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는 탁구선수 신유빈이 동원F&B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동원F&B는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Grilly)'의 모델로 신유빈 선수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유빈 선수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탁구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하며 12년 만에 대한민국 탁구에 메달을 안겼다. 특히 신유빈 선수는 경기 내내 보여준 밝은 모습뿐 아니라 간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화제가 돼 '신유빈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CF는 '국가대표 신유빈이 선택한 후랑크'라는 컨셉트로 직화 후랑크의 불맛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원F&B는 오는 13일 공개되는 CF를 통해 신유빈 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훈련 모습과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그릴리' 직화구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인터뷰와 메이킹 필름 등 다양한 후속 영상도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신유빈 선수를 '그릴리'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유빈 선수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대한민국 국가대표 직화 냉장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9-10 14:14:59[파이낸셜뉴스] 지난 파리 올림픽에서 바나나와 주먹밥 등 간식 '먹방'을 보여준 탁구선수 신유빈이 식품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신유빈은 올림픽 직후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bhc치킨 뿌링클 모델에 발탁된 데 이어 이번에 동원F&B의 냉장햄 광고 모델도 맡게 됐다. 동원F&B는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의 모델로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유빈은 파리올림픽에서 탁구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하며 12년 만에 대한민국 탁구에 메달을 안겼다. 특히 경기 중 틈틈이 다양한 간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방송을 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원F&B는 신유빈이 파리 올림픽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진한 육즙과 불향을 추구하는 그릴리의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13일 공개되는 광고를 통해 신유빈은 훈련을 받거나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그릴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광고에 이어 신유빈 인터뷰 영상과 광고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 등 후속 영상도 공개된다. 앞서 신유빈은 지난달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bhc치킨 뿌링클 모델로 잇달아 발탁됐다. 빙그레는 가장 먼저 신유빈과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유빈이 올림픽 경기에서 보여준 '바나나 먹방'이 바나나 소재 대표 제품인 바나나맛우유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bhc치킨은 대표 메뉴인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신유빈을 모델로 선정했다. 신유빈은 bhc치킨의 브랜드 모델인 배우 황정민과 뿌링클 10주년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뿐만 아니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삐약이 신유빈의 간식타임'이라는 이름이 붙은 주먹밥 2종과 소용량 반찬인 컵델리 2종의 협업 상품도 출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유빈은 현재까지 우유와 치킨 메뉴, 햄 등 3개의 광고를 각각 최소 1억원 이상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9-10 13:53:31[파이낸셜뉴스]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모델 신유빈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2004년생인 신유빈이 2004년 당시 바나나맛우유 광고를 패러디한 콘셉트를 담았다. 신유빈이 훈련을 마친 후 냉장고를 여는 순간 가득 찬 바나나맛우유가 쏟아지는 장면은 당시 광고를 기억하는 소비자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20년 전 광고 노래를 신유빈이 직접 불러 몰입도를 높인다. 또 광고에는 바나나맛우유 제품을 활용하여 신유빈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구사한 바나나 플릭 기술과 파리 올림픽에서 보여준 메달 세리머니를 유쾌하게 담았다. 광고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와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광고를 시청한 후 감상평을 유튜브에 댓글로 남기면 신유빈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운동복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신유빈은 "바나나맛우유의 광고 캠페인 촬영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평소 즐겨 마시던 바나나맛우유를 많이 마실 수 있어 행복한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9-02 16:31:14[파이낸셜뉴스] 탁구 국가대표 선수 신유빈이 모델인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빙그레는 2일 바나나맛 우유 모델 신유빈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빙그레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2004년생인 신유빈이 2004년 당시 바나나맛 우유 광고를 패러디한 콘셉트로 만들어 졌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유빈 선수가 훈련을 마친 후 냉장고를 여는 순간 가득 찬 바나나맛우유가 쏟아지는 장면은 과거 광고를 기억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는 신유빈이 훈련을 마친 뒤 냉장고를 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신유빈은 산울림의 '어머니와 고등어'를 개사한 20년 전 광고 노래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훈련 중에 출출해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바나나맛우유가 하나 가득 쌓여 있네. 엄마 나를 위해 채워 넣으셨나 보다"라는 내용이다. 냉장고에서 바나나맛 우유가 와르르 쏟아지자, 신유빈은 놀란 듯한 표정을 짓더니 우유 하나에 빨대를 꽂아 마시기 시작한다. 경기 중 포착됐던 모습처럼 머리 위에 얼음주머니를 얹은 모습도 연출됐다. 영상 말미엔 신유빈이 바나나맛 우유를 들고 메달 세리머니 때와 같은 포즈를 취하고, 바나나 플릭(테이블 위에서 손목을 돌려서 거는 백핸드 톱스핀 기술)을 선보이는 장면도 담겼다. 이번에 공개된 신유빈의 바나나맛 우유 광고는 지난달 30일 유튜브에 올라온 지 사흘만에 조회수 175만회를 기록 중이다. 2일 오전 기준 유튜브의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댓글도 800개 이상 달렸다. 누리꾼들은 "귀여워서 저절로 '빙그레' 미소가 지어진다" "삐약이랑 찰떡인 광고다. 계속 돌려보게 된다" "2024년 최고의 광고 모델" "내가 자발적으로 광고를 클릭하다니 캐스팅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유빈은 2024 파리올림픽 당시 경기 중 열량 보충을 위해 수시로 바나나와 주먹밥 등 간식을 먹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평소에도 잘 먹기로 소문이 자자했던 신유빈이 이번 올림픽에서 혼합 복식과 여자 단체 동메달을 목에 거는 성적까지 거두자 식품광고업계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신유빈은 “바나나맛 우유 광고 캠페인 촬영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평소 즐겨 마시던 바나나맛 우유를 많이 마실 수 있어 행복한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9-02 15:27:38[파이낸셜뉴스]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의 모델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를 따낸 탁구 선수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유빈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탁구 신동'으로 불리며 두각을 보여 국내 탁구 사상 최연소 국가 대표팀에 발탁된 데 이어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 등의 활약을 보여왔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선 혼합복식, 단식, 단체전에 출전해 전 종목에서 4강에 진출했으며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 기간 밝은 모습뿐 아니라 간식을 먹는 모습으로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빙그레는 신유빈 선수가 보여준 '바나나 먹방'이 국내 바나나 소재 대표 제품인 바나나맛우유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유빈 선수가 평소 바나나맛우유를 좋아한다고 전해 들었고 신 선수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바나나맛우유의 이미지에 잘 부합하기 때문에 모델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빙그레는 올림픽 폐막 직후 신유빈 선수 측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른 시일내 영상 광고 등을 촬영해 공개할 예정이다. 신유빈 선수는 광고 모델료 중 1억원을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 기부했다. 신유빈 선수 측은 광고 모델 관련 협의를 진행하면서 한국 탁구 발전을 위해 빙그레와 함께 기부를 진행하기를 희망했다. 빙그레도 연맹과 지원 방안을 두고 협의하기로 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8-17 14:21:08[파이낸셜뉴스] 탁구 선수 신유빈(20·대한항공)이 바나나맛우유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신유빈 선수가 파리올림픽에서 보여줬던 '바나나 먹방'이 바나나맛우유와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선 신유빈은 혼합 복식서 동메달 획득으로 12년 만에 대한민국 탁구에 올림픽 메달을 안겨줬으며, 16년 만에 여자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에 기여했다. 개인 단식에서도 4강에 오르는 등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올림픽 기간 밝은 모습뿐 아니라 바나나, 납작복숭아, 에너지젤 등 다양한 간식을 먹는 모습으로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빙그레는 올림픽 폐막 직후 신유빈 선수 측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신유빈은 이번 광고 수익 중 1억원을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 기부, '초등학생선수 해외전지훈련비 및 경기력 향상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유빈은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를 다시한번 경험해보니 처음에는 부담감과 중압감이 컸다. 상황에 적응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건 해외 대회 경험 덕분이다. 후배 선수들도 해외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올림픽을 경험하게 됐을 때 후회가 남지 않는 경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신유빈과 심은석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 회장, 양혜진 빙그레 마케팅담당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거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빙그레 관계자는 "신유빈 선수가 올림픽 기간동안 보여준 활기찬 모습과 눈부신 성과에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많은 응원이 됐다"면서 "신유빈 선수가 평소 바나나맛우유를 좋아한다고 전해 들었고 신 선수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바나나맛우유의 이미지에 잘 부합하기 때문에 모델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8-16 13:39:03[파이낸셜뉴스] 코카-콜라사의 2024 파리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선수,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함께 촬영한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3편으로 구성된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캠페인 영상으로 스스로의 정신과 육체를 돌보는 잠시의 휴식마저도 더 큰 도약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내기 위한 과정이라는 점을 표현한다. 코카-콜라는 황선우 선수 편과 신유빈 선수 편의 공개에 앞서 지난달 23일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 편을 먼저 공개한 바 있다. 황선우 선수 편에서 황 선수는 폭발적인 스타트와 함께 누구보다 빠른 수중 스피드를 보여준다. 수영 경기장의 다이빙대에서 힘차게 스타트를 하는 황선우 선수의 모습과 함께 그동안 올림픽을 위해 끊임없이 갈고 닦았던 시간들이 회상된다. 경기에 앞서 파워에이드를 마시며 전열을 가다듬던 황선우 선수가 곧이어 파워풀한 힘으로 물살을 가르며 1위로 도착한다. 주먹을 불끈 움켜쥐며 환호하는 황선우 선수의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희열을 느끼게 한다. 신유빈 선수 편은 신 선수의 민첩한 파워와 강렬한 스매싱이 돋보인다. 숨가쁜 경기장 안에서 상대 선수와 탁구대를 사이에 놓고 선 신유빈 선수의 민첩한 움직임으로 시작된다. 이 경기장에 서기 위해 겪은 수많은 연습과 자기 분석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고 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파워에이드를 마시며 심기일전한 후 파워풀한 서브와 스매싱으로 승리를 따내며 포효한다.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관계자는 "두 편의 TV 광고 영상으로 황선우 선수, 신유빈 선수, 두 올림픽 유망주를 조명하면서 세계 정상급 선수가 되기까지 스스로 갈고 닦았던 노력과 함께 파워에이드의 브랜드 메시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며 치열하게 노력했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파워에이드 또한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6-07 10:52:50SPC삼립은 올해 삼립호빵의 광고 모델로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발탁하고, 신제품 15종을 출시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삼립 관계자는 "신유빈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당시 경기 전후로 양 볼 가득 간식을 먹는 귀여운 모습이 '삼립호빵'의 따뜻하고 포근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립은 신유빈 선수의 생동감 넘치고 발랄한 매력을 담은 삼립호빵 광고 영상을 자사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신유빈 선수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즐겨 먹었던 호빵의 모델 제의를 받았을 때, 행복했던 옛 추억이 떠올라 매우 기뻤다"며 "특히, '단팥호빵'은 가장 좋아하는 맛으로 겨울마다 즐겨먹는 최애 간식"이라고 전했다. 삼립은 '올 겨울 호빵은 신유빈만 기억해'라는 광고 메시지와 함께 매운 맛의 '신', 새로움을 뜻하는 '뉴', 호빵을 대표하는 단팥의 '(레드) 빈' 세 가지 테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돼지불백에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달콤한 불백한쌈호빵, 숙성 김치와 무말랭이를 넣어 아삭한 식감의 매콤김치호빵 등이 대표적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10-31 18:21:50[파이낸셜뉴스] SPC삼립은 올해 삼립호빵의 광고 모델로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발탁하고, 신제품 15종을 출시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삼립 관계자는 "신유빈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당시 경기 전후로 양 볼 가득 간식을 먹는 귀여운 모습이 ‘삼립호빵’의 따뜻하고 포근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립은 신유빈 선수의 생동감 넘치고 발랄한 매력을 담은 삼립호빵 광고 영상을 자사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신유빈 선수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즐겨 먹었던 호빵의 모델 제의를 받았을 때, 행복했던 옛 추억이 떠올라 매우 기뻤다"며 "특히, ‘단팥호빵’은 가장 좋아하는 맛으로 겨울마다 즐겨먹는 최애 간식”이라고 전했다. 삼립은 ‘올 겨울 호빵은 신뉴빈만 기억해’라는 광고 메시지와 함께 매운 맛의 ‘신’, 새로움을 뜻하는 ‘뉴’, 호빵을 대표하는 단팥의 ‘(레드) 빈’ 세 가지 테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돼지불백에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달콤한 불백한쌈호빵, 숙성 김치와 무말랭이를 넣어 아삭한 식감의 매콤김치호빵 등이 대표적이다. 삼립 관계자는 “세계에서도 인정받은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모델 신유빈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겨울 대표 간식인 삼립호빵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10-31 14:54:17[파이낸셜뉴스] 치킨 브랜드 bhc 치킨은 대표 메뉴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자사 앱에서 진행한 할인 프로모션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bhc 치킨이 이달 1일부터 ‘뿌링클’을 4000원 할인해 10년 전 가격인 1만7000원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10월 자사 앱을 통한 ‘뿌링클’ 주문 건수가 전월 대비 무려 34배 증가했다. bhc 치킨에 따르면, ‘뿌링클’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20배 이상 대폭 성장했으며, 자사 앱 내 ‘뿌링클’의 판매 점유율 역시 9월 33%에서 10월 52.1%로 20% 가까이 높아졌다. 프로모션 기간 중 최다 판매된 제품은 △뿌링클 △뿌링클 콤보 △뿌링클 순살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bhc 치킨 자사 앱을 이용한 사용자 수는 약 50만 명으로 급증했다. 이는 9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bhc 치킨 전체 매출에서 자사 앱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8% 이상 늘어나는 등 이번 프로모션이 자사 앱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또 탁구선수 신유빈 선수와 함께한 ‘뿌링클’ 10주년 광고 영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프로모션에 대한 화제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bhc 치킨 관계자는"배달 앱 대비 중개 수수료 부담이 적은 자사 앱의 주문 증가로 인해 가맹점주분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상황이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주분들을 위한 자사 앱 혜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10-24 09:4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