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차례 연속 동결이 결정되면서 사실상 금리인상이 마무리됐다는 분석도 나와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더해 전국 각지에서 국가산단 호재 소식이 들리며 일대 부동산이 수혜 기대감으로 들썩이는 상황이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예정된 용인시 일대 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반도체 국가산단과 가까워 수혜를 받는 입지를 뜻하는 ‘반세권’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다. 업계 전문가는 “기준금리가 두 차례 연속 동결되면서 부동산시장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수요자들의 매수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라며 “따라서 시장 회복조짐이 나타나는 현 시기에 반도체 호재로 미래가치 높은 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풍부한 개발호재와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반세권’ 입지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매수심리를 자극하는 지식산업센터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광교신도시에 분양 중인 ‘시그니처 광교 2차’다. ‘시그니처 광교 2차’는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지식산업센터이면서 반도체 산단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산단 기업들과의 교류가 용이해 기업들과 투자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한 업종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규제 혁신 9개 법령 개정 대통령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며 농업, 임업, 어업, 광업, 제조업, 사행행위업, 단독주택 업종 외에는 모든 시설이 정부 지원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수 있게 돼 수요층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 전망되는 상황이다. ‘시그니처 광교 2차’는 반도체 산단 호재 외에도 상현4지구 도시개발사업,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사업 등 굵직한 개발·교통호재를 등에 업고 있다. 상현4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이뤄지면 광교신도시 연구단지와 연계되는 첨단산업단지, 업무복합단지가 조성돼 배후수요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사업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 2029년을 목표로 내년 초 착공되는 해당 사업을 통해 호매실에서 광교까지의 접근이 빠르고 편리해져 교통여건 향상과 직주근접 등의 이점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호매실 연장선을 통해 수원 곳곳에 새로운 정차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수원 각 지역으로의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도보권에 있는 신분당선 상현역을 통해 강남까지 3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지난 5월에는 신분당선 신논현-논현-신사역 구간이 연장 개통돼 강남 접근성이 더욱 향상돼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기업들이 주목할 만한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대부분의 호실에 발코니를 제공하고, 일부 호실에는 2~4면 발코니와 테라스 공간을 제공해 외부와 접하는 면적을 극대화했다. 자연채광으로 지하 2층에서 빛을 들여 쾌적한 휴식이 가능한 시그니처 가든을 조성했으며, 건물은 매봉산과 가산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장방형으로 설계됐다. ‘시그니처 광교 2차’ 지식산업센터는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조성되며, 대지면적 7,968.3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2,191.80㎡ 규모로 지어진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2023-04-21 10:58:56스타트업 기업은 자유로운 근무 환경을 선호하는데, 최근에는 기숙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업무 효율 및 창의성을 높이려는 의도다. 이러한 이유로 근래 많은 스타트업 기업이 둥지를 트는 곳이 지식산업센터다. 지식산업센터는 업무 공간을 넘어서 주거, 상업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을 두루 갖추기 때문에 워라밸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생활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다. 젊고 능력 있는 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 기업에게도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는 것이 유리하다. 지식산업센터가 선호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생태계’다. 산업단지, 클러스터 등 인근으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입주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관련 기업 및 산업인력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이 같은 요소를 갖춰 최근 각광받는 곳이 광교신도시 내 들어서는 ‘시그니처 광교 2차’ 지식산업센터다. 서울 강남 접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IT·BT 기업 중심으로 조성된 판교테크노밸리와 쉽게 연계할 수 있는 입지로 지난해 1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특히, 판교테크노밸리 내 IT 및 게임 기업과의 연계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쌓고 첨단산업기업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의 많은 관심이 ‘시그니처 광교 2차’로 모아지고 있다. 이에 더해, 광교신도시는 광교테크노밸리, 삼성전자 수원캠퍼스 등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다. 광교테크노밸리는 국내 기업, 외국투자 기업, 대학연구소 등이 입주해 있는 첨단산업단지다.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서는 ‘시그니처 광교 2차’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7,968.3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2,191.80㎡ 규모로 지어진다. ‘시그니처 광교 2차’는 기업들이 주목할 만한 특화설계도 도입한다. 대부분 호실에 발코니를 제공하고 일부 호실에는 2~4면 발코니와 테라스 공간을 제공해 외부와 접하는 면적을 극대화했다. 자연채광으로 지하 2층까지 빛을 들여 쾌적한 휴식이 가능한 시그니처가든을 조성했으며, 건물은 매봉산과 가산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장방형으로 설계했다. 로비는 3층 높이(지하 2층~지상 1층)로 계획돼 채광이 우수한 고품격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와 분리되어 별동으로 지어지는 기숙사는 전용면적 39~98㎡ 총 57실 규모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전타입 2.4m의 높은 천장고를 확보했으며 일부 타입은 5.5m의 복층 높이의 거실 천장고, 발코니와 테라스, 팬트리까지 갖추고 있어 높은 거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 휴게실, 무인택배함, 코인세탁실 등의 자체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식산업센터 내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시그니처 광교 2차’의 기숙사는 39타입은 4억원 수준, 50타입은 5억원 수준으로 비슷한 규모의 타 상품 대비 금액이 합리적인 금액으로 선보인다. ‘시그니처 광교 2차’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마련돼 있다.
2022-09-22 14:01:06최근 지식산업센터가 틈새 투자처로 관심을 끌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과 지식산업 등의 사업장을 비롯해 관련 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하는 3층 이상의 집합 건축물을 말한다. 특히 최근 지식산업센터가 오피스 대체 수단으로 부각되면서 많은 기업들의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공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수익형 부동산 시장 중에서도 지식산업센터가 특히 주목을 받는 이유는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다는 점 때문이다. 각종 세금이나 대출규제, 전매제한 등에서 아파트보다 자유로운 편이다. 예컨대, 지식산업센터는 분양가의 70~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소액으로도 분양이 가능하다. 또한 매입뿐만 아니라 전세 대출도 까다로운 주택 시장과 확연히 대조되는 부분이다. 게다가, 지식산업센터는 양도세 중과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으며, 입주 기업들은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주택 수에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보유세나 양도세 등에서도 제외된다. 이렇게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은 실제 분양 사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화건설이 지난해 공급한 ‘시그니처 광교’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광교신도시의 탁월한 입지조건과 한화건설만의 시공 노하우가 접목된 업무공간, 기숙사 등을 두루 갖춰 짧은 기간 내 전실 계약 마감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올해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시그니처 광교 2차’가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시그니처 광교 2차’는 특히 기업 입장에서 받을 수 있는 세제 혜택이 눈에 띈다. 성장관리권역에 해당하는 용인시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서울, 인천, 부천, 고양, 성남, 안양, 의왕, 군포 등)에서 기업을 이전하는 경우 조세특례제한법에 의거해 해당요건 충족시 법인세는 4년간 100% 전액 감면되며 이후 2년간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취득세도 동일하게 4년간 100% 면제 이후 2년간 50% 감면된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잔금 대출이 70% 이상 가능해 초기 자금 부담도 적다. 이처럼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리고 규제에서 자유로운 ‘시그니처 광교 2차’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7,968.3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2,191.80㎡ 규모로 지어지고,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되어 생활의 편의성까지 제공한다. ‘시그니처 광교 2차’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인근과 광교에 마련돼 있다.
2022-09-13 13:38:51우리은행은 서울 강남구 서초동 GT타워에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 'TCE 시그니처센터(Two Chairs Exclusive 시그니처센터)'를 확장 이전해 정식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 고객 자산관리 부분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한국씨티은행 출신의 우수한 프라이빗뱅커(PB) 인력들을 영입하고, 서울 역삼동에 TCE시그니처센터를 임시 개점했다. 이를 이번에 GT타워 24층에 330평 규모의 대형 점포로 확장 이전했다. TCE 시그니처센터는 우리은행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세 번째 특화점포다. 한국씨티은행에서 최우수 PB 13명을 영입해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및 부동산, 세무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확장 이전해 정식 개점한 TCE시그니처센터를 기점으로 급성장 중인 국내 자산관리시장의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5-25 18:08:13[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은 서울 강남구 서초동 GT타워에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 'TCE 시그니처센터(Two Chairs Exclusive 시그니처센터)'를 확장 이전해 정식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 고객 자산관리 부분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한국씨티은행 출신의 우수한 프라이빗뱅커(PB) 인력들을 영입하고, 서울 역삼동에 TCE시그니처센터를 임시 개점했다. 이를 이번에 GT타워 24층에 330평 규모의 대형 점포로 확장 이전했다. TCE 시그니처센터는 우리은행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세 번째 특화점포다. 한국씨티은행에서 최우수 PB 13명을 영입해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및 부동산, 세무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확장 이전해 정식 개점한 TCE시그니처센터를 기점으로 급성장 중인 국내 자산관리시장의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 발굴 등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5-25 11:33:46[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미국 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갈라쇼가 열린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 라운지에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 2대를 전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화면이 말렸다 펼쳐지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체험존에서 '호두까기 인형'과 ABT 수석 무용수가 출연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R 광고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극장 입구에서 관람객들이 ABT 수석 무용수의 춤을 360° 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LG 시네빔 레이저 4K 프로젝터 2대를 활용해 입체적인 3D 영상을 구현했다. LG전자는 2019년부터 ABT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LG전자는 러시아 푸쉬킨미술관, 이탈리아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 등과도 협업하며 LG 시그니처의 가치와 기술을 알리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LG 시그니처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LG전자 공식 채널에서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마케팅 영상을 볼 수 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는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LG 시그니처만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1-10-29 09:24:11최근 몇 년간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이 활발히 회자됐던 가운데, 요즘에는 ‘워라하(Work-Life Harmony)’와 ‘워라인(Work-Life Integration)’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워라하와 워라인은 일과 삶을 자연스럽게 융화해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하자는 의미를 담은 신조어다. 삶에서 일을 억지로 구분하기 보다 조화와 통합을 추구하는 현상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로 근래 들어 업무 공간의 역할이 한층 더 다양화되고 있다. 단순히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근로자 업무 효율성을 높일 다양한 특화설계와 유연한 공간설계가 주목 받고 있다. 이 연장으로 컨시어지는 물론 문화 및 여가, 쇼핑 등의 복합공간을 두루 아우르는 지식산업센터가 각광받고 있다. 그 중 김포한강신도시 일원에 위치하는 ‘디원시티 시그니처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뷰티 및 메디컬, 업무지원은 물론 식음 특화 MD구성을 기반으로 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쇼핑과 여가, 문화가 모두 접목된 한강신도시 내 신개념 원스톱 문화복합공간으로 긍정적 반응을 얻는 중이다. 무엇보다 해당 현장은 지역 내 쇼핑과 문화의 랜드마크가 될 ‘디원 컬쳐라인’이 들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 곳에는 소상공인들이 선보이는 외식과 패션, 그리고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앨리형 테라스 상가를 비롯해 야외 공연장, 아트월, 조경 조명 특화, 야외 휴게시설, 별동상가 등이 연계될 예정이다. 더욱이 이마트(쇼핑 시설)와 호수공원, 복합환승센터 등이 들어선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어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직장인 문화에서 워라밸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쾌적한 업무공간을 넘어 퇴근 이후의 저녁이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문화 여가 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이곳은 다양한 업무 특화지원시설 제공으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입주기업 및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도 한다. 미팅룸과 파우더룸(샤워시설 포함), 힐링룸, 컨시어지라운지 등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공간이 마련된다. 그 밖에도 업무 편의성 및 쾌적성 확보를 위해 지식산업센터 최초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내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및 업무 시 필요한 물품대여, 사무 OA공유 등 업무지원 서비스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도 한다. 인테리어 및 이사업체 견적 비교는 물론 법무, 세무, 광고홍보 등 서비스 연계도 시행할 계획이다. 직장 선택 시 중요한 요건인 교통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라는 기대감에 걸맞게 김포도시철도 양촌역(디원시티역)이 350m 거리에 있으며, 구래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포국제공항 및 인천국제공항과 인천도 인접해 있어 국내외 이동도 용이하며, 서울 강남과 연결되는 GTX-D노선 역시 추진 중에 있어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환경이 탄탄한 만큼 출퇴근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녹지와 조경시설, 휴식 및 편의시설 등도 쇼핑 문화 인프라도 풍부하다”며 “워라밸을 넘어 워라하 및 워라인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디원시티 시그니처는 지식산업센터 613실과 상업시설 97실, 창고 12실로 구성되며, 지하 3층~1층은 주차시설, 지상 1층~2층은 상업시설, 2층~10층은 지식산업센터로 분양한다. 입주 기업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물론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가의 최대 80% 저금리 대출과 다양한 정책지원 자금을 통해 입주비용 부담도 덜었다. 입 시 사무실 A/S 접수, 입주 예약, 대출 금리 비교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해당 현장 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로 일원 및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일원에 각각 마련돼 있다.
2021-02-05 14:25:12[파이낸셜뉴스] 한화건설은 '시그니처 광교' 지식산업센터( 투시도)를 경기도 광교신도시 상현역과 매봉숲 인근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광교택지개발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4-1블록에 들어서는 '시그니처 광교'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1만5237.2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6만795.13㎡ 규모로 지어진다. 지식산업센터, 숙소,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이 단지는 도심 속 광교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해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춰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확보하고 있다. 지하철 신분당선 상현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상현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신분당선은 신사역 연장 개통이 2022년으로 예정돼 있고 호매실 구간 연장사업도 2023년 착공 예정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 도로 교통망도 탁월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상현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경부고속도로 신갈 JC를 비롯해 포은대로(43국도)가 인접해 있어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매봉산이 위치해 숲 조망은 물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단지 바로 앞으로 가산천이 흐르고 있어 산책로를 따라 여유로운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다. 또 광교호수공원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지역 고용창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제조, 바이오, IT, 정보통신업 등 200여개 업체 종업원수 약 1500명이 근무할 것으로 전망된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0-12-14 09:25:59최근 들어 정부의 강도 높은 주택 규제로 지식산업센터가 이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리며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기본적으로 제조업, 연구소, 정보통신, 지식기반산업, 벤처기업들이 주로 입주하는 곳으로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정부와 지자체에서 정책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다 특히 실 입주 기업에게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를 감면하고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도 추가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대출 또한 규제 없이 최대 80%까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많은 기업들이 지식산업센터로의 이주를 희망하고 있다. 최근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지식산업센터 신설·변경 승인 건수가 80곳으로 보고 되 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식산업센터 분양 시 인근 배후수요는 물론 교통 및 입지조건, 기타 부대 시설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에 위치한 ‘디원시티 시그니처’가 뛰어난 입지와 교통망, 입주자 특화서비스에 우수한 상업시설까지 갖춰 화제가 되고 있다. 디원시티 시그니처는 초역세권으로 김포도시철도 양촌역(디원시티역) 약 350m 거리에 위치, 구래역까지 모두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복합환승센터,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등이 인근에 위치해 교통망이 잘 확보되어 있으며 주변에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의 6만여 세대의 배후수요까지 풍부하다. 최근에는 김포 골드라인 인천 연장(김포 양촌~인천 서구 오류동) 과 5호선 김포 연장(방화~김포) 사업을 경기도에서 계획 중에 있으며, 김포와 강남, 하남을 잇는 GTX-D노선도 추진 및 계양~강화 고속도로 타당성 통과로 교통 여건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원시티시그니처는 지식산업 최초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예약 및 업무 시 필요한 물품대여 및 보관, 사무 OA공유 등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무실 A/S 접수, 입주 예약, 대출 금리 비교 등 입주 시 다양한 편의 서비스와 인테리어 및 이사업체 견적 비교, 법무∙세무, 광고홍보 등 서비스 연계를 제공할 예정이며, 여기에 컨시어지라운지, 미팅룸, 힐링룸, 파우더룸(샤워시설 포함) 등 다양한 업무 특화 지원시설까지 제공해 입주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디원시티시그니처는 앨리형 특화 상업시설까지 구축되어 있다. 외식·패션·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점포를 선보일 예정이며 앨리형 상업시설의 최대장점인 효율적인 동선 설계를 통해 방문객들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고, 체류시간 및 집객력을 늘리는 효과가 크다. 또한 높은 층고(5~6m) 및 양방향 E.S 설계로 개방감 및 노출 효과를 극대화해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하며 정기공연 진행 예정인 야외 공연장, 아트월, 조경 조명 특화, 야외 휴게시설, 별동상가 등 디원시티와 연계된 '디원 컬쳐라인'을 완성했다. 우수한 입지와 교통호재, 편리한 서비스, 쇼핑•문화시설까지 고루 갖춰진 디원시티 시그니처가 시대를 앞서는 한강신도시 최초의 원스톱 문화 복합공간으로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기업 및 투자자들의 관심와 문의가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디원시티 시그니처’는 지식산업센터 613실과 상업시설 97실, 창고 12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다양한 혜택에 관한 정보는 홍보관을 통해서 확인가능 하다. 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로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102길에 각각 마련돼 있다.
2020-11-25 14:27:23사상 초유의 제로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유망 투자처를 찾는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각종 주택 규제를 내놓음과 동시에 언택트 트렌드가 겹치면서 투자자들은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상업,업무용 부동산(오피스텔 제외)은 총 12만7,255건이다. 이는 전년 동기(11만1775건) 대비 약 14% 증가한 수치다. 특히 7월에는 1만8167건이 거래되며 지난해 월평균(9314여건)의 약 2배 수치를 보이는 등 많은 거래가 이뤄졌다. 여기에 지난 7월 지방세법 개정을 통해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 수에 포함되면서, 지식산업센터 와 같은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주택 소유자가 오피스텔을 매입하게 되면 최대 12%의 세금을 가중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사실상 투자자들의 접근이 어려워진 셈이다. 반면, 지식산업센터는 이러한 규제에서 자유로운 것은 물론 재산세, 취득세 등의 감면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유성구 도안신도시 첫 지식산업센터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가 현재 분양 중에 있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SGC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복용동 236-3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6층 연면적 약 9만9,551m² 규모로 △공장(제조형, 업무형) 385호실 △기숙사 204호실 △상업시설 192호실 등으로 구성된다. 1,350억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파이낸싱(PF)은 한양증권 특수IB센터가 주관한다.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 건물구조를 살펴보면, 지하 1층은 주차장, 1층과 2층은 상업시설, 3층~7층은 드라이브인 시스템의 제조형 지식산업센터의 투 타워(two-tower)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이어 1동 8층~16층은 섹션형 오피스, 2동 8층~13층 기숙사로 구성된다.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는 제조업 중심의 공장에서 탈피하여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어울리는 IT(정보기술), NT(나노기술), BT(생화학기술), ET(환경기술) 같은 첨단 산업 기업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구축될 전망이다. 또한 법정대비 206%를 초과하는 총 795대의 주차수용시설로 입출입하는 차량들의 원활한 업무가 가능하다. ◆ 교통,배후수요,쾌적한 업무환경 多갖춘 대전 도안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가 들어서는 도안신도시는 대전 최대 규모로 서남쪽에 조성되는 2기 신도시다. 그동안 도안신도시는 1단계와 2, 3단계로 나눠 개발을 진행해 왔는데, 지난 2011년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지난해는 2-1구역, 현재는 2-2지구와 2-3지구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수립중인 상황이다. 이와 함께 인접한 갑천지구에서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호수공원과 도안 동로, 도안대교 도로, 공동주택공사가 진행 중이다. 도안신도시의 모든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 15만 명, 약 5만 9,000여 세대를 수용하는 대전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재 도안신도시는 도로교통공단, 토지주택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을 갖추고 있고 홈플러스, CGV영화관, 건양대학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각종 특화된 음식점, 은행, 세무사, 부동산, 커피숍, 편의점, 문구점, 스크린골프, 당구장, 휴대전화 가게 등 유망한 업종의 상권이 형성된다. 주위에는 아파트 단지가 근접해 유동인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주목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대전 2호선 트램’(예정)이다. 현재 예타 면제로 2025년 개통이 가시화된 상황이다. 도안대로 10차로 개통소식도 눈길을 끈다. 현재 공사 진행 중으로 기존 도심과 도안 신도시를 동서로 관통하는 동서간선도로가 개통되면 도안신도시의 접근성이 매우 편리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대전시 서남부권 호남고속도로 도안IC 신설 추진 호재도 있어 탄탄한 교통 인프라가 확충될 전망이다. 쾌적한 업무환경도 구축된다. 신도시라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호수공원이다. 대전시는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내 생태 호수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기본구상안이 확정된 상황으로 휴식공간과 참여정원, 녹지중심 열린 공간 등으로 구성돼 대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밖에 갑천 방향 다리 신설, 서남부스포츠타운(한밭운동장 이전), 도안 동로 확장 등의 호재도 현재 진행 중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가치 상승에 한몫하고 있다. 대전에는 이미 1만여 개의 사업체가 있는데, 그 중에서 유성구에는 KAIST, 충남대, 목원대, 한밭대, 연구단지 등에서 파생되는 수많은 부설 연구소와 벤처 사업체가 자리하고 있다.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 시공사인 SGC이테크건설은 플랜트 사업의 강자로, 주거브랜드인 ‘더리브’를 앞세워 건설 및 토건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4개 국가에도 지사(법인)을 두고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기도 하다. 최근에는 전북 군산 소재 열병합 발전소 ‘군장에너지’와 삼광글라스 투자 부문과 3자 합병을 통해 ‘SGC에너지’를 공식 출범에 주목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기업명도 기존 ‘이테크건설’에서 ‘SGC이테크건설’로 변경됐다. ‘2020년도 전국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는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53위(6,746억)보다 11계단 상승한 수치다. 그동안 SGC이테크건설은 서울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수원 ‘호매실역 더리브 스타일’, ‘천안아산역 더리브’, 대구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성공 분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한편,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667-8번지에 위치하며, 준공 예정일은 2023년 2월이다.
2020-11-18 14:5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