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포스코는 유럽 최대 시스템 키친 제조사 프랑케(Franke)와 손잡고 탄소저감형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싱크 제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소재는 스크랩 사용 비율을 90% 이상으로 높이고 제철소 내 태양광 등 자가발전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 공정 전반의 탄소 배출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개발 초기부터 독일 제3자 인증기관 TUV SUD의 온·오프라인 실사를 거쳐 제품 탄소발자국(PCF) 검증도 완료했다. 그 결과, STS 304 냉연 기준으로 환경부의 환경성적표지(EPD)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60% 감축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6월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프랑케와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싱크' 제품에 대한 소재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는 프랑케에 고탄소절감 스테인리스 소재를 공급하게 된다. 프랑케는 유럽 프리미엄 주방 제품 시장에서 친환경 제품군 확대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저탄소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필립포 말템피 프랑케 구매·개발 담당 임원은 "지난 2012년 첫 거래 이후 포스코의 품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구매를 지속 확대해 왔다"며 "현재는 포스코가 프랑케의 최대 스테인리스 공급선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경진 포스코 스테인리스 마케팅실장은 "주방 싱크 제품뿐 아니라 가전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객사의 탄소저감 활동을 지원하며 글로벌 스테인리스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7-04 09:08:42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저가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으로 인해 국내 기업이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 최대 21.62%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26일 무역위원회는 제ㅃ461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의결했다.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의 덤핑 사실과 수입이 국내 산업에 실질적인 피해를 입혔다고 판정했다. 이에 향후 5년간 최대 21.62%의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의할 예정이다.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에는 지난 3월부터 21.62%의 잠정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이날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차아황산소다'와 '태국산 파티클보드'의 덤핑 수입으로 인한 국내 산업 피해와 관련한 공청회도 개최했다. 박지영 기자
2025-06-26 18:29:27[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저가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으로 인해 국내 기업이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 최대 21.62%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26일 무역위원회는 제461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의결했다.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의 덤핑 사실과 그 수입이 국내 산업에 실질적인 피해를 입혔다고 판정했다.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최대 21.62%의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의할 예정이다.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에는 지난 3월부터 21.62%의 잠정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아울러 이날 무역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조사에 착수한 ‘중국산 차아황산소다’와 ‘태국산 파티클보드’의 덤핑 수입으로 인한 국내 산업 피해와 관련한 공청회도 개최했다. 중국산 차아황산소다에는 현재 15.15~33.97%의 잠정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태국산 파티클보드의 경우, 무역위원회가 건의한 11.82~17.19%의 잠정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기획재정부가 검토 중이며, 최종 판정은 하반기에 내려질 예정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5-06-26 13:44:45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철강협회와 함께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과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4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2년에 시작해 네 번째 열리는 행사로 스테인리스에 적용 가능한 제품과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이 후원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철강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생활 분야를 포함한 '스테인리스와 관련된 모든 아이디어'로 공모 대상을 넓혔다. 참여 대상 또한 기존 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재직자까지 확대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 4000만원의 상생지원금이 걸려있다. 친환경·녹색기술 인증 취득 컨설팅 등 포스코와 한국철강협회의 맞춤형 지원사업과도 연계한다. 강경래 기자
2025-06-08 18:23:21[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철강협회와 함께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과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4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2년에 시작해 네 번째 열리는 행사로 스테인리스에 적용 가능한 제품과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이 후원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철강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생활 분야를 포함한 '스테인리스와 관련된 모든 아이디어'로 공모 대상을 넓혔다. 참여 대상 또한 기존 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재직자까지 확대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 4000만원의 상생지원금이 걸려있다. 친환경·녹색기술 인증 취득 컨설팅 등 포스코와 한국철강협회의 맞춤형 지원사업과도 연계한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스테인리스 산업은 다양한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핵심 분야인 만큼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협업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수요 창출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6-08 10:29:41[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베트남산 스테인리스강 냉간압연 제품과 중국산 차아황산소다, 태국산 파티클보드 등 국내 산업 피해 간에 인과관계가 성립되는 해외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덤핑방지관세, 잠정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4일 제 459차 무역위원회를 열고 총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무역위는 △베트남산 스테인리스강 냉간압연 제품에 대해 덤핑방지관세 부과 건의를 결정하고 △중국산 차아황산소다와 태국산 파티클보드제품에 대해서는 잠정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무역위는 베트남산 스테인리스강 냉간압연 제품을 조사한 결과, 덤핑사실과 덤핑수입으로 인해 국내산업에 실질적 피해가 있다고 최종 판정했다. 해당 제품에 대해 향후 5년간 11.37~18.81%의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중국산 차아황산소다와 태국산 파티클보드에 대해서는 예비조사 결과, 덤핑수입과 국내산업피해 간에 인과관계가 성립한다고 예비판정했다. 본조사 기간 중에 발생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차아황산소다 제품에는 15.15~33.97%, 파티클보드 제품에는 11.82~17.19% 잠정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또 이날 안건으로 올라온 토너 카트리지 특허권 침해와 망고젤리 저작권 침해 조사 건에 대해서는 피신청인이 신청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 불공정무역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 판정했다. 아울러 텐트·침낭 상표권 침해 조사 건은 양 당사자의 조사신청 철회를 수용해 조사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무역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중국산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필름 중간재심사에 대한 조사 개시를 보고 받았다. 해당 안건은 국내기업 4개사가 중국 천진완화·캉훼이를 상대로 덤핑률 재심사를 요청했다. 무역위는 해당 제품에 대해 2023년 5월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했지만 최근 수입물량 증가, 수입단가 인하 등 상황변화로 인해 덤핑조사 대상 기간이었던 2021년 대비 지난해 덤핑률이 높아진 것으로 의심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날 무역위원회는 이해관계인에게 충분한 의견진술 기회를 부여하고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조사를 개시한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의 덤핑수입으로 인한 산업피해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에는 현재 21.6% 잠정 덤핑방지관세가 부과중이며 올 상반기에 최종판정 예정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5-04-24 14:24:28산업통상자원부가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STS) 후판에 잠정 덤핑방지관세 부과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산업부 무역위원회는 16일 제456차 회의를 열고 중국산 STS 후판을 대상으로 한 예비조사 결과 덤핑 수입으로 인한 국내 산업의 피해가 존재한다고 예비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무역위는 향후 이뤄질 본조사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1.62%의 잠정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우리나라의 덤핑방지관세 부과체계는 산업부 무역위원회가 조사를 거쳐 건의하고, 기재부가 이를 집행하는 체계로 되어 있다. 이에 대해 철강업계에서는 이번 STS 판정보다도 현대제철이 작년 중국산 탄소강 후판과 열연강판을 대상으로 낸 반덤핑 제소 처리 가능성이 높아진 점을 반기는 분위기다. STS 후판의 연간 수요는 12만t 규모이지만, 탄소강 후판은 800만t으로 커 저가 수입품 제재를 통한 효과가 더 클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STS 후판에 부과하는 잠정 덤핑방지관세율을 감안한다면 탄소강 후판에도 최소 20% 이상의 관세가 붙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현대제철은 작년 7월 중국산 후판을 대상으로, 작년 12월에는 중국산·일본산 열연강판을 대상으로 반덤핑 조사를 신청했다. 무역위원회는 현재 관련 사건 조사를 각각 진행 중이다. 세계적으로 중국발 공급과잉 문제가 세계 주요국에서 주요 경제 불안요인으로 대두한 상황에서 정부도 관세를 포함한 무역구제 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앞서 국내 스테인리스 전문업체인 DKC는 작년 6월 중국산 STS 후판의 덤핑 수입으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며 덤핑방지관세 부과에 필요한 조사를 무역위원회에 신청했다. STS 후판은 스테인리스강을 강판 형태로 만든 것 중 두께가 4.75㎜ 이상, 폭이 600㎜ 이상인 것을 가리킨다. 조선, 강관, 각종 생산설비 등 산업용 원자재를 만드는 데 두루 쓰인다. 국내 시장 규모는 약 6000억원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5-01-16 18:45:09[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에 잠정 덤핑 방지 부과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산업부 무역위원회는 16일 제456차 회의를 열고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을 대상으로 한 예비 조사 결과, 덤핑 수입으로 인한 국내 산업 피해가 존재한다고 예비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무역위는 향후 이뤄질 본 조사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1.62%의 잠정 덤핑 방지 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우리나라의 덤핑 방지 관세 부과 체계는 산업부 무역위원회가 조사를 거쳐 건의하고, 기획재정부가 이를 집행하는 체계로 되어 있다. 이에 대해 철강업계에서는 이번 STS 판정보다도, 현대제철이 작년 중국산 탄소강 후판과 열연강판을 대상으로 낸 반덤핑 제소 처리 가능성이 높아진 점을 반기는 분위기다. STS 후판의 연간 수요는 12만t 규모이지만, 탄소강 후판의 경우 800만t으로 커 저가 수입제 재제를 통한 효과가 더 클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STS 후판에 부과하는 잠정 덤핑 방지 관세율을 감안한다면, 탄소강 후판에도 최소 20% 이상의 관세가 붙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현대제철은 작년 7월 중국산 후판을 대상으로, 작년 12월에는 중국산·일본산 열연강판을 대상으로 반덤핑 조사를 신청했다. 무역위원회는 현재 관련 사건 조사를 각각 진행 중이다. 세계적으로 중국발 공급 과잉 문제가 세계 주요국에서 주요 경제 불안 요인으로 대두한 상황에서 정부도 관세를 포함한 무역 구제 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앞서 국내 스테인리스 전문 업체인 DKC는 작년 6월 중국산 STS 후판의 덤핑 수입으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며 덤핑 방지 관세 부과에 필요한 조사를 무역위원회에 신청했다.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은 스테인리스강을 강판 형태로 만든 것 중 두께가 4.75㎜ 이상, 폭이 600㎜ 이상인 것을 가리킨다. 조선, 강관, 각종 생산 설비 등 산업용 원자재를 만드는 데 두루 쓰인다. 국내 시장 규모는 약 6000억원이다. 양병내 산업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은 지난달 19일 "수입 물품의 저가 공세, 무역에 따른 지재권 침해 등으로부터 국내 산업을 보호하고 공정한 무역 질서 확립을 위해 앞으로 잠정 덤핑 방지 관세 부과를 적극 건의하고, 신속하고 실효적으로 조사를 진행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5-01-16 17:33:06[파이낸셜뉴스] 포스코가 저수익 사업으로 분류한 중국 장쑤성의 장가항포항불수강 제철소 매각을 검토한다. 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중국 장가항포항불수강 매각을 위한 자문사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지난 3월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그룹 차원에서 저수익 사업 및 비핵심 자산 125개에 대한 구조개편 작업의 일환이다. 장가항포항불수강은 지난 1997년 설립한 생산 법인으로, 조강 능력은 연간 110만t 규모다. 2003년 스테인리스 냉연 40만t 생산체제를 구축한 데 이어 2006년 스테인리스 열연코일 6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제강·열연공장을 준공하는 등 포스코가 해외에서 처음으로 스테인리스 일관 생산 설비를 구축했다. 포스코홀딩스(58.6%)와 포스코차이나(23.9%)가 전체 지분의 82.5%, 중국 2위 철강사 사강집단이 17.5%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번 매각 검토는 장가항포항불수강이 저수익 사업으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장가항 스테인리스 사업은 중국 경기 회복 지연과 공급 과잉 등 여파로 1억3000만달러(약 1812억원) 규모의 적자를 냈다. 이는 전년 5900만달러(약 822억원) 적자에서 적자 폭을 2배 이상 키운 것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장가항 구조 개편은 스테인리스 사업의 포트폴리오 개편의 일환으로 자문사 선정 후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것"이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11-07 18:59:32[파이낸셜뉴스] 주방용품 세계 판매 1위 브랜드 테팔이 아름다움과 기능성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냄비 ‘노르디카’를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별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테팔 노르디카 냄비는 북유럽 특유의 실용적이면서 단순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스웨덴 디자이너 마티아스 미카엘슨이 설계해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불필요한 장식은 최소화하고 요리 과정의 불편함을 덜어낸 디자인이 별도의 조리기구 없이 다양한 조리가 가능한 노르디카만의 특별함을 선사한다. 상단 손잡이를 없애고 평평하게 디자인된 유리 뚜껑은 시각적으로 깔끔하고 아름다울 뿐 아니라 조리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뚜껑에 적용된 두 가지 사이즈의 채반 구멍과 냄비 양쪽에 설계된 물꼬 디자인, 뚜껑과 본체의 이중 손잡이로 물을 쉽고 깔끔하게 따라낼 수 있어, 별도의 채반을 준비하고 세척하는 과정 없이 삶거나 데치는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냄비 안쪽에는 내용물의 양을 확인하기 쉽도록 용량 눈금을 표기해 계량 도구 없이도 측량이 가능하다. 평평한 뚜껑과 통일된 냄비 디자인으로 차곡차곡 쌓을 수 있어 수납 및 공간 효율도 높다. 이러한 기능적 특별함은 테팔의 우수한 스테인리스 스틸 품질로 극대화된다. 테팔 프리미엄 18-10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는 오래 지속되는 광택과 우수한 녹방지 성능을 갖춰 뛰어난 내구성과 위생을 자랑한다. 여기에 특수 3중 인덕션 바닥 기술이 인덕션을 포함한 어떤 열원에서도 식재료를 빠르고 고르게 익혀 요리를 더욱 맛있게 완성한다. 뚜껑을 포함해 냄비 본체까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마무리까지 편리하다. 테팔은 노르디카와 어울리는 감성의 인플루언서 ‘레나홈’과 협업한 숏폼 콘텐츠로 소비자와 만난다. 삼 형제와 함께하는 따뜻한 집밥 일상 영상으로 사랑받는 레나홈은 테팔 노르디카 냄비로 가족을 위한 맛있는 요리를 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기능들을 소개한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레나홈의 영상에서는 닭한마리 요리를 노르디카 냄비로 손쉽게 완성하는 조리 과정을 레시피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찜기를 활용한 해물찜까지 선보여 폭넓은 활용성을 확인할 수 있다. 테팔 노르디카 냄비는 9월 2일 오후 8시 30분 마켓컬리 출시 라이브 및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편수냄비16cm, 양수냄비18cm, 양수냄비20cm, 곰솥냄비24cm와 여기에 딱 맞는 찜기24cm를 다양한 세트구성으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레나홈 추천템으로 소개되는 노르디카 냄비를 더욱 돋보여 줄 감성 주방웨어 브랜드 드브르베의 방수 앞치마, 주방 장갑, 스크런치 등을 런칭 한정 사은품으로 제공해 혜택을 더한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4-09-02 1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