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요태 신지(이지선)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박상문)을 둘러싼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신지 유튜브 채널에는 두 사람이 코요태 멤버들을 만나 결혼 사실을 고백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문원은 상견례 자리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오려 했던 점, 신지와 사이가 깊어진 뒤 뒤늦게 딸이 있음을 알린 점, 멤버들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인 점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 영상 공개 불과 하루 만에 3만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여론이 악화됐다. 이후 문원을 둘러싼 폭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문원이랑 군대를 같이 다녀온 사람"이라며 "저 사람 때문에 죽고 싶은 군 생활 힘들게 전역했다. 군대에서 저에게 했던 행동, 언어 할말 진짜 많다. 결혼은 생각 잘 해보고 해달라"고 털어놨다. 이외 문원의 지인을 자처하는 이들로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부천 원미고 출신으로 진짜 신중하게 생각해달라.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지만 괜히 함부로 이야기 했다가 법적 문제 날까봐 참는다" "양다리 걸치다가 애 생겨서 급하게 결혼한 케이스였다. 지금 사람들이 관상, 관상 그러는데 보이는 그대로다. 참고로 나 과거 다 아는 측근의 지인" 등 폭로가 뒤따랐다. 특히 문원 전처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이는 "이혼 사건 기록 한 번 열람해달라고 하라. 정말 깜짝 놀랄 것"이라고 적어 신지 팬들의 걱정을 샀다. 뿐만 아니라 문원이 개명을 세 차례나 했다며 그를 둘러싼 과거 의혹을 증폭시켰다. 다만 일각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폭로를 경계하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신지는 내년 상반기 문원과의 결혼을 준비 중으로 지난달 듀엣곡 '살라카둘라'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신지가 DJ를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 '싱글벙글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인연으로 만남을 이어오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7-03 15:48:03[파이낸셜뉴스]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본명 이지선)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37·본명 박상문)이 과거 결혼 경험이 있으며 딸도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신지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원과 함께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문원은 “좀 놀라실 수도 있는 이야기다. 사실 제가 결혼을 한 번 했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딸이 한 명 있다”며 “전 부인이 키우고 있지만 서로 소통도 하고 아이를 위해서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에는 (신지가) 몰랐다가 서로 깊어진 것 같으니까 솔직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신지가)네가 좋으니까, 널 사랑하니까 포용할 수 있다고 말해줘서 엄청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신지는 “혼자 알고 있으면서 얼마나 혼자 끙끙 앓았겠나. 힘들었겠다 싶었다"라며 "우리가 아닌 제3자를 통해 오빠(종민)나 빽가가 알게 되면 서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문원에 대해 지금은 많은 분이 잘 모르지만 앞으로 점점 알려지게 될 텐데, 누군가의 입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보다는 우리가 직접 밝히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신지는 “처음 스캔들 났을때는 걱정 어린 시선들이 있었지만 이 사람의 책임감이 난 오히려 좋아 보였다”라며 “나 몰라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아이를 지키려고 하고 책임감 있게 돌보려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나한테도 저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했다. 김종민은 "일단은 책임을 다하는 게 중요한 거 같다. 서로 알았으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누구도 왈가왈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빽가도 "둘이 사랑하면 신경 쓸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두 사람이 지금 만나는 게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응원했다. MBC 표준FM '싱글벙글쇼'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5-07-02 16:52:16[파이낸셜뉴스]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마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지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중한 권리 행사"라는 글과 함께 투표 도장이 찍힌 종이를 들고 주먹을 불끈 쥔 사진을 올렸다. 앞서 손가락으로 ‘브이(V)’ 모양을 그린 사진이 오해를 산 탓에,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를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 사전투표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27일 한 누리꾼이 과거 신지와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신지 기호 2번, 오직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대동단결, 필승! 국민 대통령 김문수 파이팅"이라고 적어 올린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사진 속 신지가 브이 포즈를 취한 걸 두고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신지 본인이 해당 게시글에 직접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신지는 "이게 언제적 사진인데. 정치색과 전혀 무관하게 행사 끝나고 지나가는데 사진 찍어드린 것 같다"라며 "이렇게 사용하시면 회사에 전달하고 법적 조치 들어가겠다. 사진 내리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어 "가지가지들 하고 계신다"라며 "법이 더 강하지 못해서 이런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 것 같은데, 매번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당하기만 하는 건 너무 억울해서 이번엔 그냥 안 넘어갈 예정"이라고 강경하게 반응하기도 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5-30 20:16:13[파이낸셜뉴스] 코요태 신지가 본인의 과거 사진을 정치적으로 사용한 누리꾼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지난 27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지 기호 2번, 오직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대동단결. 필승. 국민 대통령 김문수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남성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는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자칫 신지가 기호 2번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것처럼 해석될 수 있다. 이에 신지는 “이게 언제적 사진인데 정치색과 전혀 무관하게 행사 끝나고 지나가는데 사진 찍어드린 것 같은데 이렇게 사용하시면 회사에 전달하고 법적조치 들어가겠습니다. 사진 내리세요!”라며 항의했다. 그러면서 “진짜 가지가지들 하고 계시네. 법이 더 강하지 못해서 이런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 거 같은데 그냥 매번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당하기만 하는 건 너무 억울해서 이번엔 그냥 안 넘어갈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신지가 초상권 관련 피해를 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자신의 얼굴과 이름이 무단으로 활용된 지방 소재 한 나이트클럽 홍보 전단지를 공개하며 “입구에서 신지를 찾아도 저는 없어요. 심지어 남자분이 나오신대요. 제 이름 써주신 건 너무 감사해요. 하지만 사진은 초상권이 있으니 내려주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지적했다. 논란이 일자 해당 나이트클럽은 신지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포스터에서 삭제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5-28 10:43:01'쇼킹나이트'가 쇼킹메이커를 눈물짓게 만든 충격과 감동의 무대를 예고했다. 오는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제작 스페이스래빗, 열린미디어, 이하 '쇼킹나이트')'는 연합 조 대결로 14팀이 2팀씩 짝을 이뤄 총 7팀이 경연을 펼치는 세미파이널 라운드를 이어간다. 이날 '쇼킹나이트' 세미파이널에서도 쇼킹메이커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상황들이 계속된다. 그룹 코요태의 신지는 한 참가자를 보며 크게 놀란 후 "좀 심하게 했는데"라고 말한다고. 이에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쇼킹메이커들이 찬탄을 터트린 연합 팀도 등장한다. 이들의 무대를 본 이상민은 "전 세계 어느 가수보다 최고"라고 극찬하고, 채연은 벅찬 감정을 드러내며 눈물까지 글썽인다는 귀띔이다. 탁재훈은 '쇼킹나이트' 참가자의 무대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한 참가팀에게 "제 콘서트 초대하고 싶다"고 러브콜까지 요청할 정도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밖에 쇼킹메이커들도 이 참가자에게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쇼킹나이트' 결승에 진출하는 8팀은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콘서트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N '쇼킹나이트'
2023-09-14 10:20:13[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새 앨범 ‘WISH KOYOT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타이틀곡 '바람'은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인 곡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7-12 17:24:13[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새 앨범 ‘WISH KOYOT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타이틀곡 '바람'은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인 곡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7-12 17:17:58[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새 앨범 ‘WISH KOYOT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타이틀곡 '바람'은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인 곡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7-12 17:16:44[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새 앨범 ‘WISH KOYOT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타이틀곡 '바람'은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인 곡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7-12 17:15:32[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새 앨범 ‘WISH KOYOT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타이틀곡 '바람'은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인 곡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7-12 17: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