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 카드고객행복센터는 안정적인 고품질의 상담 서비스 제공과 AI 상담 서비스 연계를 위해 카드통합상담시스템 고도화 오픈을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 프로젝트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10개월 간 진행됐으며 △인·아웃바운드 시스템 통합 △상담이력 통합 △DR센터(재해복구센터) 정비 △인프라 구축 등의 과제를 완료했다. 이번 고도화 오픈을 통해 고객은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을 제공받고, 상담사들은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카드통합상담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카드 카드고객행복센터는 올해 하반기 챗봇 서비스에 채팅 상담 서비스를 새로 도입하여 고객의 상담 채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불완전판매 AI 모니터링 등 AI 상담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8-26 10:22:55[파이낸셜뉴스] 방위사업청은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국방통합원가시스템 고도화 2차 사업 구축 완료에 따른 시연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방사청에 따르면 매년 약 14조 원 규모의 방산원가검증 업무를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022년 고도화 사업에 착수, 올해 7월까지 86억원을 투자해 국방통합원가시스템의 구축을 마쳤다. 이로써 방산원가검증의 정확도와 신뢰성이 높아지고 무기체계 원가데이터 영구보관과 통합관리가 가능해진다. 특히 AI 기반 문자인식 기술 적용으로 사용자가 일일이 살피지 않아도 첨부된 자료 간에 내용이 불일치하거나 오탈자가 있으면 자동으로 찾아낸다. 이번 시연회엔 방위사업청 원가부서, 방산업체,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방사청은 방산업체의 방산원가관리체계(ERP) 시스템과 국방통합원가시스템을 맞춤형으로 연계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탑재, 무기체계 주요 부품의 가격추세와 국산화 비율, 협력업체 현황, 수요예측 비교 등의 데이터 활용으로 핵심부품 공급망 구축도 가능해졌고 설명했다. 특히, 국방통합데이터센터 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저장소 설치로 원가자료의 영구적 보관이 가능해졌으며, 해킹이나 자료소실 방지를 위한 이중화 저장장치 등의 인프라 구축으로 보안도 강화됐다. 이를 통해 방사청이 보유한 원가 데이터를 무기체계 전 수명주기에 걸쳐 활용할 수 있는 등 원가정보의 통합운영이 가능하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아울러 AI 기반 문자인식·로봇자동화 기술을 적용해 원가자료 작성과 증빙서류 첨부 업무를 간소화하고, 사용자의 실수나 제출서류 등의 오류를 자동으로 검출해 원가업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고 부연했다. 방사청은 올 하반기 중 시스템 안정화와 내·외부사용자 교육을 실시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국방통합원가시스템의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일동 방사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은 "이번 고도화사업으로 원가 업무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높아지고, 원가 정보를 활용한 국방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무기체계의 가격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7-24 12:18:32[파이낸셜뉴스]우리은행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은행 업무 효율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1000만건에 달하는 비정형 데이터를 AI 학습이 가능한 형태로 개발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학습한 AI를 바탕으로 'AI 지식상담 시스템'을 도입했다. 직원들이 원하는 정보에 더욱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구축한 것이다. 우리은행은 초창기 AI 학습 모델 한계를 개선해 AI 기술 활용 범위를 꾸준히 넓혀 왔다. 우리은행 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비정형 데이터 학습에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AI 지식상담 시스템' 고도화에 착수한다. 먼저 우리은행은 생성형 AI 기술을 업무 단위로 특화하고 △지식상담 서비스 △기업리포트 생성 △AI 고객 상담 시스템 등 업무 도움 시스템에 적용한다.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 자산화를 위해 △그래픽처리장치(GPU) 학습 장비 △학습 데이터와 거대언어모델 알고리즘 확보 등 생성형 AI 기술 인프라 구축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4월 금융권 첫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AI뱅커’도 선보였다. 딥러닝을 통해 구축한 AI뱅커를 활용하면 고객이 우리WON뱅킹 앱에서 자연어 대화를 통해 예적금 상품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한발 앞서 AI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 AI 기술기반 업무 효율화를 지속 추진해 왔다”며 “생성형 AI 기술이 접목된 AI 지식상담 시스템 구축 고도화로 직원들이 직접 업무 편의성 향상을 체감하고 AI 기술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7-02 13:17:41[파이낸셜뉴스] 방위사업청은 2022년 6월부터 시작한 국방표준종합정보시스템(KDSIS)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7일부터 새로운 KDSIS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2차원 도면은 물론 3차원 모델까지 KDSIS에 등록할 수 있게 됐으며, 조회와 열람도 가능하다. 이에 방산기업은 3차원 모델을 2차원 도면으로 변환해 제출해 왔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게 됐고, 방사청은 디지털트윈 자산을 확보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방사청에 따르면 국방규격은 군수품 조달과 품질관리를 위해 기술적인 요구사항과 필요조건을 서술한 기술문서로, 규격서·도면·품질보증요구서 등을 포함한다. 새로운 시스템은 국방규격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용자 실수, 기술자료 오류 등을 자동 검출하는 기능도 갖췄다. 박정은 방사청 방위사업정책국장은 "새로운 시스템 운영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을 구축해 3D 프린팅을 통한 방위산업의 부가 가치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전문 인력이 없이도 웹에서 직접 국방규격 개정이 가능하도록 개정돼 중소기업의 시스템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방사청은 기존에 해외 프로그램으로 구축된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소프트웨어를 국산으로 대체해 기술지원 및 유지관리가 편리해지고, 부품·목록과 기술자료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해 데이터 불일치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로봇처리자동화(RPA)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면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고 방대한 분량의 기술 자료도 신속하게 검증해 국방규격의 품질을 크게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6-24 11:59:44[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FDS 시스템(Fraud Detection system) 고도화를 완료해 한층 더 강화 된 금융 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FDS 시스템 고도화에는 인공지능 사고 탐지 모형과 자동 재학습 솔루션이 적용됐고, 변화된 결제 환경과 함께 최신 신종 금융사기 패턴도 반영됐다. 첨단 AI 기술 기반의 FDS 시스템 탐지 영역을 확대 적용했고, 특히 비대면 거래의 경우 접속 정보와 같은 빅데이터 변수도 접목함으로써 사고 차단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아울러 시스템이 스스로 최신 사고 패턴 재학습을 통해 모형 성능을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재학습 주기를 조절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해 변화하는 신종금융사기 수법에 적시 대응력을 높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융사기가 날로 지능화되고 그 수법이 수시로 변화하여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FDS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해킹, 피싱 등 서민 경제를 위협하는 신종금융사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6-07 10:45:49[파이낸셜뉴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한국내부통제연구원과 ‘내부통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부통제 전문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보의 내부통제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내부통제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내부통제 시스템 및 네트워크 고도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내부통제 관련 학술연구 및 사례연구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신보는 앞서 지난해 내부통제 규범 제정, 전담 조직 신설 등을 통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했고, 임직원 참여 활성화로 자율적 통제 문화를 조성한 바 있다. 최원목 이사장은 “신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기관과 상시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바람직한 내부통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신보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공공기관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5-22 10:50:25[파이낸셜뉴스] 투비소프트가 삼성전자의 기간시스템인 CRM UI·UX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삼성전자 ‘SET G-MES 4.0(Gobal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과 삼성전자 G-SCM 3.0(Gobal Supply Chain Management)’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는 투비소프트의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UI·UX 개발 플랫폼 '넥스크로'의 기술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핵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삼성전자는 CRM 시스템의 기능 확장과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보다 더 편리하고 접근이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 시스템의 UI 부분 고도화를 추진하게 됐다. 투비소프트는 고객 접점에 있는 상담사들의 업무 편의성 증대를 위해 RIA 기반의 비즈니스 UI·UX 플랫폼인 ‘넥사크로N’으로 사용자 중심의 UI를 설계하고, 통합개발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투비소프트는 넥사크로N의 풍부한 기능과 디자인 요소를 최대한 활용하고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분석한다. 또 정보 입력 방식과 작업 화면의 편리성, 개인화 기능 등의 UX를 적용한 기능 설계를 통해 상담 및 입력 처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 외에도 화면상 업무 동선의 최적화를 구현하는 한편, 장시간 상담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디자인, 색상, 직관적 아이콘을 UI에 적용하여 업무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 역시 투비소프트가 보유한 비즈니스 UI·UX에 대한 노하우가 새로 부분 개편될 CRM 시스템에 충실하게 반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3-21 14:22:43[파이낸셜뉴스] 기술보증기금이 전문평가자의 다양한 평가사례를 반영해 자동 특허평가시스템 KPASⅡ를 고도화하고, 지식재산(IP) 금융에 활용해 IP 우수기업을 적극 지원한다. 18일 기술보증기금에 따르면 특허평가시스템(KPAS)은 전문평가자의 평가데이터, 평가패턴 등을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및 딥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특허의 평가등급과 가치금액을 자동산출하는 스마트 특허평가시스템이다. KPASⅠ(특허등급평가)과 KPASⅡ(특허가치평가)로 구분 운영되고 있다. KPAS는 실시간으로 신속한 평가가 가능해 연간 2만건 이상의 특허 평가 보고서가 생성되고 있고, 대학 산학협력단과 공공연구기관 등 28개 협약기관에서 활용도가 높다. 기보는 개별 전문가의 관점과 자동 평가결과와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외부 사용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지속적으로 KPAS 고도화 작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기보는 그동안 축적된 박사급 인력 300여명의 평가사례와 노하우를 AI 학습데이터로 활용해 매출 추정을 정교화하는 등 KPASⅡ의 가치산출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또 평가자가 개별기업의 재무특성을 선택 반영할 수 있도록 해 AI 기반 자동산출시스템의 획일성을 보완했다. 기보는 올해 약 6000억원 규모의 지식재산(IP)평가보증을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 또 평가절차가 간결하고 신속한 지원이 가능한 KPASⅡ를 통해 IP 우수기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의 KPAS는 2017년 국내 최초로 도입된 특허기반 기술평가시스템으로, 수십년간 쌓아온 기보의 전문 기술평가 데이터와 AI 기술이 접목된 우수한 플랫폼"이라며 "플랫폼을 대외에 개방하고 다양하게 활용되도록 함으로써 국정과제인 데이터 기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3-18 08:44:36[파이낸셜뉴스] 철도 관제 설비 고도화를 위한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대전 중구에 위치한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구축 합동사무실'의 개소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합동사무소는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시스템 구축 사업자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철도교통관제센터는 고속철도(KTX), 무궁화호 등 전국 국가철도의 열차 운행을 관리·제어하고, 철도사고가 발생할 경우 열차 운행을 통제·복구·지시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서울 구로차량기지 인근에 있는 구로 철도교통관제센터는 지난 2006년 건설돼 설비가 노후화됨에 따라 신기술 적용이 어렵고, 자칫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운영이 중단될 경우 전국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충북 청주시 오송에 '제2철도교통관제센터'를 조성 중이다.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관제시스템이 완성되면 현재 구로에서만 수행 중인 철도관제 업무가 복수 관제체계로 구축돼 위급 상황 발생 시 다른 쪽으로 기능이 자동 이관돼 무중단 운영이 가능해진다. 또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철도 서비스 품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관제시스템은 열차운행을 직접 통제하는 열차운행관제시스템(CTC, TMS)과 이를 지원하는 관제지원시스템(빅데이터, 정보지원, 안전지원, 통합관리, 오픈플랫폼 시스템) 등 2가지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은 "이번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구축 사업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 관제시스템을 건설하는 사업"이라며 "최상의 철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2-21 08:40:51[파이낸셜뉴스] 디엔에이링크는 환기종목 탈피 방안의 일환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 고도화와 실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신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디엔에이링크는 올해 3월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의 사유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됐다. 현재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선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인 삼일회계법인과 협력해 내부회계시스템 및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있다. 회사는 내부회계관리제도를 개선해 환기종목 지정 사유를 해소하고 지난달 증자를 통해 마련한 자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 특히 수익성을 우선 순위로 두고 사업의 단기적인 성과와 실적 성장을 함께 이끌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를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환기종목 지정 사유 해소에 전사적 자원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며 "보다 완벽한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과 함께 조속한 시일 내 실적 개선을 이룰 신사업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엔에이링크는 지난 10월 2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이사진을 선임하며 경영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또 지난 11월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오르비텍으로 변경됐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12-28 10:2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