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일전자가 캠핑족 등 편의를 고려한 '포터블 포트'를 선보였다. 13일 신일전자에 따르면 포터블 포트는 분리형 접이식 구조로 캠핑과 여행 등 다양한 외부 활동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작은 크기에 손잡이까지 접을 수 있는 구조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포터블 포트는 110·220V 듀얼 전압을 탑재해 스위치 조작만으로 전압 변환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내부는 스테인리스 소재, 외부는 환경호르몬 없는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화상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포터블 포트는 900ml 용량으로 물 끓이기를 비롯해 라면, 즉석밥 등 간편 조리까지 가능하다. 특히 100도 가열 후 자동 정지 기능과 지속 가열 기능을 갖춰 다양한 조리 상황에 맞춰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해외여행 시 호텔 전기포트 위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휴대가 가능한 전기포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다"며 "작은 크기와 듀얼 전압 시스템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포터블 포트가 여행자들의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13 08:29:46[파이낸셜뉴스] 신일전자가 창립 65주년을 맞아 '24년형 에코 팬 큐브히터 65주년 에디션'을 선보인다. 29일 신일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기존 에코 팬 큐브히터와는 달라진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일전자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콘셉트를 적용했다. 베이지와 그레이 색상을 채택해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적합하다. 에코 팬 큐브히터 65주년 에디션은 낮은 소비 전력으로 효율적인 난방 솔루션을 제시한다. 반사판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과 10초 이내 발열이 가능한 초고속 순간 발열 히터가 열을 전달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특히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은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소음이 적어 환기가 어려운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다리 받침대를 자유롭게 분리하고 결합할 수 있어 스탠드형이나 테이블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캠핑이나 파티 등 다양한 공간에 적합하다. 또한 인공지능(AI) 모드로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난방 강도를 조절한다. 적정 실내 온도 20℃ 기준으로 기준 이하일 때는 2단, 이상일 때는 1단으로 작동한다. 안전을 위한 인체감지센서도 갖췄다. 히터 앞면 근접센서를 통해 30㎝ 이내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춰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기술을 결합한 에코 팬 큐브히터 65주년 에디션을 선보였다"며 "오는 30일 오후 8시 45분 GS Shop '최은경의 W'에서 첫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29 14:50:32[파이낸셜뉴스] 신일전자가 브랜드 모델인 배우 정경호가 등장한 로봇청소기 캠페인 영상 '논란 시리즈'를 공개했다. 16일 신일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정경호의 연기와 로봇청소기 ‘로보웨디’ 성능을 결합해 재미와 반전을 동시에 전달한다. '정경호 인성 논란', '정경호 모발 논란'이라는 두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영상은 로보웨디가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음식물부터 머리카락까지 청소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정경호 인성 논란' 편에서는 스태프 앞에서 정경호가 일부러 음료를 흘리거나 음식을 쏟는 장면을 연출해 인성 논란이 발생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광고 촬영 일환으로 로보웨디가 청소하는 반전 상황을 보여준다. 이어 공개할 예정인 '정경호 모발 논란' 편에서는 스타일리스트 실수로 잘려 나간 정경호 머리카락을 로보웨디가 청소하는 모습을 통해 제품 성능을 강조한다. 이 '논란 시리즈'는 기존 광고 틀을 벗어난 참신한 형식과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에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숏폼 콘텐츠 형식을 활용해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신일전자 로보웨디는 지난 6월 출시한 올인원 물걸레 로봇청소기다. 물걸레 자동 세척 및 열풍 건조 시스템으로 세균 번식과 냄새를 방지한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둬 모든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리모컨을 제공한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이번 '논란 시리즈' 영상을 통해 음식물부터 머리카락까지 처리하는 로보웨디 성능을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한편, 로보웨디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16 08:23:12신일전자가 대용량 두유 제조기(사진)를 공개했다. 21일 신일전자에 따르면 두유 제조기는 1L 용량으로 25분 만에 3~4인분 두유를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죽과 수프, 차, 주스 등 다양한 음료와 요리도 가능하다. 2중 8엽 스테인리스 칼날은 재료를 깊고 고르게 갈아 영양은 살리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신일 두유 제조기는 원터치 버튼 방식으로 요리와 가열, 보온, 세척, 예약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강경래 기자
2024-08-21 18:11:06[파이낸셜뉴스] 신일전자가 대용량 두유 제조기를 공개했다. 21일 신일전자에 따르면 두유 제조기는 1L 용량으로 25분 만에 3~4인분 두유를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죽과 수프, 차, 주스 등 다양한 음료와 요리도 가능하다. 2중 8엽 스테인리스 칼날은 재료를 깊고 고르게 갈아 영양은 살리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신일 두유 제조기는 원터치 버튼 방식으로 요리와 가열, 보온, 세척, 예약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물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본체 내부와 칼날 잔여물을 제거,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30분 단위로 조절이 가능한 예약 기능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조리할 수 있다. 여기에 55도에서 최대 12시간 보온이 가능해 오랫동안 음식을 따뜻하게 유지한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아이들은 물론 바쁜 직장인 건강과 편의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8-21 10:54:02[파이낸셜뉴스] 신일전자가 올인원 물걸레 로봇청소기 '로보웨디'를 선보였다. 신일전자가 로봇청소기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신일전자에 따르면 로보웨디는 물걸레 자동 세척, 열풍 건조 시스템을 탑재해 세균 번식과 냄새를 방지한다. 탈착이 가능한 물걸레는 180RPM 회전 속도로 바닥 이물질과 얼룩을 청소한다. 로보웨디는 6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4시간 연속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2L 대용량 먼지 봉투와 자동 먼지 비움 시스템을 통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신일전자는 로보웨디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전용 앱을 통해 구역 청소 설정과 예약, 다양한 청소 모드 등을 외부에서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버튼 하나로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리모컨도 제공한다. 또한 180도 회전하는 매립형 'dToF' 센서와 고성능 'LDS' 센서를 통해 최적의 청소 경로를 인식한다. 측면과 구석의 이물질까지 청소할 수 있도록 1개 사이드 브러시를 더했다. 6000Pa 흡입력으로 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로보웨디를 통해 소비자들이 삶에 여유를 더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6-17 08:40:57[파이낸셜뉴스] 신일전자가 자립준비청년 돕기를 8년째 진행했다. 9일 신일전자에 따르면 지난 5일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동방나눔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만 18세가 넘어 보호시설을 나와야 하는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일전자는 선풍기를 비롯해 주방·생활가전 등 1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이로써 올해까지 8년간 동방사회복지회 누적 사회공원금은 1억원을 넘어섰다. 신일전자는 지난 2017년부터 동방사회복지회를 후원해왔다. 2019년에는 정식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자립준비청년뿐만 아니라 소외아동, 입양대기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임직원 끝전 모으기 캠페인, 바자회 물품 기부 등을 실시한다. 이창수 신일전자 전무는 "선한 영향력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 새로운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들 없이 모두가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6-09 09:00:13[파이낸셜뉴스] 신일전자가 신개념 큐브형 서큘레이터 '에어서큘레이터 S10 큐브'를 선보였다. 2일 신일전자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기존 원형 또는 타원형과 차별화된 정육면체 큐브형 디자인이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스카이블루, 다크그레이 등 총 3종이다. 에어서큘레이터 S10 큐브는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선풍기 켜줘’, ‘풍속 올려’, ‘리모컨 찾아줘’ 등 음성명령으로 작동이 가능해 리모컨을 별도로 조작할 필요가 없다. 에어서큘레이터 S10 큐브는 최첨단 ‘BLDC’ 모터를 탑재, 강하면서도 조용한 바람을 일으킨다. 유아풍 기준 1.6W 수준 소비전력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여 전기요금 부담을 낮춰 준다. 유아풍과 터보풍, 에코풍 등 다양한 모드와 함께 섬세한 풍속 조절이 가능하다. 상하좌우 자동회전 기능으로 공기를 강하고 빠르게 순환시킨다. 높이 조절 다리를 통해 스탠드형, 테이블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모던한 디자인과 음성인식 기술 등을 갖춰 젊은 층이 선호할 것"이라며 "에어서큘레이터 누적 370만대 판매를 통해 이미 소비자로부터 인정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5-02 15:13:29신일전자가 중국 최대 규모 무역전시회인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참가했다. 16일 신일전자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5일간 열리는 캔톤페어에 한국관 내 브랜드 부스를 마련한 뒤 각국 바이어들에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고 있다. 올해로 135회째를 맞은 캔톤페어는 중국 상무부와 광둥성 인민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무역 행사로 매년 봄과 가을 2차례 열린다. 신일전자가 캔톤페어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일전자는 현장에서 서큘레이터와 에코히터, 전기매트 등 계절가전과 함께 음식물처리기, 믹서기, 청소기 등 생활가전도 공개했다. 신일전자는 캔톤페어 참가를 계기로 중국뿐 아니라 중동과 유럽, 아프리카 등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해외 바이어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로 신일전자 브랜드와 함께 제품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리는 한편, 해외 각지로 수출을 확대해 매출 증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권영오 신일전자 이사는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 최대 무역전시회에 처음으로 참여해 해외 바이어들과 관람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며 "기술력과 디자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이를 발판으로 해외 무대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2024-04-16 18:20:53[파이낸셜뉴스] 신일전자가 중국 최대 규모 무역전시회인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참가했다. 16일 신일전자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5일간 열리는 캔톤페어에 한국관 내 브랜드 부스를 마련한 뒤 각국 바이어들에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고 있다. 올해로 135회째를 맞은 캔톤페어는 중국 상무부와 광둥성 인민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무역 행사로 매년 봄과 가을 2차례 열린다. 신일전자가 캔톤페어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일전자는 현장에서 서큘레이터와 에코히터, 전기매트 등 계절가전과 함께 음식물처리기, 믹서기, 청소기 등 생활가전도 공개했다. 신일전자는 캔톤페어 참가를 계기로 중국뿐 아니라 중동과 유럽, 아프리카 등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해외 바이어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로 신일전자 브랜드와 함께 제품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리는 한편, 해외 각지로 수출을 확대해 매출 증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권영오 신일전자 이사는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 최대 무역전시회에 처음으로 참여해 해외 바이어들과 관람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며 "기술력과 디자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이를 발판으로 해외 무대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4-16 08: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