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NH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과 농협금융 소속 스포츠단 선수들이 연말은 맞아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합금융지주와 농협금융 스포츠 선수단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 농협금융 스포츠 선수단과 금융지주·은행·증권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약 100명은 우리 쌀과 농산물, 농협에서 생산한 간편 조리식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손수 포장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이 참석한 가운데 꾸러미 전달식을 함께했다. 선수들과 농협금융 임직원이 함께 포장한 꾸러미는 구세군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결식아동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 소속 박민지 프로는“농협금융은 사회공헌에 진심을 다하는 후원사로 알고 있다”며“시즌 종료 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리에 농협금융 소속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뜻깊은 날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은 “훈련과 대회 준비로 바쁜 일정에도 농협금융 소속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면서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응원을 담아 포장한 농산물 꾸러미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은행·생명·손해·증권 등 자회사들과 함께 지자체, 봉사단체와 연계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연말연시 온기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3-12-15 17:29:10[파이낸셜뉴스] 코오롱은 소속 장애인스포츠단 선수들이 올해 개최된 세계선수권, 장애인아시안게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에서 획득한 메달이 100여개에 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오롱그룹은 지난 2021년 장애인 역량 계발을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코오롱장애인스포츠단을 창단했다. 현재 10개 종목, 110여명의 선수가 주요 계열사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그룹내 체육시설인 코오롱글로벌의 '코오롱스포렉스' 등 훈련 시설과 함께 경기복, 단복 등의 운동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훈련 일정을 운영하는 전담 인력도 배치해 선수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전담 인력은 생활체육지도자, 장애인 종목별 지도자 등 관련 자격증을 갖춘 사람들로 구성해 매일 훈련 루틴부터 식단까지 선수들의 빠른 성장을 이끌고 있다. 코오롱장애인스포츠단 선수들의 활약으로 장애인 인식개선과 임직원들의 자부심 등 조직문화 차원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장애인단체와 지역사회로부터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이날 코오롱스포렉스 서초점에서 2023년 개최된 세계선수권, 장애인아시안게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에서 메달을 획득한 코오롱장애인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우수선수 포상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 리마 장애인사격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비롯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박철, 조정두 선수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펜싱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조예진, 이진솔 선수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정, 배드민턴, 탁구, 수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 등 40여명이 선정됐다. 코오롱그룹은 수상자들에게 포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코오롱그룹은 장애인 문화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선수 영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또 장애 유형 및 특수성을 고려한 전담 관리자를 배치하고 다양한 종목의 지도 인력을 영입하는 등 선수들이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코오롱장애인스포츠단 송승회 단장(부사장)은 "우수 선수를 영입하고 지원 종목 확대를 이어가 대한민국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코오롱이 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12-13 14:17:05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이 4월 14일(금) 오전 11시, 알로프트 서울 명동 호텔에서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단 ‘BDH PARAS(BDH PARA SPORTS TEAM)'를 공식 창단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배 이사장과 재단 관계자, 그리고 BDH 파라스 소속의 감독, 코치, 선수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BDH 재단은 사회·문화·교육·체육 등 전세계 인류의 삶 전반에 대한 관심과 후원으로 더 나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배 이사장은 BDH 재단의 첫 사업으로 전세계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과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BDH 파라 파운데이션을 출범하고 지난 3월 아프리카 육상그랑프리 대회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적극적인 국제 지원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이날 창단식에서 배 이사장은 “전세계 장애인 체육의 발전과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BDH 파라스를 창단하게 됐다.” 면서, “BDH 파라스는 앞으로 하계와 동계 다양한 종목에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장애인 선수들을 응원하고 유망한 장애인 신인 선수들의 발굴과 육성에도 노력 할 예정이다.” 라고 글로벌 스포츠단 창단 배경과 비전을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소속팀 신의현 선수는 “BDH 파라스의 창단 멤버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 며 “글로벌 스포츠단의 일원이 되어 큰 자부심을 갖게 된 만큼 지도자와 선수단 모두가 합심하여 BDH 파라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선수단 대표로 다짐을 전했다. 한편, 장애인스포츠 분야에서 레전드로 통하고 선수들로부터 신임이 두터운 배동현 이사장은 2012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을 직접 설립해 지금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에 이어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2024년 프랑스 파리 하계 패럴림픽 선수단장으로 선임되어 하계 동계 선수단장을 역임하는 최초의 선수단장이기도 하다.
2023-04-17 09:26:22서울시가 유아기 어린이들의 평생 운동습관 만들기에 힘을 쏟는다. 서울시는 지난해 7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했던 '핫둘핫둘 서울 유아스포츠단(유아스포츠단)'을 올해 14개 자치구로 확대해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유아스포츠단은 공공·민간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이 상호 협력해 만3~5세 유아들이 정기적으로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유아의 규칙적인 체육활동 기회 확산을 위해 관악구와 금천구, 도봉구, 마포구 등 7개 자치구 시설과 연계해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총 2660명의 유아가 풋살과 수영, 농구,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을 경험했다. 시는 지난해 유아스포츠단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와 참여 유아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시행했다. 97.7%의 학부모가 재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사업 확대를 결정했다. 실제 2023년 유아스포츠단 운영 자치구 모집 공모에는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14곳의 자치구가 참여 신청서를 제출했다. 유아스포츠단은 올해 총 14개 자치구의 41개소 공공·민간 체육시설에서 4800여명의 유아와 함께 시작한다. 운영 종목도 어린이집의 수요 조사를 반영해 클라이밍, 탁구, 합기도 등을 포함한 10개 종목으로 확대한다. 올해부터는 서울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와 협력해 유아스포츠단에 참가하는 유아의 체력측정 서비스를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전문 장비를 활용해 기본적인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및 순발력, 민첩성, 협응력 등 유아의 체력 수준을 과학적으로 진단한다. 시는 단계적으로 개선사항을 보완해 2026년까지 25개 전 자치구 유아들이 유아스포츠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3세부터 시작하는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이 평생 지속되는 운동 습관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 시민 모두가 스포츠로 행복한 도시 서울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3-04-06 19:03:24【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수성대 e스포츠단이 2022 대학리그 최종 시리즈인 '의정부시장배 전국 e스포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수성대 e스포츠단은 올해 대학리그에서 우승 5차례, 준우승 1회를 차지했다. 이대현 e스포츠단 단장(메타버스 크리에이터과 교수)은 "지난해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학 최강의 e스포츠 팀임을 입증했다"면서 "내년에도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선수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스포츠단은 '2022 광주 e스포츠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올해 들어 모두 5차례에 걸쳐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대학리그에서 우승했고, 준우승 1회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오재현 e스포츠단 선수는 브라질 1부 리그 팀으로 스카우트돼 해외 진출에 성공하는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2-12-13 07:52:11▲ 강영일씨 별세· 권철근씨(OK금융그룹 스포츠단 단장) 빙부상=27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6986-4440
2022-11-28 10:14:51[파이낸셜뉴스] 한화큐셀은 자사 장애인스포츠단이 지난 10월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6개 등 총 28개의 메달을 수상하며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은 이번 대회에 시각축구, 조정, 역도, 사격, 지적축구, 골볼, 수영 등 총 7개 종목에 총 3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은 역도에서만 금메달 1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특히 역도 황상훈 선수는 출전한 세 종목에서 모두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 3관왕을 달성했다. 스포츠단은 사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수상했으며, 단체 종목인 조정에서 은메달 1개를, 그리고 시각축구에서 동메달 1개를 수상했다. 한화큐셀은 선수단의 이 같은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종목 별 훈련장에서 순차적으로 포상식을 열고,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과 각 지도자들에게 포상금과 격려품을 제공하고 축하의 뜻을 전한다. 한화큐셀은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충북 최대 규모의 장애인스포츠단을 창단해 사격, 역도, 수영 등 다양한 종목의 장애인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임원배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 단장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활약은 뛰어난 재능과 노력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한화큐셀은 재능 있는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애인스포츠단에 대한 지원과 고용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2-11-23 09:14:47[파이낸셜뉴스]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NH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에서 소속 스포츠 선수단에게 격려말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NH농협금융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경영진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NH농협금융 제공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11-20 09:24:34[파이낸셜뉴스] 진에어가 장애인 스포츠단을 창단했다. 진에어는 지난 22일 서울 마곡동 사옥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입단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입단한 선수는 총 3명으로, 탁구 종목이다. 선수들은 진에어의 지원을 받아 훈련을 받고, 진에어 소속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한다. 진에어가 장애인 스포츠 선수를 영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입단식에서는 선수 소개와 유니폼 및 꽃다발 전달 등 행사가 진행됐다.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서울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최정호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마음껏 실력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입단식에 참석한 윤동혁 선수는 “진에어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채용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진에어 측은 "탁구 선수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장애인 선수 고용에 관심을 기울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2021-11-23 09:32:55[파이낸셜뉴스] 2030 청년 표심 잡기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5일 국군 내 상무 e-스포츠단 설치를 제안했다. 군대 안에서도 게임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열어주면서 국제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e-스포츠 발전 국회의원 모임 창립총회에서 "국군에 상무 축구단 등 스포츠팀이 있는데 e-스포츠단을 설치하는 게 어떤가"라며 "군대 가는 게 고통이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국제대회도 출전하고, 실력 양성할 기회로 만들자"고 했다. 이 후보는 '젊은이의 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인생을 보내는 게 중요하다"면서 "병역 의무 이행 과정에서도 자신을 드러내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게 어떨까 싶어서 규모 있는 e-스포츠팀 창단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게임 산업 종사자들, 특히 프로게이머의 은퇴 연령이 낮다는 점을 거론했다. 그는 "산업 관계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은퇴) 연령이 너무 낮다고 한다. 은퇴 후 게임 선수 양성, 게임선수단 창단 등 게임 기업을 만들거나 교사로 나간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e-스포츠가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국가 간 경쟁이 이뤄지는 상황인 만큼 우리나라도 여기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게임산업이 개인과 국가 경제, 문화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짚고, 규제가 아닌 산업 진흥에 방점을 찍었다. 이 후보는 게임 셧다운제에 대해 "지금까지 규제일변도로 나갔는데 그 결과 산업에서도 뒤처지고 사람들은 불행을 느끼는 상황이 됐다"고 진단, "마침 셧다운제도 폐지됐고 앞으로 국회에서 열심히 지원할 테니 사람들은 즐겁고, 경제는 성장하고, 세계에서 우리가 소프트 파워로 인정받는 그런 나라가 되는 데 게임 산업이 앞서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후보는 미래 산업의 핵심이 게임 산업 등 놀이 문화 산업에 있다고 내다봤다. 이 과정에서 게임을 '4대악'으로 규정한 박근혜 정권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인간은 놀이를 통해서 성장해왔고 문화를 발전시켜왔다"면서 "놀이의 공간이 현실 공간을 넘어서서 가상공간으로 확장되기 때문에 시장 확대라는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영역"이라고 진단했다. 이 후보는 "박근혜 정권이 게임을 마약과 같은 사회 4대악으로 규정하며 규제로 전환하는 바람에 중국에 추월 당하는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게임 갤러그를 언급, 친근한 면모도 강조했다. 이 후보는 2030 청년들과 식사하며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부쩍 늘리고 있다. 그는 "제가 상당히 게임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며 "초기 게임 중에서 갤러그를 원하는 시간만큼 하면 원하는 점수까지 낼 수 있었다. 물론 그 이전에 비석치기, 잣 치기 이런 것에도 뛰어났다"고 말하며 웃었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 또한 여기에 웃으면서 호응, 친근한 이미지 만들기에도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1-11-15 17:5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