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의 조기 상륙으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향수 뿐만 아니라 디퓨저 시장이 급성장세다 . 3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향기 제품 시장 규모는 약 2조5000억원 규모로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다. 지리산 산청향을 독자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Scentlier)'가 여름을 맞이해 시원하고 산뜻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시트러스 산청 라인 향수인 ‘시트러스 산청 오드뚜왈렛’과 ‘시트러스 산청 디퓨저’를 6월1일 출시한다. ‘시트러스 산청 오드뚜왈렛’과 ‘시트러스 산청 디퓨저’는 탑노트인 시트러스향을 시작으로, 플로럴 계열의 향과 베이스노트에 우디 머스크향을 담아 시트러스향을 은은하게 구현했다. 센틀리에의 유정연 본부장은 “소비 수준 향상으로 향수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향수 시장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트러스 산청은 지리산 산청지역 특유의 청정함과 싱그러움을 담은 한국적인 시트러스 향으로, 산청의 탱자와 애기감귤잎이 조화로운 향을 자아낸다”고 밝혔다. 또한 유 본부장은 ”시트러스 산청 라인은 미세먼지 때문에 답답했던 일상에서 잠시나마 변화를 시도해보고 싶게 하는 향수다. 여름향수, 여름디퓨저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트러스 산청 오드뚜왈렛’ (27ml)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시트러스 산청향을 느낄 수 있게 특수 제작한 센틀리에 부채를 한정 수량으로 6월 30일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센틀리에 온라인몰과 센틀리에 홍대점, 센틀리에 동부이촌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05-31 08:57:43[파이낸셜뉴스]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의 퍼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맨트가 대표작 시그니처 퍼퓸 라인의 신제품 '코튼366(사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튼366은 포맨트가 자신 있게 선보인 시그니처 퍼퓸 라인에서 '판타지'를 주제로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다. 숫자 366은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 366일, 통상 1년으로 여겨지는 365일 바깥에 존재하는 366일을 뜻한다. 알데하이딕 시트러스 향을 기반으로 한 탑노트에서 스위트피와 자스민이 조화를 이루는 미들노트를 지나 앰버와 머스크가 가미된 스위트 캐시미어 노트를 베이스로 한다. 아시아 지역을 무대로 활동 중인 조향사 에밀리에 부즈의 손길이 닿은 향기는 감정을 공유하는 듯한 편안한 플로럴 향을 퍼뜨린다. 제품 용기에서부터 신비로운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다. 스위트피의 오묘한 보라색을 베이스로 용기 하단부부터 은은하게 빛나는 색감은 향수로서 제품의 고급감을 높인다. 다른 향수와 레이어링하면 색다른 향기 효과가 배가된다. 특히 비교적 최근 출시됐던 코튼 배쓰와 레이어링할 경우 코튼 배쓰 특유의 비누향 속의 달콤한 향기 포인트를 더한다. '자연의 향기' 3종 중 하나인 상탈 레인과 레이어링 시 진한 우디향과 더해져 판타지 숲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감각을 선사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6-10 08:22:25[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퍼퓸 메종과 협업한 섬유유연제가 나왔다. 다우니는 디자이너 향수를 닮은 고급스럽고 풍부한 향기를 담은 '7일간 피어나는 향수' 섬유유연제 제품 5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한국P&G 다우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5종은 세계적인 퍼퓸 메종과 협업해 디자이너 향수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풍부한 향을 섬유유연제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다우니만의 향기 포뮬러가 적용돼 7일 동안 향이 지속되며, 고온의 건조기를 사용한 후에도 향이 유지된다. 다우니 7일간 피어나는 향수 컬렉션은 다우니 시그니처 향인 '미스티크', 상큼한 과일향을 담은 '시트러스 & 버베나', 풍성한 장미 꽃다발을 안은 듯한 '스프링 가든 러브', 눈부시고 깨끗한 느낌의 '코튼 퓨어 러브', 꽃과 서양배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프리지아 & 페어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다른 다우니 섬유유연제 제품과 마찬가지로 미세 플라스틱을 비롯해, 계면활성제, 알러지 유발 성분 11종, 방부제 6종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다우니 관계자는 "향수와 같이 풍부한 향이 빨래 직후뿐만 아니라 오래 지속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다우니 7일간 피어나는 향수 컬렉션은 주요 온라인,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5-03 08:46:32[파이낸셜뉴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니치 향수의 뒤를 이을 신성장동력으로 프리미엄 헤어케어를 낙점했다. 헤어케어 카테고리 매출이 매년 두 자릿수 이상씩 증가함에 따라 차별화된 신제품으로 관련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2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자체 헤어케어 브랜드 저스트 에즈 아이엠을 통해 비건 인증 무실리콘 '아이엠 헤어마스크 N1 데미지드 헤어 리페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엠은 지난 2022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론칭한 고효능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다. 니치 향수를 선호하는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고급스러운 향이 특징으로 달콤한 무화과향의 N1, 시트러스 머스크향의 N2, 상쾌한 허벌 그린향의 N3 라인 등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엠 헤어마스크 N1은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손상된 모발을 위한 헤어팩으로 두피까지 효과적으로 케어 가능하다. 피엔케이임상연구센타㈜를 통해 진행된 임상 시험에서 단 1회 사용으로 모발 속 단백질 결합도 407% 개선을 입증했으며, 모발 탄탄함 만족도와 손상모발 개선 만족도 모두 100%를 기록했다. 아이엠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달콤한 피그 플로럴 향의 N1 전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이엠 관계자는 "개발 단계부터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발과 두피용을 각각 사용해야했던 일반적인 헤어팩의 번거로움 대신 한번에 케어가 가능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들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4-02 10:31:16[파이낸셜뉴스] 파리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2023년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윈 포레 도르' 캔들을 출시한다. 2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윈 포레 도르 캔들은 겨울 숲의 차갑고 깨끗한 향과 따뜻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해마다 연말 분위기에 걸맞은 색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상품으로, 구딸의 오랜 고객에게는 하나의 크리스마스 전통이 된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캔들이다. 2023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눈 내리는 겨울 밤, 한 소녀가 발견한 신비로운 책(THE MAGICAL BOOK)'이라는 콘셉트로 구딸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감각적 플라워 패턴과 금박의 솔방울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일러스트로 디자인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또 컬렉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리의 크리스마스 무드를 담은 오브제들을 함께 증정한다. 연말 선물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캔들과 같은 향의 '크리스마스 센티드 세라믹 오너먼트'와 미니 캔들, 성냥 등을 함께 구성됐다. 구딸이 선보이는 윈 포레 도르 캔들은 이날부터 전국 구딸 부티크, 구딸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11-20 15:00:29[파이낸셜뉴스] 엘리자베스아덴이 새로운 화이트티 컬렉션 '화이트티 오 프레쉬(사진)'를 선보였다. 19일 엘리자베스아덴에 따르면 신제품 화이트티 오 프레쉬를 출시하며 화이트티 향수 라인을 확장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화이트티 오 프레쉬는 기존의 화이트티 오리지널과 동일한 베이스 구성에 화이트티에 대한 더욱 밝고 푸릇푸릇한 느낌의 해석을 담았다. 시트러스와 플로랄 향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상쾌한 신선함으로 공기를 채우고 밝은 시트러스와 우아하고 깨끗한 꽃잎 부케가 차분한 느낌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세심하게 공수한 비건 재료와 핵심 노트를 조화시키는 기술로 제작됐다. 은방울꽃과 씨 브리즈 어코드가 어우러진 블러드 오렌지의 에센스는 베네수엘라 통카 빈, 블론드 우드, 머스크의 따뜻함을 베이스로 신선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엘리자베스아덴 화이트티 오 프레쉬는 엘리자베스아덴 온라인 공식몰과 종합몰, 엘리자베스아덴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6-19 15:11:26[파이낸셜뉴스] 엘리자베스아덴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하는 그린티 컬렉션 '그린티 시트론 프리지아'를 출시했다. 13일 엘리자베스아덴에 따르면 신제품 '그린티 시트론 프리지아'는 시트러스, 레몬그라스, 블랙 페퍼가 새로운 그린티 향인 시트론 프리지아에 스며들어 싱그러운 향을 선사하는 향수다. 100% 비건 재료로 제작된 그린티 시트론 프리지아의 향기는 마테 앱솔루트 위에 피어나는 프리지아와 레제다 꽃으로 시작돼 신선함과 스파이스의 균형을 이룬다. 스파클링하면서도 싱그러운 시트러스와 프리지아 꽃의 플로럴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신제품 '그린티 시트론 프리지아'는 향수 형태인 '그린티 시트론 프리지아 오 드 뚜왈렛 스프레이'와 바디 크림 '그린티 시트론 프리지아 허니 드롭스 바디 크림' 두 가지 버전으로 나왔다. 신제품 '그린티 시트론 프리지아'는 엘리자베스아덴 온라인 공식몰과 종합몰, 엘리자베스아덴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4-13 10:57:23[파이낸셜뉴스] 향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향을 인테리어 요소로 받아들이는 ‘향테리어’(향+인테리어)'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호텔들도 향으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시그니처 香 자체 개발 상품화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텔들은 자체 개발한 향을 호텔의 시그니처 향기로 내세우는가 하면, 이를 디퓨저나 룸 스프레이로 판매도 하고 있다. 일부 호텔들은 브랜드들과 협업해 향을 내세운 패키지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도심 속 럭셔리 데스티네이션으로 재탄생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전문가들과 함께 럭셔리 호텔의 정수가 깃든 인테리어 콘셉트와 품격에 부합하는 향을 자체 개발했다. 봄, 여름에는 달콤한 무화과와 청량한 삼나무 향이 아로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우디머스크 향 ‘Inspiring’을, 가을·겨울에는 부드러운 플라워 향과 산뜻한 나무 향에 스파이시 노트가 세련되게 어우러진 플로럴머스크 향 ‘Enriching’을 호텔의 시그니처 향으로 분사한다. 고객들이 호텔에서 즐긴 향의 감성을 나만의 공간에서도 추억할 수 있도록 400ml 대형 사이즈 디퓨저로 제작해 ‘Inspiring’과 ‘Enriching’을 비롯 상쾌한 로즈메리와 달콤한 프렌치 라벤더 향을 담은 ‘Refreshing’도 선보이고 있다. 워커힐은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향기 인테리어’를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워커힐 시그니처 디퓨저’를 출시했다. 영국의 프리미엄 향료 기업 CPL 아로마스(CPL aromas)의 향료를 사용했으며, 유명 향수를 디렉팅한 50년 경력의 조향사 크리스티앙 프로 벤자노가 직접 조향을 맡았다. ‘어반 포레스트’, ‘메리 블라썸’, ‘시트러스 가든’ 등 자연주의와 휴식을 콘셉트로 한 3가지 향이 출시했다. '향기 마케팅'으로 고객 유혹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호텔 객실층의 시그니처 향기인 ‘투스칸 오렌지’향을 룸 스프레이로 개발해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된 룸 스프레이는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호텔 객실층의 향기를 담고 있다.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은 은은한 나무 향과 청량한 과실 향, 향긋한 꽃 내음이 어우러져 우드 계열의 독특한 고급스러움을 띄는 ‘워크 인 더 우드(A Walk in the Woods)’ 향 디퓨저를 지난 2019년에 선보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논픽션(Nonfiction)과 협업해 ‘폴 인 센츠 위드 논픽션(Fall in Scents with Nonfiction)’ 패키지를 진행중이다. 폴 인 센츠 위드 논픽션 패키지는 그랜드 스위트 혹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논픽션의 6가지 시그니처 향으로 구성된 디스커버리 미니 향수 세트,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줄 비건 립밤, 숲속에서 즐기는 휴식의 잔상을 떠오르게 하는 핸드크림이 포함된다. 아울러 글래드호텔은 ‘글래드 포레스트 디퓨저’와 ‘글래드 포레스트 룸 스프레이’를 선보이고 있으며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이탈리아 커스터마이징 퍼퓸 마스터와 협업해 해비치만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해비치 배스 어메니티’를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글래드호텔은 시그니처 향을 담은 차량용 방향제도 출시해 마켓컬리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호텔들이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표현하는 향을 자체 개발하고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이 일상에서도 호텔에서의 순간을 기억할 수 있게 하고 집에서도 호텔 투숙을 하는 듯한 향기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2-09-20 08:41:29다올저축은행이 디지털뱅크 Fi(파이)앱 출시를 기념해 돈의 향기를 담은 '머니퍼퓸' 향수(사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머니퍼퓸은 실제 돈의 향을 담은 향수로 지폐 성분 분석을 통해 우디향과 시트러스향 어우러진 새 지폐의 향기를 구현했다. 향전문 브랜드 수향이 개발을 맡았다. 머니퍼퓸은 한정판 비매품으로 다음달 7일까지 파이앱에서 '머니퍼퓸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해 받을 수 있다. 30일부터 4일간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 미니퍼품을 체험할 수 있다. 다올저축은행은 파이앱에서 'Fi 매일 정기적금'을 특별 판매한다. 이 상품은 5000원부터 5만원까지 일단위로 입금할 수 있는 정액적립식 적금이다. 가입기간 100일(100회차)에 연 7%, 150일(150회차)에 연 9%의 금리를 제공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09-13 18:10:45[파이낸셜뉴스]다올저축은행이 디지털뱅크 Fi(파이)앱 출시를 기념해 돈의 향기를 담은 '머니퍼퓸' 향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머니퍼퓸은 실제 돈의 향을 담은 향수로 지폐 성분 분석을 통해 우디향과 시트러스향 어우러진 새 지폐의 향기를 구현했다. 향전문 브랜드 수향이 개발을 맡았다. 머니퍼퓸은 한정판 비매품으로 다음달 7일까지 파이앱에서 '머니퍼퓸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해 받을 수 있다. 30일부터 4일간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 미니퍼품을 체험할 수 있다. 다올저축은행은 파이앱에서 'Fi 매일 정기적금'을 특별 판매한다. 이 상품은 5000원부터 5만원까지 일단위로 입금할 수 있는 정액적립식 적금이다. 가입기간 100일(100회차)에 연 7%, 150일(150회차)에 연 9%의 금리를 제공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09-13 15:3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