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동아건설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27·28블록에서 공급하는 '파밀리에 피아체'의 샘플하우스를 계약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샘플하우스는 준공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보완하기 위해 일반 가구와 똑같이 인테리어를 넣어 시공하는 것을 말한다. 모형이 아닌 실제 공간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공개한 샘플하우스는 28블록 전용 84㎡이다. 가구 및 조명, 소품 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단지 품격에 맞는 프리미엄 콘셉트를 유지했다. 샘플하우스에 배치된 가구도 정 사이즈로 제작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 단지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3층 규모의 주택이 아파트 단지처럼 모여있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전용 84㎡ 단일 평형 104가구 규모로 전 가구에 테라스와 다락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분양조건도 완화해 기존 계약자 뿐만 아니라 신규 계약자까지 분양가의 최대 15%를 할인해 준다”며 “가구당 1억원 가량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11-20 11:09:59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3040세대 부부 수요자들이 주 고객층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건설사들이 저마다 이들의 니즈를 반영한 주거상품을 내세우고 있다. 단지형 연립주택이 대표적이다. 요즘의 3040세대는 독립적인 공간을 선호하면서도 공동체 생활을 원하는 경향이 강하다. 단지형 연립주택은 전원주택의 쾌적함과 아파트의 편의성을 모두 살린 형태로, 이들을 위한 가장 적합한 주거상품으로 꼽힌다. 단지형 연립주택에는 전용 주차장·잔디 마당·테라스·다락·옥탑방 등 차별화 공간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일반 아파트에서는 누릴 수 없는 독립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해 진다. 이러한 구조는 집 안에서도 활동적인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어린 자녀들의 움직임으로 인한 층간소음에 대한 걱정도 최소화할 수 있다. 최근에는 단지형 연립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건설사만의 고유의 특화설계가 반영되는 등 한층 더 발전되고 있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과거에는 은퇴자가 수요의 주를 이뤘다면, 요즘은 자녀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기 바라는 30~40대를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또 쾌적한 주거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단지형 연립주택의 상승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신동아건설이 층간소음 걱정을 최소화한 단지형 연립주택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분양을 앞둬 많은 관심이 쏠린다. 오는 5월 분양 예정인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27・28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 84㎡ 단일 평형 총 10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27블록)는 전용 84㎡ 6개 타입 51세대이며, 2단지(28블록)는 전용 84㎡ 7개 타입 53세대로 구성된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전세대 테라스를 갖춘 3개 층 단독 구조로, 층간소음 없이 다른 세대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또, △필로티 △다락 △전용 주차공간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더해,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일반 아파트와는 다른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이 단지는 KTX 진주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이며, 진주터미널(2025년 예정)도 인접해 있다. 또, 남해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진주IC가 차량 약 3~5분 거리로 가까워 광역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가 들어서는 진주역 주변에는 7,200여 세대의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순항 중이며,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택 수요의 증가와 인프라 확장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먼저 진주역 중심상권이 도보권이며, 가호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가깝다. 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은 물론 홈플러스, 롯데몰, 진주종합경기장 등 쇼핑·문화시설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게다가 단지 바로 앞 희망공원을 포함해 어린이공원과 무듬산 산책로 등 녹지공간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은하수초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자리하며,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도 가깝다.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100% 추첨제로 청약 가점에 대한 부담도 없다. 전매제한에 대한 규제도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브랜드 경쟁력도 더했다. 지난 2월 신동아건설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14년 만에 리뉴얼한 ‘파밀리에’ 신규 BI를 공개했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리뉴얼된 ‘파밀리에’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로, 브랜드 프리미엄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 신진주 역세권 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시행위탁사 ㈜L&K파트너스 이명범 대표는 “최근 주택시장에서 넓은 실사용 면적과 독립성을 확보한 단지형 연립주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주변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고, 다양한 학군과의 거리도 가까워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적합한 주거상품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에 5월 마련될 예정이다.
2022-05-02 15:56:53[파이낸셜뉴스] 신동아건설이 오는 5월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27·28블록에 단지형 연립주택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 84㎡ 단일 평형 총 1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27블록)는 전용 84㎡ 6개 타입 51가구이며, 2단지(28블록)는 전용 84㎡ 7개 타입 53가구로 구성된다. 해당 연립주택은 전가구 테라스를 갖춘 3개층 단독 구조로, 층간소음 없이 다른 세대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또 △필로티 △다락 △전용 주차공간 등 다양한 설계적 장점을 더해,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일반 아파트와는 다른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KTX 진주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에 진주터미널(2025년 예정)도 인접해 있다. 또, 남해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진주IC가 차량 약 3~5분 거리로 가까워 광역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진주역 주변에는 7200가구의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순항 중으로,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진주역 중심상권이 도보권이고, 가호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도 가깝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은 물론 홈플러스, 롯데몰, 진주종합경기장 등 쇼핑·문화시설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희망공원을 포함해 어린이공원 등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다. 은하수초등학교가 인근에 있고,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자녀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여권을 갖췄다.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도 가깝다. 더욱이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청약 문턱이 낮아질 전망이다.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100% 추첨제로 청약 가점에 대한 부담도 없다. 전매제한에 대한 규제도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4-18 09:38:54[파이낸셜뉴스] 우미건설은 '신진주역세권 우미린' 견본주택을 오는 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해당 단지 청약일정은 이달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9일이며, 정당계약은 3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B1블록에 위치한 신진주역세권 우미린은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총 828가구 규모로, 다양한 공간 수요를 충족하는 중대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면적별로는 △전용 84㎡A 464가구 △전용 84㎡B 294가구 △전용 116㎡ 63가구 △전용 128㎡ 7가구다. KTX진주역 이용이 편리하고 진주시의 신(新) 주거타운으로 조성되는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X진주역을 통해 대구, 대전, 서울 등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고, 진주IC·JC, 남해고속도로, 2번국도 등 광역교통망도 인접해 진주혁신도시와 사천 등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지구 내 초교 및 유치원도 들어설 예정이며, 국립 경상대학교도 가까이 있다. KTX역세권 주위로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생활여건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내부는 남향위주 설계와 우미린만의 아름다운 단지 내 조경으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하프코트), 남녀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 카페린 등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31-9번지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21-11-01 09:14:06[파이낸셜뉴스] 태영건설이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B2블록에 공급하는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의 1순위 청약결과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의 청약 결과, 전체 37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3833건(해당, 기타지역 합계)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37.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62.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84㎡B 타입에서 나왔다. 이어 △84㎡A타입이 30.46대 1, △121㎡타입이 28.37대 1을 기록하며 모든 타입이 우수한 성적으로 1순위 해당지역 마감했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3일 발표되고, 11월 15~17일 사흘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업계에서는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이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데에는 KTX진주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 남부내륙철도 및 항공국가산업단지 등의 개발호재, 단지 앞 수변공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 등 우수한 정주환경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사전 예약을 통해 견본주택을 찾은 한 방문객은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개발 막바지에 다다른 신진주역세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 만큼 관심이 많았다"며 "실제로 견본주택을 찾아와 보니 4~5Bay 혁신 평면설계는 물론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 상품 설계 면에서도 태영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일대 랜드마크 단지가 탄생할 것 같아 더욱 기대된다"고 말한 바 있다. 신진주역세권 내 경남항공국가산단 조성 예정과 진주정촌일반산단, 진주상평일반산단, 뿌리일반산단 등 산업단지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는 직주근접 입지도 한 몫 했다. 분양 관계자는 "탁월한 주거여건을 갖춘 신진주역세권의 새 아파트로 진주 지역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이 대형 개발호재들로 인한 수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며 "실제로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신 덕분에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고,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성실히 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10-28 07:27:14[파이낸셜뉴스] 태영건설이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에 공급하는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이 15일 사이버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B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부터 지상 9~25층, 11개 동, 전용 84~121㎡, 총 81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694가구 △84㎡B 50가구 △121㎡ 66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중심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당첨자는 11월 3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2021년 시공능력평가 14위를 차지한 국내 대표 건설사 태영건설이 짓는 만큼 혁신 평면설계와, 특화 조경 디자인 등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데시앙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진주역세권은 대규모 개발호재가 추진 중인 곳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진주시 정촌면?사천시 용현면 일원에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일환으로 진주 백년 문화공원 조성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6000㎡,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공립 전문과학관 건립사업도 추진 중이다. 교통호재도 다양하다.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 기능을 통합한 여객자동차터미널(2025년 예정) 개발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으며, 김천~진주~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2028년 예정) 건설사업도 탄력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남부내륙철도가 개통하면 수도권 및 거제, 창원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KTX진주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가 돋보이며 서울역까지 약 3시간 30분만에 이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경전선을 이용해 진주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한 번에 가는 SRT 및 KTX 수서행 신설도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사천공항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인근에 통영대전고속도로 진주JC, 남해고속도로 진주IC가 있는 등 광역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태영건설이 공급하는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이 데시앙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있는 데다 신진주역세권 내에서도 탁월한 입지로 벌써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며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이 경남권 최대 역세권개발사업지로서 대형 호재들이 이어지고 있다 보니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청약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10-15 08:11:59[파이낸셜뉴스] 태영건설이 KTX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 내에서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B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8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694가구 △84㎡B 50가구 △121㎡ 66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중심으로 구성됐다.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이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은 경전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라 개통된 KTX진주역 주변 96만3202㎡에 7181가구, 2만여명을 수용하기 위해 주거, 상업, 공원, 녹지, 학교 등이 조성되고 있는 곳으로 경남권 KTX역세권 개발사업지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진주혁신도시, 경상대학교, 가좌2택지개발지구 등과 인접하고 KTX경전선과 남해고속도로, 국도2호선 등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개발이 완료되면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게다가 신진주역세권 인근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와 진주 백년문화공원 조성사업 등이 진행돼 지역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또 진주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 기능을 통합한 2296억원 규모의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사업도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서부경남의 숙우너사업인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도 올해 안으로 기분계획을 확정해 내년 1월 실시설계를 착수할 전망이다. 신진주역세권 데시앙 분양 관계자는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경남권 최대 역세권개발사업지인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개발호재로 기대감이 높은 곳'이라며 "태영건설만의 우수한 시공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상품을 선보여 신진주역세권 내 명품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공을 맡은 태영건설은 2021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14위 건설사로, 아파트 건설뿐만 아니라 대규모 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상업 및 업무시설 개발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우수한 시공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조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는 '2021년 조경대상'에서 경남 창원시 중동에 조성된 '창원 중동 유니시티'로 민간부분 최초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수준 높은 조경기술도 검증 받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9-06 08:01:41- 도심 속 고속철도 역세권, 생활인프라와 편리한 교통환경 동시에 갖춰 인기 - 신진주역세권, 광명역, 천안아산역 등 수도권 주요 역과 비슷한 입지로 주목 - 흥한주택종합건설㈜, 신진주역세권에서 새로운 형태의 아파트 선보여 지난 2004년 KTX가 개통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역세권이 등장했다. 바로 전국을 빠르게 이어주는 고속철도 역세권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대부분의 고속철도역이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어 빠른 교통망은 물론 편리한 생활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고속철도 역세권은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프리미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광명역, 천안아산역, 동탄역 등 고속철도 역세권은 지역을 넘어 전국구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제공하는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광명역과 가장 가까운 단지로 인기가 높은 ‘광명역 파크자이’의 전용 59㎡는 지난 6월 7억 5,500만원(11층)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 단지의 분양가인 3억 4,040만원(동일면적 최고가)의 2배가 훌쩍 넘게 집값이 오른 것이다. 천안아산역 인근도 상황은 비슷하다. 역세권 위치에 입지한 ‘불당 호반 베르디움 더 퍼스트’의 전용 99㎡도 지난 6월 분양가(3억 5,170만원)보다 2억원 이상 가격이 오른 5억 8,000만원(7층)에 거래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집값 상승뿐만 아니라, 분양시장에서도 고속철도 역세권의 인기는 뜨겁다. 지난해(2018년) 수도권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1, 2위 단지가 바로 SRT가 정차하는 동탄역세권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동탄역 유림 노르웨이숲, 동탄역 예미지 3차)였다. 동탄역세권은 공급에 나서는 단지마다 세 자릿수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수도권에서 가장 뜨거운 분양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집값상승과 분양시장 모두에서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는 고속철도 역세권 중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 있다. 바로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신진주역세권이다. 진주역은 KTX경전선의 종착역으로 대구, 대전, 서울 등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편의성은 물론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역시 개통 예정으로 향후 수도권 도착 시간 단축 및 접근성이 매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근으로 진주 도심과도 가깝다. 교통환경과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어 광명역세권, 천안아산역세권과 유사한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진주 내에서는 사실상 유일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기 때문에 인근지역은 물론 공공기관 이전으로 발생한 수요까지도 모두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진주 유일의 미래가치를 갖춘 신진주역세권에서 흥한주택종합건설㈜이 고품격 민간임대 아파트를 공급한다. 흥한주택종합건설㈜은 진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를 연이어 공급한 진주의 향토 건설사로, 고급 마감재 사용과 혁신 설계를 적용해 진주를 대표하는 아파트 브랜드 ‘웰가’를 선보여 수요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도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웰가’의 명성을 잇는 명품 임대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28층, 8개동 702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전용 59㎡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59㎡는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핵가족을 위한 소형 평면이지만, 진주에서는 희소성이 높은 평면이다. 여기에,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는 임대주택으로 공급에 나선다. 민간 임대주택은 주택 보유여부나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및 계약에 나설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주거비 부담에서도 자유로워 주택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상품이다. 실제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임대료 상승폭을 연 5%이하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임대료 부담이 적다. 또한 임대기간동안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부담도 없다.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입주시 100% 보증하기 때문에 안정성도 갖추고 있다.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는 이러한 민간 임대주택의 다양한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고 주거비 부담이 적으면서도, 신진주역세권의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명품 주거단지로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명품 주거환경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는 이달중 공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강남동 16-3 일원에 마련된다.
2019-08-26 10:48:21하나자신신탁(시행)이 지난 4일(금)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15-1번지에 ‘신진주역세권 줌테라스’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오픈 첫 날부터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연휴기간 동안 8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견본주택에 방문한 고객들은 유니트를 천천히 자세하게 살펴본 후 상담을 받기 위해 상담석 앞 좌석과 그 주변에서 대기하는 모습이었다. 상담석에서는 신진주역세권 최초 테라스텔(테라스/복층형 오피스텔)을 분양받기 위해서 필요한 서류와 계약금 등을 확인하는 심도깊은 상담이 이어졌다. 신진주역세권 줌테라스 견본주택 내에는 전용 19, 36㎡ 유니트가 전시됐다. 이 단지는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상업용지 3-3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6층 ~ 지상 18층 총 347실 규모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3~18층은 오피스텔, 최상층은 루프탑가든 및 피트니스센터 등 편의공간으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평면이 100%를 차지한 것이 주목할 점으로 전용면적별 실수는 ▲16㎡ A타입 18실 ▲19㎡ B타입 253실 ▲23㎡ C타입 41실 ▲36㎡ D타입 35실 등이다. 신진주역세권 줌테라스는 전 실이 소형 오피스텔이지만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텔을 갖춘 것이 기존 단지와의 차별점이다. 특히 테라스 및 복층구조(일부세대)로 설계해 넓은 실사용 면적을 사용할 수 있어 동일 전용면적 타 단지에 비해 저렴하게 구입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전력차단 시스템 등을 제공하여 관리비 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입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생활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루프탑 가든, 카페 분위기의 코인세탁실 등을 갖췄다. 여기에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차량 입·출입이 원활한 100% 자주식 주차공간을 갖춘 것도 신진주역세권 줌테라스의 장점으로 꼽힌다. 1층 로비에는 무인 택배함을 설치해 거주자의 안정성과 편리성도 높였다. 신진주역세권 ZOOM테라스는 신진주역세권 맨 앞자리에 위치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 11개 혁신도시 이전기관, 경상대병원 등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직주근접 프리미엄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게다가 10만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있다.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등 진주시 내 6개 대학교, 3만 80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11개 공공기관 약 4000여명 및 유관기업이 입주해 있는 진주혁신도시와 가깝다. 특히 진주혁신도시는 지식산업센터, 병원, 기업 연구소 등 자족시설용지에 입주가 추가로 예정돼 있어 향후 지속적인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신진주역세권 줌테라스는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경남권 KTX역세권 개발사업지구 중 최대 규모로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경남 진주시 가좌동 일원 96만 4693㎡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진주혁신도시와 항공산업단지(예정)를 연결하는 진주시 남부권 개발지역의 중심축에 위치한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 부지 내에는 주거, 상업, 주상복합, 유통, 공원, 녹지, 학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진주역세권 최초 테라스텔 공급 소식에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진주 내부는 물론 창원, 사천 등에서도 문의가 이어졌다”라며 “신진주역세권 내 기존 오피스텔과 다른 차별화된 설계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조기 완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진주역세권 줌테라스는 계약자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도입했으며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게다가 진주시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적용이 제외된 곳으로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신진주역세권 줌테라스 견본주택은 진주시 충무공동 15-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8월이다.
2018-05-10 13:51:37- 전용면적 20~36㎡ 소형 구성, KTX진주역 도보 3분거리 지난해 11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로 인상했지만 1%대 저금리 시대는 2015년 3월 이후 35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수익형부동산 중에서 특히 역세권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역세권 내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편리한 교통망이 갖춰진 만큼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이 선호할 뿐만 아니라 투자처로서도 금싸라기 입지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역세권 오피스텔은 분양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SRT(수서발 고속철도) 동탄역 역세권에 분양한 ‘동탄역파라곤’ 스마트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110실 모집에 4681명이 몰리며 평균 42.5대 1로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계약시작 4일만에 완판됐다. 지난해 9월 부산지하철 하단~녹산선, 강서선 환승역이 인근에 분양한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오피스텔 역시 최고 269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 임대수요자 대다수가 대학생, 직장인, 신혼부부들이라 출퇴근이 편하고 상업시설을 이용하기 쉬운 역세권 오피스텔을 찾다보니 타지역 오피스텔에 비해 공실률이 낮다"라며 "1% 저금리시대 역세권 오피스텔과 같은 입지 좋은 곳에 투자해 임대료 외에 향후 시세차익도 노려보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남권 KTX역세권 개발사업지구 중 최대 규모인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역세권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무궁화신탁(시행)은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상업용지 3-4블록에 신진주역세권 줌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KTX진주역을 도보 3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어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서도 알짜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신진주역세권 줌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6층 ~ 지상 15층, 1개동으로 지어진다. 총 348실이며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3~14층은 오피스텔, 15층은 옥상정원 및 편의시설로 구성된다. 내부 설계도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설계로 눈길을 끈다. 특히 지하층에 골프채, 스키장비 등 계절에 맞는 장비를 보관할 수 있는 계절창고를 전 실에 제공한다. 또한 도난방지 및 보관이 용이한 기계식 자전거 주차장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은 신진주역세권 줌시티 오피스텔만의 큰 강점이다. 이 단지가 위치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경남 진주시 가좌동 일원 96만 4693㎡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경남권 KTX역세권 개발사업지구 중 최대 규모다. 진주혁신도시와 항공산업단지(예정)를 연결하는 진주시 남부권 개발지역의 중심축에 위치하며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 부지 내에는 주거, 상업, 주상복합, 유통, 공원, 녹지, 학교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신진주역세권 줌시티 오피스텔 분양대행사 트리플비전 유재성사장은 “신진주역세권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단지 주변에 주거, 상업, 학교 등 생활편의시설이 늘어날 예정이라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라며 “향후 발전 가능성과 진주의 신흥 중심지로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에 산업단지 종사자 및 진주혁신도시 관계자 인근 대학교의 학생 등 약 10만여명의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갖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조기 완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진주역세권 줌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진주시 평거동 924번지에 위치한다.
2018-03-06 14:5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