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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11:36:39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오전장 급등종목은 신풍제약(+24.31%), 휴림에이텍(+18.87%), 이엔플러스(+11.66%), 한화에어로스페이스(+7.38%), 삼현(+6.38%) 이었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서 AI매매신호를 전송한다. 라씨 매매비서의 2023년 12월 4일 기준 최근 1개월간 평균 적중률은 86.51%, 종목별 평균 수익률은 +8.6%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씨 매매비서는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을 전송해 준다.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라씨 매매비서에 종목을 등록하고 매매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에서 모든 종목의 데이터와 정보들을 시각화로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 새로워진 종목홈을 무료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매매타이밍이 궁금한 종목을 라씨 매매비서에서 검색하여 종목의 기본정보, AI속보, 공시는 물론 크게 보는 일봉차트까지 종목과 관련된 정보로 꽉 채워진 종목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수종목 확인(무료)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도종목 확인(무료) ▶▶급등주 등록하고 실시간 매매신호 받기 [라씨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국제약품, 케이씨, 진양폴리, 엘앤에프, 경동인베스트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3-22 11:20:06[파이낸셜뉴스] 케이피에스의 바이오자회사 빅씽크테라퓨틱스가 암환자 및 당뇨병 환자 구내염치료제인 뮤코사민(MUCOSAMIN®)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닻을 올렸다. 앞서 대만 중견제약사 치푸사(CHIFU)와 첫 해외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23일 국내에선 신풍제약과 상업화 파트너(협업) 계약을 맺었다. 빅씽크에 따르면 뮤코사민은 지난 5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의를 거쳐 의료기기 2등급 품목인증을 획득한 만큼 신풍제약과 최적의 상업화 계획을 마련해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또 대만의 경우 연내 TFDA(Taiw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대만 식약처) 인증 확보 즉시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 치료제는 입안 점막(혀, 잇몸, 입술, 볼 안쪽 등)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구내염의 예방 및 치료를 돕는 경구용 액제로, 이탈리아 아미노산 전문 제약사 PD사(Professional Dietetics S.p.A.)가 개발해 현재 유럽연합(EU), 영국, 캐나다, 스위스, 이스라엘, 이란, 인도 등에서 허가 후 판매 중이다. 빅씽크는 2020년부터 뮤코사민의 아시아 판권(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을 보유하고 있다. 유럽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뮤코사민을 사용한 암환자의 61%가 1주일 내에 치료(클로르헥시딘 사용 환자의 경우 38%가 1주일 내 치료), 총 92%의 환자가 2주 내 치료(클로르헥시딘 사용 시 59% 2주 내 치료)돼 효능은 입증된 상태다. 추가 임상을 통해 구내염 예방효과 역시 확인했는데 뮤코사민 사용 환자의 39%에서 구내염이 생기지 않은 반면, 기존 구강 전문치료제의 경우 9%에서만 예방 효과가 관찰됐다. 여기에 구내염 통증 지수의 경우 뮤코사민 사용 후 2시간 내부터 유의미한 통증 감소와 함께 24시간 내 중증에서 경증으로 통증이 감소,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전망이다. 보습효과가 뛰어난 히알루론산이 주성분이라서 구강건조증에도 효능을 보인다. 빅씽크 관계자는 "구내염은 항암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로 인해 면역기능이 저하돼 자주 발병할뿐 아니라 당뇨병 환자에게도 빈번하게 생기는 질병"이라며 "당뇨병 환자는 입안이 쉽게 건조해지는데 건조한 입안에서 상처와 염증이 잘 생기고 낫질 않아 외상에 특히 유의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뮤코사민의 아시아 판권은 한국, 대만을 시작으로 내년 중 모두 상업화 가시화 단계를 밟을 것"이라며 "현재 일본, 중국 및 동남아시아의 제약사들과 판매 협력안을 적극 모색 중인데 최적의 조건으로 빅씽크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0-23 10:15:23[파이낸셜뉴스] 신풍제약이 글로벌 임상 3상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의 효능을 입증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급락 중이다. 19일 신풍제약은 오전 11시8분 전 거래일 대비 23.22% 하락한 1만47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우도 전 거래일보다 27.23% 내린 1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정의 효능을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입증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신풍제약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임상 3상 톱 라인 결과에서 유증상 성인 환자에서 중증화율 억제에 대한 1차 유효성 평가 변수가 충족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신풍제약은 증상 개선과 바이러스 부하량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이차 유효성 평가 변수 등 유효성과 안전성 상세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발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3-10-19 11:11:41[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가 신풍제약 임직원의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이날 오전 신풍제약 본사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금융위는 신풍제약 주가가 급등락하는 과정에서 임직원들이 임상시험 결과 등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거래를 한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다. 기존 신풍제약 주가는 5000원 안팎이었으나 2020년 코로나19 치료제와 관련한 호재로 21만원대까지 뛰었다. 이후 주가가 하락세를 지속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83% 하락한 1만5820원으로 장을 마쳤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9-21 19:33:03[파이낸셜뉴스] 91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유용한 혐의를 받는 장원준 신풍제약 사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김형석 부장검사)는 91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장 사장과 신풍제약 법인을 15일 불구속기소했다. 앞서 공범인 이 회사 전무 A씨는 지난해 12월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2008년 4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원재료 납품가를 부풀리거나 거래한 것처럼 꾸며 차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 자사 주식 취득과 생활비 등에 쓴 혐의를 받는다. 또 2016∼2018년까지 비자금 조성 과정에서 신풍제약 재무제표를 거짓으로 작성해 공시한 혐의(외부감사법 위반)도 있다. 지난해 5월 경찰은 A전무의 57억원 횡령 등 일부 범죄를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그러나 수사가 미흡하다고 보고 재수사를 요청, 사건을 송치받아 직접 보완 수사를 벌였다. 그 결과 경찰이 송치한 혐의 외에 34억원의 비자금을 더 발견했고 이를 조성하는 과정에 장 사장이 깊이 관여한 사실을 파악했다. 검찰은 A전무가 가져온 어음을 현금으로 바꿔주는 등 이들의 비자금 조성을 도운 무등록 대부업체 대표 B씨와 해당 업체도 대부업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이들의 비자금 조성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2019∼2022년 A전무에게 수표 5억원, 신풍제약에서 현금 2억5000만원, 납품 대금 43억여원 등 총 50억7400만원을 뜯어낸 납품업체 이사 C씨와 세무사 D씨는 지난해 10월 특경법상 공갈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03-15 14:27:28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오전장 급등종목은 휴마시스(+23.20%), 엘컴텍(+22.36%), 신풍제약(+10.49%), 금호타이어(+3.67%), LG(+2.33%) 이었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서 AI매매신호를 전송한다. 라씨 매매비서의 2023년 3월 2일 기준 최근 1개월간 평균 적중률은 84.68%, 종목별 평균 수익률은 +7.68%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씨 매매비서는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을 전송해 준다.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라씨 매매비서에 종목을 등록하고 매매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에서는 현재 로그인 없이 무료로 종목의 AI매매신호 현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매매타이밍이 궁금한 종목을 라씨 매매비서에서 검색하면 라씨 매매비서의 보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수종목 확인(무료)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도종목 확인(무료) ▶▶급등주 등록하고 실시간 매매신호 받기 [라씨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이엔플러스, 금비, 한농화성, 성안, 세기상사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fnRASSI@fnnews.com fnRASSI
2023-03-13 11:20:12[파이낸셜뉴스] 5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장원준 신풍제약 전 대표가 2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시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장 전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9시50분께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장 전 대표는 '혐의 인정하냐', '비자금 조성한 것이 사실인가', '혐의를 어떻게 소명할 예정이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을 지켰다. 신풍제약 창업주인 고(故) 장용택 전 회장의 아들인 장 전 대표는 2011년 4월∼2018년 3월 임원 A씨(구속 기소)와 공모해 의약품 원재료 납품업체와 가공거래 후 차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57억원 상당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신풍제약의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해 공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신풍제약은 납품업체가 원료 단가를 부풀려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 실제 단가에 해당하는 어음만 지급하고, 나머지는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전 대표와 공모한 혐의를 받는 A씨는 지난달 16일 구속기소됐다. 장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01-27 10:26:00[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신풍제약 비자금 조성 사건과 관련, 총괄한 임원을 구속기소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납품업체와의 가공거래를 통해 57억원 상당의 비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신풍제약 A전무를 구속기소했다. A 전무는 의약품 원료사와 허위 거래를 하고 원료 단가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57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고 있따. 검찰은 오너 일가의 승계 작업이 범행 동기로 보고 창업주인 고 장용택 전 회장의 아들 장원준 전 대표의 개입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2-12-16 15:09:57[파이낸셜뉴스] 신풍제약 비자금 의혹을 캐고 있는 검찰이 이 회사 임원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성상욱 부장검사)는 최근 신풍제약 비자금 조성 과정을 총괄한 전무 A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내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A씨는 의약품 원료 납품업체와 단가를 부풀려 거래내역을 조작하는 방식 등으로 57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납품업체 측에서 원료 단가를 부풀려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 신풍제약은 실제 단가에 상당하는 어음만 지급하고 나머지는 비자금으로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 신병을 확보한 후 실제 비자금 조성 규모 확인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신풍제약 측이 조성한 비자금 규모를 57억원 가량으로 판단했는데, 검찰은 이보다 훨씬 많은 수백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또 비자금이 오너 일가의 승계 작업에 동원된 것으로 의심하고, 창업주인 고(故) 장용택 전 회장의 아들 장원준 전 대표의 개입 여부 등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검찰은 앞서 비자금 조성 과정에 동원된 납품업체 전 직원 B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B씨는 A씨에게 "비자금을 만든 증거를 수사기관과 금융당국에 제출하겠다"는 편지를 보내는 등 협박해 수십억 원 가량을 뜯어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등)를 받는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2-11-27 14: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