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부평구청 인근에 위치한 신트리공원에 155면의 주차공간이 조성된다. 부평구는 신트리공원 내 축구장 부지에서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부평구 신트리로 21 신트리공원 인근은 좁은 골목에 상가와 주택 등이 밀집해 있으며 여기에 공원 내 축구장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해져 주차난으로 인한 불편이 이어졌던 곳이다. 부평구는 지난 2020년 공원 내 축구장부지 지하에 주차장 조성을 결정한 이후 경관심의 및 설계경제성(VE)검토, 건축협의, 실시계획인가 등의 과정 거쳤다. 오는 2023년 1월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부평구는 124억원을 투입해 신트리공원 축구장 하부 공간인 지하 1층 5727㎡을 활용해 155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하게 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인근의 주차난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1-25 13:21:3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부평구청 인근에 위치한 신트리공원에 155면의 주차공간이 조성된다. 부평구는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트리공원 인근은 좁은 골목에 상가와 주택 등이 밀집해 있으며 여기에 공원 내 축구장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해져 주차난으로 인한 불편이 이어졌던 곳이다. 부평구는 주민들의 주차 불편 민원을 해소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신트리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 건설계획을 준비했다. 지난해 인천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와 부평구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월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했다. 이번 최종 보고는 용역을 통해 실시한 경관심의 및 설계경제성(VE)검토 등이 반영된 내용이다. 부평구는 11월 중 소규모 재해영향평가와 건축허가, 실시계획인가 과정을 진행하고 용역 완료 후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2년 12월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예산은 총 124억원이며 신트리공원 축구장 하부 공간인 지하 1층 5727㎡을 활용해 155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하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공사 기간 주변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공사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10-29 17:22:0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부평지역 굴포천 상류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이 내년부터 지장물 및 복개구조물 철거 등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인천시와 부평구가 대체 주차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인천시와 부평구는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내년부터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굴포천 상부에 건립된 노상 주차시설 등을 모두 철거한다고 8일 밝혔다.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부평구청 간 1.5㎞ 구간에서 추진된다. 인천시와 부평구는 이곳을 오는 2022년 말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도시재생 및 친수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활성화 등을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현재 해당 사업구간은 하수시설과 노상주차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어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면 모두 철거될 예정이다. 시와 부평구는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그 동안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이달 중 공사 시행업체와 계약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지장물 및 복개구조물을 철거하게 된다. 이에 따라 부평구청역 주차장 등 굴포천 주변 주차장 5개소(총 861면)가 내년 6월부터 2022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철거된다. 대체 주차장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동시에 기존 주차장을 철거하면 주차대란이 발생할 수도 있어 이를 막기 위해 순차적으로 철거된다. 부평구청역 주차장(99면)은 21년 6월에 철거되고 굴포천 1차 노상주차장(238면)·모다백화점 주차장(19면)은 21년 12월에, 굴포천 2차(303면)는 22년 6월에, 굴포천 3차(202면)는 22년 12월에 철거될 예정이다. 시와 부평구는 주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기존 주차장 임시 활용 및 주차장 신설을 통해 대체 주차장 1176면을 마련한다. 우선 주변에 마련된 북부교육청(51면), 부평초교(29면), 부원초교(33면) 등을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키로 했다. 내년부터 22년까지 신트리공원 지하주차장(160면), 먹거리타운주차장(51면), 캠프마켓주차장(229면), 도시숲 구간(81면), 부흥로 및 부광교회·노상(80면), 굴포천 제방 2곳(162면) 등에 주차장을 신설한다. 또 2024년까지 부평미군부대 정화조 부지에 혁신센터를 건립하고 이곳에 주차장(300면)을 건립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굴포천 노상주차장 철거시기 등에 맞춰 대체 주차장 시설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12-08 14:23:38현대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4구역을 재개발해 분양 중인 '목동 힐스테이트'는 목동 생활권에 자리잡아 교육시설과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뛰어나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걸어 이용할 수 있는 데다 경인고속도로와 서부간선도로 등 교통망을 통해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 이동도 쉽다. 현대건설이 최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4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 '목동 힐스테이트'는 힐스테이트만의 아파트 기술과 자부심이 집약된 아파트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15개 동에 전용면적 59~155㎡ 1081가구로 구성됐다. 지난해 12월 조합분양이 끝난 뒤 일반분양 426가구 중 잔여물량 일부 가구가 순차 분양되고 있다. 목동 힐스테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 10년 동안 민간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목동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빅 브랜드' 아파트 단지라는 점이다. 특히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여서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육여건 등 뛰어난 입지 자랑 목동 힐스테이트는 목동 생활권에 자리잡아 교육시설과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뛰어나다. 특히 강서3학군 지역에 속해 있어 양목·양명초, 신서초·중·고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다. 또 진명여고, 양정고, 목동고 등 명문고와도 가까우며 아파트 인근에 유명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환경이 좋다. 또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이마트, 신정제일시장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 주변에 지양산,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웰빙생활을 누릴 수 있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서울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다.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 강북 도심 및 강남 접근성이 좋은 게 장점이다. 아울러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 광역으로 뻗은 교통망을 통해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테마가 있는 외관, 색채디자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단지마다 테마가 있는 외관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외관 토털 디자인을 적용해 조성되는 이 디자인은 힐스테이트만의 정체성에 지역의 문화와 자연환경, 법적 기준 등을 적절히 고려해 만들어진다. 현대건설은 이를 단지 외벽, 옥탑부, 단지 출입부, 주동 출입부, 단지 사인물, 부대시설과 커뮤니티 등에 통합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성취감을 느꼈을 때 나오는 '행복 호르몬'을 활성화하기 위한 외부공간과 외관디자인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단순한 사각형이 아닌 건축물을 감싸고 있는 듯한 옥탑디자인으로 설계해 친근감과 따뜻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또 신경호르몬 패턴을 만들어 단지 측벽에 적용함으로써 부드러운 느낌과 역동적인 모습을 동시에 표현했다. 힐스테이트는 색채디자인도 남다르다. 지난 2007년 세계 최고의 색채디자이너 중 하나인 장 필립 랑클로 프랑스 국립예술대 교수와 협력해 힐스테이트의 통합 색채디자인인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를 개발·발표했다. 최근에는 이를 더욱 발전시켜 단지 개별 특성을 살린 컬러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나무를 상징하는 녹색, 토양을 상징하는 황색을 기본 색채로 선택해 주동에 포인트를 줘 도시 속의 자연친화단지를 조성해 숲속 휴식공간과 같은 느낌을 주도록 했다. ■최첨단 시설 가득한 유비쿼터스 아파트 현대건설은 목동 힐스테이트가 양천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상품 설계도 차별화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전용면적 59~155㎡ 중 59㎡에는 혁신적인 4베이 평면을 적용했다. 남향 위주의 유기적인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하고 전체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 개방감을 높였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또 법정 조경면적 기준의 2배에 달하는 녹지율을 달성해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몄다. 힐링숲길, 웰빙숲길, 에코산책로 등 단지 안에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커뮤니티 시설도 대단지에 걸맞게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문고·어린이집 등 다채롭게 구성한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만의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도입해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여주고 관리비는 줄여주도록 배려했다. 주차장은 지하로 모두 배치했으며 주차장 폭도 넓이 2.3~2.5m 확장형으로 조성했다. 또 유비쿼터스 주차시스템(UPIS) 리더에 U키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주차위치 확인, 폐쇄회로TV(CCTV) 집중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목동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서울 양천구 은행정로 5길 47에 있다. 입주는 2016년 상반기다. (02)2061-0277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색채 디자인으로 자연감성·도시이미지 조화 정수현 사장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고유의 외관과 색채를 더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구현하고 있다. 자연의 감성과 도시적 이미지 조화로 넉넉한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힐스테이트 디자인은 각 단지 특성에 맞게 모던 스타일과 유럽 전통 건축양식을 지붕과 입면, 주동 출입구에 적용해 고풍스러운 깊이감을 부여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06년 힐스테이트 브랜드 론칭 후 첫 사업인 서울숲 힐스테이트와 광교 힐스테이트 등에 세계적 디자인회사인 미국 KMD, 홍콩 LWK 등과 협력해 차별화된 고품격 외관을 선보였다. 또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에서는 이탈리아 밀라노 공과대학 마시모 교수팀과 협력해 외관, 조경 등 설계 전반에 걸쳐 유럽 전통 양식 디자인을 적용한 바 있다. 이 같은 힐스테이트의 노력은 2010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iF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는 그랜드슬램을 국내 건설사 최초이자 유일하게 달성해 세계적인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았다. 힐스테이트는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건물의 아늑함을 높이기 위한 색채 아파트를 개발해 주택시장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트컬러로 이름을 붙인 힐스테이트만의 색채는 21세기 힐스테이트의 자부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앞서 세계적 색채디자이너인 장 필립 랑클로 프랑스 국립예술대 교수와 함께 환경디자인과 사인 기능을 결합한 힐스테이트만의 고유한 컬러 팔레트를 개발, 사계절 변화와 입지별 특징을 색채로 표현해 본격적인 디자인 아파트 구현에 나섰다. 이 같은 현대건설의 색채디자인 철학은 지난 2011년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공급한 반포 힐스테이트에서 절정을 이뤘다. 아파트 외관에 색채 외관을 덧붙이는 이른바 더블 스킨 공법을 도입하고 노을의 불그스레한 색채와 강의 푸르스름한 색채를 모티브로 한 반포 힐스테이트의 색채는 이후 아파트 건물 곳곳에 적용되기도 했다. 힐스테이트는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잘 반영한 평면 특화에서도 장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아파트의 경우 점유면적은 최소화하면서 수납공간을 최대로 늘려주는 수납 아이템이 환영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일본 미쓰비시종합연구소(MRI)와 함께 고품격 소형 아파트 '리얼 스몰 하우스' 및 수납 아이템을 개발했다. 리얼 스몰 하우스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등장으로 소형 아파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추진된 프로젝트로 29·49·59㎡ 등 8가지 평면 타입이다. 힐스테이트의 또 다른 특징은 첨단기술이 적용된 아파트라는 점이다. 국내 최초로 최첨단 주차정보시스템(UPIS)을 비롯해 첨단 자동인식 현관문 개폐 시스템인 유비쿼터스 키리스 시스템, 최첨단 보안시스템인 유비쿼터스 시큐리티 스마트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개발해 차별화에 나섰다.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 품격과 자부심의 고급 주거공간 추구 한국을 대표하는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는 2006년 9월 처음 탄생했다. 당시 '집에 담고 싶은 모든 가치'를 키워드로 아파트 외관과 인테리어, 조경 등 모든 부문에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은 힐스테이트는 론칭 2기인 2009년부터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공간'을 지향하며 대한민국의 주거문화를 한 단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콘셉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를 더하는 집,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아파트로서 사는 이의 철학이 담긴 아파트를 지향한다. 힐스테이트 로고의 주요 요소인 'H'자는 현대건설의 H와 고급 주거지에 많이 붙는 단어인 힐(Hill·언덕)을 상징하고 있다. 스테이트(STATE)는 품격, 높은 지위 등을 뜻한다. 따라서 힐스테이트는 '품격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공간' '나만의 자존심이 되는 공간'을 의미한다. 서체는 조형성이 뛰어난 스크립체를 사용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현대건설의 '제2 부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며 동시에 고품격 아파트의 역사도 새롭게 써 가겠다는 상징적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힐스테이트의 메인 색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맛을 내는 와인에서 착안해 적포도주색인 버건디 컬러를 적용, 갈수록 신뢰감을 주는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힐스테이트만의 자부심을 나타낸다. 힐스테이트는 수많은 집에 사는 수많은 사람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수많은 에피소드, 그 수많은 삶을 담아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이 세상 누구도 똑같은 획일화된 삶을 원하지 않고 개개인의 삶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가는 삶이야말로 진정 의미 있는 일이라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그 공간이 다채로운 삶으로 채워지도록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와 혜택을 선사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힐스테이트는 이 같은 철학에 기반해 고객의 삶이 더욱 가치 있고 다채로워지도록 최고의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후대에도 빛나는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공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2014-06-25 17:02:04현대건설 '목동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은 다음 달 중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목동 힐스테이트'(조감도)를 분양한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신정동 신정4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12~22층 15개 동에 전용면적 59~155㎡ 1081가구로 구성됐다. 지난해 12월 조합분양이 완료돼 이 중 42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지난 10년 동안 민간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목동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빅 브랜드'로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강서 3학군 지역에 속해 양목.양명초, 신서초.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진명여고, 양정고, 목동고 등 명문고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또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이마트, 신정제일시장, 남부지방법원, 검찰청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아파트 주변에 지양산,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 강북 도심 및 강남 접근성이 좋다. 현대건설은 서울 양천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상품 설계도 차별화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59㎡에 4베이 혁신설계를 적용하고 남향 위주의 유기적인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한다. 모든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했으며 주차폭도 2.3~2.5m 확장형으로 설계했다. 또 법정 조경면적 기준의 2배에 달하는 녹지를 조성하고 힐링숲길, 웰빙숲길, 에코산책로 등 단지 안에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단지에 걸맞게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문고,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구성한다. 입주는 2016년 상반기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서울 양천구 은행정로 5길 47에 있다. (02)2061-0277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2014-02-23 18:01:30현대건설은 다음달 중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목동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신정동 신정4구역을 재개발 한 단지로 지하2층, 지상12~22층 15개 동에 전용면적 59~155㎡ 1081가구로 구성됐다. 지난해 12월 조합분양 완료해 이 중 4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지난 10년 동안 민간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목동에서 오랫만에 선보이는 빅 브랜드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강서 3학군 지역에 속해 양목·양명초, 신서초·중·고 등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진명여고, 양정고, 목동고 등 명문고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또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이마트, 신정제일시장, 남부지방법원, 검찰청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아파트 주변에 지양산,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59㎡에 4베이 적용하는 등 혁신평면을 적용한다. 또 모든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했으며 주차폭도 2.3~2.5m 확장형으로 설계했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서울 양천구 은행정로 5길 47에 있다. (02)2061-0277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2014-02-13 13:25:24삼성물산 래미안 부평 조감도 삼성물산은 인천 부평5구역을 재개발해 건설 중인 '래미안 부평'을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1가구 규모로,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가격 안정성이 높은 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중소형 아파트여서 실수요자들의 부담도 작다. 삼성물산이 풍림산업의 물량을 전량 인수해 대규모 '래미안' 랜드마크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사업의 안정성과 함께 단지 가치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래미안 부평'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개통 호재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인근의 7호선 부평구청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40여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부평5구역은 인천의 중심지다. 한국GM 부평공장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부평중앙병원을 비롯해 국내 최대 지하상가인 부평지하상가와 부평시장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또 단지 북측에 신트리공원과 시냇물공원, 동측에 상동호수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도보권 내에 개흥초.부평중.부평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래미안 부평'은 총 11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구성에 가변형 평면을 도입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타워형과 판상형이 혼합 배치돼 조화를 이루는 지상 13~33층의 다양한 동별 층수는 채광과 조망에 효율적이며 단지 중심의 33층 동을 중심으로 독특한 스카이라인을 구성한다. 단지 내부에는 지상주차장을 없애고 숲.햇살.물.들 등 4개의 클러스터로 나눠 자연의 변화를 주제로 한 테마정원과 보행자를 위한 쾌적한 산책로가 꾸며진다. 삼성물산은 전용면적 114㎡를 대상으로 할인분양에 나서 6억원 선이던 분양가를 4억8700만원으로 낮췄다. 견본주택은 공사 현장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4년 9월로 예정돼 있다.(032)505-5640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2012-11-15 16:43:05삼성물산 '래미안 부평' 삼성물산은 인천 부평5구역을 재개발해 건설 중인 '래미안 부평'을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1가구 규모로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가격 안정성이 높은 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중소형 아파트여서 실수요자의 부담도 적다. 삼성물산이 풍림산업 물량을 전량 인수하면서 사업의 안정성과 함께 단지 가치가 한층 높아졌다. 분양 관계자는 "삼성물산이 인수한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한 지난달 말부터 계약건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래미안 부평'은 양도세 감면정책과 함께 서울지하철7호선 연장선 개통 호재로 수요자와 투자자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의 7호선 부평구청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40여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부평구청역·부평시장역)과 경인선 지하철1호선(부평역)이 동시에 지나는 사통팔달의 역세권에 입지해 서울 강남.북의 직장인 등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부평5구역은 뛰어난 교통환경을 바탕으로 산업과 상업.행정.문화.의료.공원 등이 집적돼 있는 인천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한국GM 부평공장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고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부평중앙병원을 비롯해 국내 최대 지하상가인 부평지하상가와 부평시장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또 단지 북측의 신트리공원과 시냇물공원, 동측에 위치한 상동호수공원 등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도보권 내에 개흥초·부평중·부평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래미안 부평'은 총 11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구성에 가변형 평면을 도입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타워형과 판상형이 혼합 배치돼 조화를 이루는 지상 13~33층의 다양한 동별 층수는 채광과 조망에 효율적이며 단지 중심의 33층 동을 중심으로 독특한 스카이라인을 구성한다. 저층부 3개층 높이에 적용되는 석재 마감이 단지 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단지 동남측의 기부채납 부지에는 2500㎡ 규모의 어린이공원이 마련돼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아울러 단지 내부공간에는 지상주차장을 없애고 숲·햇살·물·들 등 4개 클러스터로 나눠 자연의 변화를 주제로 한 테마정원과 보행자를 위한 쾌적한 산책로가 꾸며진다. 이 밖에 3층짜리 대형 커뮤니티시설에는 헬스공간, 문고, 독서실, 정보문화실, 경로당, 보육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삼성물산은 전용면적 114㎡를 대상으로 할인분양에 나서 6억원 선이던 분양가를 4억8700만원으로 낮췄다. 3.3㎡당 250만원가량 낮춘 셈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무이자로 대출이 지원된다. 견본주택은 공사 현장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4년 9월로 예정돼 있다. (032)505-5640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2012-11-05 16:42:24【인천=김주식기자】인천시가 주택가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동단위 규모로 담장을 허물고 조성하려던 ‘그린파킹 마을’ 사업이 취소됐다. 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부평구 부평4동 신트리공원 인근 주택가를 대상으로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주택 담장을 허물고 100면의 주차장을 건설하는 ‘그린파킹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주민들로부터 동의를 받지 못해 전면 취소됐다. 시는 이에 따라 이 지역을 시작으로 인천지역 일부 주택가에 건설하려던 동단위의 그린파킹 마을조성사업을 백지화하는 대신 주차난이 극심한 주택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골목 단위의 그린파킹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트리공원 인근 주민들은 현재 2차선 주택가 도로 가운데 1개 노선이 노상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에 불편이 없고 동단위의 대규모로 담장을 허무는데 대한 거부감을 보이며 최근 이 사업에 반대했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2010-12-03 10:4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