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 매매비서의 오늘의 이슈 버블차트 : 8/20 오전 9시 8분 기준 이미지 클릭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AI의 이슈 핵심 내용 : 코로나19 치료제 추가 구매: 질병관리청은 3268억 원의 예비비를 투입해 26만 명분의 코로나19 치료제를 추가 구매 중이며, 현재 6만 명분이 배포되었고 다음 주에 14만 명분이 추가 공급될 예정. 감염취약시설 관리 강화: 감염취약시설에서 2명 이상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면 보건소에 신고하고 집중 관리를 실시할 계획. 추가 조치 및 방역 계획: 종사자 감염 시 업무에서 배제, 환자 발생 시 격리 조치를 실시하며, 추석 연휴 대비 방역 대책도 마련할 예정. 이미지 클릭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치료제 26만 명분을 추가 구매해 배포 중이며, 감염취약시설의 관리와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종사자와 환자의 격리 조치를 강화하며, 추석 연휴를 대비한 방역 대책도 준비 중입니다. ★ [콜드체인] 이슈 관련 종목 : 케이엔솔, 에스와이, GH신소재, 우정바이오, 신성이엔지 ☆ AI관심 종목 : 일신바이오, 주연테크, 화성밸브, 진매트릭스, CNH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확인 할 수 있다. 이미지 클릭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탑재,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8-20 09:20:54[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환자 급증세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GH신소재 등 관련주는 장중 기대감에 주가가 오름세다. 19일 오후 1시 41분 현재 GH신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14.29% 오른 4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지난 16일 국회 교육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연석 청문회에서 "여름철에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추세가 반복됐기 때문에 9월까지는 계속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또 "코로나19 대응 사례를 경험 삼아 공공병원 중심으로 여유 병상을 확보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병상을 확보할 전망이다. 8월 둘째 주 기준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1359명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보다 무려 9배 급증한 수치다. 전주 대비로도 55% 급증하는 등 올해 들어 최고 상승세를 보이면서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GH신소재는 자동차 내장 소재 및 제품 개발, 생산업체다. 이 회사는 음압병실 관련주인 원방테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투자자 이목을 끌어 왔다. GH신소재의 최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원방테크의 지분 24%를 보유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8-19 13:42:31【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가천대학교는 신소재공학과의 윤영수 교수와 김태영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24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해외연계)사업 이차전지 분야(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글로벌 수준의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해외 파견연구(연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배터리 인력양성 해외파견 사업의 총 지원 금액은 25억6200만원으로, 3년에 걸쳐 매년 10명의 대학원생 및 학석사연계 학생들을 미국과 호주로 전액 국비지원을 통해 파견하게 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미국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의 재료연구 및 교육센터(Materials Research and Education Center, MREC)와 호주 퀸즈랜드공과대학교 재료과학 연구센터 (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Centre for Materials Science, QCM)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순 견학이나 방문이 아닌 선진 대학의 대학원에서 직접 연구 활동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SCI 논문을 출판해야 하는 등의 실효적 국제화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해외 파견 기관의 책임자는 오번대학교 MREC의 김동주(Dong-Joo Kim) 교수와 퀸즈랜드공과대학교 QCM의 디팩 두발(Deepak Dubal) 교수이다. 이들은 각 기관에서 연구를 이끌며,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산업 신소재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해외파견연구를 진행하는 30명의 학생들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전고체전지기술, 리튬이온전지기술을 기반으로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며, 미국과 호주 대학에서의 수업 및 세미나 참여, 국제학술대회 참여, SCI급 논문 작성, 국내 참여 기업과의 산학협력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게 된다. 사업 종료 후에는 연구 및 산학협력 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기술이전과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소재공학과 윤영수 교수는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차세대 이차전지 기반의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해 가천대학교의 미래지향적 목표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영 교수는 "국제적인 연구 교류를 통해 신소재공학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업이 이차전지 분야 소·부·장 기반의 국내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7-11 10:39:27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취임 첫 타운홀 미팅에서 향후 3년간 신소재 분야 인수합병(M&A)과 적자 사업 정리 등 사업구조 효율화를 단행하겠다는 구상을 밝혀 주목된다. 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1일 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에서 7대 미래혁신 과제의 중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철강·2차전지소재·신사업 발굴 및 사업회사 관리·신뢰받는 경영체계 및 기업문화 등 네 분야로 나눠 발표했다. 앞서, 장 회장은 취임 직후 △철강경쟁력 재건 △2차전지소재 시장가치에 부합하는 본원경쟁력 쟁취 및 혁신기술 선점 △사업회사 책임경영체제 확립, 신사업 발굴체계 다양화 △공정·투명한 거버넌스의 혁신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및 준법경영 강화 △원칙에 기반한 기업 책임 이행 △조직·인사쇄신 및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등을 7대 미래혁신 과제로 선정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철강 부문 제조원가 개선이다. 포스코에 따르면 장 회장 취임 후 제조원가 개선과 판매·구매 경쟁력 제고로 2300억원의 원가 절감, 수익창출효과를 냈다. 앞서 장 회장은 지난 4월 "철강설비를 효율화해 매년 1조원 이상의 원가 절감을 달성하겠다"고 공표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원료비 저감기술 확대, 부생가스 회수 증대를 통한 발전효율 향상을 비롯해 가격 결정방식 개선 및 수익성 중심의 최대 판매체제 구축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그룹은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녹색전환(GX)을 위해 하이렉스(HyREX) 기술개발을 산업통상자원부가 기획하는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로드맵을 마련했다. 인도와 북미 등 글로벌 상공정 중심의 성장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 우선 순위도 확정했다.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는 그동안 칠레, 아르헨티나 등과 맺은 광산 협업을 점검했다. 미래전략으로는 글로벌 원료 공급망 다변화, 시장 권역별 차별화 전략 등을 꼽았다. 선진국에서는 국내 기업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3원계 중심으로, 신흥 시장에서는 리튬인산철(LFP)를 중심으로 공급망을 확대하기로 했다. 장 회장은 "필연적으로 다가올 전기차 시대에 대비해 철강, 2차전지 소재 사업에 집중, 시너지 효과를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건 M&A 구상이다. 장 회장은 "신소재 분야 산업 선점을 위해 친환경에너지, 신모빌리티 등 그룹 사업 연계와 M&A 기반의 신사업 추진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언급했다. 또 그룹 재무구조 개선과 본원 경쟁력 집중을 위해 적자가 지속되거나 투자목적을 상실한 사업들에 대한 구조개편 계획을 확정했다. 포스코는 향후 3년간 이 같은 방안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배구조에 대해서는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의 체계적 육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국내 및 글로벌 기업에게도 롤모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신뢰회복을 위한 '신윤리경영' 체계를 정립하고 CEO가 직접 전 그룹사로 전파하는 '윤리대담'을 신설했다. 그룹 준법·윤리경영 자문역할을 수행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문가, 법조인 등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포스코 클린 위원회'도 설치했다. 장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을 하는지 확신을 주고 싶었다"며 "경영진들이 한발 더 가까이 가고 솔선수범해 서로를 신뢰하는 '원 팀'이 되자"고 전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7-02 18:40:24#OBJECT0#[파이낸셜뉴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취임 첫 타운홀 미팅에서 향후 3년간 신소재 분야 인수합병(M&A)과 적자 사업 정리 등 사업구조 효율화를 단행하겠다는 구상을 밝혀 주목된다. 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1일 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에서 7대 미래혁신 과제의 중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철강·2차전지소재·신사업 발굴 및 사업회사 관리·신뢰받는 경영체계 및 기업문화 등 네 분야로 나눠 발표했다. 앞서, 장 회장은 취임 직후 △철강경쟁력 재건 △2차전지소재 시장가치에 부합하는 본원경쟁력 쟁취 및 혁신기술 선점 △사업회사 책임경영체제 확립, 신사업 발굴체계 다양화 △공정·투명한 거버넌스의 혁신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및 준법경영 강화 △원칙에 기반한 기업 책임 이행 △조직·인사쇄신 및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등을 7대 미래혁신 과제로 선정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철강 부문 제조원가 개선이다. 포스코에 따르면 장 회장 취임 후 제조원가 개선과 판매·구매 경쟁력 제고로 2300억원의 원가 절감, 수익창출효과를 냈다. 앞서 장 회장은 지난 4월 "철강설비를 효율화해 매년 1조원 이상의 원가 절감을 달성하겠다"고 공표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원료비 저감기술 확대, 부생가스 회수 증대를 통한 발전효율 향상을 비롯해 가격 결정방식 개선 및 수익성 중심의 최대 판매체제 구축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그룹은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녹색전환(GX)을 위해 하이렉스(HyREX) 기술개발을 산업통상자원부가 기획하는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로드맵을 마련했다. 인도와 북미 등 글로벌 상공정 중심의 성장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 우선 순위도 확정했다.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는 그동안 칠레, 아르헨티나 등과 맺은 광산 협업을 점검했다. 미래전략으로는 글로벌 원료 공급망 다변화, 시장 권역별 차별화 전략 등을 꼽았다. 선진국에서는 국내 기업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3원계 중심으로, 신흥 시장에서는 리튬인산철(LFP)를 중심으로 공급망을 확대하기로 했다. 장 회장은 "필연적으로 다가올 전기차 시대에 대비해 철강, 2차전지 소재 사업에 집중, 시너지 효과를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건 M&A 구상이다. 장 회장은 "신소재 분야 산업 선점을 위해 친환경에너지, 신모빌리티 등 그룹 사업 연계와 M&A 기반의 신사업 추진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언급했다. 또 그룹 재무구조 개선과 본원 경쟁력 집중을 위해 적자가 지속되거나 투자목적을 상실한 사업들에 대한 구조개편 계획을 확정했다. 포스코는 향후 3년간 이 같은 방안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배구조에 대해서는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의 체계적 육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국내 및 글로벌 기업에게도 롤모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신뢰회복을 위한 ‘신윤리경영’ 체계를 정립하고 CEO가 직접 전 그룹사로 전파하는 ‘윤리대담’을 신설했다. 그룹 준법·윤리경영 자문역할을 수행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문가, 법조인 등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포스코 클린 위원회’도 설치했다. 장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을 하는지 확신을 주고 싶었다”며 “경영진들이 한발 더 가까이 가고 솔선수범해 서로를 신뢰하는 '원 팀'이 되자"고 전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7-02 14:33:21▲ 최진일씨(단국대 신소재공학과 명예교수) 별세· 김계자씨 상부· 최윤희(흥국증권 종합금융팀 부장) 민수(LG이노텍 DM개발팀) 윤영씨(서울 중구 피아노앤공감 원장) 부친상· 서동희씨(서울 같은마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 정신과 전문의) 빙부상· 김유경씨 시부상=27일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29일 오전 5시40분. (02)2262-4820
2024-06-27 10:01:29[파이낸셜뉴스] 휴먼이엔티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VIETNAM 2024)'에 참가해 친환경 신소재 세라믹데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은 4개국, 155개사가 참가해 270개 부스의 규모로 열린다. △폐기물 자원화 △대기환경 △수질환경 △공공분야 △전력·발전·원자력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기술을 주로 소개하며 전시 기간 수출상담회, 미디어데이, 참가기업 제품설명회 등이 예정돼 있다. 휴먼이엔티의 세라믹데크 제품은 지난 4월 한국조달연구원이 수행하는 수출 선도형 시범구매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그 일환으로 오는 7월 호치민에 위치한 베트남비료검증원에 친환경 신소재 세라믹데크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업계에서는 베트남 내수시장 규모를 국토 특성상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베트남비료검증원에 설치하는 사업은 세라믹데크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을 돕고자 조달청이 진행하는 해외 진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조달청이 직접 세라믹데크를 구매하고 휴먼이엔티가 설치한다. 휴먼이엔티는 1994년 설립된 청호환경개발을 모기업으로 2019년 '프런티어 벤처기업인증', 2023년 '해외조달시장진출 유망기업(G-PASS)'을 획득한 강소기업이다. 특히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성능인증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2022년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제품 인증 획득도 마쳤다. 현재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과 지방 자치단체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기존 데크의 소재인 천연목재나 합성목재는 습기에 따른 변형, 뒤틀림, 깨짐 현상이 발생해 이에 따른 유지보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또 화재시 불에 잘 연소하고 공정 과정에서 유독가스까지 발생해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단점이 있었다. 휴먼이엔티 측은 "당사 세라믹데크는 친환경 재료를 배합한 후 진공, 압출해 저압 및 고압의 증기양생 공정을 거친 고강도의 데크"라며 "수분흡수율이 2% 이하로 물과 습기에 강하고 불연자재 사용으로 불에 연소하지 않고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구연한이 30년 이상으로 폐기물 발생량이 다른 소재에 훨씬 적다. 유지보수 비용이 적고 폐기물이 발생하더라도 콘크리트의 재활용 골재로 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라는 강점도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6-19 09:20:21AI의 이슈 핵심 내용 : 2차전지 관련주 하락세 지속: 코스피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수요 둔화, 유럽 테슬라 신차 등록 감소 등 악재로 인해 2차전지 관련주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반기 상승 사이클 예상: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전기차 시장 성장과 2차전지 기업들의 투자 확대로 인해 올해 하반기 이후 상승 사이클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투자 전 기업 분석 필수: 단기적으로는 하락세 지속 가능성이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상승 가능성이 높으므로 투자 전 기업별 실적, 전망, 업계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주요 내용: 2차전지 관련주 하락세 지속, 하반기 상승 사이클 예상, 투자 전 기업 분석 필수 핵심 정보: 하락 원인: 전기차 수요 둔화, 유럽 테슬라 신차 등록 감소 등 상승 예상 근거: 전기차 시장 성장, 2차전지 기업 투자 확대 투자 전 분석: 기업별 실적, 전망, 업계 동향 등 ★ [2차전지] 이슈 관련 종목 : SKC(보유), 신성에스티(관망), 삼아알미늄(보유), 에코앤드림(관망), 코스모신소재(보유) ☆ AI관심 종목 : 에너토크, 한전산업, 삼영에스앤씨, 덕산하이메탈, 피델릭스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검색 할 수 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5-28 08:48:49[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전력이 부족할 때 공장에 공급하는 '분산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부산 산업단지 내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활용 분산에너지 기반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에너지 기업 크로커스, 누리플렉스, 동영클린에너지협동조합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공모에 응모했다. 이번 부산 산업단지 내 ESS 활용 분산에너지 기반조성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ESS에 저장·활용함으로써 산업시설의 최대수요전력을 감축하고 탄소중립에 활용하는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총사업비 18억3400만원을 투입해 △기장 신소재 산단 내 산업시설에 ESS 구축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권 등록 및 ‘재생에너지 100(K-RE100)’ 지원 △분산에너지 허브 역할이 되는 에너지슈퍼스테이션 조성 등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할 수 있게 돼 공장의 전력비용이 크게 절감되고,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권 등록과 '재생에너지 100' 지원으로 부산에 분산에너지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한 분산에너지 사업을 계속해서 확대해 도시의 산업 경쟁력 증대는 물론, 부산형 탄소중립 사업모델이 국내외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5-27 09:42:24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 분야에 사용되는 혁신 신소재 개발을 위해 일본 도레이그룹과 동맹을 맺었다. 현대차그룹은 탄소섬유 및 복합소재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일본 도레이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혁신 신소재를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926년 설립된 도레이그룹은 탄소섬유복합재료, 전자정보재료, 의료·의학, 수처리·환경, 수지케미칼 등 다양한 첨단재료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을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도레이그룹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탄소섬유는 경량화, 강도 및 내열성 등 우수한 물성을 갖춘 소재로 자동차, 항공기 등 모빌리티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이날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과 송창현 AVP본부 사장, 김흥수 GSO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도레이그룹에서는 닛카쿠 아키히로 회장, 오오야 미츠오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도레이그룹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전동화 및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영역뿐만 아니라 소재 분야에서도 근본적인 혁신을 추구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력으로 경량화 소재인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등을 공동 개발해 모빌리티의 성능 향상 및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미래 모빌리티 상품에 신소재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차별적인 제품 경쟁력을 선보이고 궁극적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4-18 18: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