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바디프랜드가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과 공식 스폰서십을 맺었다. 11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점보스 홈구장인 인천계양체육관에 헬스케어로봇을 설치한 '바디프랜드 존'을 만들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바디프랜드 존은 전 좌석이 배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석으로 구성된다. 체험을 위해 설치한 제품은 하이엔드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와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이다. 바디프랜드 존을 이용하는 관중들은 마사지를 받으며 배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점보스 배구단과의 스폰서십을 통해 최신 헬스케어로봇 제품을 스포츠팬들에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점보스가 5년 연속 리그 통합 우승을 노리는 팀인 만큼 올 시즌도 홈구장에 많은 배구 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11 15:49:46[파이낸셜뉴스] AIA생명이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소재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 JTBC 서울마라톤’에 2년 연속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AIA생명은 가장 먼저 ‘기부 러닝’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가수 션을 ‘AIA 러닝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이어 AIA생명과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고객을 비롯해 마스터 플래너(대면 설계사), 텔레마케터, 파트너사 및 임직원 등 500여명을 ‘팀 AIA’라 명명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2024 JTBC 서울마라톤’ 행사 참여기회를 제공했다. AIA생명은 ‘2024 JTBC 서울마라톤’에서 행사에 참여해 러닝을 완주한 ‘팀 AIA’를 응원하고 기념하기 위해 러너 1인당 10만원을 매칭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마련된 총 5000만원의 기부금은 취약 계층 암 환우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되며, 올 연말 국립암센터에 전달된다. ‘AIA 러닝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션 역시 AIA생명의 취지에 공감해 풀코스 완주 기념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AIA생명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션의 아들 로하랑 군이 후원하는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에 1000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하랑 군은 이번 대회에 10K 러너로 참가해 완주했다. AIA생명과 션이 주도한 이번 ‘기부 러닝’에는 션과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 선수 등이 함께 하고 있는 ‘언노운크루’의 멤버들도 동참했다. 행사의 10K 도착지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 위치한 AIA생명 홍보 부스에서는 대회에 참가한 일반인과 현장 방문객 모두 참여할 수 있는 ‘CSR 기부존’과 ‘건강한 삶’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아울러 AIA생명과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의 고객, 마스터 플래너, 텔레마케터, 파트너사 및 임직원들을 위한 사전 프로그램들도 기획해 러닝 문화가 커뮤니티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도왔다.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는 "JTBC 서울마라톤 후원은 저희 그룹이 활동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회에서 근본적인 삶의 품격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목표를 실현해 선보이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이번 마라톤 행사가 모든 참가자분들의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 여정을 향한 도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1-04 15:30:04[파이낸셜뉴스] 일반 상장사가 유상증자를 하면 자금이 부족하다는 신호로 해석돼 주가가 금방 주저앉지만, 리츠(REITs)는 지속적으로 자산을 편입해야 하는 구조인 만큼 이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받아들여진다. 한화리츠도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로 주가가 대폭 떨어졌지만, 스폰서가 해당 물량 절반 정도를 받기로 해 소화 우려가 어느 정도 해소된 만큼 오히려 지금이 저가 매수 시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초만 해도 4115원이었던 한화리츠 주가는 이날 3765원으로 마감했다. 한달 만에 8.5% 넘게 떨어진 셈이다. 유상증자와 낮은 거래량으로 소량 매매에도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하지만 리츠 투자를 고려하던 잠재적 투자자들에겐 기회라는 분석이 나온다. 상장리츠의 경우 유상증자는 추가 부동산을 편입하기 위한 준비인 만큼 되레 가치는 높이는 절차 중 하나다. 우량 자산을 사들여 배당 수익을 키우면 리츠 값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화리츠는 장교동 한화빌딩, 여의도 한화손해보험 사옥 등 한화 그룹사 6개 오피스 빌딩을 담고 있다. 특히 한화리츠는 유상증자로 조달할 4731억원 중 절반 가까이를 스폰서가 해결해준다. 주주배정 방식인 만큼 기존 주주들이 얼마나 청약에 참여할지가 관건인데 한화생명보험과 한화손해보험이 각각 800억원, 1065억원을 출자한다. 지난달 24일 개최된 리츠 투자간담회에서도 한화리츠 관계자는 “유상증자와 관련된 외부 요인으로 인해 주가에 큰 변동이 있었다”며 “주주 대부분이 기관투자자인데 최근 기관 물량이 갑작스럽게 시장에 풀리면서 주가 급격한 변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화리츠는 연간 주당 270원 배당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가령 5000원에 투자한 주주는 5% 중반대, 4000원에 투자한 주주는 6.7%의 시가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 30일엔 주가가 3730원까지 하락했는데, 만일 이 가격에 매수했다면 7.2% 배당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한화리츠 측 설명이다. 한화리츠 관계자는 “한화손해보험이 한화리츠가 신규 발행하는 1억900만주 중 26%에 달하는 2873만주를 사들이기로 공시했다”며 “유상증자 완료 후 지분율은 16%로, 2대 주주가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기존 최대주주인 한화생명 역시 유상증자 20% 수준인 2159만주를 책임지며 이후 지분율은 약 31.6%”라며 “두 금융 계열사가 50%에 달하는 지분율을 갖게 됨에 따라 유상증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판단했다. 일각에선 대기업들이 높은 가격에 자산을 매각하는 유동화 창구로 리츠를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화리츠 관계자는 이에 대해 “2개 감정평가법인과 삼덕회계법인을 통한 외부 평가를 완료했다”며 “최근 4년 동안 인근 빌딩 거래가가 평당 3300만~4100만원으로 형성됐고 현재 한화빌딩 평당 거래가는 3590만원으로 시장 중간 가격이며, 임대료 결정은 공정 거래법상 부당지원 문제로 인해 매년 시장 조사를 통해 이뤄진다”고 해명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1-01 16:18:14하나은행이 6년 만에 여자프로농구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를 다시 맡았다. 하나은행과 한국여자농구연맹은 2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2024-2025 여자프로농구'의 타이틀 스폰서 후원계약 조인식을 열었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9년에 이어 WKBL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리그의 공식 명칭은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로 결정됐다. 개막전은 오는 27일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며, 하나은행이 KB스타즈와 맞붙는다. 하나은행은 6개 구단과 협력해 WKBL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2025 하나은행 3X3 트리플잼(Triple Jam)' 대회에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한국여자프로농구 발전과 여성 스포츠 저변 확대에 앞장설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 스폰서 참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메인스폰서 참여 등 국내 스포츠 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10-21 18:08:14[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이 6년 만에 여자프로농구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를 다시 맡았다. 하나은행과 한국여자농구연맹은 2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2024-2025 여자프로농구'의 타이틀 스폰서 후원계약 조인식을 열었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9년에 이어 WKBL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리그의 공식 명칭은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로 결정됐다. 개막전은 오는 27일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며, 하나은행이 KB스타즈와 맞붙는다. 하나은행은 6개 구단과 협력해 WKBL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2025 하나은행 3X3 트리플잼(Triple Jam)' 대회에도 타이틀 스폰서로도 참여, 한국여자프로농구 발전과 여성 스포츠 저변 확대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리그의 지속적인 발전과 흥행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 스폰서 참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메인스폰서 참여 △장애인 체육회 후원 등 국내 스포츠 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10-21 14:30:07KCC가 2024-2025 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 시즌까지 3년 연속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한 KCC가 2023-2024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에는 정재훈 KCC 대표, 이수광 KBL 총재 등이 참석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17 18:04:28[파이낸셜뉴스] 마스터카드가 도쿄마라톤재단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4년 간 도쿄마라톤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쿄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 플래티넘 라벨을 인정받은 마라톤 대회이자 세계 6대 메이저 마라톤 대회 중 하나로, 매년 개최된다. 마스터카드는 도쿄마라톤의 글로벌 마케팅 및 단독 공식 결제 파트너사로서 마스터카드 고객만을 위한 혜택과 특별한 기회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특히 다국어 현장지원부터 마스터카드로 결제한 물품 보관료에 대한 캐시백까지, 참가 선수는 물론, 이들을 응원하는 가족, 친구 및 관중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다. 러닝의 즐거움과 응원의 열정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가 하나 되는 날(The Day We Unite)'이라는 주제 아래 특별한 경험도 선사할 예정이다. 도쿄마라톤재단의 타다아키 하야노(Tadaaki Hayano) 의장 겸 대표는 "마스터카드가 공식 결제 파트너이자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로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목표는 도쿄마라톤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흥미진진하며, 친근한 대회로 만드는 것이며, '달리는 즐거움으로 미래를 바꾼다'는 모토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긴밀히 협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스터카드의 줄리 네스터(Julie Nestor) 아태지역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총괄 선임 부사장은 "마스터카드는 항상 고객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마스터카드 발급사 및 가맹점들이 마스터카드 고객에게 더욱 가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업적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0-17 15:57:54[파이낸셜뉴스] KCC가 2024-2025 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 시즌까지 3년 연속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한 KCC가 2023-2024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에는 정재훈 KCC 대표, 이수광 KBL 총재 등이 참석했다.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이후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는 각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 200여명 농구 팬들이 함께했다. 여섯 번째 타이틀 스폰서에 참여하는 KCC는 대회 기간 동안 공식 명칭을 포함해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와 인쇄물, 제작물 등에 KCC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 공식 명칭은 '2024-2025 KCC 프로농구'로 결정됐다. 한편 이번 시즌 프로농구는 오는 19일 부산 사직 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었었던 부산 KCC와 수원 KT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17 09:21:53[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2024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에 피트라인 유통 판매사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가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PMIK는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2024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 식전행사(제리캔 세리머니 퍼포먼스)에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참여했다. 아울러 자사 핏라인 피트니스 드링크 제품 9000개와 행사지원 후원금 3500만원, 식수위생사업 후원금 3000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PMIK는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을 전 세계 시장에 유통 및 판매하는 독일계 글로벌기업이다. 월드비전은 이날 PMIK가 전달한 후원금을 향후 아시아 지역 내 위기국가에 대한 식수위생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PMIK는 지난 4년간 월드비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식생활취약아동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와 취약가정 자녀 꿈지원사업, 튀르키예 긴급구호 사업에 현물과 현금 포함 5억원에 가까운 후원을 지속했다. 또 PMIK는 이러한 활동을 토대로 월드비전 고액기업 도너월(Donor wall)에 등재되기도 했다. 오상준 PMIK 대표는 "피엠인터내셔널은 모든 제품에 일정 금액의 기부금을 포함해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월드비전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월드비전의 다양한 지원 사업 및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으로, 글로벌 본사는 매년 20억원 이상을 후원하는 ESG 선도 기업"이라며 "제2의 PMIK가 다수 발굴될 수 있도록 월드비전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구상하고 실천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10-16 10:33:56[파이낸셜뉴스]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가 글로벌 대표 케이팝 시상식인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비자는 현지시간 기준 오는 11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 11월 22~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2024 MAMA AWARDS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3년 동안 독점 후원사로서 케이팝 시장 다변화에 기여하고, 결제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자가 음악계로 확장해 K-POP을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자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만큼 대상 부문이 비자의 타이틀과 함께 시상되며, 비자 브랜드 특별상이 신설될 예정이다. 비자는 CJ ENM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케이팝 팬들을 대상으로 선행 판매도 실시한다. 1차 선행 판매 티켓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공식 티켓 구매 플랫폼에서 비자 브랜드 카드 또는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비자는 아태지역의 주요 카드사 및 금융사와 함께 VIP 패키지를 구성해 전용 입장 트랙, 웰컴 키트, 한정 굿즈 및 프라이빗 이벤트 등의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패트릭 스토리 비자 코리아 사장은 “한국과 아시아를 뛰어넘어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K-POP의 가장 큰 축제인 MAMA AWARDS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대되고 기쁘다”라며 “비자는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의 결제를 처리하고 있는 디지털 결제 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서, K-POP 나아가 전 세계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와 예술 산업의 결제 분야에서도 그 저변을 확대하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0-10 12:2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