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고급 주거시설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5년 만에 분양을 마무리했다. 분양가가 최고 370억 원에 달하지만, 최상의 주거환경을 누리고자 하는 수요가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반포·압구정 등의 재건축 아파트값이 평당 1억원을 훌쩍 넘어서면서 평당 가격대가 비슷해진 점도 그 배경으로 꼽힌다. 25일 롯데물산 등에 따르면 최근 시그니엘 레지던스 모든 호·실에 대한 분양 계약이 완료됐다. 올해 안으로 잔금과 등기 이전도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2017년 4월 분양이 시작된 지 5년 만이다. 시그니엘은 대표한다는 뜻의 '시그니처(Signature)'와 '롯데(LOTTE)' 앞글자의 합성어다. 해당 오피스텔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최고 123층, 높이 555m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롯데월드타워에 들어섰다. 시그니엘이 위치한 곳은 롯데월드타워 44~71층으로 전용면적 133~829㎡, 총 233실 규모로 조성됐다. 국내 최고층 빌딩에 들어서 서울 조망권이 확보돼있고 발레파킹·룸서비스 등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 초기 동방신기 출신 뮤지컬 배우 김준수, 배우 조인성, 방송인 클라라 같은 유명 연예인과 기업인이 거주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하지만 워낙 비싼 분양가와 호텔식으로 설계된 오피스텔이라 입주 4년차까지 주인을 찾지 못한 집들이 남아있었다. 그러다 지난해 하반기 다시 수요가 몰리기 시작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매매거래는 지난해 1분기 1건, 2분기 0건에 불과했지만 3분기, 4분기에는 각각 6건으로 늘었다. 마지막 거래는 지난달 30일이다. 전용면적 247㎡가 100억원에 거래됐다. 평당 약 1억 3000만원 수준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전용면적 489㎡가 245억원에 매매되며 역대 주거용·상업용 분양가격 중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거래가 이처럼 활발해 진 것을 두고 시장에선 강남 압구정·반포 일대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평당 1억원을 넘어서면서 '초고가' 이미지가 다소 희석됐다는 분석이 있다. 이달 15일 압구정 신현대12차 전용면적 155㎡는 59억원 거래돼, 평당 매매가격이 1억2500만원 수준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아져 보인 효과 아니냐는 것이다. 여기에 다주택자의 보유세 부담도 매년 커지면서 '똘똘한 한 채' 선호도가 다시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2-04-26 07:01:51123층, 555m 서울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 42층~71층에 자리잡은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살 수 있다. 싱가포르의 상징인 '마리나베이 샌즈'는 지상 77층 높으로 싱가포르의 상징으로 꼽힌다. 특히 해발 200m 상공에 세워진 범선 모양의 스카이파크 인피니티풀은 세계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운 수영장으로 탁 트인 싱가포르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국내 최고층 건물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42층~71층에 조성된 레지던스는 석촌호수와 한강, 서울 도심 일대의 조경과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분양관계자는 "극소수 고객 만이 이런 뷰를 소유할 수 있는 만큼 국내외 상류층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입주가 시작된 지금 이미 거주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고 희소성이 큰 만큼 거주 가치가 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상 42층은 상류층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지상 42층 전체 약 약 4030㎡ 면적으로, 이는 223가구 규모 대비 세계 최고의 면적이다. 이 곳에는 골프연습장 및 요가실 등 스포츠시설은 물론 문화 및 사교를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 라이브러리카페, 파티룸, 미팅룸, 프라이빗샤워실, 와인셀러, 카페 게스트룸 등이 조성된다. 또한 공간 곳곳에 품격을 높이는 국내 유명 작가인 이우환, 이재효, 이이남 작가 등의 예술작품 및 이탈리아 가구를 배치한다.특히 입주자는 롯데월드타워 내 6성급 호텔인 시그니엘서울의 휘트니스센터나 수영장, 사우나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건물 85층에 위치하고 있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의 인피니티풀보다 더 높은 지상 300m 높이를 자랑한다. 글로벌 최상위로 평가 받는 롯데호텔의 프레스티지 호텔 수준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환주 기자
2018-09-18 17:04:36123층, 555m 서울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 42층~71층에 자리잡은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살 수 있다. 싱가포르의 상징인 '마리나베이 샌즈'는 지상 77층 높으로 싱가포르의 상징으로 꼽힌다. 특히 해발 200m 상공에 세워진 범선 모양의 스카이파크 인피니티풀은 세계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운 수영장으로 탁 트인 싱가포르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국내 최고층 건물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42층~71층에 조성된 레지던스는 석촌호수와 한강, 서울 도심 일대의 조경과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분양관계자는 "극소수 고객 만이 이런 뷰를 소유할 수 있는 만큼 국내외 상류층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입주가 시작된 지금 이미 거주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고 희소성이 큰 만큼 거주 가치가 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상 42층은 상류층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지상 42층 전체 약 약 4030㎡ 면적으로, 이는 223가구 규모 대비 세계 최고의 면적이다. 이 곳에는 골프연습장 및 요가실 등 스포츠시설은 물론 문화 및 사교를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 라이브러리카페, 파티룸, 미팅룸, 프라이빗샤워실, 와인셀러, 카페 게스트룸 등이 조성된다. 또한 공간 곳곳에 품격을 높이는 국내 유명 작가인 이우환, 이재효, 이이남 작가 등의 예술작품 및 이탈리아 가구를 배치한다. 특히 입주자는 롯데월드타워 내 6성급 호텔인 시그니엘서울의 휘트니스센터나 수영장, 사우나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건물 85층에 위치하고 있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의 인피니티풀보다 더 높은 지상 300m 높이를 자랑한다. 글로벌 최상위로 평가 받는 롯데호텔의 프레스티지 호텔 수준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롯데월드타워 1~12층에 갖춰지는 금융센터와 메디컬센터, 휘트니스센터 및 롯데월드몰 내 콘서트홀, 에비뉴엘,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생활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18-09-18 10:24:18국내 최고급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표방하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조감도)'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하 6층~지상 123층, 높이 555m로 국내 최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서는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133~829㎡ 223실로 구성된다. 국내 최고층 규모로 조성된 만큼 한강과 함께 서울 일대를 아우르는 파노라마 조망이 최대 장점이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최고급 시설과 VVIP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들이 결합된 호텔 브랜드 레지던스로 기존 아파트나 고급주택이 지나는 개념과는 확연히 다른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자랑한다. 인테리어, 마감재, 특급호텔 서비스, 프라이빗한 사교생활 등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건축가들이 참여한 인테리어 설계가 반영됐다. 실내는 유럽산 고급 마감재와 글로벌 명품이 적용된다. 침실, 주방, 거실에는 유럽산 원목마루가 시공되며 유럽산 타일, 천연대리석, 친환경도장 등으로 마감된다. 욕실은 편백나무로 만든 히노끼 욕조, 월풀욕조, 글라스도어, 매직미러글러스, 이탈리아산 타일 등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는 고급 호텔에서나 누렸던 생활이 가능하다. 특급호텔과 동일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통해 예약, 안내, 유지운영 등 거주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편의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또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조식 뷔페 서비스를 비롯해 인룸 다이닝, 케이터링 앤 방문셰프 등 세대내에서 6성급 호텔식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단지 42층에는 휘트니스클럽을 비롯해 요가스튜디오, 골프레인지 등 약 4030㎡ 규모의 초대형 고급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돼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투어는 철저한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김관웅 기자
2018-08-01 17:04:27국내 최고급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표방하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하 6층~지상 123층, 높이 555m로 국내 최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서는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133~829㎡ 223실로 구성된다. 국내 최고층 규모로 조성된 만큼 한강과 함께 서울 일대를 아우르는 파노라마 조망이 최대 장점이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최고급 시설과 VVIP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들이 결합된 호텔 브랜드 레지던스로 기존 아파트나 고급주택이 지나는 개념과는 확연히 다른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자랑한다. 인테리어, 마감재, 특급호텔 서비스, 프라이빗한 사교생활 등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건축가들이 참여한 인테리어 설계가 반영됐다. 실내는 유럽산 고급 마감재와 글로벌 명품이 적용된다. 침실, 주방, 거실에는 유럽산 원목마루가 시공되며 유럽산 타일, 천연대리석, 친환경도장 등으로 마감된다. 욕실은 편백나무로 만든 히노끼 욕조, 월풀욕조, 글라스도어, 매직미러글러스, 이탈리아산 타일 등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는 고급 호텔에서나 누렸던 생활이 가능하다. 특급호텔과 동일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통해 예약, 안내, 유지운영 등 거주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편의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또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조식 뷔페 서비스를 비롯해 인룸 다이닝, 케이터링 앤 방문셰프 등 세대내에서 6성급 호텔식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단지 42층에는 휘트니스클럽을 비롯해 요가스튜디오, 골프레인지 등 약 4030㎡ 규모의 초대형 고급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돼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투어는 철저한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2018-08-01 13:55:20연말, 연초와 같이 특별한 날이 되면 특급호텔 연회장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벌어진다. 넓은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받으며 국내외 인사들의 세미나 모임, 부부 동반 모임을 가질 수 있어서다. 고급 피트니스클럽도 전문 직업인이나 CEO들이 취미활동을 하면서 관계를 형성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이들이 사교의 장을 형성해 인맥을 쌓고 서로 연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회적인 지위와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신분이 보장된 사람들끼리의 만남을 원한다. 동질성을 바탕으로 서로간의 공감대 형성이 원활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도움을 주고받는 등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유층에게 네트워크 및 인맥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중요한 자산으로 꼽히는 것도 그 이유다. 고급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소모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예컨대 강남구 ‘타워팰리스’, 성동구 ‘갤러리아 포레’와 같은 고급 주거시설에서는 대기업 임직원과 고소득 전문직, 사업가 등으로 구성된 거주자간에 서로 친분을 쌓는 교류가 빈번하다. 서울 송파구에 들어선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역시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최고급 시설과 특급 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결합된 호텔 브랜드 레지던스다. 이곳에 갖춰진 프리미엄 어메니티와 커뮤니티시설을 통해 비즈니스는 물론 문화와 사교,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42층에 약 4030㎡ 규모의 초대형 고급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되어있다. 우선, 이곳에는 거주자를 위한 모임, 파티, 행사 시 활용이 가능한 파티룸이 조성돼 있다. 여기에 시그니엘 카페 내에 2240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셀러가 구비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방해 받지 않고 가까운 지인들과 한잔의 여유를 나누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유리창을 통해 한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수려한 전망을 만끽하며 시그니엘 호텔 서비스와 연계한 프리미엄 식사와 다양한 이벤트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사교 및 비즈니스의 특별한 공간으로 활발히 운용되고 있으며 입주민의 호응도가 우수하다. 내방 손님들을 위해 제공되는 게스트룸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특급 호텔인 시그니엘 서울과 동일한 사양의 침구세트로 조성되어 있으며, 이우환작가, 이안 다벤포트(Ian Dave nport), 이용백작가 등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예술작품들이 비치되어 있다. 또한 일반적인 게스트룸이 입주민을 찾아온 손님이 잠시 머무를 수 있도록 조성된 것과 다르게 세대당 최대 2실, 7일까지 숙박 및 편의를 제공한다. 게스트룸을 이용한 방문객들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세심하게 대접 받는 느낌을 받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내비쳤다.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입주민이 주로 고액의 자산가인 만큼 각종 회의, 세미나, 프레젠테이션, 소규모 모임 등의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미팅룸의 이용도도 높다. 이외에도 거주자 친목 모임 및 회의, 강연 및 세미나 영화상영 등으로 이되는 ‘컬처홀’, 방음설비가 돼 있어 악기 및 성악 등의 레슨 및 취미활동이 가능한 ‘레슨룸’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교류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지하 6층~지상 123층 높이 555m, 국내 최고층인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133~829㎡ 223실로 구성된다. 단지의 내부는 입주민 수준에 맞는 예술작품과 인테리어를 갖춰, 고품격 주거공간을 완성시켰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2018-04-17 10:35:34국내 최고층의 수직도시가 아름다운 외관과 함께 최첨단 시스템의 결정체가 도입되면서 하이엔드 주거시설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들어선 롯데월드타워는 123층, 555미터 글로벌 랜드마크 건물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수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상부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붓 끝의 모습을 형상화해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살렸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관은 유수의 초고층 건물에 적용되는 ‘글라스 커튼 월’(Glass Curtain-wall) 공법으로 시공한 것도 눈길을 끈다. 글라스 커튼 월이란 외관을 통유리로 마감하여 커튼처럼 덮는 건축방식으로 쾌적하고 탁 트인 조망권과 채광성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햇빛과 하늘이 반짝이는 글라스 커튼 월에 다채롭게 전달되면서 미적 효과를 극대화 한다. 그러나 글라스 커튼 월 방식이 도입된 초고층 빌딩은 상공의 강풍에 의해 창을 직접 여는 것이 어렵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온도 등 외부 기상 조건에 대응하기 위해 까다로운 제어 시스템이 필요하다. 입주민들의 프리미엄 주거환경을 위해 심도 있게 고민해 글로벌 수준의 최첨단 시스템과 설비를 도입하여 이 같은 불편을 없앴다. 우선 단지에는 중앙공조 방식의 최첨단 세대 환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천장 매립형 환기장치인 덕트와 디퓨저가 설치돼 있어 거실의 환기 스위치를 조작하여 급배기 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광플라즈마를 통한 공기정화가 이뤄지며 환기량이 법정기준의 약 2배이기 때문에 때문에 악취, 먼지 등 오염물질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지하 6층~지상 123층 높이 555m, 국내 최고층인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133~829㎡ 223실로 구성된다. 이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2018-04-05 16:28:16랜드마크 속 최고급 주거시설 부각...상품에 대한 자신감 보여 국내 최고급 주거공간으로 자리잡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프리미엄 리빙 컬렉션과 아트웍을 구성한 럭셔리 샘플하우스를 공개하고 있다. 실제로 세대 내 조성되는 유명 아티스트의 예술작품부터 고가의 명품가구, 소품 등을 전시하면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과 강한 신뢰감을 남기고 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들어선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뜨거운 키워드를 여럿 가졌다. ‘국내 최고층 건물’, ‘최고가 주거시설’, ‘파노라마 한강뷰’ 등이다. 이처럼 모든 것의 하이엔드를 표방하며 특별하게 꾸며졌다. 유명 전시회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작품들로 채워져 단지의 가치를 극대화 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기 위해 시중에 팔지 않는 작은 사이즈의 가구나 소품을 맞춤으로 제작해 디스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입주 후 처음 본 모습과 달라 실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반면 레지던스에는 조명 하나, 쇼파 하나에 수 천 만원을 호가하는 가구들이 현실 주거공간에 맞추어 배치됐다. 여기에 벽면과 가구 사이에 세계적인 유명 작가들의 아트웍이 곳곳마다 배치돼 있어 작품들을 하나씩 발견해가는 재미까지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최고급 수입 명품가구들이 전시돼 있다. 이태리 명품 브랜드인 알마니(ARMANI)를 비롯해 바카라(BACCARAT), 까시나(Cassaina), 폴리폼(POLIFORM), 치에레(Cierre) 등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품격을 생각한 가구와 소품들이 즐비하다. 또한 내부로 들어서면 3억원 상당의 유명 브랜드 스피커가 거실을 장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술 작품들이 절묘하게 섞여있다는 점도 공간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현대 미술의 거장으로 칭해지고 있는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아트웍이 위치한 것을 비롯해 김선형 작가의 작품이 차분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또한 거실 한켠 모던함을 더해주는 톰 프라이스(Tom Price)의 작품과 프랑크 보홋(Franck Bohot) 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아트웍들이 배치돼 있다. 이 레지던스는 지하 6층~지상 123층 높이 555m, 국내 최고층인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133~829㎡ 223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건축가들이 참여한 인테리어 설계가 도입된다. 배대용, 최시영, 김백선 등 국내 정상급 공간 디자이너 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공간구성을 제공한다.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2018-03-29 09:54:38글로벌 뉴스 전문채널 CNN방송, 프라임 시간대 광고 선보여 상품·투자성 호평, 해외고객 국내 방문의사 보여...성공적 분양 이슈화 글로벌 유력 방송사 CNN에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모습을 담은 광고영상이 전파를 탄다. 상품자체가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호텔 브랜드 레지던스인 만큼 글로벌 부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매스컴 효과가 기대된다. 롯데관계자에 따르면, 이달부터 글로벌 뉴스 전문채널인 CNN방송 프라임 시간대에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소개하는 광고를 방영한다. 555m, 국내 최고층 수직도시, 글로벌 수준의 품격 높은 내부 인테리어 및 서비스 등을 섬세하게 그려낸 30초, 60초 두 가지 버전의 영상을 통해 해외 슈퍼리치들의 관심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CNN광고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단지 내부를 직접 방문하여 구경하기 힘들다는 해외 고객들이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또한, 글과 사진 만으로는 담을 수 없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웅장함을 광고영상으로 녹여내 해외 자산가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전에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홍콩 현지에서 홍콩 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한 설명회를 비롯해, 해외 고객들을 위한 투어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바 있다. 특히 CNN광고는 최근 2018평창동계올림픽 광고 영상이 한국 알리기에 한몫을 톡톡히 한 것처럼,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는데 해외 유수의 기업들이 선호하는 매체로 꼽히다. 실제로 광고가 시작된 지 일주일이 조금 지났을 뿐이지만 벌써부터 분양을 받아보고 싶어하는 해외 투자자들의 상담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이들은 시그니엘 레지던스 상품과 가치에 대해 높은 관심과 호기심을 보였으며, 적극적인 국내 방문 의지를 보였다. 또한, 이번 광고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볼 수 있다. 영상은 지난 15일부터 국내 주요 종합편성 및 보도채널에서도 방영되고 있다. 그 동안 고수해온 신비주의 전략을 내려놓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국내 상위 1%의 고급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 일대에서 분양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71층에 조성돼 있다. 전용면적 133~829㎡, 총 223실로 구성된다. 6성급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의 레지던스로 이 곳에 거주하는 입주민은 호텔과 동일한 수준의 고급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그룹의 역량이 집중된 만큼 최고급 인테리어 및 마감제가 적용된다. 침실과 거실, 주방에는 유럽산 원목마루, 유럽산 타일, 천연대리석, 친환경도장 등으로 마감했다. 욕실에는 히노끼 욕조, 월풀 욕조, 글라스도어, 매직 미러 글라스, 유럽산 타일 등이 적용된다. 아울러 글로벌 주방 명품 브랜드인 ‘불탑’에서 맞춤형으로 제작한 주방가구와 글로벌 가전명품인 ‘가게나우’와 ‘밀레’ 등의 빌트인 주방가전 및 생활가전이 설치된다. 여기에 판티니, 안토니오 루피, 잉고마우러를 비롯한 국내외 명품 브랜드의 수전 및 조명 등이 적용된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첨단 설비와 시스템도 적용된다. 중앙공조 방식의 세대환기 시스템이 적용되고, 냉방용과 난방용 배관을 따로 둬서 냉난방 전환이 쉽고 거실 냉방과 침실 난방을 동시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및 층별 일반쓰레기 이송설비가 적용돼 편의성을 높였다. 42층에는 약 4030㎡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곳에는 피트니스클럽, 요가스튜디오, 골프레인지, 스크린골프&티칭룸, 프라이빗 샤워&라커 등으로 이뤄진 ‘스포츠존’과 갤러리 라운지, 레지던스 카페, 와인셀러, 파티룸 등으로 이뤄진 ‘릴렉스존’, 컬처홀, 레슨룸, 게스트룸, 미팅룸 등으로 이뤄진 ‘컬처존’, 컨시어지, 메일룸, 런더리 서비스룸 등의 펑션존 등이 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샘플세대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2018-03-19 15:06:06온갖 기록 쏟아낸 전무후무 랜드마크...롯데월드타워 속 주거공간 건설사에가 심혈을 기울여 공급하는 시그니처 단지들이 압도적인 규모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건설사의 시그니처 단지는 일반 주거시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높은 수준의 인테리어와 마감재가 적용된다. 여기에 지역 내에서 골든블럭이라고 할 수 있는 중심입지에 들어서 입지와 상품 모두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는다. 올해 대표 1군 건설사인 롯데건설에서 그룹의 역량을 한데 모은 빅프로젝트를 분양시장에 내놓았다. 송파구 신천동에 조성된 ‘롯데월드타워’ 내 호텔 브랜드 레지던스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바로 그 주인공.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71층에 조성돼 있다. 전용면적 133~829㎡, 총 223실로 구성된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그룹의 역량이 집중된 만큼 최고급 인테리어 및 마감제가 적용된다. 침실과 거실, 주방에는 유럽산 원목마루, 유럽산 타일, 천연대리석, 친환경도장 등으로 마감했다. 욕실에는 히노끼 욕조, 월풀 욕조, 글라스도어, 매직 미러 글라스, 유럽산 타일 등이 적용된다. 아울러 글로벌 주방 명품 브랜드인 ‘불탑’에서 맞춤형으로 제작한 주방가구와 글로벌 가전명품인 ‘가게나우’와 ‘밀레’ 등의 빌트인 주방가전 및 생활가전이 설치된다. 여기에 판티니, 안토니오 루피, 잉고마우러를 비롯한 국내외 명품 브랜드의 수전 및 조명 등이 적용된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첨단 설비와 시스템도 적용된다. 중앙공조 방식의 세대환기 시스템이 적용되고, 냉방용과 난방용 배관을 따로 둬서 냉난방 전환이 쉽고 거실 냉방과 침실 난방을 동시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및 층별 일반쓰레기 이송설비가 적용돼 편의성을 높였다. 초안전 구조기술과 첨단 공법이 적용돼 진도 9이상, 순간최대풍속 80m/s에서도 안전하며, 세대 내 조명 냉난방 환기 방범 시스템 등을 실내외에서 통합적으로 제어가 가능해 엘리베이터 호출, 스마트 주차, 비상 호출 등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가 제공된다 42층에는 약 4030㎡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곳에는 피트니스클럽, 요가스튜디오, 골프레인지, 스크린골프&티칭룸, 프라이빗 샤워&라커 등으로 이뤄진 ‘스포츠존’과 갤러리 라운지, 레지던스 카페, 와인셀러, 파티룸 등으로 이뤄진 ‘릴렉스존’, 컬처홀, 레슨룸, 게스트룸, 미팅룸 등으로 이뤄진 ‘컬처존’, 컨시어지, 메일룸, 런더리 서비스룸 등의 펑션존 등이 있다. 공간 곳곳에는 이우환, 이재효, 이이남 작가 등 국내외를 내로라하는 거장들의 10여개가 넘는 작품들이 어메니티를 채우고 있다. 어메니티 라운지에는 이재효의 설치 작품 ‘무제Untitled, 2016’가 있으며, 가구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유럽 가구 브랜드 프로메모리아(PROMEMORIA)와 김백선 작가가 협업하여 제작한 아트 오브제도 조성돼 있다. 게스트룸과 컨시어지 등에는 이우환작가, 이안 다벤포트(Ian Davenport), 이용백작가 등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그림들이 걸려있다. 프레스티지 호텔 수준의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컨시어지 서비스, 하우스키핑 서비스, 방문 셰프 서비스, 케이터링 룸서비스, 도어맨 서비스 등 최고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시그니엘 서울, 롯데 뉴욕펠리스, 롯데호텔 모스크바, 롯데하노이의 이용특전 및 프리빌리지 Platium Level, 트레비클럽 등 멤버십을 제공한다. 여기에 에비뉴엘, 롯데면세점, 제주 아트빌라스, 롯데스카이힐CC 등 글로벌 브랜드인 롯데의 다양한 계열사에서 제공하는 프레스티지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입주자는 롯데월드타워 호텔 시그니엘 서울의 다양한 부대시설과 함께 롯데월드타워와 맞닿아 있는 롯데월드몰 내 콘서트홀, 에비뉴엘,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의 다양한 쇼핑, 문화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샘플세대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공식홈페이지에는 장기간 대기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일부 세대의 완공 모습을 공개 해 고객들의 궁금증을 일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7-10-20 15:2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