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신한자산신탁에 대한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전현직 임직원들이 신탁 업무 과정에서 수억대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기 때문이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 있는 신한자산신탁 본사 등 13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전직 신한자산신탁 직원이 근무 중인 여의도 소재 A부동산신탁 사무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2020∼2023년 신한자산신탁 직원들이 신탁 업무를 하면서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하고 대출을 알선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금융감독원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2025-04-16 14:59:19[파이낸셜뉴스] 나이스신용평가는 신한자산신탁의 단기 신용등급을 A2로 신규 평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자산신탁은 2006년 설립된 전업 부동산신탁사로, 2007년 신탁업 인가를 취득한 했다. 이후 토지신탁(관리형·차입형), 담보신탁, 분양관리신탁, 대리사무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신한금융지주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사명을 기존 아시아신탁에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윤기현 나신평 연구원은 "신한자산신탁의 2023년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1.6%로 전년 18.2% 대비 다소 저하됐다"면서 "책임준공확약형 관리형토지신탁관련 대손충당금 및 충당부채를 적립하면서 대손관련 비용이 증가한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시중금리 및 공사비의 급격한 상승으로 부동산 개발 시장환경이 빠르게 저하되며 수익성은 저하될 것"이라면서 "특히 책임준공확약형 관리형토지신탁 관련 우발위험이 현실화되면서 대손관련 비용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당분간 부동산 시장의 부진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부동산 개발사업을 둘러싼 이해당사자간 분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부정적 요인이다. 윤 연구원은 "이에 따라, 향후 각종 분쟁의 처리 과정에서 관련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6-27 16:47:26[파이낸셜뉴스] 하나자산신탁이 리츠사업본부장에 박우철 전 신한리츠운용 상무를 선임했다. 2017년 설립돼 후발주자였던 신한리츠운용을 업계 4위까지 성장시킨 핵심 인력으로 평가된다. 자산 4조원 중 약 3조원을 리츠(부동산투자회사)로 설립, 운용했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자산신탁은 리츠사업본부장에 박우철 전 신한리츠운용 상무를 선임했다. 김재석 상무 후임이다. 박 신임 본부장은 1976년생으로 2017년 신한리츠운용의 창립멤버다. 2018년 상장된 신한알파리츠 설립을 주도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블라인드리츠, 신한알파글로벌리츠, 신한알파강남리츠(특정금전신탁) 등도 맡았다. 덕분에 신한알파리츠는 오피스 10개, 자산 2조원, 시가총액 5000억원 규모 리츠로 성장했다. 신한리츠운용도 수탁규모 3조8800억원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17조1100억원), 코람코자산신탁(14조6800억원), 대한토지신탁(9조400억원)에 이어 업계 4위권으로 올라섰다. 그는 신한리츠운용 당시 업적을 입정받아 2018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2022 한국감정원 표창 수상키도 했다. 앞서 그는 2002년 GS건설에서 주택 복합시설 개발로 업계에 입문했다. 2006년 우리자산운용에서 국내외 부동산 펀드 투자 및 운용을 하다가 2010년부터 신한생명에서 국내외 부동산 펀드 및 리츠 투자를 맡았다. 당시 부동산 개발금융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신한생명 본사 사옥 투자 및 개발에 관여하다가 2017년 신한금융지주로 잠시 옮겨 신한리츠운용 설립을 주도했다. 하나자산신탁은 2016년 '하나스테이제1호리츠'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리츠에 뛰어들었다. 하나스테이제1호리츠는 서울시 중구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종전부지를 매입하고 기업형 임대주택인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를 건설해 운용한다. 하나스테이제1호리츠를 시작으로 기업형 임대주택 리츠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공공지원 장기임대주택 리츠까지 범위를 넓혔다. 지난 2020년 6월 7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LG하우리스 천안 물류센터를 기초자산으로 첫 물류 리츠를 선보인 이후, 하나자산신탁은 꾸준히 리츠 비중을 확대하며 시장 변화에 대응해왔다. 올해는 경기도 오산시 소재 케이카 중고차 센터를 리츠를 통해 매입하면서 리츠 포트폴리오를 상업용 부동산까지 확대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9-11 04:57:19[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은 아시아신탁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6월 1일자로 신한자산신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2018년 10월 신한자산신탁의 기존 최대주주로부터 회사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지주는 19년 5월 지분 60%를 우선 인수했고 지난달 잔여 지분 40%를 최종 인수함으로써 신한자산신탁은 신한금융지주의 100% 완전자회사가 됐다. 신한자산신탁은 이러한 지배구조의 변화를 반영하고 신한 브랜드를 통한 회사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한자산신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2-06-02 13:34:45신한금융투자의 달러화 고객자산이 최근 3년간 7배 이상 증가하는 등 달러자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자사 고객자산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6년 초 4682억원이었던 달러화 자산이 3조5437억원으로 7.6배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종전에는 달러RP(환매조건부채권)가 절반 가까이 차치했으나 신탁과 채권,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향한 상품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신탁자산은 달러예금의 꾸준한 증가로 400억원 수준에서 2조원대로 대폭 성장했다. 달러화 ELS의 경우 2016년 초 약 100억원에서 1000억원 가까이 늘어나 10배 가까운 증가율을 보였다. 이 외에도 펀드(6.5배), DLS(6.2배), 채권(4.7배) 상품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달러자산 증가는 기축통화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경제 여건이 어려울 때에도 달러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또 한미간 금리 역전에 따른 달러화 운용수익이 원화 운용수익보다 높아졌다. 이 같은 달러의 고금리 추세는 향후 2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김중현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자산배분전략부장은 “달러자산 증가추세는 과거처럼 단순 외환차익 추구 또는 단기성 운용자금 성격이 아니다”며 “국내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달러 투자자산을 확대해 보유하려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고객 수요에 맞춰 연 3%금리(3개월 만기)를 제공하는 달러RP 특판을 진행한다. 이번 특판은 달러RP에 신규 가입하는 개인고객이 대상이다. 총 2억달러 규모로 1인당 최대 100만달러까지 가입할 수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18-11-21 09:12:09"변덕스러운 시황의 방향성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펀드."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신한BNPP코리아롱숏증권투자신탁'(이하 신한BNPP코리아롱숏펀드)는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국내 주식 롱숏 전략을 통해 주가 지수의 방향성과 관계없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다.롱숏 전략은 단순히 개별 종목의 상승이 기대되는 경우 매수(롱 전략)하며, 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차입매도(숏 전략)하는 기본 전략 이외에도 페어롱숏 전략으로 구성된다. 29일 이 펀드를 운용하는 이정순 신한BNPP운용 이사는 "페어롱숏 전략은 연관 있는 종목간 또는 종목과 지수간 매수, 매도 포지션을 구축해 단순히 두 종목의 수익률 차이에 따라 수익을 결정하기 때문에 방향성과는 무관하게 안정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타사 롱숏 펀드 대비 신한BNPP운용만의 특징으로는 전담 운용팀의 전문적 운용 능력이 꼽힌다. 이 펀드는 2017년 4월부터 헤지펀드운용팀으로 이관해 운용하고 있다.전략면에서도 단순한 롱숏 전략 외에 공모주 투자 등의 이벤트 전략과 기존 헤지펀드의 계량분석을 활용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한 점도 눈길을 끈다.이 이사는 "시황에 따라 대형주와 중소형주, 성장주와 가치주간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기업공개, 기업분할 등의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며 "중위험 중수익 전략은 안정적 수익뿐만 아니라 변동성 관리도 중요한데, 변동성 관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신한BNPP코리아롱숏펀드의 변동성은 4~6% 수준인데, 이는 코스피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또한 이 펀드는 매년 금리+알파 수준의 꾸준한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이사는 "2017년 대형주 강세 국면에서도 10% 이상 의 성과를 기록했다"며 "올해는 시장 전체 변동성이 커지긴 했으나 현재 시황을 고려할 때 목표 수익률은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연초 이후 현재 이 펀드의 성과는 3.44%이며, 최근 1년 성과는 15.52%에 달한다. 연초 이후 동기간 국내주식형 유형평균(-0.93%), 해외주식형(+0.61%)대비 돋보이는 성적표다. (기준일:2018년 4월25일 KG제로인) 올해 시장 환경은 전년 대비 국내 기업의 이익 성장률 둔화, 그리고 미중 무역전쟁 리스크가 최대 변수라는 판단이다. 호재로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북미 관계 개선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을 꼽았다. 이 외에도 정부의 코스닥정책 활성화와 더불어 중소형주 펀더멘털 개선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이사는 올해는 시장 흐름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국내 증시 재평가가 이어질 경우 대형주 중심으로 접근하는 한편, 대중 관계 개선은 화장품 뿐만 아니라 국내 미디어.컨텐츠 관련 기업의 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그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시장 변동성이 다소 안정되며 중소형주 모멘텀이 강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형주는 단기 국면별로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 대형주는 2017년 대비 업종내 종목별 우위를 점검해 상대가치를 비교해 페어롱숏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이사는 신한BNPP코리아롱숏펀드는 헤지펀드에 가입하고 싶지만 최소 가입금액이 부담인 투자자, 그리고 연금형 펀드를 찾는 투자자들이 눈 여겨 볼 만하다고 강조했다.실제 유사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일반 과세상품(예적금, ELS)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세후 수익을 추구해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일반 과세 상품은 발생수익 전액에 과세되는 반면, 신한BNPP코리아롱숏펀드는 주요 수익원천인 상장주식의 자본차익이 비과세됨에 따라 수익률이 같아도 고객의 세후수익률은 더 높기 때문이다.이 이사는 "당사의 헤지펀드운용팀은 단일 헤지펀드 중 매니저 교체 없이 업계 최장 트렉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고, 매년 플러스 성과를 기록중"이라면서 "공모 롱숏펀드 역시 헤지펀드운용팀에서 운용중이어서 헤지펀드와 유사한 투자전략을 구사하고 있다.향후 증시 전망에 대한 어려운 시점에 지수 선물 매도 등을 통해 시장 위험을 헤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제한적인 방향성 투자로 리스크 관리가 이루어져서 시황에 따른 투자.환매 시점에 대한 고민이 필요 없는 똑똑한 펀드"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8-04-29 18:01:17키움투자자산운용은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로 글로벌 자산을 배분하는 '키움 쿼터백 글로벌 로보어드바이저 증권투자신탁 [채권혼합-재간접]'을 신한은행 신탁형 개인종합관리계좌(ISA)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이 펀드는 4~7% 수익이 목표인 채권혼합형펀드다. 신탁형 ISA로는 시중은행 최초로 신한은행 신탁형 ISA를 통해 7일부터 판매한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16-06-02 15:22:38신한금융투자 강대석 대표,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 문주현 한국자산신탁 회장, 대신증권 나재철 대표, KDB대우증권 채병용 상무(왼쪽부터)가 서울 역삼동 한국자산신탁 본사에서 한국자산신탁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공동대표주관 계약 조인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동산전문 신탁회사의 '원조'격인 한국자산신탁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대신증권은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 한국자산신탁 본사에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 문주현 한국투자신탁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공동대표주관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상장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진행되며,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공동으로 대표주관사를 맡고, KDB대우증권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 한국자산신탁은 외환위기 당시 국내 1·2호 부동산신탁회사였던 대한부동산신탁, 한국부동산신탁의 인적·물적자산을 승계받아 지난 2001년 설립됐다. 현 최대주주인 문 회장이 2010년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로부터 인수했고, 이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지금은 신탁수주액 기준 업계 1위로 올라섰다. 올해 상반기(연결기준) 매출 464억원, 영업이익 324억원을 기록했으며, 오는 2017년까지 매출 14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반기 자산운용사를 설립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SK D&D 상장으로 부동산 개발 분야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며 "한국자산신탁은 안정적인 수익성과 다른 신탁사 대비 높은 성장성을 보유해 내년 상반기 가장 주목받는 기업공개(IPO)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2015-08-27 11:54:28KDB산은자산운용은 산은2020 증권투자신탁 제1호‘주식’펀드를 신한은행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펀드는 대표적인 압축포트폴리오 펀드로 국내시장 점유율 30% 이상 또는 글로벌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의 기업을 타겟으로 투자풀을 구성한 후 자체개발한 모델을 통해 종목을 선별,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에 20개 종목을 동일비중으로 투자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지난달 31일 제로인 기준으로 Cf클래스 최근 6개월, 9개월 수익률이 각각 21.88%, 34.36%이며 벤치마크인 코스피 수익률을 각각 10.87%포인트, 14.03%포인트 초과하고 있다. 보수 및 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 이내를 선취하는 A형은 연 1.2325%, 선취수수료가 없는 C1형은 2.2325%, 인터넷 가입고객을 위한 Ce형은 연 1.5325%이다. C1형의 경우 3년에 걸쳐 매년 판매보수가 차감되는 체감식 보수체계를 따른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30%가 적용된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2011-06-01 15:14:28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주가 상승과 하락에 양방향으로 대응하는 '신한BNPP 변동성 플러스 증권투자신탁 제6호'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이 펀드는 주식혼합형 펀드로 설정 시점에서 개별 주식에 40% 수준으로 투자하고 시장 상황에 따른 적극적인 자산 배분을 실시해 주식 편입 비율을 조정한다. 주가 하락 시에는 분할 매수를, 상승 시에는 분할 매도를 통해 매매차익 누적에 따른 초과 성과 향상을 추구한다. 운용 기간 중 펀드 수익률이 목표 수익률에 도달할 경우 채권형으로 전환돼 안전자산으로 운용된다. 기간별 목표수익률은 1년 이내는 10% 수준, 1년 경과 후 2년까지는 15% 수준, 2년 이후는 20% 수준으로, 2년 이후 목표 수익률이 달성되지 않는 경우는 지속적으로 운용된다. /sykim@fnnews.com김시영기자
2011-03-28 18: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