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서대구역 주차장이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서대구역 앞에 새롭게 조성된 중앙광장과 2개의 공영주차장을 개장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시설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이 운영하는 서대구역 중앙광장은 약 1만4000㎡ 규모로 다양한 수목이 어우러진 녹지 공간과 야외무대, 산책로 등이 조성돼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공영주차장은 총 276면 규모로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주차요금은 공단이 운영하는 서대구역 남측 공영주차장과 동일하게 최초 20분 무료, 이후 10분당 200원(1일 최대 1만원)이 부과된다. 문기봉 이사장은 "서대구역 광장 및 공영주차장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으로 이용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며 "특히 공영주차장 개장으로 서대구역 개통 이후 꾸준히 제기된 주차공간 부족 문제 해소와 주말 및 공휴일의 주차난을 크게 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1-18 10:26:49【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시민들과 소통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소셜미디어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고객만족도, 콘텐츠 경쟁력 등 종합적인 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그간 공단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민과 활발히 소통해온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첫 사례다. 문기봉 이사장은 "이번 수상이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해 온 공단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민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공단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넓히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와 공단의 주요 업무를 친근하게 알리는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에 힘써왔다. 특히 매월 공단이 운영하는 공공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제작한 시민기자단의 SNS 콘텐츠가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랜선 여행, 사업소 인근 맛집 소개 등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활용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고객 및 시민과의 소통 성과가 탁월한 기관을 선정해 수여한다. 그중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콘텐츠 적합성 △상호 작용성 △운영 독창성 등을 평가해 수여되는 SNS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1-08 10:38:54【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3일 2024년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기관별 우수 성과 창출과 지방공공기관 발전 기여에 대한 종합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이 선정됐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022~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가 등급) 획득 △정부 정책에 따른 공공기관 혁신 및 구조개혁 선도 △기술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동력 제공 △안전 최우선 경영 강화 △시민행복을 위한 상생경영 실천 등 다방면에서 노력해 선정됐다. 문기봉 이사장은 "대통령 표창 수상은 임직원이 시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한 결과"라며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환경 및 시설 분야를 선도하고, 지역 성장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자원순환 우수사례 국무총리 표창, 지방공기업 경영개선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대구시 적극행정 시정혁신 경진대회 장려상 등을 받아 국정과제 이행 성과와 혁신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5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 경영 우수사례와 주요 성과 등을 알릴 예정이다. gimju@fnnews.com
2024-09-23 18:09:19【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3일 2024년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기관별 우수 성과 창출과 지방공공기관 발전 기여에 대한 종합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이 선정됐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022~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가 등급) 획득 △정부 정책에 따른 공공기관 혁신 및 구조개혁 선도 △기술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동력 제공 △안전 최우선 경영 강화 △시민행복을 위한 상생경영 실천 등 다방면에서 노력해 선정됐다. 문기봉 이사장은 "대통령 표창 수상은 임직원이 시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한 결과"라며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환경 및 시설 분야를 선도하고, 지역 성장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자원순환 우수사례 국무총리 표창, 지방공기업 경영개선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대구시 적극행정 시정혁신 경진대회 장려상 등을 받아 국정과제 이행 성과와 혁신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5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 경영 우수사례와 주요 성과 등을 알릴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9-23 10:08:29[파이낸셜뉴스] 서울시설공단(공단)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시립장사시설의 편의 제공, 안전한 귀성 및 귀경길을 위한 자동차전용도로 특별관리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추석 연휴 동안 서울시립승화원, 용미리·벽제리 묘지 등 14개 시립장사시설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인 14일부터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400여 명의 공단 직원이 특별근무하고, 250여 명의 교통통제 인력을 추가 배치해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 혼잡을 줄이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10만여 명의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 시립묘지에서는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순환버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된다. 순환버스는 용미리 1·2묘지에 각 2대씩 운영된다. 용미리 1묘지는 ‘옥미교’에서 ‘왕릉식 추모의 집’까지, 용미리 2묘지는 ‘용미1교차로 CU편의점’에서 ‘용미리 2묘지 주차장’까지 운행한다. 용미리 1묘지와 벽제리 묘지에는 간이화장실과 교통안내 표지판도 추가 설치된다. 이밖에 용미리 1묘지의 ‘무연고 추모의 집’을 사전 예약자에게 16일과 18일에 개방한다. 공단은 추석 연휴 동안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자동차전용도로의 특별 관리를 시행한다. 연휴 전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비롯해 추석 기간 시민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도로에 대해 포트홀을 비롯한 도로포장 상태, 시선 유도봉 등 부속 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선도로 △우면산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총 12개 노선과 터널, 지하차도다. 또한 비상 대비 상황실과 긴급복구반을 운영해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상습 침수 구간은 기상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운전자에게는 서울 도시고속도로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주요 도로의 차량 정체를 예측해 알려주는 ‘명절 정체예보’ 를 제공한다. 지난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차량 통행량과 속도 등 교통상황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 자동차전용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의 차량 정체를 시간대별로 예측해 제공한다. 이밖에 고속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도로전광표지와 SNS를 통해 실시간 교통 정보도 제공한다. 추석 기간 시민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도상가,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순찰을 강화하고 방역 관리도 철저히 진행한다. 특히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환기·소독하고, 청소·경비 업무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애인콜택시 이동지원센터와 운전·상담 인원도 연휴 기간 특별 근무에 나서 장애인들의 편리한 이동과 안전 확보에도 힘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추석 연휴 성묘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8-30 12:05:27【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창원시설공단이 손을 맞잡았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창원시설공단과 상호 협력 및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간 상생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의 역량을 결집, 상호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협약에는 △양 기관 업무 프로세스 및 우수 사례 공유 △ESG 경영, 스마트 디지털 시설관리 등 혁신적 업무 노하우 교류 △상호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 도모 등을 담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8-30 10:39:06【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가 오는 9월 준공되는 서대구역 광장 및 주차장 운영 수탁기관으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을 선정했다. 위탁기간은 1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3년간으로 10월 중 위·수탁협약을 체결한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기존에 동대구역 광장, 공영 주차장 등 이미 유사 시설물을 관리해 오고 있어 시설운영 관련 축적된 기술과 전문성 활용 등 효율적인 운영으로 철도이용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허주영 시 도시주택국장은 "사업 시행 초기 토지 소유주, 세입자 등과의 보상 협의 갈등으로 인한 극한 대립 상황 등 난관을 극복하고 서대구역 광장 및 주차장을 준공했다"면서 "그간의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광장 및 주차장이 될 수 있도록 시설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9년에시작된 서대구역 광장 및 주차장 조성사업은 2022년 말 보상협의 및 수용을 완료하고, 2023년 1월 공사를 착공해 9월 준공 예정으로 준공검사 및 이관절차 등이 완료되는 11월 시설을 개장한다. 도심 관문에 위치한 서대구역 광장 및 주차장은 서대구역사, 진입도로와 함께 서대구역세권의 중요한 기반시설로 서대구역네거리를 중심으로 3만㎡ 규모에 총 4구역으로 조성된다. 1광장은 중앙광장으로 시민들에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공원으로, 2광장은 '산업단지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2026년 지하 주차장 건설 이후 광장으로 추가 조성한다. 3·4광장은 서대구역 개통 이후 만성적인 역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276면 정도)이 조성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7-01 10:04:57【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친절은 우리의 힘, 세상을 변화 시킵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친절 선포식을 갖고 여름 맞이 대 시민 서비스 친절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4일 공단 서부사업소 상황실에서 '2024 친절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친절 선포식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두류워터파크 등 물놀이장, 체육시설, 도로 및 교통시설, 하수처리시설 등 시민 접점의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이 전 직원의 CS 마인드를 확립하고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개최됐다. 문기봉 이사장은 " 친절 선포식을 계기로 공단의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면서 "시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로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부서장, 노동조합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공단은 '친절은 우리의 힘, 세상을 변화 시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직원 대표의 고객서비스 헌장 낭독, 친절나무 열매걸기 퍼포먼스, 소통교육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6-25 10:22:16【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함께해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12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과 안녕'(Bye)을 뜻하는 의미를 담은 게시물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에 올려 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기봉 이사장은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을 맞아 찬 음료의 수요가 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이 더 늘어나고 있다"면서 "텀블러와 머그 컵 등의 사용을 일상화해 플라스틱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는데 직원들과 함께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문 이사장은 지난주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을 추천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친환경 체험 부스, 찾아가는 환경 교실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본사 1층 로비에 폐 페트병 수거 기기와 플라스틱 병뚜껑 수거함을 설치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6-12 10:27:5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계명대 광고홍보학과와 홍보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3일 계명대 광고홍보학과를 찾아 공단 홍보 전략 도출 과제 발표회를 개최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과제 발표회는 계명대 언론광고학부 광고홍보학과 3학년 전공수업인 '문제의 발견과 정의'를 수강한 학생들이 한 학기 과제를 발표하는 자리로 예선을 통과한 총 6개 조가 출전했다. 과제 발표는 공단 소통홍보팀 직원들과 계명대 광고홍보학과 학생 50여명이 함께 평가했다. 대상은 공단의 다양한 사업을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집의 개별 요소에 빗댄 '시민의 집'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4조(여소영 외 3명)가 선발됐다. 이외 공단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브랜디드 콘텐츠 기획,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캠페인 전략 기획, 쌍방향 소통 콘텐츠 제안 등 다양하고 참신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문기봉 이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학 연계와 협력으로 공단 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면서 "공단이 대구 시민의 일상생활과 연결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만큼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 소통홍보팀은 올해 하반기부터 선발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본격적인 인지도 향상과 다양한 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브랜딩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6-04 10: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