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SOL증권으로 통합 리뉴얼 된 해외파생거래 출시를 기념해 12월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외파생거래 신규 고객 또는 지난 3월부터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은 이벤트 신청 후 12개월간 온라인 수수료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미니 USD 상품은 계약당 2.2달러, 마이크로 상품 거래는 1달러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신한SOL증권에서 해외파생상품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은 거래 신청만 해도 커피 쿠폰이 지급되고, 거래 완료 후에는 상품권 1만원이 제공된다. 또 거래량에 따라 100계약 이상은 1만원, 300계약 이상은 3만원, 500계약 이상은 5만원, 1000계약 이상은 10만원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이벤트 기간동안 매매를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1대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리뉴얼로 플랫폼 고도화 및 성능 개선은 물론 UI/UX 개선과 해외파생 매매 서비스 강화로 고객의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및 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9-27 14:07:52[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기업금융(IB), 세일즈앤드트레이닝(S&T), 홀세일(Wholesale), 지점영업(PB), 디지털, 정보통신기술(ICT), 전사지원 및 관리, 내부통제 등 총 7개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다. 10월 7일 오후 1시까지 입사지원서 접수를 받고 서류심사,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채용검진의 단계를 거쳐 선발한다. 10월 7일 오후 1시까지 입사지원서 접수를 받고 서류심사,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채용검진의 단계를 거쳐 선발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30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본사 41층 신한WAY홀에서 채용설명회를 열어 회사 소개와 국내외 시장 및 경제전망, 하반기 공개채용 전형 소개 등을 진행한다. 사전 신청자는 현직자 직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신입사원 공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인재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9-25 11:36:19신한투자증권은 1000억원 규모의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오는 11월22일가지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91일물이며, 세전 연 4.5% 수익을 지급한다. 중도 환매 시 패널티 금리는 없으며 중도 해지 시에도 4.5%의 수익률이 적용된다. 동일 상품 재매수는 불가능하다. 상품은 중개형 ISA 계좌로만 가입 가능하다. 최소 가입 금액은 1원이며, 1원 단위로 매수가 가능하다. 판매 기간 내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모든 금융상품은 투자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중개형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하며 세제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통장으로, 의무 기간을 충족하면 일반형 200만원(서민 및 농·어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초과 금액에 대해 9.9%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9-23 18:11:08[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1000억원 규모의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오는 11월22일가지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91일물이며, 세전 연 4.5% 수익을 지급한다. 중도 환매 시 패널티 금리는 없으며 중도 해지 시에도 4.5%의 수익률이 적용된다. 동일 상품 재매수는 불가능하다. 상품은 중개형 ISA 계좌로만 가입 가능하다. 최소 가입 금액은 1원이며, 1원 단위로 매수가 가능하다. 판매 기간 내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모든 금융상품은 투자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중개형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하며 세제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통장으로, 의무 기간을 충족하면 일반형 200만원(서민 및 농·어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초과 금액에 대해 9.9%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9-23 14:09:40[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23일 의료 AI 업종에 주목할 것을 추천하면서 제이엘케이의 성장 가능성을 진단했다. 신한투자증권 백지우 연구원은 "제이엘케이는 국내 대비 높은 수가(약 80배)와 큰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미국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라며 "선발주자들이 획득한 승인, 보험수가 코드로 해외 진출이 더 빨라졌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2025년 해외 매출이 본격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입원부터 재활까지 전주기를 커버하는 최초의 회사로 인공지능(AI) 혁신 의료기술 최초 비급여 적용 및 국내 210개 병원 설치를 완료해 관심이 크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오는 4·4분기 2개 이상의 솔루션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모멘텀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엘케이는 'JLK-LVO' 외 2개 솔루션의 FDA 인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연내 2개 솔루션을 허가받는 것이 목표다. 한편 백 연구원은 "2024년 매출액은 38억원, 영업손실은 109억원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며 "국내 비급여 확정 이후 행정적 절차로 인한 매출 발생 지연 및 의료파업 여파로 부진한 실적이 기록된다"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9-23 09:55:24신한투자증권은 거액 연금 고객을 위한 일대일 맞춤 연금 컨설팅 서비스 'VIP 연금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VIP 연금보고서는 고객의 상황, 세제, 금융시장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세금은 줄이고 연금은 잘 받는 방법을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자료 서비스다. 고객별 퇴직금에 대한 예상 세금정보, 연금을 통한 소득세 절세 노하우를 제공한다. 또한 예상 운용수익률을 기준으로 10년 동안 연금 수령하는 경우를 시뮬레이션으로 제시해 종합소득이나 분리과세 신고를 선택해야 하는 시점을 예상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구체적인 연금 수령 시뮬레이션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된 VIP 연금보고서 서비스는 코로나19 당시 대면 상담 한계 극복을 위해 회계사와 고객의 1대1 맞춤형 비대면 연금 컨설팅 서비스로 시작했다. 현재는 연금 전문가와의 대면 상담을 제공하는 종합 연금 컨설팅 서비스로 진화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미경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부 회계사는 "VIP 연금보고서는 주로 기업의 임원이나 희망퇴직을 앞둔 근로자들이 신청한다"며 "고객이 희망하는 장소에서 컨설팅을 진행하는 일대일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 노하우를 담은 세무 및 자산관리 컨설팅 등 양질의 연금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9-19 18:34:18[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거액 연금 고객을 위한 일대일 맞춤 연금 컨설팅 서비스 'VIP 연금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VIP 연금보고서는 고객의 상황, 세제, 금융시장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세금은 줄이고 연금은 잘 받는 방법을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자료 서비스다. 고객별 퇴직금에 대한 예상 세금정보, 연금을 통한 소득세 절세 노하우를 제공한다. 또한 예상 운용수익률을 기준으로 10년 동안 연금 수령하는 경우를 시뮬레이션으로 제시해 종합소득이나 분리과세 신고를 선택해야 하는 시점을 예상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구체적인 연금 수령 시뮬레이션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된 VIP 연금보고서 서비스는 코로나19 당시 대면 상담 한계 극복을 위해 회계사와 고객의 1대1 맞춤형 비대면 연금 컨설팅 서비스로 시작했다. 현재는 연금 전문가와의 대면 상담을 제공하는 종합 연금 컨설팅 서비스로 진화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미경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부 회계사는 "VIP 연금보고서는 주로 기업의 임원이나 희망퇴직을 앞둔 근로자들이 신청한다"며 "고객이 희망하는 장소에서 컨설팅을 진행하는 일대일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 노하우를 담은 세무 및 자산관리 컨설팅 등 양질의 연금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9-19 11:01:32[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 매매(MTS, HTS)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물론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 또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가 가능하다. 단 연휴 중 국가별로 휴장일이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일본 9월16일, 인도네시아 9월16일, 중국 9월16~18일, 홍콩 9월18일 등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9-06 10:02:12[파이낸셜뉴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선호하는 주된 연령층은 1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젊은 층일수록 미국 주가지수 추종 ETF를 주로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신한투자증권 데이터마케팅부가 올해 2·4분기 말 기준 최근 5년 간 ETF 투자 경향을 분석한 결과 ETF 보유 고객 수 비중은 30대가 27.5%로 가장 높았다. 다만 자산 규모로 보면 자산 성숙기에 해당하는 40~50대가 전체 ETF 투자 자산의 52.3%를 차지했다. 젊은 투자자들은 주식 자산 대비 높은 ETF 보유 비중을 보이고 있다. 연령대별로 보면 10대는 14.2%, 20대 15.6%, 30대 11.6%로 10%를 웃돌았다. 반면 40대는 9.1%, 50대는 5.9%, 60대 이상은 4.1%의 보유 비중을 보였다. 젊은 투자자들의 ETF 투자 비중은 매년 증가세다. 이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S&P500과 나스닥100지수 등 미국 주가지수 추종 ETF이다. 반면 50~60대의 경우 전기차, 필라델피아반도체, 테크 톱10 등 섹터 ETF가 순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한투자증권은 "10~30대 젊은 연령 고객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도 다양한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간편하고 효율적인 투자 수단으로 ETF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또 미국 주가지수 추종 ETF를 통해 투자 초기에 시장 흐름을 파악하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9-05 12:27:48[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지점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한 미국 국채 특판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채권은 올해 11월 15일 만기인 미국 국채다. 매수수익률은 연 5.477%(은행예금환산수익률 세전 연 6.29%, 최고세율대상자 기준 은행예금환산수익률 세전 연 10.02%, 매수 시점에 따라 변동 가능)이다. 이번 미국 채권 특판은 지점에 내방한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신규 입금 자금에 대해서만 매수가 가능하다. 기존 고객도 신규 자금을 추가로 입금하면 매수가 가능하다. 액면 기준 최소 10만달러부터 최대 100만달러까지 매수가 가능하다. 100만달러까지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가로 200만달러까지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1000만달러를 시작으로 조기소진시 최대 5000만달러(초판 1000만달러 포함)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은행예금환산수익률이란 투자 수익률을 은행 예금 이자율로 환산한 수익률이다. 최고세율대상자기준 은행예금환산수익률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 중 최고세율 대상자 기준으로 환산한 수익률이며, 실제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수익률은 개인의 세율구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채권 투자 시 자본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이기 때문에, 은행예금환산수익률을 통해 투자 수익률이 은행 예금 이자율과 비교해 얼마나 더 높은 수익률인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최고세율대상자기준 은행예금환산수익률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투자했을 시 세금을 고려한 수익률이다. 판매되는 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신용 위험에 따른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9-02 15:4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