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10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시흥형 노인일자리 ‘시니나떼’ 카페를 개장하고 품격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시니나떼 카페는 시흥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실버 카페다. 이날 개장식에는 연제찬 시흥부시장, 김재기 경기도 노인일자리지원센터장, 노영봉 LH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신명자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주관 초기투자비 공모사업 선정으로 진행되며, 사업비는 경기도와 시흥시가 지원한다. 또한 LH인천지역본부와 협약을 통해 시흥장현 A11블록 희망상가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50% 감면받았다. 이순남 시흥시니어클럽 관장은 개장식에서 “어르신이 일자리 참여를 통해 당당한 노후를 즐기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니나떼를 열어 무척 기쁘다.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경기도-시흥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흥시니어클럽은 2004년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매년 2500명 이상 노인일자리 제공을 수행 중이다. 초기 투자비 공모사업을 통해 매년 시흥형 노인일자리사업을 1개 이상 발굴하고 시장형 사업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동반성장초석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시흥시는 노인이 품격 있고 건강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2022년에는 69개 사업 5025명의 오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12-12 09:32:13블록체인 콘텐츠 플랫폼 '어댑터' 운영사인 시니스트가 K-POP 콘텐츠 제작기업 ‘수박랩’과의 합작법인 ‘팬브릿지’ 설립을 통해 어댑터 토큰(ADP)의 본격적인 한류 시장 진출 의지를 밝혔다. 문화 콘텐츠 제작기업 '수박랩'은 K-POP, 캐릭터, 아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회사로 작년 1월부터 K-POP 팬클럽 서포트 전문 서비스와 K-POP 팬클럽 오프라인 카페를 운영 중인 회사다. 시니스트와 수박랩이 합자하여 설립한 팬브릿지는 올해 3분기에 한류의 모든 것을 담은 K-POP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포도알’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K-pop 팬덤은 포도알을 통해 전광판 광고를 게시하거나 비대면 팬미팅에 참가 가능하며, 원하는 한류 콘텐츠만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 및 VOD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도알TV’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팬들은 스타와 실시간 소통하며 코로나19로 중단된 대면 팬미팅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된다. 또한 팬브릿지는 해외 한류팬을 위한 글로벌 포도알TV 서비스와 직접 한류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포도알 투어’도 준비 중이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중단됐지만 백신 접종과 함께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만큼 높아진 한류체험 투어의 수요를 충족해줄 포도알 투어 프로그램은 전망이 밝다. 앞서 시니스트는 지난 4월 어댑터 토큰(ADP)의 경쟁형 리워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일본 최대 한류 콘텐츠 제공회사인 '에이아이에스이(AISE Inc.)'와 글로벌 한류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사업 진행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달 초에는 어댑터 토큰(ADP) 소각 일정을 발표하며, 소각을 통해 투명한 리워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한 어댑터 토큰(ADP) 운영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시니스트 관계자는 "글로벌 한류 플랫폼 구축 공동사업에 이어 한류 팬덤 플랫폼 운영법인 설립을 계기로 한류에 적합한 최적의 블록체인 리워드 시스템, 생활 밀착형 이코노미, 합리적 거버넌스 소유권 보장(NFT), 페이먼트, 글로벌 진출 등을 통해 ‘어댑터’를 명실상부한 1위 글로벌 블록체인 리워드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어댑터의 ADP 리워드시스템을 뷰티, 게임, 건강, 스포츠 플랫폼 등에 지속적으로 적용하여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더 나아가 시니스트는 페이먼트 서비스, NFT 발행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 및 어댑터 토큰(ADP) 가치의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팬브릿지 대표이사로는 주이삭 대표(30)가 선임됐다. 주이삭 CEO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바탕으로 팬브릿지 중심을 이끌어갈 경영 전문가다. 특이한 이력을 가진 주이삭 CEO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K-POP 아이돌 연습생을 시작으로 아티스트 활동(네가 네트워크, 싸이더스HQ, AQ 엔터테인먼트 등과 전속계약), 프로듀서를 거쳐 지금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사업에 손을 뻗게 되었다. 주이삭 CEO는 과거 아티스트 및 페스티벌 매니지먼트인 '휘핑크림'을 설립하고, CJ E&M, JTBC 등 주요 미디어 업체와 제휴하여 컨텐츠 제작 및 공급을 진행하기도 했다. 실제로 휘핑크림은 태국, 말레이시아, 호주 등 동남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의 수많은 파트너들과 제휴하여 아티스트 공급, 컨텐츠 제휴 등을 하며 사업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덕분에 시니스트는 사업구성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로부터 사업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21-06-03 08:39:04어댑터 토큰 (ADP)의 운영사인 시니스트에서 토큰 소각을 발표했다. 시니스트는 지난 4월 말 리워드형 보상 토큰인 어댑터 토큰 (ADP)의 경쟁형 리워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일본의 한류 콘텐츠 제공회사인 에이아이에스이(대표 준이치로 타키·AISE, Inc.)와 글로벌 한류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사업 진행을 발표한 바 있다. 일본의 에이아이에스이는 일본내 최대 한류 뉴스 전문회사로 2004년부터 현재 와우코리아(Wow!Korea)를 서비스하고 있다. 와우코리아는 월 방문자 수 1400만 명 이상으로 콘텐츠 조회수 월 1억 뷰다. 이를 계기로 최적의 리워드 시스템, 생활 밀착형 이코노미, 합리적 거버넌스 소유권 보장 (NFT), 페이먼트, 글로벌 진출 등을 통해 ‘어댑터’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블록체인 리워드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시니스트는 블록체인 플랫폼 ‘어댑터’에 한류를 접목시키는 공동 사업 체결에 이어, 뷰티, 게임, 증권, 스포츠, 건강플랫폼으로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니스트는 글로벌 블록체인 콘텐츠 플랫폼, 어댑터 (Adappter)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어댑터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어댑터 리그의 각 시즌은 2주간 진행되며 시즌에 참여한 구성원에게 어댑터 활동에 대한 리워드로 어댑터 토큰(ADP)를 지급한다. 현재 진행 중인 어댑터 리그 외에도 스테이킹을 활용한 신규 리그 운영을 위해 매 시즌 어댑터 토큰(ADP)의 일부를 할당해 보관하고 있었다. 이에 더욱 발전된 리그 운영을 위한 기획 수정 및 개발 연기로 인해 신규 리그에 할당되었던 어댑터 토큰(ADP)의 소각을 결정하였다. 어댑터는 이러한 소각을 통해 투명한 리워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생태계를 유지하고자 한다. 현재 어댑터는 시즌 정산 후 시즌 참여 구성원이 3개월 이내에 수령하지 않은 어댑터 토큰을 생태계 콜드월렛에 보관하고 있다. 어댑터 백서에 명시된 바와 같이 미수령 토큰을 주기적으로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각에서는 1시즌부터 15시즌까지 신규 리그에 할당된 물량과 구성원이 기한 내 수령하지 않는 물량을 합하여 총 19,624,950 ADP를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어댑터 생태계 콜드월렛에 보관된 물량에서 소각된다. 향후 신규 리그 출시 전까지 콜드월렛에 보관된 6개 시즌의 잔여 물량을 주기적으로 소각할 예정이며, 잔여 물량 수량에 따라 소각 주기는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효상 시니스트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 ‘어댑터’가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을 앞두고 있으며, 그에 따라 투명한 리워드 시스템 구축 및 안정적인 생태계 유지를 위해 이번 소각을 결정했다.”이라며 “앞으로 게임, 증권, 스포츠, 건강 플랫폼까지 콘텐츠를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어댑터의 계획을 설명했다.
2021-05-10 15:17:29▲ 사진=KBS, tvN 제공 배우 김수미부터 이순재까지, '선생님'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안방극장 속 중견 배우들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드라마에서는 누군가의 부모님이 아닌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그 뿐만 아니라 예능의 주역으로도 매력적인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높은 시청률의 KBS2 '같이 살래요'와 tvN 새 예능 '수미네 반찬',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 그 배경이다. '같이 살래요'의 메인 러브라인은 단연 박효섭(유동근 분)과 이미연(장미희 분)이다. 두 사람의 결혼 여부를 두고 계속해서 새로운 갈등과 화해가 진행되고 있다. 유동근과 장미희는 안정적으로 중심을 잡으면서도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을 전달하며 '같이 살래요'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특히 예능계에서 중견 스타들이 주축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꾸준히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SBS '불타는 청춘'은 김국진, 강수지, 김광규, 최성국, 이연수 등 기존 출연진 뿐만 아니라 홍일권, 강경현, 박혜경 등 새로운 친구들까지 유쾌한 예능감을 발산한다. 최근에는 tvN '수미네 반찬'과 '꽃보다 할배 리턴즈'를 주목할 만 하다. '수미네 반찬'은 김수미가 셰프들에게 반찬을 가르치는 요리 예능이다. 지난 6일 첫 방송에서부터 김수미 특유의 카리스마와 입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셰프들과 함께 펼치는 반찬 요리의 향연도 볼거리다. '꽃보다 할배 리턴즈'의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김용건과 '짐꾼' 이서진은 지난 4일 독일로 출국해 현재 현지에서 촬영 중이다.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유럽&대만, 스페인, 그리스 편으로 이어져온 '꽃보다 할배' 시리즈가 3년 만에 새로운 막내 김용건과 함께 컴백한 것. '같이 살래요'는 현존 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30%를 벌써 수차례 돌파했고, '수미네 반찬' 첫 방송은 호평 속에 관심을 얻고 있으며, '꽃보다 할배 리턴즈' 역시 하반기 tvN의 최대 기대작으로 평가받는 중이다. 이런 상승세 덕분에 '시니어벤져스'의 활약이 이어질 것으로도 기대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6-08 11:58:55▲ 사진='비밥바룰라' 포스터 배우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의 휴먼 코미디 '비밥바룰라'가 IPTV와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비밥바룰라'는 6일 IPTV KT올레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 TV VOD), 올레TV모바일, 옥수수, 비디오포털 등 IPTV와 VOD 서비스를 오픈, 관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간다.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 등 대한민국 대표 국민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들의 자화상을 진솔하고도 유쾌한 톤 앤 매너로 그려낸 '비밥바룰라'는 지난 달 24일 개봉돼 전 세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특히 평균 나이 일흔에 지병 하나 정도는 기본 스펙인 네 명의 '시니어벤져스'가 더 멋진 황혼을 맞이하기 위해 가족을 위해 지금껏 미뤄왔던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해가는 이야기는 부모와 자식 세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깊은 공감도 이끌어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호평을 쏟아내고 있으며, 관람객 평점 9.56점(포털사이트 네이버, 5일 집계 기준)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밥바룰라'의 IPTV와 VOD 서비스는 그동안 적은 스크린 수 및 상영 시간표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 어려웠던 관객을 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2-06 09:48:59영화 '비밥바룰라'의 캐릭터 포스터와 포스터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17일 '비밥바룰라' 측은 개성이 넘치는 시니어벤져스 4인방의 캐릭터 포스터와 포스터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시니어벤져스 4인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문구와 함께 배우들의 나이가 담겨있다.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베일을 벗은 포스터 촬영 현장 영상에는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담겨있다. 양복에 보타이를 매고 멋지게 차려 입은 네 배우들의 신사미 넘치는 환한 표정부터, 빨간색 문 너머로 살짝 엿보는 듯한 배우들의 귀여운 표정까지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까꿍’이라는 문구와 어우러지는 박인환과 신구, 임현식, 윤덕용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는 가하면, 스포티한 복장으로 쌍절곤과 글러브를 끼고 4인 4색 캐릭터의 모습을 살려 코믹한 표정과 개성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끈 무술년 새해 포스터 촬영까지 좌중을 압도하는 시니어벤져스의 상상초월 매력에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 배우 박인환은 "이렇게 다양한 구성으로 포스터 촬영을 한 건 처음이고 다행히 마지막에 춤을 추니 조금 풀어지는 것 같다"고 포스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귀여운 스냅백을 쓴 신구는 "젊어서 경험하지 못한 거 오늘 한두 가지를 했다"며 쌍절곤을 휘둘렀던 장면을 떠올리며 미소도 지었다. 마지막으로 유쾌했던 포스터 촬영을 마치며 "무술년, 새해를 여는 국민 코미디. 곧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아주 빅~한 웃음을 올려드리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십시오"라고 '비밥바룰라' 관람도 당부했다.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비밥바룰라'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1-17 14:58:00▲ 사진=영화사 김치 제공 박인환과 신구, 임현식, 윤덕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배우들이 선보이는 새해 첫 휴먼 코미디 '비밥바룰라'가 시니어벤져스의 인생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휴먼 코미디로, 19일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양복을 함께 맞춰 입고 거리를 누비는 시니어벤져스 4인방의 모습부터 목욕탕에 몸을 담그고 있는 네 명이 얼굴만 밖으로 내밀고 있는 장면, 옛 교복을 꺼내 입고 웃음 짓는 영환(박인환 분)과 현식(임현식 분), 담벼락에 함께 서서 소변을 보는 영환, 현식, 순호(신구 분), 그리고 아내의 머리를 만져주고 있는 순호 등 각자의 캐릭터들이 지닌 개성과 매력이 담겨있다. 또 이용소 앞마당에 둘러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네 사람의 모습과 함께 손자의 뒷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영환, 택시 운전 중 옆을 돌아보는 순호 등 ‘비밥바룰라’ 시니어벤져스 4인방 각자의 직업, 가족 등의 사연이 더해져 기대치를 높인다. 시니어벤져스의 욜로 라이프를 그린 '비밥바룰라'는 오는 2018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7-12-19 10:37:46▲ 사진='비밥바룰라' 포스터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한 휴먼 코미디 영화 '비밥바룰라'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1일 공개된 '비밥바룰라' 메인 포스터에는 빨간 문 뒤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배우 박인환과 신구, 임현식, 윤덕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평균 나이 75세인 네 배우는 소년같이 해맑고 귀여운 표정으로 보는 이의 '손주 미소'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우리 할부지 하고 싶은 거 다해'라는 문구는 가족을 위해 미뤄왔던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꺼내며 벌어지는 작품 속 이야기를 잘 녹여낸 것은 물론,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친근함을 전한 할부지 4인방에 대한 애정까지 드러난다. '시니어'와 '어벤져스'의 합성어로 탄생한 '시니어벤져스의 인생 지침서'라는 문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아버지들의 '어벤져스'급 재미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로 관객을 사로잡은 시니어벤져스 4인방의 새해 첫 국민 휴먼 코미디 영화 '비밥바룰라'는 오는 2018년 1월 개봉한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2017-12-11 10:58:35와이디온라인은 설 연휴 직전인 지난 5일 오후 4시께 조회공시 미확정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시니안유한회사가 지분매각에 대해 검토중인 사실은 있다"면서도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일찍이 지난해 3월18일에 업체 측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관련 우려가 근 1년 전부터 나온 가운데 회사 측이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아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날부터 지난해 4월17일, 7월10일, 10월8일과 지난 1월8일 모두 5회에 걸쳐 조회공시요구에 대한 미확정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미확정 답변 관련 재공시 기한은 오는 5월4일이다. 업체 측은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why@fnnews.com 원희영 기자
2016-02-08 14:24:41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9일 플라자호텔에서 5650억원 규모의 인수금융 전용 펀드인 신한BNPP시니어론펀드에 대해 총 14개 기관투자자와 투자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한BNPP시니어론펀드는 펀드 설정기간 6년인 폐쇄형 사모 투자신탁 상품이다. 인수합병(M&A) 거래에서 인수대상회사 지분을 담보로 인수자금을 지원하는 선순위 인수금융에 주로 투자한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신한BNPP시니어론펀드로 M&A 거래에서 인수자에게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인수자금 조달법을 제공해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14-07-10 09:3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