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이 행정안전부 2024년도 제3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앙 투자심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을 통해 무분별한 중복투자를 방지할 목적으로 사업시행 전에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심사하는 절차이다. 시는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모든 사전 행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실시설계, 실시계획 승인, 착공 등의 절차를 거쳐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이 개통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신안산선 향남 연장운행사업이 완료되면 향남~여의도 100분 이상 소요되던 것이, 6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돼 화성시 서부권의 광역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판단된다. 정명근 시장은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은 화성 서남부권 광역교통의 핵심"이라며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을 적기에 개통해 균형 있고 지속가능한 화성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10-21 12:26:49[파이낸셜뉴스] 서울 신안산선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철근에 머리를 다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3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안산선 지하철역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가 떨어진 철근에 머리를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 및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10-04 17:51:50[파이낸셜뉴스] 롯데이노베이트가 신안산선의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부터 여의도까지 44.9㎞ 구간 총 19개 역사의 통신 시스템을 구축한다. 30일 롯데이노베이트에 따르면, 지난 29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7공구 철도정보통신공사(본선)'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신안산선의 전송설비, 통합교환, 정보통신망설비, 열차행선안내설비 등 철도 운행에 필요한 철도정보통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규모는 200억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신안산선은 수도권 서남부와 서울도심 간 광역 철도망을 구축해 광역교통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철도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 고두영 대표이사는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통해 쌓아온 보유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며, "더 나아가 신규 사업들을 통해 입증되고 있는 철도 IT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철도 신호, 통신, 역무자동설비 등의 분야에서 30여 년에 걸쳐 쌓은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철도시스템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트램 사업자로 위례선 트램 건설사업도 수행 중이다. 또한 철도 사업 외에도 자율주행셔틀, 전기차 충전 플랫폼, C-ITS, 다차로 하이패스, 버스 AFC 등 다양한 교통 분야 및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며 미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7-30 09:58:42신안산선 수혜 단지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조감도)가 계약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분양을 시작한 브랜드 아파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가 정당계약 일정을 마치고 오는 6일 예비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추첨 및 계약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청약 접수에 이어 정당계약까지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예비당첨 계약역시 조기에 마감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7층, 4개동, 전용면적 53~84㎡, 총 4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으로 2021년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을 포함하면 약 1000여 가구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일반공급 청약경쟁률 12.73대 1을 기록했으며, 정당계약에서 높은 계약률을 달성했다. 특히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신안산선이 완공되면 단지에서 도보거리의 신안산선 성포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추게 된다. 또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4호선·수인중앙선 중앙역도 이용이 편리하는 것도 강점이다. 대출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주택담보대출(LTV)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고,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분양권 전매(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도 허용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다. 계약금 중 1000만원은 계약시에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은 계약 후 30일 이내에 납부하는 조건이다.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역 한도병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연지안 기자
2024-04-04 18:11:33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사진)은 11일 서울 영등포역 인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기재부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개통 시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소요시간을 100분에서 최대 25분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4-01-11 18:26:08[파이낸셜뉴스]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사진)은 11일 서울 영등포역 인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기재부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지하 40m 이하 대심도에 건설하여 최대 110km/h로 운행하는 광역철도로, 개통시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소요시간을 100분에서 최대 25분으로 줄여 수도권 서남부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4-01-11 11:47:43[파이낸셜뉴스 안산=노진균 기자]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신안산선 노선연장의 타당성 확보 후 국토부에 적극 건의할 것을 천명했다. 신안산선 노선 연장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보고회를 주재한 이 시장은 이같이 밝히면서 노선 연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안산시 환경교통국 회의실에서 신안산선 노선 연장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민근 시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 용역 수행사인 ㈜제일엔지니어링과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안산선 연장은 이민근 시장의 민선8기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로, 한양대역에서 그랑시티자이 APT단지와 세계정원경기가든까지 약 3km 구간을 확장하는 계획이다. 사동 지역에 총 7600세대가 입주한 안산 그랑시티자이 APT 단지는 주변에 89블록 도시개발사업(면적 33만㎡), 세계정원경기가든 조성(면적 49만859㎡) 등이 추진되고 있어 철도 이용 수요가 급격히 증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해당 지역은 해양과학기술원 부지개발, 2·3토취장 개발, 농어촌공사 도시재생사업 등을 비롯해 안산사이언스밸리(면적 4.41㎢) 조성 지역으로 첨단 산업단지 활성화와 청년 벤처지원 활성화를 위해 광역교통망이 반드시 확충돼야 한다는 게 안산시의 입장이다. 사업이 현실화 되면 사동권역 주민들과 오는 2026년 조성될 예정인 세계정원경기가든 방문객들의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신안산선 노선연장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한 뒤 국토교통부에 연장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신안산선 개통 시 안산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1시간이 넘게 걸리는 이동시간을 25분까지 단축할 수 있다"며 "신안산선 노선연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보다 많은 시민이 교통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선 연장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4-14 14:59:15【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 서울 여의도에서 경기 화성시 국제테마파크까지 이어지는 44.7㎞의 광역철도인 신안산선을 향남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 9일 화성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시가 건의한 ‘신안산선 향남 연장 운영’이 승인됐다. 국토부는 공문을 통해 "화성시와 넥스트레인㈜) 및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는 위·수탁 협약체결 등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하길 바라며, 국가철도공단에서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신안산선 향남 연장 운영’ 승인은 지난 7월 국토부에서 개최한 타당성 검증 용역 최종보고회 결과 B/C(비용 대비 편익)값이 1.0 이상으로 경제성이 확보된 이후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신안산선 향남 연장 운영 승인에 따라 2023년 상반기 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넥스트레인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국가철도공단에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실시계획을 승인하면 사업이 최종적으로 확정되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신안산선 향남 연장은 서부지역 균형발전에 촉매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만큼 서부권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은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안산선은 서울 여의도에서 광명을 거쳐 안산 한양대를 잇는 안산 노선 30.7㎞와 광명에서 시흥시청을 경유해 화성 국제테마파크 38.6㎞를 잇는 시흥 노선 등 두 갈래로 이뤄져 있으며, 오는 2024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시흥 노선이 향남까지 연장되면 향남에서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50분대에 갈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12-09 14:50:05【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시가 2일 제277회 안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가칭) 출입구 신설사업 협약’ 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198억원 중 공사비 166억원은 안산시에서 부담하고, 출입구 신설에 필요한 부지(2301㎡, 32억)는 한양대학교에서 안산시에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추진된다. 안산시는 이달 중으로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의 관리감독기관인 국가철도공단,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주)과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가칭) 출입구 신설사업 협약’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 출입구 신설사업은 기존 특별피난계단이 설치될 지점(안산시 상록구 사동 1271-21번지)에 건물형 출입구 신설을 골자로 한다. 이민근 시장은 7월21일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의 한양대정거장 공사현장 방문했을 때도 출입구 신설 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신안산선 한양대역은 현재 안산호수공원 출입구 1곳과 특별피난계단 1곳으로 계획돼 있으며, 한양대역에 출입구가 추가로 신설될 경우 시민과 한양대 학생의 철도이용 접근성과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다. 한국교통연구원(KOTI)은 이번 출입구 신설로 최대 17분의 보행시간 단축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및 캠퍼스혁신파크 개발 여건이 크게 개선돼 첨단기업 유치를 통해 신성장 거점을 구축하고,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안산시는 전망했다. 안산시는 한양대 부지 내에 설치되는 이번 출입구 신설을 계기로 △대학병원 유치 △향후 개발예정지인 제3토취장 진입도로 확보 △역세권 주변 시유지(약 1725㎡) 교환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한양대 협의를 이끌어내고 협력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신안산선 노선연장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할 경우 푸르지오 6-7-9차 주민의 교통 편의성을 제고하고, 개발예정인 89블록의 철도이용 접근성 향상을 위해 푸르지오 6-7-9차 출입구 추가 신설에 대한 타당성 검사를 포함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교통 인프라 개선은 시민과 약속”이라며 “앞으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광역철도망을 확대하고 시민 삶이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쾌적한 교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안산(한양대)~광명역~여의도 구간과 송산차량기지~광명 등 모두 44.9㎞ 구간에서 추진되며 개통 시 안산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1시간이 넘게 걸리던 이동시간이 25분으로 단축돼 시민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9-06 12:56:21【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 공사 현장점검에 참석한 어명소 국토부 제2차관을 만나 신안산선 노선 연장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건의를 심도 있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정책 건의는 21일 이민근 시장이 장마철 대비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 지하터널 공사현장 점검에 나선 어명소 제2차관을 만나 공사 관계자로부터 안전예방 매뉴얼 보고와 지하터널 방재 등 현장점검을 함께하며 이뤄졌다. 정책 건의 사항은 △신안산선 노선 연장(그랑시티자이APT(신설), 세계정원 경기가든(신설) △신안산선 한양대역 출입구 추가 설치 △대부황금로(지방도 301호선) 확-포장 공사 국비 지원 △2023년 ITS국고보조사업 공모 적극 지원 등으로 안산 미래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굵직한 현안사항이 담겨 있다. 이민근 시장은 한양대역에서 그랑시티자이APT와 세계정원 경기가든을 잇는 노선 연장이 안산시 성장 동력 확보와 대규모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심도 있게 검토해 달라고 적극 요청했다. 최근 7600세대가 입주한 안산 그랑시티자이APT 단지는 입주민의 교통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며 주변 일대에 89블록 도시개발사업(면적 33만㎡),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면적 49만859㎡)이 추진되고 있어 철도 이용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사동 일원에 해양과학기술원 부지 개발, 2-3토취장 개발, 농어촌공사 도시재생사업 등 안산사이언스밸리(면적 4.41㎢) 조성 지역으로 첨단 산업단지 활성화와 청년 벤처 지원 활성화를 위해 광역교통망은 반드시 확충돼야 한다는 게 안산시 입장이다. 안산시는 신안산선 노선 연장 현실화를 위해 오는 2024년까지 노선 연장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을 추진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안산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준비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또한 기존 한양대역 일대에 한양대에리카캠퍼스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이 착실히 추진되고 있다며 앞을 내다보고 이용객 편의를 위해 현재 출입구를 1개에서 2개로 늘려줄 것을 건의했다. 현재 신안산선 한양대역은 출입구가 ‘호수공원’ 내 1개만 계획돼 있어 향후 한양대역 주변 도시개발 사업성을 높이고 한양대 캠퍼스혁신파크 근로자 및 학생의 철도이용 편의를 높이려면 출입구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는 예측이 많다. 특히 출입구가 추가될 경우 향후 캠퍼스 혁신파크에 입주할 1000여개 기업 근로자에게 획기적인 철도교통 편의를 제공할 수 있고, 신설 출입구를 이용할 경우 약 17분 정도 시간단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부도 해양관광특구 지정을 추진 중인 이민근 시장은 대부도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 교통 편의와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려면 대부황금로 2차선이 4차선으로 확장돼야 한다며, 조속한 공사 추진을 위해 부족한 예산의 국비 지원(30억)을 요청했다. 또한 안산시 교통 소통체계 개선, 교통약자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시스템 구축, 차세대 ITS기술 도입 등 첨단교통 서비스 확대를 위해 2023년 ITS 국가보조사업 공모에 나설 계획이라며 국토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 가치를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면 민선8기 안산시가 추진 중인 광역철도망 확충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신안산선 노선 연장은 핵심공약인 만큼 타당성검토 용역 등 사전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시민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7-21 22:4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