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원주천 유역의 홍수조절을 담당할 원주천댐이 5년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됐다. 31일 환경부와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촌리 일원에서 준공행사를 진행했다. 댐 건설에는 국고 815억 원 등 총사업비 906억 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6.5m, 길이 210m로 총저수용량은 180만 톤이다. 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긴밀한 협력으로 준공된 국내 첫 번째 지역건의 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원주천 유역은 상류 지역의 경사가 급하고 하류 지역은 완만한 하천 특성이 있어 홍수 위험성이 높아 1998년, 2002년, 2006년 여름철에 하천범람 등으로 약 535억 원의 재산피해와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원주천댐이 준공되고 환경부가 댐 하류에 건설 중인 학성 저류지와의 연계를 통해 앞으로 원주천은 200년 빈도의 홍수에도 안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원주시민들은 과거 피해를 일으켰던 수준의 많은 비가 내려도 홍수피해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 원주천댐은 홍수조절댐이기 때문에 평상 시에는 댐에 물을 저장하지 않아 자연 하천 상태가 유지되며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에 큰 비가 올 경우 일시적으로 이를 저류하여 수량을 조절하고 환경영향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건설됐다. 또 댐 하류 공간에는 문화공연장, 체육공원 등 문화·휴식 공간이 조성돼 지역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원주시 서곡리 일원에는 수몰민의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단지(1개소, 10세대)도 올해 연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국내 첫 지역건의 댐인 원주천댐 준공으로 그동안 홍수피해가 잦았던 원주천이 홍수에 보다 안전한 하천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댐의 홍수조절 효과를 비롯해 댐과 함께 조성된 여가·문화 시설들은 지역 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10-31 14:09:37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이 주목받고 있다. 멀티 생활권은 교통이나 상업, 교육, 문화, 업무, 관공서, 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주거 만족도도 높고 주택 수요도 탄탄해 가격 상승 기대감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는 그만큼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고, 주요 시설들이 가까운 만큼 부동산 시장의 가치는 높을 수밖에 없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에 명품 학군와 풍부한 생활인프라,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희소성도 높고, 미래가치도 뛰어나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멀티생활권에 대한 주거선호도가 점점 높아지자 HL디앤아이한라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 분양하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이 10월 4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도시정비형 재개발 현장으로,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아파트(전용 34~46㎡) 198세대와 오피스텔(전용 42/59㎡) 209실로 설계됐다. 청약 일정은 견본주택 개관 3일 후 진행한다. 10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월 16일(수)에 발표되며, 27일(일)부터 29일(화)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교통, 생활인프라, 교육환경을 모두 갖췄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서울 대표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광화문, 시청, 종로, 강남 등으로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교통망도 우수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마포대로와 신촌로등의 간선도로가 있으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서울뿐만 아니라 타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우수한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CGV, 메가박스, 등이 있으며 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관공서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아현초, 서울소의초, 공덕초, 한서초, 아현중, 숭문중, 서울여중, 환일중, 배문중, 환일고, 배문고 등의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자녀 교육환경에 탁월하며 손기정어린이도서관, 마포평생학습관, 청파도서관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 전용 특화 커뮤니티도 마련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 지하 2층에는 피트니스와 GX룸, 골프클럽, 탁구장, 댄싱룸, 라커룸&샤워실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2층의 경우 카페 그린하우스와 코쿤카페, 힐링가든, 리프레쉬 라운지, 릴랙스 라운지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단지 내 공공시설인 스터디카페가 포함된 스마트도서관과 '마포 베이비시터 하우스'등도 함께 들어선다.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탑에서는 BBQ가 가능한 다이닝과 펫플레이 그라운드, 키즈플레이존, Fire Place&라운지, 스탠딩라운지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탁 트인 스카이뷰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마포 아현뉴타운 인근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편리한 교통망과 우수한 학군,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는 대표적인 멀티 생활권”이라며 며 "견본주택 개관 후 바로 청약에 들어가는 만큼 예비 청약자들은 모델하우스 방문 일정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포 에피트 어바닉’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교 북단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4-10-04 09:43:22서울 신축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30대1을 넘어서고 있고, 수억원에 달하는 분양권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등 희소성과 미래가치가 주목 받는 분위기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입지여건이 우수한 서울지역 신규분양의 인기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공급부족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치열한 청약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7~8월 서울에서 분양한 8개 단지, 1순위 1,775세대 모집에 총 23만 8,732건의 청약신청이 몰리면서 평균경쟁률 134대1을 기록했다.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가 178세대 모집에 9만 3,864명 청약하면서 평균경쟁률 527대1 나왔고, 도곡동 ‘래미안 레벤투스’ (402대1)와 마포구 ‘마포자이 힐스테이트 라첼스’ (163대1)도 세자릿수 경쟁률로 관심이 집중됐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신축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급증하면서 주산연이 발표한 서울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9월기준) 128.2포인트로 2017년 10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라며 “서울에서도 특히 역세권 환경을 갖춘 현장은 희소성이 워낙 높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청약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HL디앤아이한라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역세권에서 ‘마포 에피트 어바닉’을 본격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5층~지상24층, 2개동 아파트(전용 34~46㎡) 198세대와 오피스텔(전용 42/59㎡) 209실로 설계됐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으로, 여의도와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지하철 2호선 아현역 및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등 유통·쇼핑시설과 CGV, 메가박스 등 문화 편의시설, 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관공서가 위치한다.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대형 병원과 초록숲작은도서관, 꿈을이루는작은도서관, 손기정문화도서관, 손기정어린이도서관, 마포평생학습관, 청파도서관, 경의선숲길, 효창공원 등 의료·교육·문화시설 및 녹지공간도 가깝다. 서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에피트(EFETE)' 브랜드는 HL디앤아이한라가 27년 만에 ‘한라비발디’에서 새롭게 런칭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누구나 선호하는 완벽한 아파트(‘Everyone’s Favorite, Complete‘)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일부 타입에 판상형 3Bay 구조, 발코니, 높은 천장고 등 새롭게 도입되는 브랜드에 어울리는 특화설계가 적용되고 특히 서울에선 최초로 발코니가 적용된 오피스텔을 도입함으로써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수요자와 투자자들 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베이비시터 하우스, 스터디카페형 전자도서관 등 마포구에서 관리하는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루프탑 등 프리미엄급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희소가치가 큰 서울 역세권 신축 단지로, 프리미엄 브랜드 에피트를 적용한 서울 첫 번째 분양현장”이라며 “상급지인 마포구의 뜨거운 청약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교 북단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2024-09-25 09:17:36올해 강북권 최대 관심 단지로 부상 중인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가 지난 28일(금) 본격 분양에 돌입하면서 견본주택이 운영된 3일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랜만에 서울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단지에다 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모습이다. 실제로 단지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에서 지난주(6월 24일~6월 30일)에만 5만9,996명이 방문하며 인기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오픈한 견본주택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으며, 내부에는 단지의 입지와 상품을 살피려는 수요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방문객들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했으며, 인근에 거주하는 실수요자들이 대부분이었다. 실제로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해당 노선을 이용해 여의도와 광화문 업무지구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대형 병원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직선거리 300m 거리에 서울소의초 병설유치원, 서울소의초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경의선숲길, 효창공원 등도 가깝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고, 개방형 발코니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더 넓은 실사용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주택형 별로 안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전용면적 114㎡B타입의 경우 세대 분리형 구조가 적용됐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를 비롯해 수영장, 피트니스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서며 주민휴게실, 주민회의실,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스터디룸, 독서실, 맘스 스테이션, 티하우스, 카페테리아, 코인세탁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조성된다. 특히 104동 지상 21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돼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청약 문턱도 낮다.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주택형별 청약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전매 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다. 분양 관계자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공덕동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로 교통, 교육, 편의, 문화, 여가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고 상품성이 우수해 수요자분들의 관심이 높다”며 “견본주택 방문객 대부분이 청약 상담을 받고 돌아갔을 정도로 호응이 높았던 만큼 성공적인 청약 결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지하 4층, 지상 13~22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101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중 463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7월 1일(월) 특별공급, 2일(화) 1순위, 3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7월 10일(수), 정당계약은 7월 21일(일)부터 24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2024-07-02 09:37:52GS건설이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의 견본주택을 28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일원에 공덕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지하 4층, 지상 13~22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101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중 463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7월 1일(월) 특별공급, 2일(화) 1순위, 3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7월 10일(수), 정당계약은 7월 21일(일)부터 24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제공된다. 역세권 단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해당 노선을 이용해 여의도와 광화문 업무지구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인프라 또한 포진해 잇다. 이마트 마포점,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등 유통, 쇼핑시설과 CGV 신촌아트레온, 메가박스 신촌 등 문화 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해 있다. 또한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대형 병원과 손기정문화도서관, 손기정어린이도서관, 마포평생학습관 아현분관, 청파도서관 등 의료시설 및 교육∙문화시설도 잘 갖춰져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직선거리 300m 거리에 서울소의초 병설유치원, 서울소의초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반경 1km 내에 공덕초, 아현초, 한서초, 서울여중, 아현중, 환일중, 배문중, 환일고, 배문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도 가깝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돋보인다. 경의선숲길, 효창공원, 만리배수지공원, 손기정체육공원 등에서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상품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우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고, 개방형 발코니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더 넓은 실사용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주택형 별로 안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전용면적 114㎡B타입의 경우 세대 분리형 구조가 적용됐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를 비롯해 수영장, 피트니스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서며 주민휴게실, 주민회의실,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스터디룸, 독서실, 맘스 스테이션, 티하우스, 카페테리아, 코인세탁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조성된다. 특히 104동 지상 21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돼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청약 문턱도 낮다.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주택형별 청약 예치금을 충족하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전매 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일원 자이갤러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2024-06-27 16:00:50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동작구 대방동 군부지 내 '아파트형 청년특화주택'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청년특화주택은 청년층의 개별 주거 공간과 다양한 공용 공간이 복합된 공공임대주택이다. 저렴한 임대료는 물론, 기존 도시 외곽에서 벗어나 도심 내 공급으로 청년 편의성을 대폭 높인 게 강점으로 꼽힌다. ■대방동 군부지내 청년특화주택 공급 29일 업계에 따르면 LH는 서울 동작구 대방동 군부지내 아파트형 청년특화 주택(임대) 370가구를 건립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한다. 대방동 군부지는 270만호 주택공급정책 중 국유지를 활용하는 방안이다. 지난 2022년 8월 공공주택지구로 지구지정된 바 있다. 국토부는 오는 7월 중 제안서를 최종 결정할 계획인데, 확정될 경우 대방동 군 부지에는 청년특화임대 주택 370가구를 포함해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희망타운 등 13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청년특화주택은 기존 행복주택이 주거 공간 제공에 한정된 것과 차이를 보인다. 청년특화주택이 제공하는 특화 공간은 지자체, LH 등 사업 시행자별로 다양하며, 공모 과정에서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된다. LH는 1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공유 세탁실·주방, 코워킹 스페이스 등을 도입한다. 대방동에 짓는 청년특화주택은 지구내 들어설 도서관, 체육시설, 공원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청년특화주택은 역세권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도심 인근에 위치한다. 도심내 국유지, 소규모 주거지역, 오피스텔 부지 등을 우선적으로 활용키로 했다. 도심 내 학교와 직장을 다니는 무주택 1인 청년 가구의 생활 여건을 반영한 것이다. 대방동 청년특화주택의 경우 7호선 장승배기역과 신대방역을 도보 20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청년 임대 주택 공급 다변화 그동안 LH는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하거나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청년특화주택을 공급해 왔다. 서울 성북구 '안암생활'과 서울 영등포 '아츠스테이 영등포'가 대표적이다. 기존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한 '아츠스테이 영등포'와 '안암생활'에는 창업과 취업을 꿈꾸는 청년 173명이 거주한다. '아츠스테이 영등포'는 도보로 국회의사당역에서 15분, 신촌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다. '안암생활'은 고려대에서 도보 20분, 경희대로부터 대중교통으로 30분대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들 청년주택은 보증금은 100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24만~47만원 수준이다.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격은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1인가구 기준 417만9557원) 이하로 청년 대부분이 신청 가능하다. 이외에도 서울 성산과 수유, 노량진, 가산동에도 청년특화주택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중 '아츠스테이' 수유동은 7월 중 최초 입주자를 모집한다. 성산동은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역 일자리 연계형 청년주택도 차질없이 추진된다. 오는 2027년까지 15개 단지, 288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주거뿐만 아니라 문화와 일자리를 복합한 일자리 맞춤형 주택이다. 창업자(예비),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고 업무·회의 공간 등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한다. 지난해 8월 LH는 창업지원주택,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중기근로자 전용주택 등 4개 유형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으로 통합한 바 있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올해에는 전년대비 20%이상 확대한 청년 공공주택 3만3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5-29 17:54:42[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동작구 대방동 군부지 내 '아파트형 청년특화주택'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청년특화주택은 청년층의 개별 주거 공간과 다양한 공용 공간이 복합된 공공임대주택이다. 저렴한 임대료는 물론, 기존 도시 외곽에서 벗어나 도심 내 공급으로 청년 편의성을 대폭 높인 게 강점으로 꼽힌다. ■대방동 군부지내 청년특화주택 공급 29일 업계에 따르면 LH는 서울 동작구 대방동 군부지내 아파트형 청년특화 주택(임대) 370가구를 건립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한다. 대방동 군부지는 270만호 주택공급정책 중 국유지를 활용하는 방안이다. 지난 2022년 8월 공공주택지구로 지구지정된 바 있다. 국토부는 오는 7월 중 제안서를 최종 결정할 계획인데, 확정될 경우 대방동 군 부지에는 청년특화임대 주택 370가구를 포함해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희망타운 등 13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청년특화주택은 기존 행복주택이 주거 공간 제공에 한정된 것과 차이를 보인다. 청년특화주택이 제공하는 특화 공간은 지자체, LH 등 사업 시행자별로 다양하며, 공모 과정에서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된다. LH는 1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공유 세탁실·주방, 코워킹 스페이스 등을 도입한다. 대방동에 짓는 청년특화주택은 지구내 들어설 도서관, 체육시설, 공원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청년특화주택은 역세권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도심 인근에 위치한다. 도심내 국유지, 소규모 주거지역, 오피스텔 부지 등을 우선적으로 활용키로 했다. 도심 내 학교와 직장을 다니는 무주택 1인 청년 가구의 생활 여건을 반영한 것이다. 대방동 청년특화주택의 경우 7호선 장승배기역과 신대방역을 도보 20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청년 임대 주택 공급 다변화 그동안 LH는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하거나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청년특화주택을 공급해 왔다. 서울 성북구 '안암생활'과 서울 영등포 '아츠스테이 영등포'가 대표적이다. 기존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한 '아츠스테이 영등포'와 '안암생활'에는 창업과 취업을 꿈꾸는 청년 173명이 거주한다. '아츠스테이 영등포'는 도보로 국회의사당역에서 15분, 신촌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다. '안암생활'은 고려대에서 도보 20분, 경희대로부터 대중교통으로 30분대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들 청년주택은 개인 주거공간 외 공유세탁실, 공유주방·식당, 코워킹 스페이스, 옥상테라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구비하고 있어 입주자들간 소모임이 활발하다. 보증금은 100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24만~47만원 수준이다.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격은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1인가구 기준 417만9557원) 이하로 청년 대부분이 신청 가능하다. 이외에도 서울 성산과 수유, 노량진, 가산동에도 청년특화주택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중 '아츠스테이' 수유동은 7월 중 최초 입주자를 모집한다. 성산동은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역 일자리 연계형 청년주택도 차질없이 추진된다. 오는 2027년까지 15개 단지, 288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주거뿐만 아니라 문화와 일자리를 복합한 일자리 맞춤형 주택이다. 창업자(예비),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고 업무·회의 공간 등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한다. 지난해 8월 LH는 창업지원주택,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중기근로자 전용주택 등 4개 유형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으로 통합한 바 있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올해에는 전년대비 20%이상 확대한 청년 공공주택 3만3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청년층 수요에 기반한 특화시설을 개발하고, 청년의 관점에서 필요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5-29 11:33:37【파이낸셜뉴스 안양=노진균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경기 안양시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국제 어린이 마라톤을 비롯해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 가족사랑 자연사랑 행복놀이터, '세계인의 날' 기념 가족명랑운동회, 부모 힐링 토크콘서트, 청소년 축제 '청춘한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풍부하게 마련됐다. 탄자니아 친구들을 위해 달려요…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제14회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가 막을 내렸다.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는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빈곤 가정에 빨간 염소를 지원하고,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돕고자 열리는 대회다. 사전 신청을 마친 어린이와 가족 등은 평촌중앙공원 둘레길 두 바퀴(총 4.2km)를 달렸다. 정원 1500명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라톤 외에도 아동권리 OX퀴즈, 풍선배드민턴, 아동권리 인형극 등 10가지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수도군단 군악대·아프리카 댄스팀 포니케의 공연도 펼쳐졌다.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안양 31개 각 동별로 경로잔치가 열린다.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와 함께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각종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지△1일 부림동(~3일) △2일 안양3·4·5동과 비산1·3동, 평촌동, 귀인동, 범계동을 시작으로 △3일 안양1·9동, 석수1·2동, 충훈동, 박달1·2동, 비산2동, 인덕원동, 평안동, 갈산동 △4일 안양2동에서 경로잔치가 진행됐다. 어버이날 당일인 8일에는 안양6·7·8동, 부흥동, 달안동, 관양동, 호계 1·2·3동, 신촌동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사랑 자연사랑 행복놀이터오는 1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가족사랑 자연사랑 행복놀이터'가 열린다. 행복놀이터는 크게 4개 주제로 나눠 △가족인형극 '구둣방 할아버지와 꼬마요정' 및 동요에 맞춰 가족과 춤추기 △가족행복·ESG·세계문화를 테마로한 체험부스 △가족사랑참여 공모전·가족그림 그리기·안양9경 플로깅 사진 △가정의 날 기념식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가족화분 만들기·음식문화 체험·친환경 비누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열린다. 국제연합(UN)이 제정한 국제 가정의 날(5월 15일)을 기념해 가정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인의 날' 기념 가족명랑운동회오는 20일에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가족명랑운동회가 열린다. 다문화 가족과 비다문화 가족이 함께 어울려 장애물 달리기, 고무신 던지기 등에 참여하고, 세계의상 및 악기체험·세계퀴즈 풀기·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모 힐링 토크콘서트 개최저출생 문제 해법을 모색하고 양육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토크콘서트가 21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육아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고민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징어게임, 마술쇼, 버블쇼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부모들이 토크콘서트에 참여하는 동안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키즈존도 운영된다. 안양시 청소년 축제 '청춘한장'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제26회 청소년 축제가 2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오후 4시부터 열린다. 키썸, CLC예은, #안녕, 다니엘지칼, VVUP 등 가수와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청소년 동아리 등 축하공연을 비롯해 청소년헌장 낭독 및 청소년상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5월은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달”이라며 “화창한 계절에 안양시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5-07 10:36:36[파이낸셜뉴스] 이번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로 일부 지역 중심으로 신규 분양이 진행된다. 7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월 둘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967(일반분양 638가구)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전 중구 문화동 ‘e편한세상서대전역센트로’,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범어아이파크’, 울산 중구 다운동 ‘울산다운2A6(행복주택)’ 등이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DL건설이 대전 중구 문화동에 짓는 단지로 KTX서대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대전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 등 교통 인프라가 좋다.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상업시설과 충남대병원, 가톨릭의대 대전성모병원, 서대전공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짓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역세권이다. 대구지하철 4호선(엑스코선)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는 등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대구 유명 학원들이 몰려 있는 수정구 학원가, 경신고 등의 교육환경을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노르웨이숲오션포레’, 부산 기장군 장안읍 ‘부산장안지구디에트르디오션’, 경기 성남시 신촌동 ‘엘리프성남신촌(공공분양)’ 등 3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유림E&C가 부산 기장군 일광읍에 짓는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다. 부산도시철도 4호선이 추진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으로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한 오션뷰 단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성남시 신촌동 성남신촌지구에 짓는 공공분양 아파트 ‘엘리프 성남신촌’은 사전청약을 앞서 실시했던 곳이다. 이번은 본청약으로 강남 세곡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공원이 가까워 쾌적하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이달 전체로는 3만~4만가구(총가구 기준) 가량이 분양을 준비 중이지만 총선까지 2주가 지나기 때문에 이번주도 전주에 이어 분양시장은 한산한 모습"이라며 "4월 중 분양할 수 있는 기한은 2주뿐으로 상당수 물량은 5월 이후로 연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4-05 16:10:16▲ 이옥희씨 별세·이강식(남동산단케이원 대표) 윤수씨(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모친상·정양진(초등학교 교사)·정호선씨(SBS 보도국 생활경제부장)시모상 = 2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29일.(02)2227-7500 ▲ 안태용씨(전 연합통신 파리특파원·외신부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별세·박찬미씨 남편상·안정진(이베스트투자증권 상무) 정현씨 부친상 =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02)2072-2020 ▲ 하순상씨 별세·김성회씨(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 빙모상= 26일 오전 10시50분, 한양대병원장례식장, 발인 28일 오후 1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02)2290-9442 ▲ 윤호성씨(전 광림 대표) 별세·허혜화씨 남편상·윤혜정씨(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 지희 종원씨 부친상·이정우씨 빙부상 = 26일 오후 10시,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9일 오전 10시, 장지 동화경모공원. (02)2030-4455 ▲ 권창륜씨(대한민국예술원 회원·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 이사장)별세·정봉애씨 남편상·권중호 영지 자원씨 부친상 = 27일 오전 4시 49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10시 30분. (02)2072-2020
2024-01-27 13:3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