall of Fame)’ 앞에서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투어 패키지에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와 ‘큐브,’ 키네틱 샹들리에가 있는 다목적 홀 ‘로툰다’ 등 미디어아트 관람과 미국식 정통 스포츠 펍 ‘MJ23 스포츠 바 앤 그릴’에서의 점심 식사가 포함돼 있다. 전체 프로그램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150분이며 회당 선착순 50명까지 신청받는다. 투어 예약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8-02 14:56:42[파이낸셜뉴스] 롯데문화재단은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의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건축 및 음향적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25일부터 진행한다. 스테이지 투어는 강일묵 무대감독이 직접 안내하며 관객이 아닌 연주자의 시선에서 콘서트홀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018년 첫 시행 이후 팬데믹 기간에도 소규모 체험 형식으로 투어를 진행, 관객 및 공연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투어 참가자들은 무대에 직접 올라서서 객석과 무대와의 거리를 체감해보고, 세계 유명 연주자들이 사용하는 분장실과 악기 보관실을 둘러본다. 피아노 악기 보관실에서는 2억원 상당의 스타인웨이 연주용 피아노 4대와 8억원 상당의 이동형 오르간 콘솔 1대를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무대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인접한 공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스테이지 매니저 데스크를 직접 살펴보고, 연주자가 된 듯 백스테이지에서 무대로 입장하는 색다른 경험도 해본다. 또 롯데콘서트홀의 상징인 파이프 오르간의 음색을 들어보며 공연장 곳곳에 담긴 숨은 매력을 차분히 느껴볼 수 있다. 2024년 롯데콘서트홀 상반기 투어는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3월 18·28일, 4월 23일, 5월 27일, 6월 24일 등 총 6회 진행된다. 관람 인원은 회당 20명이며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만 7~18세)은 7000원이다. 스테이지 투어 티켓 오픈은 18일 오전 11시로,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1-16 14:09:29【파이낸셜뉴스 구리=강근주 기자】 구리문화재단은 공연 속 무대-조명-음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구리아트홀 하반기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은 전문 공연 스태프가 들려주는 무대장비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 생생한 현장 에피소드와 함께 직접 장비를 만지고 체험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1일 2회차씩 회차당 10명~24명으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무대체험(20분) : 무대기계 및 장비 이해, 무빙스테이지 체험 등 △음향체험(20분) : 음향 기본구성 및 이해, 마이크 효과 체험 등 △조명체험(20분) : 조명 기본구성 및 이해, 조명기 이용 다양한 빛과 패턴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대상은 구리-남양주 초등학생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7월20일부터 8월3일까지 접수하며, 구리문화재단 누리집(guriart.or.kr)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구리문화재단 백스테이지 투어는 매년 참가 신청이 빠르게 마감되고, 학생-학부모 큰 관심과 호평 속에 진행되고 있다.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공연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구리시장)은 19일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많은 학생이 이번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이를 바탕으로 장차 훌륭한 공연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7-19 22:15:43【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오는 5월8일부터 11월13일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백스테이지 투어 IN 통진’을 운영한다. 백스테이지 투어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연장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무대 준비부터 공연까지 제작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공연장 견학 형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공연 관련 연극적 요소로 스토리 라인을 구성해 무대 지식을 익히고 자연스럽게 재미와 흥미가 유발되도록 기획됐다. 무대예술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며 매회 20명씩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대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우리가 접하는 공연이 어떻게 준비되는지에 대해 생생하게 보여준다”며 “이번 백스테이지 투어를 통해 어린이들이 무대현장과 문화예술에 대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문화재단은 전자출입명부 작성, 발열 체크, 손 소독 및 마스크 필수 착용 등 방역수칙을 공연장 출입에 적용해 백스테이지 투어 IN 통진을 안전하게 운영할 예정정이다. 백스테이지 투어 IN 통진과 관련한 세부사항 및 참가 신청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gcf.or.kr)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4-19 08:43:28코로나19로 봄 공연이 모두 취소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은 지난달 27일 오전 모처럼 손님을 맞았다. 바로 롯데콘서트홀의 스테이지 투어(사진)가 진행된 것. 지난 2016년 8월 개관한 롯데콘서트홀은 이듬해인 2017년 프리뷰를 시작한 뒤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스테이지 투어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스테이지 투어에는 6세 어린이부터 60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석자 15명이 마스크를 쓴 채 투어에 참여했다. "무대에 있는 피아노는 조성진이 쳤던 것입니다. 롯데콘서트홀은 연주자들이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피아노를 선택할 수 있도록 4대의 그랜드피아노를 보유하고 있는데 오늘은 그중 한 대를 갖고 나왔습니다." 롯데콘서트홀 강일묵 무대감독은 "피아노 4대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씨가 하노버에서 유학중일 때 롯데콘서트홀을 위해 고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아노 한 대당 가격은 2억5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롯데콘서트홀 무대는 붉은 객석으로 둘러싸인 빈야드(포도밭) 스타일이다. 모든 관객들이 시야 방해없이 가까이서 균일한 음질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어졌다. 이는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하우스에서 처음 도입된 스타일로 국내에선 롯데콘서트홀이 최초다.건물 내부는 여느 클래식 콘서트홀이 그렇듯 소리 울림이 잘 퍼지도록 불규칙한 굴곡을 준 나무 벽에 알루미늄 반막을 붙였다. 내부에선 소리의 공명이 잘 되도록 만들었지만 밖의 소음을 차단하는 것도 관건이다. 강 감독은 "롯데콘서트홀은 단독건물이 아닌 쇼핑몰이라는 복합건물에 포함돼 있어서 차음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롯데콘서트홀은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이어서 오페라극장과 달리 뒷공간이 거의 없는 편이다. 하지만 악기보관실과 오케스트라가 마치 무대 위에서 시연을 하듯 연습할 수 있는 리허설룸, 연주자들이 대기하는 분장실과 라운지 등이 깔끔하게 배치돼 있다. 직접 연주자가 된 듯 무대로 통하는 문을 열고 나가 다시 객석으로 돌아오는데까지 한 시간. 무대 뒤쪽에 자리잡은 5000여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파이프 오르간 연주로 투어가 마무리됐다. 다음 스테이지 투어는 오는 21일, 5월 26일, 6월 9일로 예정돼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0-04-02 18:54:16코로나19로 봄 공연이 모두 취소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은 지난달 27일 오전 모처럼 손님을 맞았다. 바로 롯데콘서트홀의 스테이지 투어가 진행된 것. 지난 2016년 8월 개관한 롯데콘서트홀은 이듬해인 2017년 프리뷰를 시작한 뒤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스테이지 투어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스테이지 투어에는 6세 어린이부터 60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석자 15명이 마스크를 쓴 채 투어에 참여했다. "무대에 있는 피아노는 조성진이 쳤던 것입니다. 롯데콘서트홀은 연주자들이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피아노를 선택할 수 있도록 4대의 그랜드피아노를 보유하고 있는데 오늘은 그중 한 대를 갖고 나왔습니다." 롯데콘서트홀 강일묵 무대감독은 "피아노 4대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씨가 하노버에서 유학중일 때 롯데콘서트홀을 위해 고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아노 한 대당 가격은 2억5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콘서트홀 무대는 붉은 객석으로 둘러싸인 빈야드(포도밭) 스타일이다. 모든 관객들이 시야 방해없이 가까이서 균일한 음질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어졌다. 이는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하우스에서 처음 도입된 스타일로 국내에선 롯데콘서트홀이 최초다. 건물 내부는 여느 클래식 콘서트홀이 그렇듯 소리 울림이 잘 퍼지도록 불규칙한 굴곡을 준 나무 벽에 알루미늄 반막을 붙였다. 내부에선 소리의 공명이 잘 되도록 만들었지만 밖의 소음을 차단하는 것도 관건이다. 강 감독은 "롯데콘서트홀은 단독건물이 아닌 쇼핑몰이라는 복합건물에 포함돼 있어서 차음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롯데콘서트홀은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이어서 오페라극장과 달리 뒷공간이 거의 없는 편이다. 하지만 악기보관실과 오케스트라가 마치 무대 위에서 시연을 하듯 연습할 수 있는 리허설룸, 연주자들이 대기하는 분장실과 라운지 등이 깔끔하게 배치돼 있다. 직접 연주자가 된 듯 무대로 통하는 문을 열고 나가 다시 객석으로 돌아오는데까지 한 시간. 무대 뒤쪽에 자리잡은 5000여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파이프 오르간 연주로 투어가 마무리됐다. 다음 스테이지 투어는 21일, 5월 26일, 6월 9일로 예정돼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0-04-02 13:37:42[파이낸셜뉴스] 뮤지컬 ‘아이다’ 부산 공연이 3월 20일 드림씨에터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백스테이지 투어 패키지’가 오는 18일(화) 오후 4시에 인터파크에서 오픈한다. 백스테이지 투어 패키지는 3월 28일(토) 오후 2시, 4월 11일(토) 오후 2시, 총 2회의 공연에 각 20명 한정으로 판매한다. 부산 공연 VIP석 티켓 1매와 백스테이지 투어 참여권 1매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4만원이다. 백스테이지 투어 패키지를 구매한 관객 전원에게는 ‘아이다’ 부산 프로그램 혹은 OST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아이다’ 백스테이지 투어는 공연 관람 전 무대 감독의 설명과 함께 약 20분간 진행된다. 40톤의 컨테이너 9대 분량의 거대한 메커니즘, ‘빛의 마술’이라고 불리는 풍부한 색의 향연을 선보이는 조명 디자인, 800여 벌의 의상 등 뛰어난 무대 예술로 관객의 찬사를 받고 있는 ‘아이다’의 무대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특히 토니상 무대 디자인상, 조명 디자인상을 수상한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무대를 볼 수 있는 다시없을 기회다. ‘아이다’는 디즈니 씨어트리컬 프로덕션이 제작하고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탄생시킨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이집트와 누비아 사이의 전쟁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대, 노예로 끌려온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공주, 그리고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 이 세 사람의 엇갈린 운명 속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수도권 외 최초의 지역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다’ 부산 공연은 현재 4월 3일 공연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2월 13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최대 20%(BC카드 결제 한정)의 혜택과 3/4인 패키지 최대 15%, 재관람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0-02-11 08:59:55임성재(19)가 미국프로골프(PGA) 웹닷컴투어 퀄리파잉스쿨 파이널 스테이지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아리조나 주 챈들러의 훨윈드 골프클럽 데빌스 크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12언더파 60타를 쳤다. 중간 합계 21언더파 195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이날 9타를 줄인 리 멕코이(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전반 9홀에서 버디 8개에 보기 1개로 7타를 줄인 임성재는 후반 들어 13번, 1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데 이어 15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는 등 3개홀에서 4타를 줄였다. 그리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로 화룡점정을 찍으면서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임성재가 만약 최종라운드에서 우승하면 내년 웹닷컴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손에 넣게 된다. 2~10위는 초반 12경기, 11~45위는 초반 8경기에 나갈 수 있다. 나머지 순위는 컨디셔널 시드(조건부 출전권)가 주어진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6년에 KPGA코리안투어 최연소 프로로 데뷔한 임성재는 올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서 상금랭킹 12위에 오른 한국 남자 골프의 차세대 기대주다. 2011년에 PGA투어 진출했으나 연착륙에 성공하지 못하고 국내에 복귀해 이번에 재도전에 나선 김비오(27·호반건설)는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공동 42위(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자인 장이근(24)은 3타를 줄였으나 전날 공동 32위에서 공동 46위(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순위가 밀렸다. 신한동해오픈 우승자인 리차드 리(27)는 5타를 줄여 공동 71위(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 2014년 US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인 양건(24)은 공동 106위(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에 그쳤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7-12-10 11:17:38㈜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가 투어스테이지만의 장점을 극대화해 3종류의 모델을 최적으로 세팅한 3콤보 'X-블레이드 리미티드 아이언'을 출시했다. 이 아이언은 상급자 골퍼들을 위해 캐비티와 블레이드의 조합으로 만들어져 목표 거리와 상황에 맞게 탄도와 스핀량을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하면서도 질 높은 아이언 샷을 구사할 수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간판 선수인 '아이언의 달인' 매트 쿠차(미국)가 제품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이 아이언은 기존 메탈 아이언과는 달리 무광으로 도색돼 눈이 부시지 않아 집중력을 높여주고 편안하게 샷을 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선착순 한정 판매되며 전국 골프존마켓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02)558-2235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3-12-29 18:00:38투어스테이지 3콤보 X블레이드 리미티드 아이언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가 투어스테이지만의 장점을 극대화해 3종류의 모델을 최적으로 세팅한 3콤보 'X-블레이드 리미티드 아이언'을 출시했다. 이 아이언은 상급자 골퍼들을 위해 캐비티와 블레이드의 조합으로 만들어져 목표 거리와 상황에 맞게 탄도와 스핀량을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하면서도 질 높은 아이언 샷을 구사할 수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간판 선수인 '아이언의 달인' 매트 쿠차(미국)가 제품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이 아이언은 기존 메탈 아이언과는 달리 무광으로 도색돼 눈이 부시지 않아 집중력을 높여주고 편안하게 샷을 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선착순 한정 판매되며 전국 골프존마켓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02)558-2235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3-12-29 15:0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