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디지털 트윈 분야에서도 에스오에스랩의 라이다(LiDAR)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에스오에스랩은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이에이트, 레이더 전문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 함께 ‘스마트시티 디지털 트윈 사업 협력을 위한 3자간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국내 디지털 트윈 기술을 고도화하고 스마트시티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에스오에스랩과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각각 라이다와 레이더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이에이트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실제 사물이나 시스템 구조를 가상 세계에 동일하게 구현해 잠재적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하는 기술이다. 이 때문에 미래 중요기술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뛰어난 효용성을 바탕으로 최근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물류, 항공·항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에스오에스랩 관계자는 “라이다는 3차원 정보를 수집하고 디지털화하는 데 필수적인 장치”라며, “에스오에스랩의 3D 라이다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 구축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각 분야의 선도 기업인 이에이트,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한층 고도화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또한 3사는 시장 확대를 위해 신규 수요처 발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10-22 14:49:04[파이낸셜뉴스] iM라이프는 인공지능(AI) 기술 등으로 고도화한 '전문가언더라이팅시스템(EUS)'을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EUS는 신속하고 객관적인 심사 결과를 제공하는 언더라이팅(보험 가입 심사) 시스템이다. 관련해 iM라이프는 △AI 기반 위험 평가 △사전 언더라이팅 자동화 △질병심사 전자 매뉴얼 △원스톱(One-Stop) 승낙 등 핵심 부분에 대한 정교화를 진행했다. 특히 EUS에 보험업계 최초로 AI 재정심사기능을 탑재했다. AI가 고객의 재정 정보를 분석해 도출한 점수를 바탕으로 고객의 재정 상태를 더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돕는다. iM라이프는 이를 고액 사망보험 재정심사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iM라이프는 사전 언더라이팅 자동화 시스템에 신용정보원(ICIS) 데이터를 반영하고 입력화면을 최적화해 고객이 입력해야 하는 항목을 최소화했다. 또 보험 가입 가능여부 확인 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정교한 심사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질병심사에 최신 언더라이팅 인수심사 기준을 반영하고 심사 과정을 자동화했다. 정상 인수 판정 건에 대해 청약 즉시 보험 증권을 발행하는 '원스톱 승낙 프로세스'도 도입했다. 정현수 iM라이프 고객지원실장은 "시스템 고도화로 고객에게 한층 정밀하고 신속해진 보험 가입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0-18 09:07:16[파이낸셜뉴스] 동양생명은 자동심사율 확대 및 보험사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보험금 리스크 탐지 시스템 'CRDS(Claim Risk Detection System)'를 고도화 했다고 7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말부터 약 10개월 동안 CRDS 고도화 작업을 추진했다. 고도화 작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심사 시스템이 구현됐다. 이에 따라 동양생명의 보험금 청구 건에 대한 자동심사비율은 기존 20% 초반에서 45%까지 확대됐다. 또 전체 보험금 청구 건의 99%가 접수에서 심사를 거쳐 지급까지 1일 이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동양생명은 "AI 기술을 통해 변화하는 청구패턴을 자동 재학습해 높은 수준의 자동심사비율을 유지하고 코로나19와 같은 대재해의 위급한 상황에서도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아울러 질병·병원·의사·피보험자·모집인 등 다양한 관점에서 보험사기 이상징후를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보험사기 유의자 등 위험집단에 대한 조기탐지 및 상시관리가 가능해졌고 나아가 보험사기로 인한 보험금 누수 방지도 가능해졌다. 심사가 필요한 청구 건도 신속한 처리를 위해 계약정보 및 청구사유, 기지급정보 등 심사단계에서 필요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선제적 보험사기 예방과 효율적인 심사업무를 구현한 이번 CRDS 고도화를 통해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0-07 10:59:59[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조건검색 성과검증 시스템'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투자자가 직접 설정한 주식 조건검색 전략(조건식)의 성과를 보다 손쉽고 정교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HTS의 성과검증 기능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9월 조건식을 간편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둔 조건검색 사용자환경·경험(UI∙UX) 개편을 완료한 바 있다. '조건 검색‘은 조건에 만족하는 종목을 검색해 필터링하는 기능을 의미한다. 조건검색을 활용하면 투자자는 정의한 조건에 만족하는 종목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장중 실시간 종목 포착도 가능하다. 다만 조건검색을 통해 포착된 종목을 기반으로 실전 매매에 나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건식을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빛을 발하는 시스템이 성과검증 시스템이다. 우선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과검증 시스템의 UI와 UX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했다. 유진투자증권의 기존 시스템은 유사한 기능들이 여러 화면에 분산돼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UI 개선을 통해 기본 화면을 하나로 통합하고, 추가적인 기능은 특화 화면으로 재편함에 따라 사용자들은 필요한 기능을 한 화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투자자가 임의의 시점을 지정해 검증하는 경우 검색 시작 시점뿐 아니라 종료 시점까지도 1분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여러 검색 기간을 한 번에 지정해 성과를 효율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멀티검증 시뮬레이션’ 기능과 임의의 가상 매매 가격을 설정해 해당 전략에 따른 수익률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가상 매매’ 기능도 만나볼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김성훈 업무개발팀장은 "이번 성과검증 시스템 고도화는 투자자들이 자신의 전략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시장에서 초과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투자자들이 성과검증 시스템을 통해 더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10-02 13:42:06[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 카드고객행복센터는 안정적인 고품질의 상담 서비스 제공과 AI 상담 서비스 연계를 위해 카드통합상담시스템 고도화 오픈을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 프로젝트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10개월 간 진행됐으며 △인·아웃바운드 시스템 통합 △상담이력 통합 △DR센터(재해복구센터) 정비 △인프라 구축 등의 과제를 완료했다. 이번 고도화 오픈을 통해 고객은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을 제공받고, 상담사들은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카드통합상담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카드 카드고객행복센터는 올해 하반기 챗봇 서비스에 채팅 상담 서비스를 새로 도입하여 고객의 상담 채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불완전판매 AI 모니터링 등 AI 상담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8-26 10:22:55[파이낸셜뉴스] 방위사업청은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국방통합원가시스템 고도화 2차 사업 구축 완료에 따른 시연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방사청에 따르면 매년 약 14조 원 규모의 방산원가검증 업무를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022년 고도화 사업에 착수, 올해 7월까지 86억원을 투자해 국방통합원가시스템의 구축을 마쳤다. 이로써 방산원가검증의 정확도와 신뢰성이 높아지고 무기체계 원가데이터 영구보관과 통합관리가 가능해진다. 특히 AI 기반 문자인식 기술 적용으로 사용자가 일일이 살피지 않아도 첨부된 자료 간에 내용이 불일치하거나 오탈자가 있으면 자동으로 찾아낸다. 이번 시연회엔 방위사업청 원가부서, 방산업체,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방사청은 방산업체의 방산원가관리체계(ERP) 시스템과 국방통합원가시스템을 맞춤형으로 연계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탑재, 무기체계 주요 부품의 가격추세와 국산화 비율, 협력업체 현황, 수요예측 비교 등의 데이터 활용으로 핵심부품 공급망 구축도 가능해졌고 설명했다. 특히, 국방통합데이터센터 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저장소 설치로 원가자료의 영구적 보관이 가능해졌으며, 해킹이나 자료소실 방지를 위한 이중화 저장장치 등의 인프라 구축으로 보안도 강화됐다. 이를 통해 방사청이 보유한 원가 데이터를 무기체계 전 수명주기에 걸쳐 활용할 수 있는 등 원가정보의 통합운영이 가능하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아울러 AI 기반 문자인식·로봇자동화 기술을 적용해 원가자료 작성과 증빙서류 첨부 업무를 간소화하고, 사용자의 실수나 제출서류 등의 오류를 자동으로 검출해 원가업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고 부연했다. 방사청은 올 하반기 중 시스템 안정화와 내·외부사용자 교육을 실시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국방통합원가시스템의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일동 방사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은 "이번 고도화사업으로 원가 업무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높아지고, 원가 정보를 활용한 국방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무기체계의 가격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7-24 12:18:32[파이낸셜뉴스]우리은행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은행 업무 효율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1000만건에 달하는 비정형 데이터를 AI 학습이 가능한 형태로 개발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학습한 AI를 바탕으로 'AI 지식상담 시스템'을 도입했다. 직원들이 원하는 정보에 더욱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구축한 것이다. 우리은행은 초창기 AI 학습 모델 한계를 개선해 AI 기술 활용 범위를 꾸준히 넓혀 왔다. 우리은행 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비정형 데이터 학습에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AI 지식상담 시스템' 고도화에 착수한다. 먼저 우리은행은 생성형 AI 기술을 업무 단위로 특화하고 △지식상담 서비스 △기업리포트 생성 △AI 고객 상담 시스템 등 업무 도움 시스템에 적용한다.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 자산화를 위해 △그래픽처리장치(GPU) 학습 장비 △학습 데이터와 거대언어모델 알고리즘 확보 등 생성형 AI 기술 인프라 구축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4월 금융권 첫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AI뱅커’도 선보였다. 딥러닝을 통해 구축한 AI뱅커를 활용하면 고객이 우리WON뱅킹 앱에서 자연어 대화를 통해 예적금 상품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한발 앞서 AI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 AI 기술기반 업무 효율화를 지속 추진해 왔다”며 “생성형 AI 기술이 접목된 AI 지식상담 시스템 구축 고도화로 직원들이 직접 업무 편의성 향상을 체감하고 AI 기술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7-02 13:17:41[파이낸셜뉴스] 방위사업청은 2022년 6월부터 시작한 국방표준종합정보시스템(KDSIS)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7일부터 새로운 KDSIS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2차원 도면은 물론 3차원 모델까지 KDSIS에 등록할 수 있게 됐으며, 조회와 열람도 가능하다. 이에 방산기업은 3차원 모델을 2차원 도면으로 변환해 제출해 왔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게 됐고, 방사청은 디지털트윈 자산을 확보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방사청에 따르면 국방규격은 군수품 조달과 품질관리를 위해 기술적인 요구사항과 필요조건을 서술한 기술문서로, 규격서·도면·품질보증요구서 등을 포함한다. 새로운 시스템은 국방규격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용자 실수, 기술자료 오류 등을 자동 검출하는 기능도 갖췄다. 박정은 방사청 방위사업정책국장은 "새로운 시스템 운영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을 구축해 3D 프린팅을 통한 방위산업의 부가 가치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전문 인력이 없이도 웹에서 직접 국방규격 개정이 가능하도록 개정돼 중소기업의 시스템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방사청은 기존에 해외 프로그램으로 구축된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소프트웨어를 국산으로 대체해 기술지원 및 유지관리가 편리해지고, 부품·목록과 기술자료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해 데이터 불일치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로봇처리자동화(RPA)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면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고 방대한 분량의 기술 자료도 신속하게 검증해 국방규격의 품질을 크게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6-24 11:59:44[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FDS 시스템(Fraud Detection system) 고도화를 완료해 한층 더 강화 된 금융 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FDS 시스템 고도화에는 인공지능 사고 탐지 모형과 자동 재학습 솔루션이 적용됐고, 변화된 결제 환경과 함께 최신 신종 금융사기 패턴도 반영됐다. 첨단 AI 기술 기반의 FDS 시스템 탐지 영역을 확대 적용했고, 특히 비대면 거래의 경우 접속 정보와 같은 빅데이터 변수도 접목함으로써 사고 차단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아울러 시스템이 스스로 최신 사고 패턴 재학습을 통해 모형 성능을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재학습 주기를 조절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해 변화하는 신종금융사기 수법에 적시 대응력을 높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융사기가 날로 지능화되고 그 수법이 수시로 변화하여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FDS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해킹, 피싱 등 서민 경제를 위협하는 신종금융사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6-07 10:45:49[파이낸셜뉴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한국내부통제연구원과 ‘내부통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부통제 전문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보의 내부통제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내부통제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내부통제 시스템 및 네트워크 고도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내부통제 관련 학술연구 및 사례연구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신보는 앞서 지난해 내부통제 규범 제정, 전담 조직 신설 등을 통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했고, 임직원 참여 활성화로 자율적 통제 문화를 조성한 바 있다. 최원목 이사장은 “신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기관과 상시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바람직한 내부통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신보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공공기관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5-22 10:5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