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케이티앤지(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lil SOLID)'의 전용스틱인 '핏 체인지 유니크'를 전국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핏 체인지 유니크는 전국 편의점과 릴 브랜드 전용 매장인 릴 미니멀리움' 4곳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솔리드 전용스틱 핏의 제품 라인업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핏 체인지'와 '핏 체인지업' '핏 쿨샷' 등 총 8종으로 확대됐다. 특히 지난 9월 기존 버전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릴 솔리드 3.0'은 차별화된 흡연감을 제공하는 2가지 사용 모드를 새롭게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부스트 모드(BOOST MODE)는 풍부한 연무량과 강한 임팩트를 경험할 수 있고, 노멀 모드(NORMAL MODE)는 릴 솔리드 2.0과 퍼포먼스 면에서 동일한 흡연감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스틱 삽입과 동시에 자동 예열되는 '스마트온' 기능도 추가했다. 고속 충전 기능도 적용돼 40분내에 전체 배터리의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10-30 16:25:29[파이낸셜뉴스] 제과업계의 연중 '빅 이벤트'로 꼽히는 상업적 기념일인 11월 11일을 앞두고 특수를 선점하기 위한 마케팅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대표 제과회사인 롯데웰푸드는 판매 상품인 빼빼로와 연계한 '빼빼로데이' 특수를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판촉 행사와 함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해태제과는 자사 상품인 포키와 연계해 11월 11일을 '스틱데이'로 정하고, 세트 상품 출시와 경품 행사 등을 통한 특수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상업적 기념일인 11월 11일 앞두고 제과업계의 특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른바 '빼빼로데이'로 불리는 11월 11일은 스틱형 과자를 주고 받는 기념일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대표 마케팅 결과물이다. 11월 11일에서 숫자 1이 4개의 스틱형 과자를 세워 놓은 모양을 닮은데서 착안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1994년 부산과 영남의 여고생들 사이에서 빼빼로처럼 날씬해지길 기원하며 서로 빼빼로를 교환한 것이 기원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전했다. 빼빼로 제품을 생산하는 롯데웰푸드의 경우 대목 전인 9~11월까지 매출 실적이 연중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연 평균 국내외 빼빼로 매출액 2000억여원 중 1000억원 이상이 3개월새 판매되는 셈이다. 빼빼로 데이 특수를 올해도 이어가기 위해 롯데웰푸드는 판매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빼빼로의 해외 진출에 한층 힘을 싣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글로벌 캠페인의 슬로건을 '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로 정했다. 글로벌 마케팅 국가도 지난해 13개국에서 올해 15개국으로 확대해 싱가포르, 필리핀 등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 일환으로 롯데웰푸드는 최근 글로벌 메가 인플루언서 '토퍼 길드'와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 1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빼빼로데이 문화 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19~2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빼빼로 미니 팝업스토어'를 열기도 했다. 이틀간 누적 3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올해 빼빼로데이 특수를 위한 마케팅을 한층 강화했다"고 말했다. 11월 11일을 '스틱데이'로 정한 해태제과는 사랑·희망·기쁨의 응원을 담은 '포키 선물세트 8종'을 출시하는 등 '빼빼로 데이' 대응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포키의 올해 스틱데이 슬로건은 '우리는 함께일 때'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가까이 있지만 평소 마음을 전하지 못한 소중한 사람에게 포키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응원포키로 구성한 스틱데이 스페셜 선물세트는 스탠다드, 극세, 딸기, 블루베리 등이다. 특히 스틱데이를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포키를 구매한 1111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 배달의민족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연다. 편의점 업계도 11월 11일 특수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다음달부터 총 100여종의 빼빼로데이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GS25는 빼빼로데이 자체 캐릭터 무무씨를 중심으로 기획세트를 내놓는다. 세븐일레븐은 포켓몬스터를 포함한 빼빼로데이 겨냥 캐릭터 기획상품 100여종을 출시한다. 업계 관계자는 "핼러윈 특수가 사라진 만큼 빼빼로 특수를 겨냥한 업계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10-30 15:30:15[파이낸셜뉴스] 해태제과는 스틱데이(11월11일)를 맞아 사랑·희망·기쁨의 응원을 담은 '포키 선물세트 8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포키의 올해 스틱데이 슬로건은 '우리는 함께일 때'다. 가까이 있지만 평소 마음을 전하지 못한 소중한 사람에게 포키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선정했다. 응원포키로 구성한 스틱데이 스페셜 선물세트는 스탠다드, 극세, 딸기, 블루베리 등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스틱데이를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포키를 구매한 1111명에게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제공한다"며 "응원 메세지로 소중한 연인, 친구, 가족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10-28 16:02:35[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의 무선 스틱 청소기 '비스포크 AI 제트', '비스포크 제트'가 해외 유력 매체에서 호평받고 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미국 유력 소비자 매체인 컨슈머리포트는 비스포크 AI 제트를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긴 무선 스틱 청소기 제품' 1위로 선정했다. 컨슈머리포트는 동일한 조건에서 여러 청소기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테스트했으며, 비스포크 AI 제트가 평균 55분으로 가장 오랫동안 작동했다.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판매 중인 비스포크 AI 제트의 최대 흡입력은 280와트(W)로, '일반 모드'에서 최장 100분간 사용이 가능하다. 흡입력이 가장 강력한 '제트 모드'에서는 18분 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컨슈머리포트는 긴 배터리 사용 시간 외에 AI 기능도 높이 평가했다. 매체는 "바닥 종류에 따라 흡입력과 작동시간을 최적화하는 AI 기능을 자랑한다"고 호평했다. 비스포크 AI 제트는 브러시가 감지한 부하와 압력에 따라 청소 환경을 분류해 최적화된 흡입력을 구현하는 'AI 모드'를 탑재했다. 필요시에만 흡입력을 높여 불필요한 배터리 사용량을 알아서 줄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영국 소비자 매체 위치는 '올해 최고의 무선 스틱 청소기'로 비스포크 제트를 선정했다. 위치는 비스포크 제트를 '다재다능한 제품'으로 평가했다. 물 세척이 가능한 분리형 먼지 통, 편리한 조작과 점검을 돕는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 분리할 수 있는 배터리 충전 거치대 등을 1위 선정 이유로 꼽았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10-28 08:21:37[파이낸셜뉴스] 정관장이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신제품 '홍이장군 점프스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성장기 어린이 건강을 위해 균형 성장 맞춤 포뮬러를 제공하는 어린이 종합 건강 전문 브랜드다. '홍이장군 점프스틱'은 까다로운 설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특허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함유하고 있다.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의 원료인 굴은 '바다의 우유', '바다의 소고기'라고 불리며, 아연과 철분, 구리, 요오드 등 필수 미네랄과 무기질, 그리고 각종 비타민까지 함유하고 있어 성인뿐만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홍이장군 점프스틱'은 정관장만의 노하우로 재배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6년근 홍삼과 식물혼합농축액, 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부원료도 함유되어 있어 꼼꼼하게 설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결정과당이 아닌 딸기농축액 등 과일농축액을 담아 건강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딸기맛으로 어린이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이장군 점프스틱'은 성장기 어린이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원료를 담아 설계한 제품"이라며 "부모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제품만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9-06 10:09:08[파이낸셜뉴스] 군인공제회의 900억원 규모 크레딧 펀드 출자에 5개 운용사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번 출자는 박화재 군인공제회 최고투자책임자(CIO) 취임 이후 첫 사업이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군인공제회는 오는 11일 크레딧 펀드 출자를 위한 경쟁 프리젠테이션(PT)을 진행한다.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글랜우드크레딧, IMM크레딧앤솔루션(ICS), 스틱인베스트먼트 크레딧본부, 큐리어스파트너스 중 3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군인공제회는 각 300억원씩 총 900억원을 출자한다. 군인공제회가 크레딧 펀드 출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레딧 투자는 원금 보호를 위한 투자 구조가 확보된 대출채권과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활용하는 것으로, 중위험·중수익 투자로 알려져있다. 이번 운용사는 중·후순위 대출채권과 메자닌 등 크레딧 전략으로 70% 이상 투자해야 한다. 최소 펀드 결성 규모는 1000억원이다. 공제회는 PT 종료 후 결과를 개별 통지한 뒤, 실사를 거쳐 10월 중 위탁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9-04 17:53:04[파이낸셜뉴스] 대상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가 세계인의 반찬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어떤 요리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신제품 '스틱형 김자반'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스틱형 김자반'은 '오리지널', '김치맛' 총 2종이다. 먼저 '오리지널 김자반'은 참기름의 고소함과 소금의 짭짤함이 어우러져 정통 한국식 김자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K-푸드 대표주자 '김치'의 맛을 구현한 '김치맛 김자반'은 고소하면서도 매콤새콤한 감칠맛으로 김치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제품 모두 밥이나 면은 물론, 수프, 샐러드 등 어떤 요리에 곁들여도 잘 어우러져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김이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성분에도 신경 썼다. 비건 인증과 글루텐 프리 인증을 획득했고 방부제를 넣지 않았다. 기존 다회용 김자반의 불편함을 해소한 것도 큰 특징이다. 1회분 포장이기 때문에 사용 후 번거롭게 밀봉할 필요가 없고 산소 접촉을 최소화하는 질소충진공법을 적용해 눅눅해지거나 산패될 걱정 없이 오랫동안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스틱형 김자반' 2종은 이달부터 미국 현지 교민마트 'H-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달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월드 푸드 이스탄불(WFI) 2024'와 다음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알 파리(SIAL Paris) 2024'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철 씨위드 기획마케팅팀장은 "김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한국식 김자반의 매력을 더욱 간편하고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스틱형 김자반'을 선보이게 됐다"며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의 명성에 걸맞게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용 상황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K-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9-02 15:51:32[파이낸셜뉴스]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스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를 1조3000억원에 인수한다. 당초 경영권 행사가 불가능한 지분 49%가 매물로 나왔지만 효성화학은 전체 지분 매각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매각주관사 UBS, KDB산업은행 M&A실은 우선협상대상자에 IMM PE-스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IMM PE, 스틱인베스트먼트가 각각 6500억원을 부담, 지분을 절반씩 나눠 인수하는 구조다. 앞서 효성화학이 특수가스 사업부 49% 매각을 할 때 IMM PE, 글랜우드크레딧, 스틱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KB자산운용, 어펄마캐피탈, 스톤브릿지캐피탈-bnw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효성화학은 2018년 효성그룹 화학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했다. 화학제품인 폴리프로필렌(PP)을 주력으로, 나일론 필름과 NF3 가스 등의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다만 PP 수요 부진으로 재무구조가 악화가 이번 매각의 배경이다. 효성화학 특수가스 부문은 반도체 제조공정 등에서 이물질을 세척하는 데 쓰이는 삼불화질소(NF3)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글로벌 3위권 업체다. NF3을 기반으로 하는 특수가스 시장은 반도체 제조공정 고도화 및 전기차 시장 성숙 등에 따라 성장이 기대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7-11 18:33:26[파이낸셜뉴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운용 중인 스틱오퍼튜니티 3호 펀드가 2828억원 규모로 재원산업에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 스틱오퍼튜니티 3호 펀드는 2022년부터 2조5000억원 규모로 조성 중인 펀드다. 2023년 론칭해 2023년 말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1000억원)를 첫 투자 자산으로 담기 시작해 재원산업과 녹수 등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에 있다. 에너지 전환, 디지털 전환 등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산업 내 선도기업에 대한 투자가 핵심 전략이다. 재원산업은 이번 투자금을 미국법인 및 헝가리법인을 중심으로 2차전지 사업 관련 해외 거점을 확대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분산돼 있는 5개의 국내외 핵심 계열사들을 재원산업 산하로 편입해 지배구조도 일원화할 계획이다. 지배구조 일원화가 완료되면 약 매출 5000억원(2023년 연결기준 추산) 규모의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재원산업은 대형 글로벌 고객사(삼성SDI, LGES, SKON, 삼성전자, 하이닉스, SDC, LGD 등)를 대상으로 2차전지 양극재 제조용 공정소재인 전자용제(NMP) 재생 및 탄소나노튜브(CNT) 도전재 제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고순도 공정소재(Thinner 원료, HBM용 Glue cleaner, NMP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관련 시장 내 선도업체이다. 스틱은 중장기적으로 한국의 산업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2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 기반 하에 높은 실적 성장을 시현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였다. 장기간 축적한 정제, 재생, 분산, 합성 등 케미컬 기술을 통해 다양한 전자용제를 고순도, 고수율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차별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일반화학,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반도체 등 전방시장을 확장해 나아가면서 높은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봤다. 차세대 제품 공동개발, 해외 거점(유럽, 아시아, 미주) 동반 진출을 통해, 핵심 고객사들과 긴밀한 파트너쉽 구축함으로써 시장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번 투자는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2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용 공정소재 분야 내에 시장지배력을 갖춘 선도업체에 대한 투자다. 해외 거점 증설 뿐만 아니라 스틱의 가치제고 역량을 통해 신규사업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재원산업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펀드의 투자 전략에 잘 부합하는 투자라는 전언이다. 향후 스틱은 회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적극적인 가치제고 활동을 수행함과 동시에 회사의 증설 상황에 따라 후속 투자도 적극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7-05 14:24:39[파이낸셜뉴스] 치킨 브랜드 깐부치킨은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이드 신메뉴 3종은 ‘치즈스틱’, ‘고구마치즈볼’, ‘어니언링’으로 구성됐다. ‘치즈스틱’은 모짜렐라와 프로볼로네 치즈가 들어가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다. 찹쌀 도너츠 가루를 사용해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고구마치즈볼’은 고구마 필링과 모짜렐라 치즈가 달달하고 고소한 맛으로 호불호 없이 가벼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어니언링’은 국내산 양파를 갈지 않고 원물 그대로 사용하여 진한 양파 향이 일품인 겉바속촉 사이드 메뉴로 맥주와 잘 어울린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7-03 14: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