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데다 금리까지 상승하면서 ‘전·월세대란’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가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근 주거시설보다 임대료 시세가 훨씬 저렴하고, 최대 8~10년까지 전세를 연장할 수 있어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실제 전셋값은 지난 2년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전국 평균 전셋값은 2020년 7월 3억1,045만원에서 지난 7월 4억146만원으로 2년 만에 29.32% 상승했다. 특히 서울은 평균 전셋값이 6억9,001만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3억원 가량 높았다. 전용면적별로도 △60㎡ 이하 4억5,493만원 △60㎡ 초과 85㎡ 이하 6억8,744만원 △85㎡ 초과 10억2,244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전셋값이 크게 오르자, 시세보다 저렴한 민간임대아파트로 수요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지난달 서울 관악구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주변보다 임대료가 저렴해 많은 인기를 구가했다. 청약에서는 전용 59㎡B 타입이 일반공급 101가구에 8,852명이 몰리며, 평균 87.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은평구에 공급된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역시 주변보다 전세 보증금이 저렴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청약도 평균 7.96대 1의 준수한 성적으로 마무리됐다. 업계 전문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전·월세대란의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이자에 대한 부담이 적고, 최대 8~10년간 안정적으로 살 수 있어서다” 라며 “또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상품성이 민간분양 아파트에 버금갈 정도로 진화하면서, 저렴하고 살기도 좋은 집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중랑구에 저렴한 전셋값에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이 임차인 추가 모집을 예정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4층~지상 40층, 총 1,43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 943실을 제외한 공동주택은 전용 84㎡ 총 49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4~5억원대 전셋값에 최대 8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료 인상에 있어서도 계약 갱신시 1,900만원으로 고정되어 법정 상한 5%대의 임대료 인상률보다 낮고 금리인상 등의 부담에서도 덜하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통장 없이도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임대기간 동안 무주택자격을 유지할 수도 있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모든 가구를 전세형으로 모집해 월세 부담에서 자유롭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통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보증금과 월세를 함께 부담하는 반전세가 많다. 만약 보증금을 대출받으면 월세에 대출 이자까지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경우는 전세형이라 월세가 부가되지 않아 임차인들의 부담이 훨씬 낮다는 측면에서 매력이 높고 또한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걱정도 없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우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 확보와 통풍 및 환기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서울시 우수디자인 인증을 받은 입면 특화설계는 물론 세대 천정고를 2.4m로 높여 주거공간의 쾌적함을 더했다. 주방은 ‘ㄷ’, ‘ㅡ’ 자형 구조로 공간 효율성을 더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이밖에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되며, 기존 주차장보다 10cm 더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을 마련해 보다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주거편의성을 위한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되며,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등으로 안전과 보안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원격검침시스템, 세대 무선 AP 등의 스마트한 주거옵션도 갖췄다.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인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도 주목된다. 약 400호실의 대규모로 구성되며, 주변 자연친화적 환경의 이점을 살린 쇼핑 거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또한 주거시설 커뮤니티시설과 별개로 수영장, 대규모 피트니스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2022-08-08 10:15:24[파이낸셜뉴스] 시티건설이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분양에 나선다. 서울 최초 올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최대 8년간 임대가 보장돼 전세난의 '대안'으로 꼽힌다. 시티건설은 오는 30일 서울 양원지구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인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40층 4개동, 전용 84㎡ 총 495가구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은 서울 최초 올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선보인다.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이에 따라 8년간 임대가 보장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청약 신청 시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초기 임대료는 특별공급의 경우 주변 시세의 85% 이하, 일반공급은 95% 이하 수준에,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돼 주거 부담도 낮췄다. 특히 서울시 최초 올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월세 부담이 없으며, 취득세와 보유세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지난해 말 개통한 지하철 6호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신내역에서는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면목선 사업(2022년 착공 예정)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쿼드러플 역세권'을 확보하게 된다. 1438가구의 고정수요를 품은 개방감 높은 스트리트몰 상가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 대형 상업시설인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도보를 따라 일렬로 이어져 있어 개방감이 높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상권에는 대형 체육시설과 복리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이며, 상가 내부에는 수영장, 대규모 피트니스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조성돼 상품 차별화를 더할 예정이다. 내년 1월 4~5일 이틀간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8일이며, 정당 계약은 1월 25일부터 29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견본주택은 운영하지 않으며 추후 당첨자 대상으로 견본주택 관람을 허용할 방침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12-29 10:08:00[파이낸셜뉴스] 시티건설이 12월 중 서울 양원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인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서울 최초 올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최대 8년 간 임대가 보장된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시티건설이 이달 중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인 '서울신내역 시티푸라디움'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40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495가구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은 2차 주거분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으로 선보인다.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이에 따라 8년간 임대가 보장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청약 신청 시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초기 임대료는 특별공급의 경우 주변 시세의 85% 이하, 일반공급은 95% 이하 수준에,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돼 주거 부담도 낮췄다. 특히 서울시 최초 올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월세 부담이 없으며, 취득세와 보유세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또 지난해 말 개통한 지하철 6호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을 자랑한다. 특히 경전철 면목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경의중앙선까지 합쳐 '쿼드러플 역세권'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대형개발호재도 예정돼 미래가치도 더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신내컴팩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신내컴팩트시티는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의 대규모 인공대지를 만든 뒤, 이 곳에 990세대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과 문화·체육시설,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12-21 08:18:34[파이낸셜뉴스] 시티건설이 27일 서울 양원지구에서 복합 스트리트몰 상업시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투시도)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지난 5월 분양에 나섰던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4만6000여㎡, 총 292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상업시설은 지하철 6호선과 경춘선이 지나는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을 비롯해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잇는 경전철 면목선(예정) 등이 인접한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1438가구를 고정 수요로 품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 주거단지와 양원지구에 들어설 아파트도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대형개발호재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신내컴팩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신내컴팩트시티는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의 대규모 인공대지를 만든 뒤, 이 곳에 990가구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과 문화·체육시설,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트화 구조도 주목된다.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로 보도를 따라 일렬로 이어지는 개방감 높은 구조로 집객력을 극대화해 다양한 분야 업종들의 입점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러한 구조적 특성을 살려 주변 자연친화적 환경의 이점을 살리며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특화상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번지에 위치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10-27 10:40:3022일 견본주택 개장…26일 청약 접수, 6월 3일 당첨자 발표 시티건설이 22일(오늘) 서울 양원지구 역세권 주거단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주거단지 총 1438가구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지어진다. 이번 분양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1차 주거분으로 주거용 오피스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40~84㎡ 총 943실 규모다. 세부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40㎡ 23실 △전용 41㎡ 69실 △전용 42㎡ 46실 △전용 46㎡ 46실 △전용 59㎡ 46실 △전용 84㎡ 713실 등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양원지구는 지하철 6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권역이다. 신내역에서는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면목선 사업(2022년 착공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인근에는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쇼핑시설과 서울의료원, 삼부그린 스포츠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들이 있다. 또 동원초, 송곡여중, 송곡여고, 송곡고 등이 있다. 또 오랜 기간 동안 그린벨트로 지정됐던 만큼, ‘숲세권’의 입지도 확보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랑캠핑숲, 봉화산 근린공원, 구릉산 등이 주변에 있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세대 천정고는 2.4m로 높여 주거공간의 쾌적함을 더했다. 주방은 공간 효율성을 더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도록 했다.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고화질 CCTV 등으로 안전과 보안을 강화한다. 원격검침시스템 등의 주거옵션도 갖췄다.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약 400호의 대규모로 구성된다. 자연친화적 환경의 이점을 살린 쇼핑 거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주거시설 커뮤니티시설과 별개로 수영장, 대규모 피트니스 등 각종 편의시설들도 만들어진다. 분양일정은 오는 26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하고, 내달 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6월4일부터 6월6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아파트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위치한다. 방문객들을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안전하게 보호해 관람을 보장하기 위해 방역작업을 실시한다. 전문업체인 세스코와 계약하고, 견본주택 외부 대기공간에 코로나방역 출입 통제소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체온측정과 손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고객 대기 공간에서는 1미터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 미착용자에게는 마스크도 제공할 계획이다.
2020-05-22 16:07:35시티건설이 22일 서울 양원지구에 공급하는 역세권 주거단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사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한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주거단지 총 1438가구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이번 분양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1차 주거분으로 주거용 오피스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40~84㎡ 총 943실 규모다. 세부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40㎡ 23실 △전용 41㎡ 69실 △전용 42㎡ 46실 △전용 46㎡ 46실 △전용 59㎡ 46실 △전용 84㎡ 713실 등이다.단지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지난해 말 개통한 지하철 6호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주거단지이다. 이로써 왕십리, 청량리, 용산, 홍대입구, 합정,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특히 신내역에서는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면목선 사업(2022년 착공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북부간선도로와 세종포천 고속도로, 신내 IC, 중랑 IC 등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수월하다.대형개발호재도 주목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신내컴팩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한편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분양일정은 오는 26일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3일이다.정당계약은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진행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niki@fnnews.com 강현수 기자
2020-05-21 18:41:09[파이낸셜뉴스] 시티건설이 오는 22일 서울 양원지구에 공급하는 역세권 주거단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한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주거단지 총 1438가구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1차 주거분으로 주거용 오피스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40~84㎡ 총 943실 규모다. 세부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40㎡ 23실 △전용 41㎡ 69실 △전용 42㎡ 46실 △전용 46㎡ 46실 △전용 59㎡ 46실 △전용 84㎡ 713실 등이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지난해 말 개통한 지하철 6호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주거단지이다. 이로써 왕십리, 청량리, 용산, 홍대입구, 합정,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특히 신내역에서는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면목선 사업(2022년 착공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북부간선도로와 세종포천 고속도로, 신내 IC, 중랑 IC 등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수월하다. 대형개발호재도 주목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신내컴팩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한편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분양일정은 오는 26일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3일이다. 정당계약은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진행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niki@fnnews.com 강현수 기자
2020-05-21 09:55:10중랑구 신축아파트 품귀현상에 신규 아파트 큰폭 상승해 눈길 노후아파트 비율 높은 중랑구 새아파트 선호현상 뚜렷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신규 대단지로 차세대 주자로 부상 중랑구는 서울시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저평가 지역이다. 그간 중랑구는 서울시 동북권역에 위치한 서울 외곽지역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중랑구를 관통하는 서울 지하철 6호선과 7호선, 광역노선인 경의중앙선과 경춘선 등이 들어서면서 대중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게다가 GTX-B노선 예타통과, SH공사 이전 등 잇따른 호재가 나오며, 최근 중랑구에 대한 시장인식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특히 중랑구의 신축아파트의 가격 상승이 가파르다. 서울 중랑구의 신축아파트 매매가격이 분양가 대비 5억원 넘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상승률이 높은 곳은 분양가 대비 2배나 오른 것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노후화 아파트의 비율이 높은 중랑구에서 새 아파트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대표적인 곳으로 19년 11월에 입주한 ‘한양수자인 사가정파크’가 있다. 공인중개업소 대표 A씨에 따르면 “한양수자인 사가정파크 전용 84㎡타입(구 34평) 매물 시세는 현재 11억원으로 형성되고 있다.” 고 전했다. 이는 분양 가격(5억 3,360만원) 대비 5억6천만원 이상이 오른 가격이다. 올해 입주 예정인 다른 사가정역 권역 아파트의 시세도 비슷하게 상승했다. 전용 84㎡타입 기준‘사가정 센트럴아이파크 아파트’는 분양가 6억630만원에서 현재 매매 호가가 12억원으로, ‘면목라온 프라이빗 아파트’는 분양가 5억4,120만원에서 현재 매매 호가 11억원으로 각각 상승했다. 이들 역시 분양 가격에서 최대 5억9천만원 이상의 웃돈이 형성된 것이다. 중랑구 묵동의 ‘e편한세상 화랑대 아파트’ 역시 화랑대역 권역에서 중랑구 시세를 견인하고 있다. 17년 5월에 입주한 ‘e편한세상 화랑대 아파트’ 전용 84㎡타입은 현재 9억원 수준의 시세가 형성된 상태이다. 5억 1,4000만원이었던 분양가에서 3억8천만원 이상 상승한 가격이다. 이처럼 신규 아파트의 시세상승은 주택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주택 수요자들이 새 아파트에서 얻는 편익을 중심적으로 보고 있어,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현상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중랑구 부동산 시장에서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양원지구가 눈길을 끈다. 양원지구는 6호선, 경춘선, 면목선(계획)의 신내역을 비롯해 경의중앙선의 양원역, GTX-B 노선(계획)의 망우역 등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높은 교통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이다. 특히,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공급되는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양원지구에서 신내역과 가장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로 주목을 끈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높은 교통 가치뿐만 아니라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해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을 갖췄다. 초중고 학군이 모두 도보권에 있는 학세권 단지인 점도 돋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우리 상품은 양원지구에서 가장 큰 규모인 1,438세대로 공급되어 서울 6호선 신내역 초역세권 대단지 상품에 대해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새로운 양원지구에 대한 기대감으로 고객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왕산로 150)에 마련되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2020-05-06 09:48:46시티건설이 오는 5월 서울 양원지구에서 역세권 주거단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주거단지 총 1438가구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시티건설은 오는 5월 1차 주거분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1차 주거분은 주거용 오피스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40~84㎡, 총 943실로 구성된다. 세부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40㎡ 23실 △전용 41㎡ 69실 △전용 42㎡ 46실 △전용 46㎡ 46실 △전용 59㎡ 46실 △전용 84㎡ 713실 등이다.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양원지구는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신내역에서는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면목선 사업도 (2022년 착공 예정)도 추진되고 있다. 대형개발 호재도 있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신내컴팩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신내컴팩트시티는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의 대규모 인공대지를 만든 뒤, 이곳에 990가구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과 문화·체육시설,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도 주목된다.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약 400호의 대규모로 구성된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마련될 예정이다. 강현수 기자
2020-04-15 17:43:20[파이낸셜뉴스] 시티건설이 오는 5월 서울 양원지구에서 역세권 주거단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주거단지 총 1438가구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시티건설은 오는 5월 1차 주거분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1차 주거분은 주거용 오피스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40~84㎡, 총 943실로 구성된다. 세부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40㎡ 23실 △전용 41㎡ 69실 △전용 42㎡ 46실 △전용 46㎡ 46실 △전용 59㎡ 46실 △전용 84㎡ 713실 등이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양원지구는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신내역에서는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면목선 사업도 (2022년 착공 예정)도 추진되고 있다. 대형개발 호재도 있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신내컴팩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신내컴팩트시티는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의 대규모 인공대지를 만든 뒤, 이곳에 990가구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과 문화·체육시설,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도 주목된다.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약 400호의 대규모로 구성된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마련될 예정이다. niki@fnnews.com 강현수 기자
2020-04-15 13: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