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향후 한-일 크로스보더 펀드를 조성해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진옥동 회장은 지난 3월 31일 열린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의 신규 선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웰컴데이에서 참석해 일본 공영방송 NHK와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 회장은 "신한 퓨처스랩은 16년 베트남, 19년 인도네시아에 이어 지난해 11월 일본에도 진출하며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신한 퓨처스랩 일본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과 일본 벤처 생태계의 연결 및 확장을 돕고 양국이 함께 미래 산업을 주도하며 성장하는 민간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 법인인 SBJ의 네트워크와 금융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한퓨처스랩의 스타트업 육성 역량을 집중해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향후 한-일 크로스보더 펀드를 조성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며 디지털 혁신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 퓨처스랩은 2015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시작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육성기업 370개사 △직간접 투자금액 736억원 △그룹사 협업 횟수 191건 △예비유니콘 20개사를 배출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한 퓨처스랩 웰컴데이는 새로 선발된 9기 스타트업과 신한금융 그룹사 임직원들이 모여 신규 선발을 축하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의 비전과 주요 협업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신한금융은 오픈이노베이션, 신성장 등 2개 트랙에서 총 719개 지원 기업 중 35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9기는 기존 디지털 분야뿐만 아니라 ESG, 교육, 채용 등 비(非) 디지털 분야 기업도 선발해 향후 투자 연계를 통한 동반성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신영 기자
2023-04-02 18:46:30[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Xcelerate Your Value'를 테마로 한 '2022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는 신한금융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이 올해 3월부터 시작한 8기 스타트업들의 육성 과정 종료를 기념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3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주요 연사들과 신한 퓨처스랩 동문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청 강연에는 황인준 Z홀딩스 CGIO 겸 LINE CFO, Daniel Heffernan Stripe Japan 공동대표, 노규승 현대차그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미래 사업 전략 및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신한 퓨처스랩' 동문기업인 이용재 매스프레소 대표의 글로벌 성장 스토리 발표와 함께 다양한 권역의 글로벌 진출을 추진 중인 스타트업들의 사업 설명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신한라이프의 전속 모델 '로지(ROZY)'가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돼 행사의 사전 홍보, 축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하는 등 행사의 재미와 관심도를 높였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축사를 통해 "신한금융은 '신한 퓨처스랩'의 자랑스러운 동문기업들이 성장하는 여정에 공감하고 응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 기업을 적극 발굴해 상생의 선순환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11-10 15:53:06[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 일본 도쿄에서 '신한 퓨처스랩 일본' 출범을 위한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 퓨처스랩'은 지난 2015년 5월 최초 출범 이후 올해 8기까지 총 323개사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국내·외 육성기업에 640억원을 투자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아기유니콘 200' 프로젝트에서 금융권 최다인 18개사를 배출한 국내 대표적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 '신한 퓨처스랩 일본' 출범은 지난 2016년 베트남, 2019년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번째다. 신한금융은 일본 현지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한·일 간 벤처 생태계 연결 및 확장을 추진하고 양국의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최근 일본의 간편결제 시장을 중심으로 한 핀테크 업계 성장과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 정책 확대 등 벤처 생태계 환경 변화에 착안해 '신한 퓨처스랩 일본'의 출범을 추진했다. '신한 퓨처스랩 일본'은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한·일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 운영 △일본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등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 일본 법인(SBJ)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금융업무 지원 및 디지털 제휴 신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지주 CDO 김명희 부사장은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과 한국의 벤처 생태계 연결과 확장에 힘을 더하겠다"며 "양국의 장점을 살리고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해 가면서 미래 산업을 주도하는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11-07 10:27:22[파이낸셜뉴스] 신한퓨처스랩은 스타트업들의 원활한 투자유치를 돕기 위한 IR(Investor relation) 프로그램인 'Weekly Pitch Day 2021'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Weekly Pitch Day'는 지난해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만든 프로그램으로 신한퓨처스랩 육성 기업들에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IR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다. 올해는 6월말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신한금융의 원신한퓨처스펀드 및 다양한 벤처전문투자회사(VC)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의 효율적인 매칭을 위해 S-유니콘, 핀테크, 헬스케어, AI·빅데이터·블록체인, 유통 및 B2C, 디지털 컨텐츠, 글로벌, ESG 등 사업분야를 세분화해 IR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특히 올해부터는 그룹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신한퓨처스랩에 ESG 스타트업들을 선발했으며 이들 기업이 국내외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IR 프로그램을 통한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한퓨처스랩'을 통해 2015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국내 및 해외 현지기업 총 250개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했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육성기업에 360억원을 투자하는 등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1-05-18 15:00:36[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이 10일부터 2주간 하반기 6-2기 모집을 진행한다. 신한퓨처스랩은 차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1회로 진행하던 선발 및 육성 과정을 올해부터 상··하반기 총 2회로 늘렸다. 이번에 모집하는 신한퓨처스랩 6-2기에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하반기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S-멤버십'을 통해 보다 세분화된 지원을 받게 된다. S-멤버십은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과 체계적인 유니콘 기업의 육성 및 발굴을 위해 신한퓨처스랩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투자(LEAD), 성장·육성(BUILD), 대기업 코퍼레이션(CONNECT) 등 3가지 영역으로 세분화해 육성하기 위한 맴버쉽 제도다. 특히 모빌리티(현대기아차·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통신(LG유플러스), 유통(GS홈쇼핑), 뷰티(아모레 퍼시픽), 에듀케이션(교원), 바이오(셀트리온), 소셜(SK) 등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 파트너사도 참여해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선발·육성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신한퓨처스랩을 스타트업과 대기업, 투자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상생하는 플랫폼으로 만들어, 유망 K유니콘 기업 발굴과 신성장산업의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0-06-10 14:40:14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헥슬란트는 신한금융그룹이 지원하는 '신한퓨처스랩' 6기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신한금융그룹의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앞서 신한은 카사코리아와 모인 등 블록체인을 통해 테크핀(기술+금융) 서비스를 만드는 스타트업도 신한퓨처스랩 5기로 지원한 바 있다. 신한은행·카드·금융투자·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사가 참여해 국내 우수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를 하는 게 핵심이다. 특히 이번 6기 프로그램에서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미국 실리콘밸리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 인프라가 확대됐다. 헥슬란트 역시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다양한 금융 비즈니스에서 협업을 예고했다. 헥슬란트는 지난해에도 신한은행과 블록체인 키 관리 솔루션 개발을 위해 '헥슬란트 노드'를 지원했다. '헥슬란트 노드'는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을 돕기 위해 개발된 클라우드API(애플리케이션 개발도구) 플랫폼이다. 현재 30개 이상의 기업이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엔 대학생을 위한 개발자도구로 '헥슬란트 노드 유니버시티'를 공개했다. 노진우 헥슬란트 대표는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실리콘밸리까지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미희 기자
2020-03-09 16:39:54[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지주는 24일 국내 금융권 최초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6기 스타트업 36개사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밝혔다. 이번 6기 모집에는 800여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국내부문 22개사, 글로벌 진출부문 14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그리고 올해부터 연간 1회로 진행하던 스타트업 선발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늘려 차기 유니콘 기업 발굴의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출범한 신한퓨처스랩은 지난 5기까지 총 136개사를 육성했으며, 현재까지 약 170억원이 넘는 투자를 진행해왔다. 또한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해외 현지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6년 베트남 호치민,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신한퓨처스랩을 출범했으며, 올해부터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와 협력을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0-02-24 15:33:00[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은 26일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요람인 신한퓨처스랩 6기 기업들을 오는 1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신한금융그룹이 2015년 금융권 최초로 출범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5기까지 122개 기업을 선발 육성하고 170억이 넘는 투자를 시현하는 등 스타트업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국내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에는 신한퓨처스랩과 손잡은 통신, 유통, 뷰티, 글로벌 등의 국내 대표기업이 참여해 혁신기업을 함께 발굴하고 공동육성, 공동투자 등 스타트업의 더 큰 성장과 상생에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6기 모집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로 진출한 국내 기업뿐만 아니리 미국 실리콘밸리로 진출할 기업도 선발해 더 넓은 글로벌 무대로 향하는 국내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퓨쳐스랩으로 선발된 기업은 ▷신한금융그룹 협업을 위한 1:1 담당자 지정 ▷신한퓨처스랩 파트너 대기업 협업, 공동투자 검토 ▷신한금융그룹 직간접 투자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지원▷사무공간 제공▷AWS 크레딧 제공▷스타트업 CEO를 위한 인사, 재무, 전략, Entrepreneurship & 개발, UX·UI, 마케팅 교육 커리큘럼 ▷로켓펀치와 함께 유망인재 채용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분야는 ▷핀테크 및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기반 기업 ▷인슈어테크, 헬스 & 메디컬 테크 ▷통신, 유통, 뷰티 분야에서 퓨처스랩 대기업 파트너와 협업이 가능한 기업 ▷IoT, O2O, 커머스, 컨텐츠 등 생활플랫폼 ▷글로벌(실리콘밸리, 베트남, 인도네이시아)진출해 실제 사업화를 진행할 준비가 된 기업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소셜벤처 ▷신한금융그룹과 연계 가능한 혁신적 금융서비스·아이디어 보유한 기업으로 사업분야에 제한은 없다. 특히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최근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시대 흐름에 발맞춰 혁신금융 모델을 만들기 위해 이들 스타트업 기업들이 그룹의 Open AP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라는 지시를 내린바 있다. 접수는 신한퓨처스랩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업정보 등을 입력해 지원이 가능하며, 마감일 전까지 기업정보 수정이 가능하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19-11-26 10:53:48커머스 플랫폼 디비디비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비알스톰'(대표 박희목)이 14일 열린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에서 피칭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 비알스톰은 그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데모데이 비칭을 진행했다. 또 커머스에 특화된 AI 기반 인공지능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신한 퓨처스랩은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국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신한 퓨처스랩 5기에 선발된 50개 스타트업이 그간 성과를 선보였다. 비알스톰은 커머스 분야 유망 스타트업으로 신한퓨처스랩 5기에 선발됐다. 비알스톰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 맞춤 상품 큐레이션, AI 셀러 어시스턴트, 마케팅 오토메이션 등의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박희목 비알스톰 대표는 “신한퓨처스랩은 비알스톰의 AI 기술을 콘텐츠 형 커머스에 접목하여 실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신한퓨처스랩을 계기로 국내를 비롯하여 동남아시아와 미국의 콘텐츠 커머스 분야 시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onnews@fnnews.com e콘텐츠부
2019-11-15 17:50:50[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0월 30일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의 글로벌 네트워크인 ‘신한퓨처스랩 베트남’이 베트남 호치민 쉐라톤호텔에서 신한퓨처스랩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NATEC, 오픈이노베이션 베트남 등 3사가 '스타트업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또 신한퓨처스랩 베트남 3기 선발업체 10개사가 자신의 사업내용을 발표했고 2기 업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신한퓨처스랩 베트남은 신한퓨처스랩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12월 금융권 최초로 출범한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현지 스타트업 육성, 창업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다. 신한퓨처스랩 베트남 3기로 선발된 10개 업체는 지원단계부터 신한금융의 베트남 현지 그룹사와 외부 육성 파트너 기업과의 구체적인 육성 희망분야 등에 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신동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은 "신남방 경제허브로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베트남 스타트업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며 “외국계 1위 신한은행과 현지 그룹사가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 상생을 통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14일 '글로벌 퓨처스랩 데모데이’ 행사에 퓨쳐스랩 베트남 우수 스타트업을 초청해 국내 육성 스타트업 기업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 및 글로벌 비전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2019-11-01 14: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