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른 자산관리 목표 실현을 돕는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 ‘생애주기 설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는 1세대 ‘로보어드바이저’, 2세대 ‘마이포트’를 거쳐 이번에 3세대 ‘생애주기 설계’로 진화를 계속해왔다. 신한은행은 1세대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공모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2세대 ‘마이포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고객 데이터 인공지능(AI)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포트폴리오와 수익률 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3세대 ‘생애주기 설계’ 서비스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필요 자금 규모, 지출 시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택자금·교육비·노후자금 등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른 지출과 고객의 투자성향 등을 고려해 시기별 목표달성을 돕는 상품을 제안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고객들의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목표 실현을 돕기 위해 이번 생애주기 설계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관리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1-22 15:26:35ㅅ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구로구 내 저소득 여성 장애인 가정, 어르신 가정 등 20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내 최초의 여성 장애인 복지시설로 여성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복지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겨울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여성 장애인, 어르신 가정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은행 대기업 강북본부 김태수 본부장, 대기업 강남본부 김호대 본부장, 대기업 FI본부 정상진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나눔 봉사활동과 기부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계속 참여해 장애인, 어르신 가정을 돕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매년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김장 김치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11-21 11:37:13신한은행이 중소기업중앙회와 19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고객 대상 예금 및 대출 금리지원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여성 소상공인 출산 지원금 지급 △청년 구직자 일자리 매칭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등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및 상생금융 사업들에 대해 상호 협업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미래경영진 육성 프로그램에 선발된 본부장급 직원을 중기중앙회에 파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보고 들으면서 현장에 꼭 필요한 금융정책 및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 협약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협업을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두 기관은 우선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금융상품 및 보증서대출 신상품을 개발하고, 중기중앙회 회원기업에 ESG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사업들을 추진키로 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3·4분기까지 민생금융지원 3067억원 가운데 '공통프로그램' 1904억원, '자율프로그램' 696억원 등 2600억원을 집행했다. 특히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저출생·고령화·주거안정 등 사회 이슈 해결에 동참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11-19 18:21:08[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서울시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고객 대상 예금 및 대출 금리지원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여성 소상공인 출산 지원금 지급 △청년 구직자 일자리 매칭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등 다양한 ESG·상생금융 사업들에 대해 상호 협업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미래경영진 육성 프로그램에 선발된 본부장급 직원을 중소기업중앙회에 파견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보고 들으면서 현장에 꼭 필요한 금융정책 및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도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협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우선 노란우산공제 가입 소상공인 대상 우대금리 금융상품 및 보증서대출 신상품을 개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회원기업에게 ESG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3·4분기까지 민생금융지원 3067억원 중 ‘공통프로그램’ 1904억원, ‘자율프로그램’ 696억원 등 2600억원을 집행했다. 또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저출생·고령화·주거안정 등 사회 이슈 해결에 동참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효성 있는 혜택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11-19 15:42:38[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은 ‘신한인증서’로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은행앱 '신한SOL뱅크'에서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신한인증서’를 처음 발급하는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하고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하면서 ‘신한인증서’로 본인확인을 마친 고객에게는 랜덤박스를 통해 최대 5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LG코드제로, 특급호텔 숙박권도 제공한다. ‘신한인증서’는 신한은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보안성 및 안정성을 인정받아 운영하고 있는 전자서명인증 및 본인확인 서비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말정산을 앞두고 고객들이 ‘신한인증서’를 활용해 연말정산 금액을 미리 확인하고 혜택도 챙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인증서’ 이용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11-19 14:54:30신한은행이 18일 서울 중구 서소문에 미래형 영업점 '인공지능(AI) 브랜치'를 오픈한다. 지난 6월 효성티엔에스, LG CNS와 미래은행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3사의 공동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현재 활용 가능한 디지털금융 서비스에 AI 기술을 더해 구현된 미래형 영업점의 '테스트 베드'다. 신한은행은 올해 금융권 최초로 금융업무에 AI를 도입하기 위한 자체 대형언어모델 개발을 시작했고, AI가 고객업무 관련 데이터를 점진적으로 학습하고 스스로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AI 브랜치의 가장 큰 특징은 자주 발생하는 주요 업무를 'AI 은행원' 및 디지털 기기들이 수행한다는 점이다. 고객은 입구에서 AI 은행원을 통해 창구를 안내받고, 계좌 및 체크카드 신규 발급, 외화 환전 등 자주 발생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AI 은행원에는 대형언어모델이 반영된 생성형 AI가 적용됐다. 고객들은 기존 디지털데스크와 달리, AI 은행원과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상담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시니어 고객 등 디지털기기 조작이 익숙하지 않거나 조작을 어려워하는 금융취약계층 고객도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향후 은행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테스트하는 'AI LAB' 공간도 마련했다. 홀로그램 등 미래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신한 퓨처스랩' 기업 등 스타트업들도 참여해 AI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오픈 플랫폼 방식으로 운영한다.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토요일과 공휴일을 포함, 365일 오전 9시~오후 8시로 업무 시간을 대폭 확대했다. 향후 AI 브랜치는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플랫폼형 영업점으로서 고객업무 처리 및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전문업체의 AI 솔루션과 AI 은행원을 통해 확보되는 데이터들, AI의 학습능력을 바탕으로 더욱 고도화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AI 브랜치는 단순히 기술 혁신에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AI 은행원을 한층 발전시키고 금융서비스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여 고객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1-17 18:25:34[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이 18일 서울 중구 서소문에 미래형 영업점 ‘인공지능(AI) 브랜치’를 오픈한다. 지난 6월 효성티엔에스, LG CNS와 미래은행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3사의 공동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현재 활용 가능한 디지털금융 서비스에 AI 기술을 더해 구현된 미래형 영업점의 ‘테스트 베드’다. 신한은행은 올해 금융권 최초로 금융업무에 AI를 도입하기 위한 자체 대형언어모델 개발을 시작했고, AI가 고객업무 관련 데이터를 점진적으로 학습하고 스스로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AI 브랜치의 가장 큰 특징은 자주 발생하는 주요 업무를 ‘AI 은행원’ 및 디지털 기기들이 수행한다는 점이다. 고객은 입구에서 AI 은행원을 통해 창구를 안내받고, 계좌 및 체크카드 신규 발급, 외화 환전 등 자주 발생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AI 은행원에는 대형언어모델이 반영된 생성형 AI가 적용됐다. 고객들은 기존 디지털데스크와 달리, AI 은행원과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상담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시니어 고객 등 디지털기기 조작이 익숙하지 않거나 조작을 어려워하는 금융취약계층 고객도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향후 은행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테스트하는 ‘AI LAB’ 공간도 마련했다. 홀로그램 등 미래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신한 퓨처스랩' 기업 등 스타트업들도 참여해 AI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오픈 플랫폼 방식으로 운영한다.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토요일가 공휴일을 포함, 365일 오전 9시~오후 8시로 업무 시간을 대폭 확대했다. 향후 AI 브랜치는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플랫폼형 영업점으로서 고객업무 처리 및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전문업체의 AI 솔루션과 AI 은행원을 통해 확보되는 데이터들과 AI의 학습능력을 바탕으로 더욱 고도화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AI 브랜치는 단순히 기술 혁신에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AI 은행원을 한층 발전시키고 금융서비스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여 고객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1-17 14:20:42[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최신 금융트렌드와 생활정보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신한 Premier’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 Premier’ 매거진은 자산관리 및 재테크 트렌드,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아 연 4회 발행된다. ‘신한 Premier’ 매거진을 실물 책자로 발행해 디지털 매체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매거진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창간호는 특집 주제를 ‘지속가능성’으로 정하고 사회생물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와의 인터뷰, 전세계 대표적인 친환경 도시들에 대한 소개 등을 담아 ‘지속가능한 삶’의 의미를 재조명했다. 금융 콘텐츠로는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오건영 단장의 금융 이슈 분석, 내년도 부동산 전망 등이 담겼다. 이외에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공간과 예술, 미식에 대한 문화칼럼 등이 담겨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많은 것들이 디지털화되는 시대에 고객들께 실물 책자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보다 풍요로운 일상을 가꾸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신한은행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7월 자산관리 통합 브랜드 ‘신한 Premier’를 론칭, ‘고객중심 자산관리'를 최우선 가치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은 △자산가 고객을 위한 1:1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Premier PWM’, △개인, 가족, 가문의 자산증식과 승계 등의 자문서비스로 특화된 ‘신한 Premier Family Office’, △기업가 고객을 위한 PB서비스와 IB솔루션을 결합한 ‘신한 Premier PIB’, △투자, 세무, 부동산, 상속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집단 지성이 발휘되는 ‘신한 Premier Pathfinder’ 등 다양한 채널을 갖추고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을 ‘고객을 위함인가’에 두고 자산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11-15 14:40:09[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8년 연속으로 은행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글로벌고객만족도(GCSI)를 포함한 올해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5관왕도 달성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NCSI 조사는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 수준을 측정하고 계량화한 대표적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신한은행은 △올바른 상품판매 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상품별 맞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전략 수립 및 서비스 품질 개선 △대기기간 증가에 따른 ‘고객응대 집중기간’ 운영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포용금융 활동 △일상의 핵심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금융플랫폼 ‘신한 슈퍼SOL’ △해외여행 특화카드 ‘SOL트래블 체크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중심 관점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실행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유익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 고객에게 선택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11-12 14:06:49[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인천공항본부세관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에서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세관 행정 시스템을 갖추고 여행자 휴대품과 수출입물품은 신속, 정확하게 통관시키는 한편 마약, 테러물품, 밀수품 등의 국내반입을 차단해 사회안전과 국민건강을 지키고 있다. 이번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 행사기간 동안 해외여행자의 면세물품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행자 휴대품 성실 자진신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신한은행 정상혁 행장, 인천공항본부세관 김종호 세관장이 참여해 신한은행 캐릭터 ‘쏠’, 관세청 캐릭터 ‘마타’가 새겨진 키링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에 대해 알리고 동참해 줄 것을 안내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11-12 10: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