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정관장이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신제품 '홍이장군 점프스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성장기 어린이 건강을 위해 균형 성장 맞춤 포뮬러를 제공하는 어린이 종합 건강 전문 브랜드다. '홍이장군 점프스틱'은 까다로운 설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특허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함유하고 있다.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의 원료인 굴은 '바다의 우유', '바다의 소고기'라고 불리며, 아연과 철분, 구리, 요오드 등 필수 미네랄과 무기질, 그리고 각종 비타민까지 함유하고 있어 성인뿐만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홍이장군 점프스틱'은 정관장만의 노하우로 재배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6년근 홍삼과 식물혼합농축액, 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부원료도 함유되어 있어 꼼꼼하게 설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결정과당이 아닌 딸기농축액 등 과일농축액을 담아 건강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딸기맛으로 어린이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이장군 점프스틱'은 성장기 어린이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원료를 담아 설계한 제품"이라며 "부모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제품만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9-06 10:09:08[파이낸셜뉴스] 군인공제회의 900억원 규모 크레딧 펀드 출자에 5개 운용사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번 출자는 박화재 군인공제회 최고투자책임자(CIO) 취임 이후 첫 사업이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군인공제회는 오는 11일 크레딧 펀드 출자를 위한 경쟁 프리젠테이션(PT)을 진행한다.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글랜우드크레딧, IMM크레딧앤솔루션(ICS), 스틱인베스트먼트 크레딧본부, 큐리어스파트너스 중 3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군인공제회는 각 300억원씩 총 900억원을 출자한다. 군인공제회가 크레딧 펀드 출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레딧 투자는 원금 보호를 위한 투자 구조가 확보된 대출채권과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활용하는 것으로, 중위험·중수익 투자로 알려져있다. 이번 운용사는 중·후순위 대출채권과 메자닌 등 크레딧 전략으로 70% 이상 투자해야 한다. 최소 펀드 결성 규모는 1000억원이다. 공제회는 PT 종료 후 결과를 개별 통지한 뒤, 실사를 거쳐 10월 중 위탁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9-04 17:53:04[파이낸셜뉴스] 대상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가 세계인의 반찬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어떤 요리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신제품 '스틱형 김자반'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스틱형 김자반'은 '오리지널', '김치맛' 총 2종이다. 먼저 '오리지널 김자반'은 참기름의 고소함과 소금의 짭짤함이 어우러져 정통 한국식 김자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K-푸드 대표주자 '김치'의 맛을 구현한 '김치맛 김자반'은 고소하면서도 매콤새콤한 감칠맛으로 김치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제품 모두 밥이나 면은 물론, 수프, 샐러드 등 어떤 요리에 곁들여도 잘 어우러져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김이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성분에도 신경 썼다. 비건 인증과 글루텐 프리 인증을 획득했고 방부제를 넣지 않았다. 기존 다회용 김자반의 불편함을 해소한 것도 큰 특징이다. 1회분 포장이기 때문에 사용 후 번거롭게 밀봉할 필요가 없고 산소 접촉을 최소화하는 질소충진공법을 적용해 눅눅해지거나 산패될 걱정 없이 오랫동안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스틱형 김자반' 2종은 이달부터 미국 현지 교민마트 'H-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달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월드 푸드 이스탄불(WFI) 2024'와 다음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알 파리(SIAL Paris) 2024'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철 씨위드 기획마케팅팀장은 "김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한국식 김자반의 매력을 더욱 간편하고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스틱형 김자반'을 선보이게 됐다"며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의 명성에 걸맞게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용 상황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K-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9-02 15:51:32[파이낸셜뉴스]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스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를 1조3000억원에 인수한다. 당초 경영권 행사가 불가능한 지분 49%가 매물로 나왔지만 효성화학은 전체 지분 매각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매각주관사 UBS, KDB산업은행 M&A실은 우선협상대상자에 IMM PE-스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IMM PE, 스틱인베스트먼트가 각각 6500억원을 부담, 지분을 절반씩 나눠 인수하는 구조다. 앞서 효성화학이 특수가스 사업부 49% 매각을 할 때 IMM PE, 글랜우드크레딧, 스틱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KB자산운용, 어펄마캐피탈, 스톤브릿지캐피탈-bnw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효성화학은 2018년 효성그룹 화학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했다. 화학제품인 폴리프로필렌(PP)을 주력으로, 나일론 필름과 NF3 가스 등의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다만 PP 수요 부진으로 재무구조가 악화가 이번 매각의 배경이다. 효성화학 특수가스 부문은 반도체 제조공정 등에서 이물질을 세척하는 데 쓰이는 삼불화질소(NF3)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글로벌 3위권 업체다. NF3을 기반으로 하는 특수가스 시장은 반도체 제조공정 고도화 및 전기차 시장 성숙 등에 따라 성장이 기대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7-11 18:33:26[파이낸셜뉴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운용 중인 스틱오퍼튜니티 3호 펀드가 2828억원 규모로 재원산업에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 스틱오퍼튜니티 3호 펀드는 2022년부터 2조5000억원 규모로 조성 중인 펀드다. 2023년 론칭해 2023년 말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1000억원)를 첫 투자 자산으로 담기 시작해 재원산업과 녹수 등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에 있다. 에너지 전환, 디지털 전환 등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산업 내 선도기업에 대한 투자가 핵심 전략이다. 재원산업은 이번 투자금을 미국법인 및 헝가리법인을 중심으로 2차전지 사업 관련 해외 거점을 확대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분산돼 있는 5개의 국내외 핵심 계열사들을 재원산업 산하로 편입해 지배구조도 일원화할 계획이다. 지배구조 일원화가 완료되면 약 매출 5000억원(2023년 연결기준 추산) 규모의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재원산업은 대형 글로벌 고객사(삼성SDI, LGES, SKON, 삼성전자, 하이닉스, SDC, LGD 등)를 대상으로 2차전지 양극재 제조용 공정소재인 전자용제(NMP) 재생 및 탄소나노튜브(CNT) 도전재 제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고순도 공정소재(Thinner 원료, HBM용 Glue cleaner, NMP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관련 시장 내 선도업체이다. 스틱은 중장기적으로 한국의 산업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2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 기반 하에 높은 실적 성장을 시현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였다. 장기간 축적한 정제, 재생, 분산, 합성 등 케미컬 기술을 통해 다양한 전자용제를 고순도, 고수율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차별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일반화학,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반도체 등 전방시장을 확장해 나아가면서 높은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봤다. 차세대 제품 공동개발, 해외 거점(유럽, 아시아, 미주) 동반 진출을 통해, 핵심 고객사들과 긴밀한 파트너쉽 구축함으로써 시장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번 투자는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2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용 공정소재 분야 내에 시장지배력을 갖춘 선도업체에 대한 투자다. 해외 거점 증설 뿐만 아니라 스틱의 가치제고 역량을 통해 신규사업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재원산업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펀드의 투자 전략에 잘 부합하는 투자라는 전언이다. 향후 스틱은 회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적극적인 가치제고 활동을 수행함과 동시에 회사의 증설 상황에 따라 후속 투자도 적극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7-05 14:24:39[파이낸셜뉴스] 치킨 브랜드 깐부치킨은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이드 신메뉴 3종은 ‘치즈스틱’, ‘고구마치즈볼’, ‘어니언링’으로 구성됐다. ‘치즈스틱’은 모짜렐라와 프로볼로네 치즈가 들어가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다. 찹쌀 도너츠 가루를 사용해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고구마치즈볼’은 고구마 필링과 모짜렐라 치즈가 달달하고 고소한 맛으로 호불호 없이 가벼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어니언링’은 국내산 양파를 갈지 않고 원물 그대로 사용하여 진한 양파 향이 일품인 겉바속촉 사이드 메뉴로 맥주와 잘 어울린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7-03 14:26:21본느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터치인솔에서 여름 색조 메이크업을 위한 블러셔 스틱과 하이라이터 스틱(하트스틱)을 국내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터치인솔의 '인마이하트스틱’ 컬렉션은 어릴 적 설레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핑크 하트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하트 쉐입의 스틱형 블러셔와 하이라이터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제품은 여름철 메이크업 지속력을 고민하는 타겟을 고려하여 제작된 제품으로, 24H 발색 지속력과 볼륨 지속력 테스트를 통과하여 크림 텍스쳐 제품의 제형적 단점을 보완했다. 하트스틱 블러셔는 다양한 메이크업 무드를 자아낼 수 있도록, 펀치핑크, 선셋코랄, 레디시브릭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멜팅 크리미 텍스처로 건조함 없이 자연스러운 수채화 발색이 제품 특장점이다. 특히, 비타민E와 비건 오일 성분이 함유된 스틱형 제품으로, 상시 휴대하며 들뜸 없이 촉촉한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또한 하트스틱 듀오로 블러셔와 함께 제공되는 ‘하트스틱 하이라이터’는 달빛을 연상시키는 샴페인 컬러 베이스에 트리플 펄이 믹스되어, 더욱 영롱한 광채를 연출한다. 해당 제품은 최적의 오일보습 성분 믹스를 통해, 들뜸 없이 오랜 시간 촉촉한 광채가 유지된다. 더불어 스틱형으로 출시되어 뺨, 이마, 코끝, 쇄골 등 어디에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해당 상품은 쉬운 파우더형 하이라이터의 단점을 보완한 미니 스틱 제품으로, 여행 시 휴대도 간편하다. 터치인솔 관계자는 “하트스틱은 발색력, 지속력, 밀착력, 광택력, 휴대성까지 모두 갖춘 차별화된 제품” 이라며, “생기 있는 블러셔와 볼륨감을 불어넣는 하이라이터로 완성도 있는 메이크업을 경험해 보시길 추천한다” 고 전했다.
2024-06-24 21:46:58마약원료를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시키려 한 외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18만6000명분의 필로폰을 한국에서 만들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가중처법등에관한법률(마약류 제조) 혐의 등을 받는 중국 국적의 20대 중반 남성 A씨와 한국 국적의 40대 남성 B씨 등 2명을 검거했다. A씨는 지난달 3일부터 같은 달 16일까지 숙소인 인천 소재 호텔에서 프랑스 브랜드 와인 병 6개에 액체형태로 담겨 있던 원료물질을 가공해 필로폰 약 5.6kg을 제조한 혐의를 받는다. 시가 186억원에 이르는 양으로 18만 6000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수준이다. 경찰에 따르면 원료물질은 화이트 와인과 색상 및 점성 등이 매우 비슷해 외관상으로는 마약임을 분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교묘하게 숨겨졌다. A씨는 해외 총책인 C씨의 지시에 따라 국내에 입국한 뒤 마약 제조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구입한 후 원료를 가공했다. 필로폰 원료로 국내에서 직접 제조한 범행은 이례적이다. 필로폰 제조는 공정이 어렵고 발각 위험이 커 통상 완제품 형태의 필로폰을 밀수입하는 경향이 있어서다. A씨는 제조한 필로폰 약 2kg을 판매하려다 지난달 23일 거래 현장에서 잠복 중이던 경찰에게 검거돼 미수에 그쳤다. 한편, B씨는 지난 2월부터 3월 사이 중국 심양에서 분말 '밀크티 스틱'으로 위장한 향정신성의약품인 '덱스트로메트로판'(일명 '러미라')과 중국 술병에 담긴 전문의약품인 '프레가발린'을 밀수입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B씨는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러미라와 프레가발린이 유흥가에서 유행이라는 소문을 듣고 이를 서울 강남구나 부산 일대에 유통하려고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면서 '환각 상태에서 지속적인 흥분상태가 유지되도록 하고 마약 관련 검사에서 검출되지 않는다'고 홍보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분말 밀크티 스틱 봉지로 위장한 마약류가 국내에 대량 밀수됐다는 첩보를 입수해 B씨를 지난 3월 체포 및 구속송치했다. 아울러 러미라가 들어있는 분말 '밀크티 스틱' 약 30kg(1000봉지)와 프레가발린 45.6L를 압수했다. 경찰은 A씨에게 지시를 내린 대만 국적의 해외 총책 C씨와 중국 심양에서 B씨에게 마약류를 위장해 넘겨준 공범 한국 국적 D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대마 합법화 국가(태국, 캐나다, 미국 등)를 중심으로 젤리·초콜릿 등 여러 기호품 형태의 대마 제품이 제조?유통되고 있다"며 "시중에 제품으로 위장한 마약류 등이 밀수입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4-05-16 18:25:20[파이낸셜뉴스]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인 ‘믹스 오라썸’을 24일 전국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믹스 오라썸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업투’ 등 총 12종으로 확대됐다. ‘릴 하이브리드 3.0’은 기존 ‘릴 하이브리드 2.0’과 퍼포먼스면에서 동일한 ‘스탠다드 모드’와 가열 온도가 더 높은 ‘클래식 모드’, 예열 시간을 10초로 단축한 ‘캐주얼 모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흡연하는 동안 총 2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일시 정지할 수 있는 기능도 접목돼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KT&G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 디바이스와 다양한 스틱으로 고객들의 성원 속에 국내 전자 담배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개발 역량과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4-04-23 10:22:04일양약품은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의 예방 및 완화에 효과적인 액상 스틱형 멀미약 '보나링 스피드액'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보나링스피드액은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편의성을 높인 가벼운 스틱형으로 제작돼 휴대성이 좋고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다. 이 약에는 주성분인 디멘히드리네이트와 스코폴라민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을 함유해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의 예방 및 완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카페인무수물과 비타민 B군인 니코틴산아미드(B3), 피리독신염산염(B6)이 포함됐다. 보나링스피드액은 만 3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복용이 가능하다. 승차 30분 전에 1회 1포 복용하고 추가 복용 시 1회 1포를 4시간 이상 간격으로 복용한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보나링스피드액은 액상형 스틱포로 제작돼 여행 시 휴대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성을 반영한 제품 출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04-09 18: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