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민선8기 춘천시가 전임 시장부터 추진해온 도시바람길숲 사업을 이어받아 추진하기로 하고 주민 의겸 수렴에 나선다. 8일 춘천시에 따르면 도시바람길숲 사업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1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춘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추진 방향 등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용역안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방침이다. 춘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산림청의 탄소중립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1년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으며 기초조사와 중간보고회, 산림청 협의 등을 거쳐 올해부터 사업에 착수,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도시바람길숲이란 외곽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이고 도심지 내 녹지를 확충해 찬공기가 더 오래 머물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고 도심지 내 기온을 낮추는 등 춘천도심 기후 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2025년까지 3년동안 가로연결숲, 하천연결숲, 디딤확산숲 등의 유형으로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결숲은 가로수, 녹지대의 선형 녹지를 말하며 영서로, 춘천순환로, 소양로, 공지천 등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을 대상으로 한다. 디딤확산숲은 공원과 녹지 구간으로 미조성 공원, 도로변 유휴지 등에 조성된다. 한경모 춘천시 녹지공원과장은 "공청회에서 지역사회의 여론을 수렴하고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며 “전문가들의 자문과 산림청 등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부터 도시바람길숲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2-08 10:28:57[파이낸셜뉴스] 부산 강서구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강서구청 1층 구민홀에서 ‘대저대교 건설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혓다. 이번 공청회는 대저대교 건설 환경영향 저감방안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환경영향평가서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저대교는 총 사업비 3956억 원을 투입해 강서구 식만동과 사상구 삼락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교량과 연결도로 총 8.24㎞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애초 2018년 하반기 착공해 2024년 준공 예정이었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를 둘러싼 부산시와 환경단체,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입장 차이로 협의가 지연되면서 대저대교 건설을 위한 행정절차는 2020년 이후 중단된 실정이다. 이에 시는 공청회 결과를 반영해 낙동강환경유역청과 환경영향평가 재협의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공청회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열린다. 대저대교 건설 주요 내용과 대안 설명, 주민·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의견이 있는 경우 공청회에 참여해 직접 의견을 제시하거나 8월 3일까지 시 도로계획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2-07-22 17:07:15[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오는 27일 오후 2시 강서구청 구민홀에서 ‘대저대교 건설 대시민 공청회’를 열고 대저대교 건설 환경영향 저감 방안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고 13일 밝혔다. 대저대교는 강서구 식만동에서 사상구 삼락동을 연결하는 낙동강 횡단교량이다. 시 도로건설관리계획에서 하마정~사상~식만을 잇는 동서 5축에 해당하는 도로로 부산의 지속적인 발전과 동·서부산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주요 간선도로 중 하나다. 시는 대저대교를 건설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추진해왔다. 하지만 환경보전과 사회기반시설인 도로망 구축이 공존하는 대저대교 건설 방안에 대한 시, 환경단체,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입장 차이로 협의가 지연되며 답보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입장 차이를 좁히고자 시는 지난해 12월 환경단체 등과 제1차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새로운 대안으로 일부 구간 노선과 교량 높이를 조정하고 생태습지 13만평을 조성하는 내용의 대저대교 건설 환경영향 저감방안을 제시했다. 환경단체가 요구하는 부산김해경전철 근접 통과 노선 변경과 시의 환경영향 저감방안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토론하는 제2차 라운드테이블 개최에 상호 합의했으나 현재까지 제2차 라운드테이블은 열리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는 환경영향 저감방안의 적정성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검토해 방안을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공청회 발표 참가자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모집한다. 신청자 중 교통, 환경, 경제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환경단체 등에서 10여명을 선정해 발표자로 참석시킬 예정이다. 또 공청회에 직접 참석하거나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의견제시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충분히 청취할 계획이다. 공청회는 시 공식 인터넷 방송 ‘바다TV’와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를 통해 관심 있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2-07-13 11:01:5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부평 미군부대(캠프마켓) 등에 대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마련하고 시민과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한 시민공청회를 오는 26일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은 주한미군에게 공여되었던 지역 등의 각종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으로 강화군 하점면과 부평구 캠프마켓 및 주변지역이 계획수립 대상이다. 이번 발전종합계획 변경은 2009년 최초 계획이 수립된 이후 13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그간의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한 캠프마켓 토지이용계획 및 총사업비 변경 등이 주요 내용이다. 캠프마켓과 주변지역을 포함한 총 부지면적 60만4938㎡ 중 공원면적이 42만8985㎡에서 48만7530㎡으로 확대돼 전체 공원 비율이 기존 70%에서 80%로 늘어나고 광장과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시설(5개)은 앞으로 주민 수요 등을 고려해 공원 내 시설로 재배치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지가상승과 토지이용계획 변경내용을 반영해 기존 6577억원에서 9373억원으로 증가하고 D구역 반환이나 토양정화 시기 등을 고려해 사업기간을 2030년까지 변경한다. 시는 26일 시민공청회를 통해 주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앞서 실시한 주민설명회 및 관계부서 의견을 검토 보완한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5월초 행정안전부에 승인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공청회 참석은 사전 신청자 50명으로 한정한다.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인천시청 캠프마켓과 또는 부평구청 도시재생과에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청회는 26일 오후 2시부터 인천시 유튜브 채널로도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정동석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공청회가 반환공여구역 등에 관심 있는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유의미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20 09:56:33【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2035년 공원녹지 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는 141.82㎢에 이르는 공원·녹지의 지역적 특성과 관리·이용·보존 장기 계획, 도심 녹지 확충 방안 등을 설명하고, 관계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시는 도시 개발, 기후변화, 시민이 추구하는 워라밸, 웰빙문화 등 변화하는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공원녹지 미래상을 ‘세계적 도시로 도약하는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성남’으로 설정했다. 기본 방향은 △도시생태계의 보전과 관리를 통한 도시의 질 향상 △생활과 녹지가 어우러진 균형적인 녹지공간 조성 △공원녹지의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 △자연과 공생하는 매력적인 도시형성 등 4가지다. 2035년 목표연도까지 계획인구 108만2000명 기준 1인당 11.6㎡의 도시공원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을 정비하고, 주제공원 유형의 다양화와 함께 신규공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신촌·복정1·복정2·금토·낙생 공공주택 등 각종 개발사업 지역의 녹지 확충 사업 계획도 마련한다. 가로수, 보행자 전용도로, 자전거 도로 등에 대해서는 가로경관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이번 공원녹지 기본계획안에 대해 의견을 내려면 공청회에 참석하거나 오는 16일까지 성남시청 5층 공원과로 우편, 팩스,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시는 공청회 이후 관계 행정기관 협의와 도시공원위원회 자문,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4월 경기도에 승인 신청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2-03 10:14:36부산시는 오는 12일 부전도서관에서 '부전도서관 공공개발 방안 마련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부전도서관 공공개발 사업의 개발 방안을 찾기 위해 시민 의견을 듣는 자리다. 공청회는 좌장을 맡은 부산건축제 유재우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부전도서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도시건축포럼B 김승남 회장의 발제, 부산진구 주민대표, 부전동 상가번영회대표, YMCA 사무총장, 관련기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과 시민 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전도서관은 1963년 개관 이후 노후화로 시설개선이 필요하지만 개발 방향을 놓고 시와 부산진구청, 시교육청과의 의견 차이로 오랜 시간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부산시의회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4자 협약을 맺고 부전도서관 공공개발 사업을 포함한 장기 표류과제 12개를 선정, 연내 가시적인 해결을 위해 여·야·정과 공동 대응하고 있다. 공청회 참가와 사전의견 제출은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참석인원은 제한될 예정이다. 권병석 기자
2021-10-05 18:30:25【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20년 후 하남 청사진을 시민과 함께 짜기 위해 ‘2040년 하남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오는 10월7일 오후 3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자와 토론자만 현장에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 유튜브 채널(youtube.com/hanamstory)을 통해 생중계된다. 기본계획(안)에 대한 설명, 관계 전문가 토론, 시민의견 청취 순으로 2040년 하남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는 진행된다. 도시기본계획(안)은 용도별 수요량을 산정하고 토지의 효율적 관리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하남 도시발전을 도모한다. 하남시 모든 지역(A=93.04㎢)에 대해 수립 중인 중장기 도시기본계획(안)은 2040년 목표인구를 42만명으로 설정했다. 시민참여형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계획단을 운영해 계획과제 및 미래상을 도출했으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공감도시 하남’을 미래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 미래상 및 계획지표 △도시공간 구조(생활권 등) △토지이용계획 및 기반시설계획 △도시 및 주거환경 △경관 및 공원녹지계획 등을 담고 있다. 도시계획(안)에 대한 의견은 공청회 당일부터 10월21일까지 하남시 도시계획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 또는 이메일(city10@korea.kr)을 통해 보내면 된다. 의견서 서식은 하남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돼 있다. 이태민 도시계획과장은 26일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기본계획(안)에 반영하거나 하위계획으로 수립되는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2040년 하남 도시기본계획(안)은 오는 11월 시의회 의견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12월 경기도와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마친 뒤 내년 2월경 최종 승인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9-27 00:24:33【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가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시관리공단 설립에 나선 가운데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익산시는 오는 7일 익산예술의전당 세미나실에서 도시관리공단 설립을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의 시민공청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민들은 공청회에 직접 참여하거나 온라인 방식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제안된 시민 의견은 전북도 2차 협의와 도시관리공단 설립심의위원회, 조례제정 시 검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익산시는 시민 의견을 토대로 예산수립, 임·직원 채용, 법인설립·등기 등 절차를 거쳐 공단 설립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에 공공 승마장 등 많은 공공시설물이 준공될 예정으로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이에 대한 전문성·기술성을 살려 전담하는 도시관리공단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1-07-02 16:52:11【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가 진해 중인 가운데 울산시가 16일 오후 2시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울산시는 이달 연구용역 완료 후 조례 제정, 보건복지부의 재단법인 설립 허가 등 절차를 밟아 오는 10월 사회서비스원을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시민 참여를 위해 현장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유튜브 고래TV에 접속한다. 공청회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홍철 사회서비스 중앙지원단 사업지원팀장의 '사회서비스원 비전과 운영방향', 황상선 화정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의 '울산시 사회서비스원 설립에 따른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 이지훈 민주노총 울산지부 정책위원장의 '제대로 된 울산사회서비스원을 만들어야 한다', 임채영 경남도 사회서비스원 팀장의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 운영사례'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이 있다. 한편 울산시 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와 품질 향상을 위해 국공립시설 수탁 운영, 종합재가센터 운영 등 직접적인 서비스 제공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1-06-15 15:00:57[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시는 부산의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부산항만공사(BPA),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KORAIL), 부산도시공사(BMC) 등 4개 기관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어오고 있다. 지난 7월 시 컨소시엄이 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현재 해양수산부와 협상이 진행 중이다. 따라서 시는 협상 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22일 '북항재개발사업, 부산 미래 100년을 열다'라는 주제로 시 공식 유튜브채널 '붓싼뉴스'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온라인 시민공청회는 북항 2단계 부산시 컨소시엄 사업계획 설명과 패널 토론, 사전의견 및 실시간 댓글 전화 의견 등에 대한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많은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과 관련 조차시설 존치 반대, 철도부지(부산진역 CY부지) 공원 활용, 가로문화공원 주상복합건물 반대, 철도시설 지하화로 토지이용효율 극대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성훈 시 경제부시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참여를 유도해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은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를 시청하지 못한 시민들은 시 공식 유튜브채널 붓싼뉴스에서 녹화분을 볼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0-09-23 09:4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