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IT 계열사인 신한DS는 이음시스템즈와 방카슈랑스 및 보험 채널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DS의 디지털, 업무 전문성과 이음시스템즈의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방카슈랑스 및 보험 분야 전문 지식을 융합하여 고객들에게 더 나은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DS와 이음시스템즈는 지난해 은행권 최초 신한은행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방카슈랑스 및 보험채널의 사업 확장과 디지털 창구 관련 기술 교류를 통해 서비스 플랫폼을 강화하고 업무 관련 자문과 정보 공유를 통해 양사의 전문성을 공유하며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DS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간 협력을 강화하고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3-13 09:47:13▲ 김정우씨 별세· 조경선씨(신한DS 대표이사) 상부· 김창현 동준씨 부친상=일산 백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31)3779-2190
2023-09-14 11:10:59[파이낸셜뉴스] 금호전기 자회사 브릭메이트가 베트남 지사를 통해 신한DS 베트남 법인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ICT 오프쇼어 비즈니스 공동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한DS 베트남 호치민 오피스 대회의실에서 진행 이번 협약식에는 지동재 신한DS 법인장과 서준호 브릭메이트 법인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해외 사업 수행 프로세스에 대한 안정성 제고를 위해 각 회사 성장 방향과 계획,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 △ICT 오프쇼어 비즈니스 운영모델 최적화 △현지 사업규모 확대 및 연구개발 협력 △해외 진출 기업 적용 로컬 법률 검토 △인적 자원 및 리소스 정보 공유 △현 역외사업 구조 고도화 계획 수립 △새로운 비즈니스 사업 기회 공동 발굴 및 개척 △개발 프로젝트 공동작업, 기타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 및 제안 등이 주요 내용이다. 신한DS는 장기간 축적된 정보기술(IT) 전문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한금융그룹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디지털 인재 양성과 대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20년과 2021년 디지털 교육 플랫폼 ‘SCOOL(Shinhan Collective Open Online Learning)’, 역량진단 플랫폼 ‘SCOOL check’을 잇달아 개발했다. 브릭메이트는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스타트업 중 글로벌 IT 아웃소싱 사업모델을 성공적 푸러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국내 개발자 2만5000명 매칭 플랫폼 ‘프리모아’를 인수한 바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10-17 14:36:08[파이낸셜뉴스] 와이낫미디어는 220억원 규모 시리즈C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자(LP)로는 신한캐피탈, DS자산운용, 히스토리투자자문, 밸류시스템자산운용, 위지윅스튜디오, 일자리 창출 성장지원 펀드 2호(한국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4월 프리 시리즈C 라운드로 게임업체 컴투스,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 패션기업 F&F의 자회사 F&F파트너스, 일본 대형 통신사 KDDI 등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한 후 약 1년 만의 투자유치다. 와이낫미디어는 2016년 '새로운 세대를 위한 콘텐츠 프랜차이즈'를 모토로 설립된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다. 왓챠와 텐센트 WeTV에서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한 국내 최초 장편 BL드라마 '새빛남고 학생회'와 일본 Abema TV에서 1위를 달성한 '오늘부터 계약연애',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등의 미드폼을 제작했다. 최근 드라마 제작사 오즈아레나와 더그레이트쇼를 인수한 와이낫미디어는 기존 주력 콘텐츠였던 숏폼과 미드폼에 이어 대중 지향적인 장편 드라마 기획 및 제작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인수로 효율적인 IP 와 멀티 장르를 소화하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도약한다. 와이낫미디어는 2016년 ‘새로운 세대를 위한 콘텐츠 프렌차이즈’를 모토로 설립된 뉴미디어 전문 기업이다. ‘미스틱’, ‘나빌레라’, ‘이 구역의 미친X’, ‘구필수는 없다’ 등의 작품을 통해 오랜 기간의 업계에서 높은 제작 능력을 인정받은 프로듀서, 작가가 소속된 오즈아레나와 더그레이트쇼를 차례로 자회사로 인수, BTS 타이니탄 핵심 멤버들이 설립한 캐릭터&애니메이션 IP스튜디오 네임엑스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인수를 마치며 전략적 사업 확장을 통해 콘텐츠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시장의 넥스트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SI 관계자는 "와이낫미디어는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인 문화콘텐츠사업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매년 매출 규모가 상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 OTT 플랫폼인 아베마에서 한류 부문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오리지널 작품을 공동제작 하는 등 해외시장에서의 실적 상승세도 투자를 결정하는데 주요 포인트가 됐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7-21 15:03:57[파이낸셜뉴스] 뉴빌리티는 최근 2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IMM인베스트먼트, 신세계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롯데벤처스, 삼성웰스토리, DS앤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포티투닷, SKT-인피니툼 펀드, 캡스톤파트너스, 퓨처플레이, 신한캐피탈이 참여했다. 뉴빌리티는 지난해 인천 연수구(송도) 일대를 시작으로 서울 서초구, 송파구 등에서 치킨, 편의점 상품, 도시락 등 자율주행 로봇 배달 시범 서비스를 수행 한 바 있다. 올해는 도심형 자율주행 배달 로봇 ‘뉴비(NEUBIE)’의 상품성을 높이는 한편 새로운 로봇 배달 플랫폼 ‘뉴비고(NEUBIEGO)’를 앞세워 국내에서 가장 먼저 실외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배달 로봇 뉴비는 값비싼 라이다(LiDAR) 센서 대신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을 적용하고, 로봇 하드웨어를 자체 개발했다. 김홍찬 IMM인베스트먼트 상무는 “라스트마일 배송 시장은 거대한 시장 잠재력과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은 시장”이라며 “뉴빌리티 팀의 기술적 차별성은 이러한 문제를 가장 빠르고 슬기롭게 해결 할 수 있으리라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재신 SK텔레콤 글로벌사업개발 담당은 “급성장 중인 라스트마일 배송시장에서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개발하는 뉴빌리티에 투자함으로써, SKT와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뉴빌리티는 개인화된 근거리 로봇 배달 플랫폼 ‘뉴비고’로 전에 없던 로봇 배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번 투자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가한 시그나이트파트너스(신세계CVC), 롯데벤처스, 삼성웰스토리, 포티투닷 등의 B2B 파트너와 연계키로 했다. 동네를 기반으로 하는 일반 음식점이나 편의점은 물론 그동안 배달 플랫폼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업종의 점주들도 쉽고 저렴하게 근거리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속도를 내기 위해 인재 채용에도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올해는 자율주행과 로봇 분야보다 배달 플랫폼 개발 경험을 가진 개발자와 UX 디자이너를 비롯해 ‘뉴비고’ 플랫폼 관련 인력 충원에 집중한다.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올해 100명 규모의 플랫폼 개발 인력의 공격적 채용과 미국, 일본 등 해외 법인 설립을 통해 배달 로봇이 더 이상 미래 기술에 머무르지 않고, 전 세계 어디에서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4-27 08:22:18[파이낸셜뉴스] 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키를 운영하는 먼슬리키친은 23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벤처투자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재무적투자자(FI)인 DS자산운용, 전략적투자자(SI)인 휴맥스도 참여했다. DS자산운용과 신한벤처투자 관계자는 “외식산업은 이커머스 산업보다 더 큰 국내 약 200조원이나 되는 가장 거대한 산업 중 하나다. 매년 7~8%씩 고성장한다"며 "하지만 외식산업은 매우 구태연한 운영형태를 보이는 등 디지털화, 스마트화가 덜 됐다. 먼키는 이런 산업 전체의 문제점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매우 훌륭하게 구현하고 있어, 이런 진화를 계속하게 되면 전세계적으로 탁월한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먼키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외식산업 전체에 적용가능한 디지털 솔루션을 고도화해 외식산업 전체의 혁신을 앞당길 계획이다. 먼키는 최근 11번가 CTO를 역임한 구창환 부사장과 CJ그룹 외식총괄을 역임한 김준성 부사장을 영입키도 했다.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는 “먼키 지향점은 산업 전체의 혁신이다. 먼키를 통해 외식산업에 종사하는 국내 200여만명 외식종사자분들의 삶을 먼키 이전과 이후로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산업을 바꿔 놓아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전체에 의미 있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먼키는 현재 강남점, 영등포빅마켓점, 분당휴맥스점, 판교아브뉴프랑점, 구로디지털단지점, 문정법조타운점, 시청역점 등 7개 집적화 지점과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먼키앱, 먼키에이전트, 먼키수요예측, 먼키비즈솔루션 등을 통해 주문, 매출손익집계, 수요재고관리 등 외식 디지털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내년에는 추가적인 AI 외식솔루션과 디지털화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기존 지점에 추가해 20여개의 집적화 지점 400여개 식당을 추가 운영한다는 목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12-28 15:18:59[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의 ICT 전문기업인 신한 DS는 바이브컴퍼니가 추진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내년 출시할 바이브의 메타버스 서비스에 신한DS가 개발한 블록체인 디지털자산플랫폼(SDAP) 솔루션을 접목해 △ 메타버스 내 디지털자산 인프라 구축 (NFT, 토큰, 결제 등) △디지털자산 서비스 시나리오 시범 개발 및 검증 △중·단기 메타버스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DS 의 SDAP은 이더리움 기반 (EEA) 표준 프로토콜을 준수하며 글로벌 금융 규제 및 디지털자산 업계 표준을 준수하는 금융 특화 디지털자산솔루션으로 포인트성 토큰, 디지털 바우처, 디지털 증권 및 NFT 등 다양한 유형의 디지털 자산을 발행 및 통합 관리할 수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1-09-13 11:39:34[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가 내년 초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13일 바이브컴퍼니는 신한금융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인 신한DS와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2년 출시 예정인 바이브컴퍼니의 메타버스 플랫폼에 신한DS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토큰) 등 메타버스 내 디지털자산 구축 △NFT디지털 자산 서비스 시나리오 공동 개발 및 검증 △중·단기 메타버스 사업 협력 등으로 이뤄져있다. 바이브컴퍼니는 현실에 가까운 가상의 세계를 구축하고 여기에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거래, 부동산, 전시회 등 비즈니스 목적에 특화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계약의 인증이나 디지털 콘텐츠의 보안성을 높이고 메타버스 내 다양한 유형의 디지털 자산을 구현하기 위해 신한DS의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신한DS의 디지털 자산 플랫폼 SDAP(Shinhan Digital Asset Platform)는 포인트성 토큰, 디지털 바우처, 디지털 증권, NFT 등 다양한 유형의 디지털 자산 발행과 통합 관리를 지원한다. 신한DS는 그간 금융권에서 주로 활용돼 온 자사의 디지털 자산 통합 관리 기술을 메타버스 사업 영역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바이브컴퍼니 이재용 대표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지향하는 바이브의 메타버스에서 디지털 콘텐츠나 계약서 같은 문서는 기업이나 개인 사용자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신한DS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외부 해킹으로부터 보호는 물론 언제 어디서든 소유권이나 원본 여부를 편리하게 인증할 수 있게 해 비대면 거래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거래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2021-09-13 10:28:10[파이낸셜뉴스] 인젠트는 금융 ICT선도기업 신한DS와 클라우드, 오픈소스로 점차 확대되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시장공략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인젠트 eXperDB' 솔루션 공동판매사업추진을 위한 영업, 마케팅 활동 등 상호협조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신한금융 및 대외사업 수행 시 제품판매를 위한 공동 사업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업무추진 및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 제품인 인젠트 eXperDB는 기업이 데이터 플랫폼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오픈소스 도입의 현실적인 어려움까지 해소할 수 있다. eXperDB는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접근 언어(SQL) 기능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DBMS 포스트그레 SQL 기반의 통합 데이터 플랫폼이다. eXperDB는 DBMS 운영에 필요한 통합 모니터링과 데이터 백업·복구, 데이터 암호화, 마이그레이션, 실시간 데이터 전송 등을 지원한다. ANSI·ISO 표준을 적용해 이기종 DBMS 간 전환이 용이하고,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온프레미스 시스템과 퍼블릭 클라우드 시스템을 단일 콘솔로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기업의 운영 환경을 고려해 조건을 설정하면 관리자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확장·축소한다. 장인수 인젠트 대표는 "명실상부한 금융 ICT 선도기업인 신한DS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기술 협력 및 사업노하우를 공유하고, 데이터베이스 운영관리 플랫폼(eXperDB )사업에 집중하여 양사가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1-05-21 09:44:02[파이낸셜뉴스] 노란우산이 최대 4800억원 규모 국내 주식위탁운용사에 DS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등을 17곳을 선정했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노란우산은 국내 주식 위탁운용사 부문별로 액티브형에 DS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J&J자산운용을 선정했다. 메자닌형은 브레인자산운용, 씨스퀘어자산운용을 선정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형 운용사에는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브이아이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절대수익형에는 흥국자산운용, KTB자산운용, NH헤지자산운용을 선정했다. 특수형에는 신한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트리니티자산운용을 선정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3-05 15: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