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는 교육부, 학교체육진흥회와 공동으로 '제1회 부총리배 학교스포츠클럽 혼합팀 전국핸드볼대회'를 16~17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개최했다. 18일 핸드볼협회에 따르면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 21개 학교스포츠클럽팀 33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학교스포츠클럽 전국 혼합팀 대회는 작년 농구대회가 처음 개최된 데 올해 핸드볼로 확대됐다. 참가팀들은 전원 일반학생으로 팀을 구성하거나 일반학생과 학생선수가 함께 참여하는 혼합팀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했다. 과거 핸드볼 종목에서 학교스포츠클럽팀과 엘리트팀이 초등 대회에서 서로 경쟁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일반학생과 학생선수가 한 팀을 꾸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참가 선수들 간 실력 차이를 고려해 학생선수는 팀당 최대 6명까지 등록해 2명까지 경기 출전이 가능하도록 대회 규정을 새롭게 만들었다. 또 경기가 학생선수에게 편중되지 않도록 일반학생의 득점만 인정하고, 팀에 등록된 모든 선수가 의무적으로 3분 이상 코트 내 경기에 참여해 전체 선수가 핸드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순수 학교스포츠클럽팀으로 출전한 남초부 강원 치악초, 여초부 충남 아산북수초, 남중부 서울 상경중이 우승했고, 여중부에서는 학생선수를 포함해 학교스포츠클럽팀으로 출전한 인천 만성중이 우승했다. 대한핸드볼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학교스포츠클럽과 함께 학교형 스포츠인 '핸볼'을 일선 학교에 적극 보급해 2025년 학교스포츠클럽 전국 대회 재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11-18 10:53:56▲ 정유순씨 별세· 김동수씨(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 사무국장) 모친상=9일 남해병원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7시30분. (055)863-5444
2024-10-09 12:07:072024 파리올림픽 선전을 계기로 일상에서 접하기 쉽지 않았던 스포츠 종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 10개의 금메달이 나온 양궁·사격·펜싱 등 종목은 생활 체육으로 저변이 확대되는 분위기도 포착된다. 펜싱·양궁·사격 등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보다 올림픽 이후 체험·수강 문의가 3~4배로 늘었고, 인프라도 개선됐다고 한다. ■ "체험 문의 3배 증가""앙가르드(준비), 마르셰(전진), 투팡(공격)!" 지난 13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의 한 펜싱클럽 곳곳에서 들리는 구호다. 여름방학을 맞아 특강을 들으러 온 초등학생 어린이 10여명이 펜싱 구호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무릎을 굽히고 또 움직였다. 이들은 수업을 시작한 지 채 한 달도 안 된 '펜싱 꿈나무'다. 이번 올림픽에서 펜싱 국가대표가 선전하는 모습을 보고 관심이 생겼고 펜싱클럽까지 등록해 배우기 시작했다. 기본기 훈련을 모두 마친 후 아이들은 어린이용 펜싱 헬멧과 복장을 갖춰 입고 차례로 연습 시합에 나섰다. 마지막 경기는 언니 김나희양(11·여)·동생 김성빈(10·남) 남매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평소 동생을 압도하던 누나였지만, 이날은 동생의 파죽 공세에 밀려 4대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날 3번째 수업을 들은 김나희양은 "동생과 시합해서 이길 때 가장 재밌다"며 "오상욱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것을 보고 시작했고 멋진 펜싱 선수가 되고 싶은 꿈이 생겼다"고 했다. 이곳을 운영한 지 4년 차를 맞은 신아람 전 펜싱 국가대표는 "올림픽 이후 체험 문의가 3배가 넘게 들어와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펜싱은 한때 비인기 종목에 엘리트 체육 위주였지만 이제 생활체육으로 자리를 잡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한 수업뿐만 아니라 취미로 펜싱을 즐기는 성인반도 성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온 가족 스포츠'가 된 양궁이날 오후 방문한 서울 구로구의 한 양궁클럽도 채 가시지 않은 올림픽 열기로 뜨거웠다. 형형색색의 연습용 활을 든 수강생 10명은 일렬로 서서 간이 과녁판을 향해 일제히 활사위를 당겼다. 이날 수업에는 부자(父子)가 함께 활을 들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아버지 박영록씨(43)의 경우 최근 1년째 양궁을 배우고 있는 아들 박서진군(9) 함께 양궁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박씨는 "양궁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아들과 올림픽도 같이 보면서 응원하고 공감과 소통이 넓어졌다"며 "온 가족이 양궁으로 뭉쳐 어느 때보다 사이가 좋다"고 웃었다. 박군도 "10점에 맞게 되면 기분이 정말 좋다"며 "커서 양궁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아울러 그동안 참관만 하던 어머니 원경아씨(40대)도 양궁 시작을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원씨는 "생각보다 양궁을 즐길 수 있는 모임이나 대회도 많고 지방에서 열리면 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참가한다"고 말했다. 소수 인원으로 수업을 운영하던 해당 양궁클럽은 최근 올림픽을 시청하고 관심을 가진 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양궁 체험을 신청하는 명소가 됐다고 한다. 양궁클럽을 운영하는 이경화 전 선수는 "양궁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감의 스포츠'가 되고 있는 것 같다"며 "올림픽 인기에 수강 문의가 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양궁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진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 좋은 활약을 보여 준 선수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08-15 18:10:44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스포츠센터 극동스포츠클럽에서 직장인을 위한 한시적 프로모션으로 영타임 프로그램을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영타임 프로그램은 타임제로 하여 입회보증금 없이 사용 가능한 상품으로 피트니스, 사우나, 수영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타임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에게 포커스가 맞춰진 만큼, 바쁜 업무로 매일 운동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입회비의 부담감은 덜어주면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게 한 부분이 특징이라고 기업 관계자는 전했다. 극동스포츠는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설립한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센터이다. 현재 회원들의 만족도가 가장높은 재활 헬스케어를 기반으로 한 멤버십 스포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극동스포츠클럽은 600평 규모의 대형 시설을 자랑하며, 이탈리아 명품운동기구 브랜드인 테크노짐의 머신들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웰핏센터, 필라테스룸, GX룸, 재활PT, 운동회복실, 개인수영장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용자로 하여금 원스톱 운동 스케쥴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골프컨디셔닝필라테스와 야외골프연습장까지 함께 위치하고 있어 도심속 힐링이라는 평가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극동스포츠클럽의 관계자는 “항상 모든 분들이 부담없이 수준 높은 운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더나은 방안을 수시로 고민하고 체크하고 있으며, 이에 접근성이 편하도록 영타임 프로그램을 출시하였다. 누구나 강남구 압구정동을 방문하시면 극동스포츠클럽이 연상되실 수 있도록, 편안하고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극동스포츠클럽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기업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2024-07-24 16:26:0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광주시대표단이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최대·최고 클럽을 잇따라 방문해 운영시스템 등을 살피며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도 홍보했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생활체육이 발달한 국가로 손꼽히는 독일의 스포츠정책과 스포츠행정의 흐름을 파악하고, 광주시 생활체육 시책 개발과 활성화 대책 마련 등 생활체육도시로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독일은 9만 개가 넘는 스포츠클럽이 결성돼 있으며, 국민의 3분의 1 이상이 스포츠클럽 회원으로 가입해 생활체육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대표단은 이날 독일이 스포츠 강국이 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스포츠클럽 중심의 생활체육 육성정책을 살펴보기 위해 베를린 최대 규모 생활스포츠클럽으로 꼽히는 '지멘스슈타트'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축구클럽인 '헤르타BSC'를 찾았다. 대표단은 먼저, '지멘스슈타트'를 방문해 엔스우베 쿤체(Jens-Uwe Kunze) 클럽회장 안내로 수영·테니스·육상·농구 경기장 등 체육시설들을 둘러봤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9만 개가 넘는 스포츠클럽이 결성돼 있는 생활체육 강국 독일의 스포츠 정책과 다양한 체육 기반시설(인프라), 조직 구성 및 운영 방식,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스포츠클럽을 접하며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가 형성된 배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엔스우베 쿤체(Jens-Uwe Kunze) 클럽회장은 "저렴한 이용료와 쉬운 접근성, 연령대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됐다"면서 "독일 생활체육은 건강·여가의 의미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구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단은 지난 1892년 창단돼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축구클럽 '헤르타BSC'를 찾아 스포츠 교육체계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4만6000명의 회원을 가진 '헤르타BSC'는 프로축구구단 외에도 복싱, 탁구, 볼링 등 다양한 종목을 육성하고 있으며, 생활체육과 인격 성장을 목표로 한 체육학교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페어 모크-슈튀르머(Peer Mock-Stürmer) 헤르타BSC 의장단 위원은 "개인이 재능을 가지고 학교에 오지만 단순히 스포츠 능력뿐 아니라 인격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프로선수와 유소년선수가 함께 교육·생활하며 동기부여하는 형태의 교육방식도 헤르타만의 특징으로 꼽힌다"라고 소개했다. 광주시는 향후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다양한 방면에서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생애 주기별 스포츠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 확대를 통한 시민의 다양한 생활체육 욕구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독일 공동체를 지탱하는 힘인 생활체육은 개인의 건강은 물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다"면서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영역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7-28 15:15:36현대모비스와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15일 '2023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충남 천안 남서울대 성암문화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학교 스포츠클럽을 운영 중인 경기·충청 지역 7개 중학교 140여명의 양궁 꿈나무들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양궁 꿈나무들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제공
2023-07-17 10:02:17【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는 제5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가 오는 28∼30일 전주시내 주요 체육시설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전국의 91개 공공스포츠클럽팀이 탁구,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수영 등 10개 종목에서 최강자 자리를 놓고 한판 대결을 한다. 선수단 규모는 4000여 명에 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공공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하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년간 중단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226개 공공스포츠클럽이 운영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면서 대화합의 장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2-10-27 16:01:32【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교육청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2022 전라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이 주최하고 대회지원단 및 종목별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전북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돕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통해 학업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대회 종목은 축구, 풋살, 배드민턴, 넷볼, 플로어볼 등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16개 종목으로 지역 초·중·고 310개교에서 315팀, 5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경기는 2주간 토요일과 일요일, 완산체련공원 등 15개 구장에서 종목별 토너먼트와 리그 경기 형식으로 치러진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예선을 겸하는 16종목에서 선발된 선수 및 팀은 오는 10월경 전국각지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종목별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거나 종목이 축소되었으나 올해는 3년 만에 전 종목이 대면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호응하고 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제약으로 인해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이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었다”면서 “모든 학생이 몸도 마음도 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학생중심 체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2-09-16 15:03:21[파이낸셜뉴스] 롯데GRS는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후원한 롯데리아와 함께하는 2022 서울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5일 밝혔다. 롯데GRS가 후원하고 서울시 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야구리그는 지난 6월부터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14개교, 고등학교 11개교 등 총 30개교의 8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지난 3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야구장에서 결선 리그를 진행했다. 결선 리그에는 서울 학생 야구 홍보대사 유희관 KBSN 해설위원과 윤태진 전 아나운서 등이 참여했다. 리그 결과 초등부 서울한천초, 중등부 경희중, 고등부 송곡고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한 학교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펼쳐지는 ‘제15회 전국 학교 스포츠 클럽 축전’에 서울시 대표 출전 자격을 얻었다. 롯데GRS는 2013년 서울시 교육청과 학교스포츠클럽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까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약 8억원을 후원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리그 운영이 어려웠던 시기에도 서울시 교육청 및 한국티볼연맹 등에 온라인 스포츠 대회를 후원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야구교실, 롯데리아 페스티볼 등 스포츠를 매개체로 한 스포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09-05 10:14:41[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클럽 69개소를 스포츠클럽법에 따른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정스포츠클럽은 종목별 전문선수 육성 등 공익목적 사업을 수행하며, 지자체의 조례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스포츠클럽 총 107개소가 지정을 신청한 가운데, 시설의 공익 목적 사업 추진 적합 여부, 인적 자원, 프로그램, 지역사회 협력 기반, 안정적 재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클럽 69개소를 최종 지정했다. 지정은 3년간 유효하며 지정스포츠클럽은 시도 체육회별로 공모 예정인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지정스포츠클럽 69개소 중 63개소는 2013년부터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공공스포츠클럽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했던 공공스포츠클럽이다. 이와 함께 PIC스케이트클럽, 사회적협동조합 플랜비스포츠, 전북풋볼아카데미, 함성스포츠클럽, 사회적협동조합 드림허브군산에프에스, 거제주니어FC 사회적협동조합 등 민간스포츠클럽도 6개소를 선정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9-01 0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