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24일 방송인 신동엽과 함께 개발한 '블랙서클 하이볼' 2종을 출시한다. 23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애주가로 잘 알려진 신동엽과 처음 선보이는 상품으로 신동엽이 상품 기획부터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350㎖ 용량으로 오리지널과 레몬 맛이 있다. 오리지널 맛은 방금 제조한 하이볼을 마시듯 청량감을 극대화하고 레몬 맛은 청량감을 낮춰 부드러운 목 넘김을 강조했다고 세븐일레븐은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사용했다. 김흥식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장은 "블랙서클 하이볼 출시를 시작으로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급 주류 상품 카테고리를 지속해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0-23 16:14:57[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받고 복역 후 출소한 고영욱이 SBS ‘TV 동물농장’의 MC 신동엽 등을 향해 불만을 토로했다. 고영욱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과거 ‘TV 동물농장’의 코너였던 '고영욱의 개성시대’를 언급했다. 그는 “TV 동물농장이 지금까지 이어지는데 큰 공을 세웠던 건 우리 개들이 나왔던 ‘고영욱의 개성시대’”라며 “(그런데) 특집 때 보니 찌루(고영욱이 키웠던 개)는 언급조차도 안하고, 가장 인기 있던 개가 웅자라고 하더라. 개랑 엄마가 무슨 죄라고. 찌루가 가장 인기 인기가 많았었던 건 당시 시청자들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방송을 쭉 진행해 온 MC들은 찌루를 언급할 수 있었던 건 아닌지? 죽은 찌루에게 미안하고 몹시 씁쓸했다"며 신동엽 등 방송의 진행자들을 언급했다. 그는 앞서 룰라의 리더였던 이상민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도 남긴 바 있다. 고영욱은 SNS를 통해 "울면서 랩을 하는 이른바 크라잉 랩(Crying Rap)은 국내에서 내가 한 게 유일무이"라며 "스무 살 무렵에 하기 싫었으나 팀(룰라)의 막내여서 어쩔 수 없이 했었다"고 했다. 이어 "나름 제 고유한 타이틀로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엉뚱한 걸 가지고 크라잉 랩이라고 해대는지"라며 "그 소릴 듣고 바로잡아야 할 당사자는 왜 가만히 있는지? 개인적으로 크라잉 랩이 왜곡돼 아예 다른 사람이 한 것으로 굳혀진 현실에 거북하고 불쾌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2015년 만기 출소했다.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형 등을 함께 선고받으면서 출소 후 3년간 전자발찌를 착용하기도 했다. 최근 SNS에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고 반성하며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으나 유튜브 측은 고영욱 범죄의 심각성을 고려, 크리에이터 책임 가이드라인에 따라 고영욱의 채널을 폐쇄 조처했다. 이후 고영욱은 "제 유튜브 채널이 폐쇄된 것 같다"며 "전과자란 이유만으로, 유해한 콘텐츠를 올린 것도 아닌데, 법의 처벌을 다 치렀는데 누군 되고 누군 안 되는 게 형평성이 맞는 건지 의문"이라고 토로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10-02 18:04:53[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신동엽이 아들에게 조기 성교육을 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배우 박성웅, 곽시양과 대화 도중 아들에게 콘돔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시킨다고 강조했다.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일 때부터 콘돔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는 그는 “난 항상 아들에게 얘기한다. 우리나라가 콘돔 이용률 꼴찌고, 콘돔을 나중에 커서 많이 사용해야 한다는 걸 어렸을 때부터 계속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박성웅이 “난 아직 그게 현실적으로 안 다가오더라”고 하자, 신동엽은 “지금부터 얘기를 해야 나중에 성인 됐을 때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성인이 됐으니까 얘기해야지’ 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아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서 혹시나 벌써부터 ‘아버지 콘돔 하나 줘보세요’ 할까 봐 걱정된다”는 농담을 덧붙였다. 신동엽은 “한국은 콘돔 사용률 꼴찌이자 낙태율 1위”라며 “올바른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2015년부터 10년째 콘돔 모델로 활동 중인 신동엽은 앞서 가수 비비가 공연에서 콘돔을 뿌리는 파격 퍼포먼스로 논란이 일었을 당시에도 “콘돔 뿌리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 콘돔이라는 단어를 얘기하는 것도 ‘잘못한 건가?’라고 절대 그러면 안 된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또 신동엽은 이후에도 여러 채널을 통해 “한국은 콘돔 사용률 꼴찌이자 낙태율 1위다”며 “올바른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등의 ‘청소년 건강 행태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성관계 경험률은 10년 사이 5.1%(2009년)에서 5.9%(2019년)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의 해당 연령(만 13~18세) 주민등록인구가 총 309만 6947명이었다는 점을 보면, 실제 성관계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17만명 이상이라고 추산할 수 있다. 성경험이 있는 중1부터 고3 청소년을 기준으로, 성관계 시작 연령은 평균 13.6살(2018년 기준)로 나타났다. 2019년 기준으로 고3 남학생의 경우 100명 중 15명(14.6%)꼴로, 고3 여학생의 경우 100명 중 7명(7.2%)꼴로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성관계 경험자의 피임 실천율은 58.7% 밖에 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성경험이 임신과 출산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모(母)의 연령별 출생건수’에 따르면 15~19살 여성이 출산한 건수는 1907건(2016년), 1520건(2017년), 1292건(2018년)이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8-20 21:32:41'믿고 보는 백상예술대상 MC' 신동엽·수지·박보검이 올해도 함께 진행 호흡을 맞춘다. 신동엽·수지·박보검은 5월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60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는다. 신동엽이 백상 MC를 맡는 건 이번이 열 번째다. 50회부터 52회까지 MC로 활약했고, 54회부터 올해 60회까지 7년 연속 무대에 올라 시상식의 중심을 잡는다. 생방송 시상식을 가장 매끄럽게 잘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MC 신동엽의 진행 내공은 올해도 빛날 예정이다.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신동엽 표 멘트도 기대된다. 명실상부 '백상의 아이콘' 수지도 관전 포인트다. 수지는 9년 연속 백상 진행을 맡는다.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중이지만, 바쁜 일정 중에도 백상과의 의리를 이어간다. 신동엽·박보검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시너지를 내면서 동시에 안정적인 톤으로 유연한 진행력을 보여주는 수지의 활약이 기대된다. '백상의 얼굴' 박보검에게도 시선이 집중된다. 여섯 번째 백상 MC 마이크를 잡는 박보검은 대중들에게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참석한 후보들과 수상자에겐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네며 시상식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주는 그는 올해도 시청자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킬 예정이다. 세 사람의 백상 MC 경력만 도합 25년이다. 이제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차진 호흡을 자랑한다. 6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를 맞이하는 이번 백상예술대상을 이끌어갈 베테랑 MC, 신동엽·수지·박보검의 만남이 더욱 기다려진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60회 백상예술대상'은 5월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2024-04-15 11:44:52[파이낸셜뉴스] 최근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에서 연예인들이 술에 취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조회수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음주 문화를 조장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정부가 ‘미디어 음주 장면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달 29일 미디어 음주 장면 가이드라인을 기존 10개 항목에서 12개 항목으로 늘린 개정안을 발표했다. 추가된 내용은 ‘음주 행위를 과도하게 부각하거나 미화하는 콘텐츠는 연령 제한 등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접근성을 최소화해야 한다’와 ‘경고 문구 등으로 음주의 유해성을 알려야 한다’는 내용이다. 시청 연령 제한이 없는 유튜브의 경우 자칫 과도한 음주 장면 노출이 음주 문화를 조장하고 청소년들이 이를 긍정적으로 인지할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대표적인 음주 예능으로는 신동엽의 ‘짠한 형’, 이영지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조현아의 ‘목요일 밤’, 성시경의 ‘먹을텐데’, 기안84의 ‘술터뷰’ 등이 있다. 게스트를 불러 술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맛집 소개를 하는 내용이지만 대부분 영상에서 술을 곁들이는 성시경의 ‘먹을 텐데’ 채널도 지적받고 있다. 이들 유튜버 채널은 초대된 연예인들의 술에 취한 모습을 여과없이 공개하면서 조회수를 높이고 있다. 대부분 영상이 조회수 100만회는 기본으로 훌쩍 넘길 만큼 인기가 좋다. 특히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나온 회차의 조회수는 2170만회를 돌파했다. 게스트로 이효리가 나온 ‘짠한 형’ 영상은 조회수가 637만회에 달한다. 그러다보니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의 술 마시는 모습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음주를 미화하거나 왜곡된 인식을 갖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번에 복지부와 개발원이 가이드라인을 개정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복지부는 “드라마·예능 프로그램 등 우리에게 익숙한 미디어 속 음주 장면이 청소년의 모방심리 등을 비롯하여, 우리 사회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폐해가 부각됨에 따라 개정판을 만들었다”고 했다. 다만 개정된 가이드라인은 강제 사항은 아니라서 개개인 유튜버 자율 규제에 맡겨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정부는 향후 가이드라인을 활용하여 콘텐츠 제작 단계부터 음주 장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송국,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 소속사 협회,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 관련 협회 등과 협업할 계획이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12-01 06:54:35더에스엠씨그룹은 자회사 스튜디오 시그마와 메리고라운드컴퍼니의 합작 웹예능 프로젝트 '슈퍼마켙 소라'가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서 지난 29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첫 출연자는 국민 MC 신동엽이다. 슈퍼마켙 소라는 슈퍼모델 출신 이소라가 메인 MC로 초호화 게스트를 초빙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리얼리티 토크쇼를 표방하는 콘텐츠다. 멋쟁이로 소문난 슈퍼마켙 주인 이소라를 컨셉으로 손님을 맞아 술상과 함께 첫 만남부터 특별했던 일화를 쏟아낸다. 이와 함께 돌발 질문을 통해 세간에 공개하지 않았던 내용을 다루는 것이 포인트다. 티저에서 공개되는 첫 게스트는 신동엽으로 이소라와는 공개 연애 이후 23년 만의 재회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복고적 감성으로 꾸며진 슈퍼마켓을 배경으로 이소라와 첫 게스트 신동엽의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본편은 12월 6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앞으로 슈퍼마켙 소라는 이소라가 오랜 방송 활동을 통해 맺은 초호화 게스트를 매주 초빙해 다양한 리얼리티 토크쇼를 전개할 계획이다.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콘텐츠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더에스엠씨그룹과 콘텐츠를 통해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메리고라운드컴퍼니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첫 선을 보이는 콘텐츠인만큼 많은 준비를 했다"며 "독보적인 콘텐츠 기획력을 바탕으로 뉴미디어 콘텐츠 시장을 선도해온 만큼 이를 결합해 광고 산업의 미래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는 리테일 커머스 미디어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11-30 09:41:26쿠팡이 4일 자회사로 연예기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연예인 신동엽과 전속계약을 발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이너 신동엽은 재치 있는 입담과 대체불가한 캐릭터로 여러 코미디와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동엽은 씨피엔터테인먼트에서 새 둥지를 틀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최종욱 씨피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소속 아티스트가 작품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신동엽과 17년간 함께 근무해 온 업계 베테랑이다. 쿠팡플레이는 “훌륭한 콘텐츠로 계속해서 고객에게 큰 감동을 전할 것”이라며 “글로벌 OTT의 독점이 우려되는 국내 시장에서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우수한 한국 콘텐츠를 더 많이 제작·제공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9-04 12:42:05[FN스타 이승훈 기자] 개그맨 신동엽, 배우 송승헌이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8-09 01:23:57[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에 신동엽이 출연하면서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하차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8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한 멘트가 화제다. 29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신동엽은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지, 박보검과 함께 MC로 나와 진행했다. 박보검은 최근 자신의 작품 활동 근황을 전하면서 신동엽에게 “저희보다 선배님이 제일 바쁘신 것 같다. 32년 동안 롱런하시지 않았나”고 말을 건넸다. 신동엽은 이에 “저는 호기심이 많아서 다양한 것들을 하는 걸 좋아한다. 재밌는 것도 좋아하고 야한 것도 좋아한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고 답했다. 신동엽이 이처럼 ‘야한 것’과 ‘도전’이라고 말한 것은 일본의 성인용품점을 방문하고 AV(성인비디오) 배우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는 내용의 ‘성+인물’에 출연한 점에 대해 일각에서 비난이 일고 있는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신동엽의 출연을 비판하는 이들은 국내에서는 불법인 AV문화를 양지로 끌어 올리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라고 지적하고 있다. 또 일본 AV 산업은 성착취 산업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신동엽이 오랫동안 진행해온 SBS ‘TV 동물농장’ 시청자 게시판에는 신동엽의 MC 하차를 주장하는 글이 잇달아 게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성+인물’ 제작진은 조만간 언론과의 인터뷰를 진행해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제작진이 이번 논란과 관련해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4-29 10:49:24[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수지, 박보검, 개그맨 신동엽이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4-28 17:4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