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한국산업은행은 2일 원전산업성장펀드 모펀드 위탁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재정(350억원) 및 한국수력원자력(300억원) 출자금 총 650억원을 위탁운용하게 된다. 산업은행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모펀드 운용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산업은행과 함께 총 1000억원 규모의 원전산업성장펀드 조성 세부 계획 수립, 자펀드 운용사 선정, 자펀드 투자현황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원전산업에 특화된 정책펀드 조성을 계기로 SMR(소형모듈원자로) 등 국내 원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추진 예정인 원전산업성장펀드 자펀드 공모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5-05-02 14:46:53[파이낸셜뉴스] 신한자산운용이 'SOL 골드커버드콜 액티브 ETF'가 첫 월배당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4월 28일까지 이 ETF를 보유한 투자자에게 오늘(2일) 주당 40원이 지급되며, 연환산 분배율은 약 4.32%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SOL 골드커버드콜 액티브 ETF는 국제 금 가격을 90% 이상 추종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옵션 프리미엄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한다. 이자나 배당이 없는 금에 투자하면서도 연 4% 수준의 월배당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유일한 상품이다. ‘SOL 골드커버드콜 액티브 ETF’는 지난 3월 상장 이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 기준 현재까지 수익률은 13.32%로, 같은 기간 코스피, S&P500 등 시장수익률을 상회하였으며, 10.56% 상승한 KRX 금현물 가격보다도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운용본부장은 “SOL 골드커버드콜 액티브 ETF는 투자했을 때 이자나 배당을 주지 않는 자산인 금의 단점을 보완한 상품으로 자본수익과 함께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함께 추구하는 연금투자자에게 적합하다”며 “국제 금 시세를 추종하기 때문에 일명 ‘김치 프리미엄’과 같은 국내외 가격 괴리 리스크에서 자유롭고 가격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구간에서는 월배당이 수익률의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5-05-02 09:48:45[파이낸셜뉴스] 신한자산운용의 'SOL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시리즈가 높은 만기기대수익률(YTM)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SOL 파킹형 ETF는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SOL 중단기회사채(A-이상) 액티브, SOL CD금리&머니마켓액티브로 구성됐으며, 잔존만기 3년 이내의 회사채 및 기타 금융채 등 크레딧 채권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단기자금 파킹형 ETF다. 16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단기금리 하락에 따라 최근 KOFR(한국무위험지표금리) 및 CD91일 금리가 2.7~2.8% 수준으로 형성되는 상황에 SOL 초단기채권액티브는 3.08%로 파킹형 ETF 중 가장 높은 YTM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지난 2월 금리 하락기에 맞춰 출시한 SOL 중단기회사채(A-이상)액티브는 3.34%, 파킹형 ETF 중 최초로 월배당을 지급하는 SOL CD금리&머니마켓 액티브는 3.08%를 기록했다. 해당 ETF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신용등급 A- 이상), 기업어음(A2- 등급 이상)의 우량한 단기 금융상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했다. 양도성 예금증서(CD)와 단기채권을 주요 구성자산으로 활용하며, 액티브 전략을 통해 단기 크레딧 채권을 선별적으로 편입해 국내 상장된 CD금리 ETF 중 최상위권 수준의 성과를 추구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발생하는 변동성은 예측이 쉽지 않은데다가 장기채, 금 등 기존에 안전자산으로 평가 받던 자산군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투자의 단기 피난처로서 파킹형 ETF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SOL 파킹형 ETF 시리즈는 우수한 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단기자금 파킹, 이자수익과 자본수익의 균형 있는 추구, 월배당 수령 등 투자스타일과 목적에 맞게 선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5-04-16 10:29:39신한라이프가 글로벌 운용사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두 회사 최고경영진 회담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와 아폴로는 지난해 11월 보험·자산운용부문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보험상품 △자산운용 △투자자문 등 중점 추진사항에에 대해 협력해왔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변동성이 높은 한국 금융시장의 특수성에 대응하고 금융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자산운용이 중요하다"며 "글로벌한 자산운용역량을 갖춘 아폴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퇴직연금·자산운용 솔루션 등의 공동 연구를 통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 창출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는 기회로 만들어갈 것"을 주문했다. 신한라이프는 아폴로가 운용하는 프라이빗 크레딧 솔루션에 직접적인 투자를 검토하는 한편 신지급여력비율(K-ICS)에 최적화된 자산운용을 위해 보험자산 기반의 자산운용 역량에 강점을 가진 아폴로와의 협업을 통해 그룹 관점에서 자산운용업의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아폴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보험·자산운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보험·연금상품의 차별화를 추구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며 "자산운용 역량을 고도화하고, 장기적·안정적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그룹과 국내 금융시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5-03-11 18:10:47[파이낸셜뉴스] 신한라이프가 글로벌 운용사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두 회사 최고경영진 회담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와 아폴로는 지난해 11월 보험·자산운용부문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보험상품 △자산운용 △투자자문 등 중점 추진사항에에 대해 협력해왔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변동성이 높은 한국 금융시장의 특수성에 대응하고 금융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자산운용이 중요하다”며 "글로벌한 자산운용역량을 갖춘 아폴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퇴직연금·자산운용 솔루션 등의 공동 연구를 통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 창출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는 기회로 만들어갈 것"을 주문했다. 신한라이프는 아폴로가 운용하는 프라이빗 크레딧 솔루션에 직접적인 투자를 검토하는 한편 신지급여력비율(K-ICS)에 최적화된 자산운용을 위해 보험자산 기반의 자산운용 역량에 강점을 가진 아폴로와의 협업을 통해 그룹 관점에서 자산운용업의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아폴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보험·자산운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보험·연금상품의 차별화를 추구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며 “두 회사 간의 교류를 확대해 자산운용 역량을 고도화하고, 장기적·안정적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그룹과 국내 금융시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5-03-11 13:57:13[파이낸셜뉴스] 신한자산운용의 'SOL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ETF'는 이차전지산업 내에서도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ETF다. 이 상품은 전기차 보급률 확대에 필수 요건인 주행거리 확보 및 충전속도 개선의 핵심요소인 실리콘 음극재 밸류체인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9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1월 초 설정한 SOL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ETF는 지난 6일기준 11.65%의 성과를 기록중이다. 김민성 ETF운용팀 매니저는 “이 상품은 차세대전지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하는 유일한 국내 상장 ETF로써 2월 한달간 이차전지산업 지수는 약 7.2% 상승한데 비해,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지수는 약 27% 상승했다”라며 “상승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대주전자재료, 레이크머티리얼즈,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등 차세대전지 밸류체인 중에서도 소재 기업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현재는 관련 기업들의 이익 추정이 쉽지 않고 변동성이 커 이를 감안해 투자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변동성을 감내하고, 조금 더 빠르게 투자하기 원하는 투자자라면 지금이 적기라는 견해다. 현재 이 펀드가 10%이상 담고 있는 주요 편입 종목은 지난 5일기준 이수스페셜티케미컬(22.12%), 대주전자재료(17.08%), 삼성SDI(15.23%), 나노신소재(11.82%) 등이다. 향후 운용계획과 관련 김 매니저는 단기적으로 가장 유망하게 보는 종목은 이수스페셜티케미컬과 레이크머티리얼즈 같은 황화리튬 공급 기업이라고 봤다. 지난달 현대차그룹도 전고체 배터리 생산을 위한 파일럿 라인 구축을 발표했으며, LG디스플레이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속도를 앞당기겠다고 발표한 것을 긍정적으로 꼽았다. 그는 “대형 셀업체와 완성차 업체의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각축전이 시작되며, 전고체 배터리에 필수 소재인 황화리튬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전고체 전지 상용화 기대감을 호재로 꼽았다. 다만, 전고체 전지를 포함한 차세대전지의 가장 큰 쟁점은 ‘상용화시점’이다. 이에 따라 삼성SDI 등 주요 셀 업체들의 예상 상용화 시점이 앞당겨지면 시장에서는 대형 호재로 인식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반면 해당 펀드 운용에서 최대 악재는 상용화 시점의 지연이다. 한편 이 펀드 투자시 전고체배터리의 상용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어 긴 호흡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 전고체배터리 분야에서 가장 앞서고 있는 삼성SDI의 경우,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 매니저는 “전고체배터리는 꿈의 배터리라고 불릴 만큼 상용화 난이도가 높은 기술로 중요도는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차세대전지는 전기차 시장의 ‘캐즘’ 극복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휴머노이드 등 로봇 시장의 확대를 위해서도 필수적인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휴머노이드는 로봇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 그룹은 장기적으로 로봇 사업 비중을 20%까지 확대 계획"이라며 "성장 산업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은 지금부터 눈여겨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3-07 14:13:50[파이낸셜뉴스]한국산업은행은 10일 혁신성장펀드 2025년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혁신산업)과 우리자산운용(성장지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산업은행과 함께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 조성 세부 계획 수립, 자펀드 운용사 선정*, 자펀드 투자현황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혁신성장펀드 등 당행이 조성해 온 정책펀드를 통해 민간 모펀드 운용 시장의 질적·양적 성장이 이뤄지고 있어 고무적으로 생각된다”며, “향후 추진 예정인 혁신성장펀드 자펀드 공모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5-02-10 17:17:55[파이낸셜뉴스] 신한자산운용이 내년 펀드시장 핵심 요소로 미국, 타깃데이트펀드(TDF), 월지급식 펀드, 채권 등을 꼽았다. 신한자산운용은 17일 발간한 ‘2025년 펀드시장 전망’ 보고서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았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로 내놨다. 펀드를 직접 공급·운용하는 자산운용사 시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리서치 자료와 구별된다. 송태헌 신한자산운용 상품전략센터 수석부장은 “내년은 물가상승률 둔화로 인한 정책 피봇 국면으로 본격 진입할 예정”이라며 “미국은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며 양호한 기초체력(펀더멘털)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TDF 시장은 지난해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도입을 기점으로 자금 유입이 본격화 됐다. 여타 퇴직연금 상품 대비 월등했던 성과와 함께 전년 대비 2배 넘는 자금 유입이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일어났다. 송 부장은 이러한 흐름이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송 부장은 월분배 상장지수펀드(ETF)가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내년 환경에서 유효할 것으로 보았다. 다만 현금 흐름이 당장 필요하지 않은 투자자는 이 자금을 자동 재투자하는 토탈리턴(TR) 상품 투자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송 부장은 끝으로 해외채권 투자에 있어선 만기는 단기로 짧아지고, 하이일드(투자등급 채권)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국과 미국 단기 금리 차가 유지되고 원·달러 환율의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환경에서 달러 단기채의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봤다. 송 부장은 올해 시장에 대해선 “개인 직접·간접투자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는 일반공모펀드와 ETF가 서로 차별화된 영역에서 수요를 창출한 것”이라며 “리테일 공모펀드는 최근 5년 내 처음으로 자금 순유입이 반전을 이끌었는데, 초단기채 시장 형성과 해외채권전략의 다양화, TDF 재도약 등을 배경으로 꼽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개인투자자가 ETF 고성장을 주도했다. 순매수 상위 유형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커버드콜(해외), 나스닥 100 등 미국 주식에 집중됐다. 월분배형 ETF에는 올 한해 6조 1700억원이 순유입되며, 전체 순매수(17조1000억원) 중 36%를 차지했다. 송 부장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 관련해서는 “지난 11월 기준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중 78%가 자기자본이익률(ROE) 10% 미만”이라며 “아직 밸류업 관련 지표에서 주주가치 증대에 진정성을 보이는 곳은 소수”라고 짚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2-17 09:52:35[파이낸셜뉴스] 신한자산운용 디딤펀드가 동유형 중 성과 측면에서 앞으로 치고 나가고 있다. 12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신한디딤글로벌EMP’ 최근 1개월, 3개월 수익률(9일 기준)은 각각 2.38%, 7.52%로 집계됐다. 국내 디딤펀드 평균 수익률(1.60%, 4.63%)을 웃돌고 후자의 경우 동일 유형 전체 1위 성적이다. 디딤펀드는 지난 9월 25일 일괄적으로 출시돼 그 시점부터 따지면 3개월이 지나지 않았으나, 상당수가 기존에 운용하던 상품을 리모델링해 만든 만큼 해당 기간 성과 산출이 가능하다. 디딤펀드는 은행 예금 등 원리금보장형에 대거 담겨있는 국내 퇴직연금 자금을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가져와 실질적 노후 준비를 돕는 ‘디딤돌’로 삼겠다는 게 취지다. 구조는 밸런스드펀드(BF)와 같다. 기본적으로 주식과 투자부적격채권 편입 비율을 각각 50%, 30% 미만으로 제한하고 나머지는 투자적격채권이나 대체자산 등에 나눠 투자하도록 구성했다. ‘신한디딤글로벌EMP’는 수탁고도 1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9월 디딤펀드가 출범한 이후 두 달여 간 25개 상품에 대한 개인투자자 순유입액은 247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해당 상품은 125억원을 잡으며 과반을 차지했다. 김충선 신한자산운용 기관 및 WM연금부문 총괄(전무)은 “신한자산운용은 타깃데이트펀드(TDF) 1세대 대표 운용사이자 7년 이상의 지속적 성과 창출 경험을 바탕으로 디딤펀드를 퇴직연금 대표 상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2-12 09:49:16[파이낸셜뉴스] 신한라이프는 지난 22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와 보험 및 자산운용 부문의 협업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폴로는 미국 4대 사모펀드 중 하나로, 미국 연금보험 1위 보험사인 아테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가운데)과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왼쪽 네번째)이 아폴로에셋매니지먼트 짐 젤터 공동회장(오른쪽 네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제공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1-25 09:4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