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맥커리의 9가지 구도' 영상바로보기추운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좋아지면서 곳곳에 화려한 꽃들이 피기 시작했다. 이 순간을 사진에 담기 위해 떠나는 출사족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올봄 성공적인 출사를 위한 동영상을 소개한다.포토저널리스트 그룹인 "매그넘"의 대표작가 이며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아프간 소녀 표지를 촬영한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 구도 잡는 법을 배워보자.사진작가들의 모임인 COOPH가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을 이용해 사진을 찍을 때 구도 잡는 9가지 팁을 정했다.영상속에 정리된 내용은 이렇다. 1. 일명 '3분의 1 법칙'으로, 화면의 가로와 세로를 각각 3등분하는 가로선과 세로선이 만나는 부분에 피사체를 둔다.2. 보는 이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이끄는 소실점을 이용한다.3. 역동적인 분위기를 위해 대각선을 이용한다.4. 창문이나 문 같은 틀을 활용한다.5. 배경과 피사체가 대조되는 지점을 찾아 촬영한다.6. 피사체를 카메라 화면에 크게 담아 프레임을 꽉 채운다.7. 인물의 눈을 프레임의 중심에 위치시킨다.8. 패턴을 활용하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패턴은 방해 받았을 때 더 좋은 사진이 완성된다.9. 보는 이들의 눈을 편안하게 하는 대칭을 이용한다.이 영상은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을 이용해 만들었으며, 영상에서 그는 “구도는 중요하지만, 법칙이란 깨지라고 있는 것”이라며 “좋은 사진은 사진을 찍는 일을 즐기는 것, 그리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파이낸셜뉴스 fncast
2015-03-31 10:52:10[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는 6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이날 오후 2시에는 놀(NOL) 티켓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0 손민수 & 임윤찬'의 현대카드 선예매가 진행된다. 다음달 14일 저녁 8시 롯데콘서트홀, 15일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 손민수와 임윤찬의 듀오 리사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두 대의 피아노와 네 개의 손이 만들어내는 경이로운 선율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1관에서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을 관람할 수 있다. 오는 9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톰 삭스의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 작품 약 200여점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미술가 데이비드 살레의 50년 여정을 아우르는 국내 첫 회고전 '데이비드 살레 : 언더 원 루프(David Salle: Under One Roof)'도 만나볼 수 있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5일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99: 날리지 & 마인드디자인(Curated 99 knwxledge & Mndsgn)'이 개최된다. 힙합 프로듀서 날리지와 마인드디자인의 첫 합동 내한 공연이다. 이어 27일에는 '손민수 큐레이티드(Curated) 26 김규현'이 진행된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풍부한 감성으로 한국 현악의 위상을 높이는 비올리스트 김규현이 피아니스트 임현진과 함께 비올라 명곡을 연주한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28일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Moving Image Screening)' 프로그램을 통해 익숙한 이미지를 낯설게 만드는 예술가 존 발데사리를 조명한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 말까지 음악과 문화, 사회 전반을 조명하는 세계 최고의 대중음악 매거진 '롤링 스톤 컬렉션(Rolling Stone Collection)' 전시를 통해 레전드 라이브 명반들을 소개한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포토 저널리스트인 스티브 맥커리를 소개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6-04 15:42:01한 시조에 나오는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의 중국 태산에서 서울 광광 홍보 광고 영상을 만날 수 있다. 또 중국 태산 광고영상가 서울시청 외벽 대형 LED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시와 중국 태산 풍경구관리위원회는 10일부터 서울은 중국태산에서, 태산은 서울에서 각각 관광홍보 영상물을 방영하는 교차광고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중국 태산은 중국인에게는 '소원성취 태산'으로 불리며 수천 년 동안 사랑을 받아 온 중국의 명산이다. 이 태산 전역에 서울의 매력을 담은 광고가 상영돼 중국인과 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태산에는 연간 80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중국 산동성 중부 태안시에 태산은 UNESCO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자, 자연유산이다. 진시황을 비롯한 중국의 역대 황제 72명이 올라 제(際)를 지내던 황제의 산이다. 또 공자가 자주 올라 세상의 이치와 학문을 닦던 성(聖)스러운 산이다. 또한 도교와 불교의 성지로도 명성이 대단해 태산 내에 수많은 도교 사원과 불교 사찰이 있으며 소망과 염원을 향에 담아 간절히 기원하는 사람들로 1년 내내 북적이는 곳이다. 서울 관광광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인 스티브 맥커리가 바라본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의 영상과 'BTS Life in Seoul'이다. 각각 30초씩 총 1분 분량이다. 이 영상물은 태산의 출입구, 매표소, 광장 등에 있는 대형 LED스크린 10개를 통해 내년 1월 9일까지 6개월 서울 광고 2개를 스크린마다 하루 총 57회 상영한다. 서울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LED매체는 태산 홍문 출입구와 버스 하차장, 천외촌광장 입구와 등산로 입구(3개), 도화곡 매표소와 여행센터, 중천문과 남천문의 대형 LED 10곳이다 서울에서도 태산 광고가 실린다. 서울의 중심부인 서울시청 외벽 대형 LED를 비롯해 주요 지하철역(광화문역, 충정로역, 여의나루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회현역) LED에 태산의 매력을 담은 영상이 송출된다. 이러한 교차 광고는 비예산으로 집행되며 태산에서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서울 광고의 광고비 절감 효과는 5억원 이상이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지난 6월 29일 태산풍경구관리위원회와 관광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면)을 체결했다.김태명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중국 내 K-POP의 인기와 더불어 방탄소년단 홍보영상은 태산을 오르는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태산풍경구와의 공동마케팅을 계기로 중국 1선 도시 이외의 다양한 지역에 서울을 알려 중국 전역의 중국인들이 서울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왕광봉(王光鋒) 태산풍경구 주임은 "태산은 중국에서 소원성취로 유명한 산으로 이번 서울시 공동마케팅을 계기로 중한 인적 교류를 추진해 양국의 소통과 이해 증진이라는 소원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2018-07-09 10:46:56데니스 한 'Acrobatics in the sky'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함께 가까운 미술관을 찾는 것도 추석 연휴를 알차게 보내는 방법의 하나다. 미술관이 들어서 있는 공간은 대개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도 안성맞춤인 경우가 많아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기에도 그만이다. 우선 경기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올해의 작가상 2012'가 열리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 현대미술의 잠재성과 비전을 제시할 역량 있는 작가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로 올해는 김홍석, 문경원·전준호(공동작업), 이수경, 임민욱 등 4개팀의 작품이 선정됐다. 설치, 퍼포먼스, 조각,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40대 작가들의 시대의식을 발견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으로 전시장을 꾸민 '비밀의 숲'전과 '침묵의 이미지'전도 함께 둘러 보면 좋다. 추석연휴 기간 무료. (02)2188-6000 서울 덕수궁 옆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제7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2'가 열리고 있다. '너에게 주문을 건다(Spell on You)'는 주제 아래 아델 압데세메드, 제니 홀저, 료지 이케다 등 유명 미디어 아티스트 49개팀이 작품을 내놨다. 예술과 테크놀로지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당대의 박진감 넘치는 예술적 모험들이 흥미진진하다. 무료. (02)2124-8800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는 2개의 사진전이 동시에 열리고 있다. 예술의전당 내 V갤러리에서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스티브 맥커리의 대규모 개인전 '빛과 어둠 사이'가 열리고 있다. 맥커리는 세계 곳곳의 분쟁지역을 카메라에 담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이번 전시엔 보도사진 뿐 아니라 예술 및 광고사진 등 미공개작 100여점이 전시된다. 6000~1만원. (02)511-2931 미국의 세계적인 월간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속 사진작가들이 지구촌 곳곳의 자연 풍경을 포착한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은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속 작가 60여명이 촬영한 170여점의 사진은 인간의 소유욕 때문에 점차 파괴되고 있는 지구촌과 거기서 살아가는 생명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한다. 7000~1만2000원. (02)6263-2621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서울 번동 북서울꿈의숲아트센터에서는 지적장애를 가진 재미동포 화가 데니스 한(35)의 'With-소중한 만남'전이 열리고 있다. 생물학적 나이는 35세이지만 5세의 지능을 가진 데니스 한의 천진난만한 그림들은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다. 관람객들이 직접 카드를 만들거나 자화상을 그려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된다. 2000~3000원. (02)2289-5401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12-09-26 16:36:08엔제리너스커피가 고객과의 감성소통을 위한 문화 이벤트를 지원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22일부터 수도권 100여 개 매장에서 3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에게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올해의 작가 23인의 이야기 1995-2010>전과 <오늘의 프랑스미술 : Marcel Duchamp Prize>전 중 선착순으로 전시 초대권을 증정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해 스티브 맥커리 사진전 ‘진실의 순간展’을 비롯해 매월 각종 영화, 뮤지컬, 전시 등과 관련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만의 차별화된 감성 마케팅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금번 국립현대미술관전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뜨거웠던 여름의 열기를 식히고 다가오는 가을 정취와 함께 깊이 있는 감수성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2011-08-23 10:40:22“커피도 마시고 문화체험도 하고.” 커피전문점들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앞다퉈 진행하고 있다. ‘천사 다방’으로 유명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전 ‘진실의 순간展’ 을 기념해 무료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미술관을 찾는 평일 고객들에게 매일 10명씩 선착순으로 엔제리너스커피 머그컵을 증정하고 있는 것. 할리스커피는 오는 5월 12일까지 태평로점에서 ‘벨기에 문화전시회’를 개최하며 벨기에의 도서, 사진, 공예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태평로점에는 브뤼셀의 마스코트이자 최장수 시민인 ‘오줌싸개 동상’을 초콜릿으로 제작, 벨기에의 여행도서 및 정통 초콜릿에 관한 도서와 40여 점 의 사진, 벨기에 맥주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파스쿠찌는 ‘딸기’를 활용한 제품 6종(스트로베리 라떼, 스트로베리 주스, 스트로베리 그라니따, 스트로베리 요거트 등)을 선보이고 뮤지컬 공연과 호텔 이용권을 증정하는 ‘심포니 오브 스프링’ 이벤트를 30일 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 로그인 후 해당 6종 제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 하단부에 있는 응모번호로 응모하면 되고, 이후 추첨을 통해 40쌍에게 뮤지컬 ‘몬테 크리스토’ 공연 초대권과 5쌍에게 ‘봄날의 워커힐’ 호텔패키지 이용권을 제공한다. 가배두림도 최근 연극 ‘배우가 읽어주는 소설’에 관객 모두에게 바리스타의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하기도 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제 커피를 단순히 음료가 아닌 ‘문화’로 인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자사 역시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연계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야외 나들이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품격 있고 차별화된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대표 감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
2010-04-22 11:14:54엔제리너스커피가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전 ‘진실의 순간展’ 무료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티브 맥커리’는 보도 및 다큐멘터리 사진 분야의 세계적인 거장으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1985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을 통해 소개된 그의 유명 작품 100여 점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기념해 엔제리너스커피는 주요 40개 매장에서, 방문 고객 중 음료 및 베이커리 등 총3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 관람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기간은 4월 14일까지며, 해당 매장 안내는 엔제리너스커피 홈페이지(www.angelinus.co.kr) 참조. 사진전이 개최되는 오는 4월 8일부터 총20일 동안,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을 찾는 평일 관람 고객 중 매일 10명에게 선착순으로 엔제리너스커피 머그컵을 증정한다. 엔제리너스 커피 관계자는 “그 동안 다양하고 차별화된 문화 이벤트로 ‘대표 감성 브랜드’로 자리 잡은 엔제리너스커피가 이번 ‘스티브맥커리’ 사진전과의 문화 마케팅을 통해 또 한번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봄의 향기가 가득한 요즘, 신선한 원두 향으로 가득한 자사의 커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나들이로 건강하고 생동감 있는 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
2010-04-06 10:18:172006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오는 10월19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를 위해 대구시는 총 5억원을 지원했다. 대구EXCO를 비롯해 문화예술회관, 시민회관 등에서 개최된다. 국내 첫 사진비엔날레인 이 행사는 ‘Imaging Asia in Documents(다큐멘터리 사진속의 아시아)’를 주제로 내걸었다. 이번 행사의 특별초대전은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스티브 맥커리(미국)’의 ‘아시아를 향한 스티브 맥커리의 시선’이 펼쳐진다. 12개국 아시아 국가들의 삶과 문화를 기록한 100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또 ‘Sunrise in Asia’라는 부제로 ‘아시아의 문화와 그 유산’ ‘급격한 변화의 양상’ ‘노동과 산업’ ‘환경과 삶’ 등을 다룬 독일의 마이클 울프를 비롯한 프랑스, 스위스, 캐나다, 이탈리아, 미국, 일본, 중국, 인도, 한국 등 10여개국에서 작가 33명의 작품 600여점이 전시된다. 특별전으로 열리는 ‘사진속의 미술 & 미술속의 사진’전에서는 미술을 바탕으로 한 작가들의 사진작업과, 사진을 전공한 작가들의 사진작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사진예술의 새로운 개념설정과 작업전개의 다양성을 살펴보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구본창 김아타 정주하 김중만 이상일 홍성도 고명근 이상현 등 국내 작가 23명이 출품한 작품 4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hyun@fnnews.com 박현주기자
2006-07-18 19:06:592006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오는 10월19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를 위해 대구시는 총 5억원을 지원했다. 대구EXCO를 비롯해 문화예술회관, 시민회관 등에서 개최된다. 국내 첫 사진비엔날레인 이 행사는 ‘Imaging Asia in Documents(다큐멘터리 사진속의 아시아)’를 주제로 내걸었다. 이번 행사의 특별초대전은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스티브 맥커리(미국)’의 ‘아시아를 향한 스티브 맥커리의 시선’이 펼쳐진다. 12개국 아시아 국가들의 삶과 문화를 기록한 100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또 ‘Sunrise in Asia’라는 부제로 ‘아시아의 문화와 그 유산’ ‘급격한 변화의 양상’ ‘노동과 산업’ ‘환경과 삶’ 등을 다룬 독일의 마이클 울프를 비롯한 프랑스, 스위스, 캐나다, 이탈리아, 미국, 일본, 중국, 인도, 한국 등 10여개국에서 작가 33명의 작품 600여점이 전시된다. 특별전으로 열리는 ‘사진속의 미술 & 미술속의 사진’전에서는 미술을 바탕으로 한 작가들의 사진작업과, 사진을 전공한 작가들의 사진작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사진예술의 새로운 개념설정과 작업전개의 다양성을 살펴보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구본창 김아타 정주하 김중만 이상일 홍성도 고명근 이상현 등 국내 작가 23명이 출품한 작품 4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 hyun@fnnews.com 박현주기자
2006-07-18 15:16:532006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오는 10월19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를 위해 대구시는 총 5억원을 지원했다. 대구EXCO를 비롯해 문화예술회관, 시민회관 등에서 개최된다. 국내 첫 사진비엔날레인 이 행사는 ‘Imaging Asia in Documents(다큐멘터리 사진속의 아시아)’를 주제로 내걸었다. 이번 행사의 특별초대전은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스티브 맥커리(미국)’의 ‘아시아를 향한 스티브 맥커리의 시선’이 펼쳐진다. 12개국 아시아 국가들의 삶과 문화를 기록한 100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또 ‘Sunrise in Asia’라는 부제로 ‘아시아의 문화와 그 유산’ ‘급격한 변화의 양상’ ‘노동과 산업’ ‘환경과 삶’ 등을 다룬 독일의 마이클 울프를 비롯한 프랑스, 스위스, 캐나다, 이탈리아, 미국, 일본, 중국, 인도, 한국 등 10여개국에서 작가 33명의 작품 600여점이 전시된다. 특별전으로 열리는 ‘사진속의 미술 & 미술속의 사진’전에서는 미술을 바탕으로 한 작가들의 사진작업과, 사진을 전공한 작가들의 사진작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사진예술의 새로운 개념설정과 작업전개의 다양성을 살펴보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구본창 김아타 정주하 김중만 이상일 홍성도 고명근 이상현 등 국내 작가 23명이 출품한 작품 4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 hyun@fnnews.com 박현주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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