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조감도)’가 이달 중 공급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인천광역시 중구 사동 일원(인천여상주변재개발정비사업)에 들어서며 총 4개동 667가구로 짓는다. 이 중 아파트 492가구와 오피스텔 88실을 합쳐 총 580가구를 일반공급 예정이다. 이 단지는 수인분당선 신포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신포역에서 약 7분이면 인천발 KTX(예정)와 월곶-판교선(예정)이 들어설 예정인 송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용산까지 가는 급행·특급 열차가 정차하는 1호선 동인천역도 이용 가능해 서울 용산역까지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신포역에는 부평연안부두선(트램)이 계획돼 있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로 진출입도 편리해질 예정이다. 인천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인천신흥초, 송도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인성초(사립초)와 제물포고, 인성여고, 인일여고도 가깝다. 이마트(동인천점), 신포국제시장도 단지 부근에 자리한다. 현대제철, 동국제강,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산업 단지와의 직주근접도 강점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비롯해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공간 등이 선보인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라운지 카페(작은 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1-18 15:10:26[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수인분당선 신포역 초역세권에 들어서고 인천 항만개발 수혜 및 오션뷰(일부세대 제외)가 기대되는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가 11월 분양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는 인천광역시 중구 사동 23-4번지 일원(인천여상주변재개발정비사업)에 들어서며 총 4개동 667가구로 짓는다. 이 중 아파트 492가구와 오피스텔 88실을 합쳐 58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 예정이다. 타입별로 아파트는 △59㎡A 86가구 △74㎡A 130가구 △74㎡B 180가구 △84㎡A 62가구 △84㎡B 34가구이며 오피스텔은 △36㎡A 44가구 △36㎡B 44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신포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신포역에서 약 7분이면 인천발 KTX(예정)와 월곶-판교선(예정)이 들어설 예정인 송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용산까지 가는 급행·특급 열차가 정차하는 1호선 동인천역도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신포역에는 인천내항과 부평역을 잇는 부평연안부두선(트램)이 계획돼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진출입도 편리하고 향후 나머지 구간 공사가 마무리되면 수도권 곳곳으로 이동 시간이 더욱 단축된다. 인천항 내항과 연접한 점도 단지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우선 인천바다 오션뷰가 가능하다. 제물포 르네상스 개발의 핵심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더욱 빼어난 바다 조망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제물포 르네상스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핵심 과업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5000억원 이상을 투입한다. 중구 북성동 및 항동 일원에 42만9000㎡ 규모의 해양 문화 도심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5년 말 본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단지는 인천신흥초, 송도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인성초(사립초)와 제물포고, 인성여고, 인일여고도 가까운 '학세권' 입지다.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에 맞는 특화설계도 주목을 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비롯해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공간 등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조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라운지 카페(작은 도서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오션뷰 및 주변 개발호재, 브랜드 신축 아파트 등 부동산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를 두루 갖춰 실수요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기대된다"며 "중구 내 새 아파트 공급이 드물어 수요가 많고 특히 제물포 르네상스(예정)와 발 맞춰 지역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 인천애뜰광장 인근에 11월 오픈 예정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11-18 10:43:15인천 주택시장에서 학세권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며 청약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안심통학’이라는 프리미엄 요소로 평가되는 학세권은 학령기 자녀를 둔 30~40대 세대의 주요 주거지 선택 기준으로 자리잡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 유무에 따라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청약 경쟁률이 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학세권 아파트는 역세권과 함께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프리미엄 주거지 유형으로, 인근에 학교가 위치해 통학 거리가 짧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점에서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다. 특히 교육환경보호법에 따라 학세권 단지 주변은 일정 수준의 쾌적성과 안전이 확보돼 있어 학부모 세대의 선호가 꾸준히 높다. 부동산 조사기관 부동산R114가 올해 4월 발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5,046명의 응답자 중 약 30%가 거주지 선택에서 교육환경을 최우선 요소로 꼽았다. 이는 역세권을 중시하는 응답자 비율인 약 25%보다 높은 수치로,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주택 선택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함을 보여준다. 특히, 인천 지역 청약시장에서 학세권 단지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인천에서 청약을 받은 단지 중 경쟁률 상위 5곳은 모두 초등학교가 인접한 학세권 아파트들로, 대표적으로 검단신도시의 ‘제일풍경채 검단Ⅲ’와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각각 44대 1과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과 ‘힐스테이트 레이크송도5차’도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가까운 학세권 단지로 청약 경쟁률이 높았다. 이처럼 학세권이 인천 부동산 시장에서 주요 요소로 부각된 가운데, 인천 중구 사동 일대에서 새롭게 분양을 예고한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인천여상주변구역 재개발을 통해 지어지는 아파트로, 66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580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시공을 맡은 DL건설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도보로 접근 가능한 ‘12년 안심통학’ 환경을 갖춘 점을 강조하고 있다.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는 교육환경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신흥초와 송도중이 있으며, 이 외에도 인성초, 제물포고, 인성여고, 인일여고 등이 인접해 있어 학부모 세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사하지 않고 자녀 교육을 이어갈 수 있는 학세권 입지는 학부모들의 교육 환경 선호도를 충족시키며 단지 가치를 높이는 요소가 되고 있다.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수인분당선 신포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신포역을 통해 약 7분 거리에 있는 송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송도역에는 인천발 KTX와 월곶-판교선이 예정되어 있어 광역 교통망이 크게 확장될 전망이다. 또한, 용산행 급행 및 특급 열차가 정차하는 동인천역 역시 도보로 이용 가능해, 서울과 인천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위치는 인천항 내항과 인접해 일부 세대에서 바다 전망이 가능하며,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이 마무리되면 단지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e편한세상 브랜드는 소비자 신뢰도가 높아 안정적인 주거지 선택을 원하는 수요층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을 다수 차지하며 높은 브랜드 파워를 입증해왔다. 현지 공인중개사 A씨는 “동인천에서도 손꼽히는 입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오션뷰를 갖춘 매력적인 단지”라며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혜택을 받는 수혜단지로 자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주택전시관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애뜰광장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4-11-13 11:03:25공사비 인상 여파로 6억 이하인 민간분양 아파트가 줄어들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기분양 단지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R114에 따르면 올해 민간분양 아파트의 일반공급 물량 3만3925가구 중 분양가 6억 원 이하는 72%인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90.5%를 기록한 후 2년새 18%가 줄어든 수치다. 이는 고금리, 고물가, 공사비 인상 등의 복합 작용으로 올해 평균 분양가가 평당 2100만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앞으로 아파트 분양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7월 분양 가격 전망지수는 전월대비 14.6p 상승한 117.7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분양경쟁률이 높아진 영향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지수다. 이에 3048세대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가 완판을 앞두고 있다. 또한 단지는 자금부담이 적다.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시 시스템 에어컨 무상제공, 분양조건 안심보장제에 이어 아파트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따라서 입주시까지 최대 3000만원대를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10월부터는 전평형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거듭난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59m²A 37가구, ▲59m²B 305가구, ▲75m²A 393가구, ▲75m²B 381가구, ▲75m²C 203가구, ▲84m²A 494가구, ▲84m²B 220가구로 조성된다. 북항은 항만 재개발 사업이 진행중이다. 지난해 말 기반시설공사가 끝난 북항재개발사업은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만m²의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단지 앞 우암부두에서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 중이다. 마리나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수소연료선박 R&D플랫폼 구축사업까지 2024년 완공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남구는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남구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3만5000여 세대가 진행중이며,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1만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두산건설의 에센셜 키워드인 Have, Live, Love, Save, Solve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월패드, 부분 커튼월룩(curtainwall look), 유리난간 창호 방식,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이끌어내면서 브랜드 프리미엄에 대한 믿음과 인지도를 견고히 할 계획이다. 단지는 현재 선착순 계약이 진행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의 사용 없이 잔여가구 중 마음에 드는 순서에 따라 동•호수를 선택해서 계약할 수 있다. 또한 59B, 75A•B•C, 84B타입의 경우는 분양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되어 있다.
2023-07-13 13:29:07정부의 지속적인 규제 완화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인천 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1년 새 2배 이상 뛰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2월 인천 아파트 매매 실거래는 총 2134건으로 작년 2월 911건보다 134.2% 상승했다. 전월 1356건과 비교해선 57.4% 증가한 모습으로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아파트 거래량 반등은 지난해 인천 전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벗어나면서 대출과 세제등이 크게 완화된데 이어 올해 전매제한• 중도금 대출 •기존 주택 처분의무• 주택담보대출 등의 추가 완화가 발표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발길을 모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자금 부담이 적은 분양 상품에도 문의가 늘고 있다. 인천지역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 거래량이 늘면서 분양조건이 좋은 분양단지의 관심도가 함께 상승하는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했다. 또한 최근 조건변경으로 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와 맞물려 전국적으로 관심이 늘어 상담문의가 3배 이상 증가했다”라며 “고금리 시대에 입주시까지 최소 1000만원대만 납부하면 내집 마련이 가능한 점, 전매제한 완화로 오는 8월부터 전매가 가능해질 예정이라는 점 등이 장점으로 작용한 거 같다”라고 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인천 동구 송림 3지구에 위치하며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m², 총 132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하는 송림동 일대는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재개발 7곳, 재건축 1곳, 주거환경개선 6곳 등 총14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포함해 사업이 마무리되면 2만여 세대의 아파트 들어선 신흥 주거촌으로 바뀌게 된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원도심에 입지해 편의시설 및 학군, 병원 등 기존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쾌속교통망까지 갖췄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인천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앞으로 이 지역의 교통여건은 한층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발표로 단지 인근 송림삼거리역(가칭)에서 ‘부평연안부두선’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평연안부두선’은 부평역에서 연안부두까지 19km를 잇는 4000억 규모의 도시철도사업이다. 이를 이용하면 단지에서 GTX-B 예정역인 부평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2027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이상 걸리는 교통시간을 20분대로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대형마트, 공원, 병원 등 기존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송현근린공원, 송림체육관, 인천지방합동청사도 가깝고, 일반병상 234실 규모의 인천 백병원도 직선거리 2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 영어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 체육관등이 있는 ‘송림골 꿈드림센터’가 올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풍부한 학군도 장점으로 꼽힌다.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초•중•고교 및 대학이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서흥초와 서림초, 동산중, 동산고를 포함한 1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또한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재능대학교 등도 단지 반경 5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중도금이 전액 대출이 가능하고 계약금은 분양대금의 5%만(최소 1000만원대) 납부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39• 46• 51m² 타입의 경우 계약 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올 8월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주택 소유와 청약통장, 거주지 등과 무관하게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인천 서구 원창동 일원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분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3-03-23 13:35:40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노후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 새 아파트 선호 현상은 여전한 모습이다. 공급이 부족한 만큼 갈아타기 수요가 풍부한 데다 단지 내·외관 설계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어 높은 주거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지역은 재건축·재개발 등의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가능성도 큰 편이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건설은 부산시 원도심 재개발과 엑스포 행사 호재를 품은 부산 남구에 우암동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3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m² 342세대, 75m² 977세대, 84m² 714세대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최근 부산 남구는 육지와 해상의 재개발이 함께 진행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남구 육지에서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3만5000여 세대가 진행중이다.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대연·우암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1만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단지 앞 우암부두에서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 중이다. 마리나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수소연료선박 R&D플랫폼 구축사업까지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완성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자연경관,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다. 탁월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바다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한 단지는 높은 지대를최대한 활용해 시원한 바다 조망권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야경 명소로 유명한 우암동 도시숲과 천제산의 우룡산공원에서 쾌적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한 이동에 수월하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문현동 BIFC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은행 등 금융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우수해 직주근접의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풍부한 학군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신연초와 우암초가 있고, 감만중· 동항중· 석포여중· 대연중· 배정고· 배정미래고· 대양고· 성지고· 대연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가까워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등 대학교도 밀집해 있으며, 연면적 1900m²의 우암동 공공도서관도 올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우암파출소· 우암 터미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에 우암동 복합청사가 올해 개관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몰과 좋은문화병원, 일신기독병원 등 종합병원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두산건설의 고급주거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부산지역에서 랜드마크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부산 마린시티의 마천루라 불리는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해운대 앞 바다의 파도와 장산의 흐름을 형상화한 외관으로 “굿디자인” 대상과 “레드닷” 디자인 상을 수상한바 있다. 화려한 외관뿐 아니라 가족 전용 영화관, 악기 연습실 등 최고급 편의시설까지 갖췄다. 이후 분양된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에서도 커튼월룩(curtainwall look)방식과 입면 분할창, 욕실 바닥 난방등 고급화 설계를 적용되면서 ‘두산위브더제니스’ 단지들은 지역 대장 아파트 역할을 하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된다.
2023-02-27 13:27:481.3 부동산 규제 완화 효과로 2월 아파트 분양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택 자금부담이 더 커지기 전 분양하는 사업장에 관심을 갖는 모습이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월 전국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71.1로 전달 대비 12.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정부가 1.3대책으로 전매제한과 무주택 요건 완화, 실거주 의무 폐지 등 분양시장 규제의 대폭 완화를 발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분양가격 전망을 나타내는 분양가격 전망치도 81.2에서 85.1로 올랐다. 분양가 상한제 등 정부의 가격 규제 정책이 사라지고, 금리 인상, 택지매입 비용 증가, 건설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연준의장이 고용강세에 따른 추가 금리인상 필요성을 시사해 주택자금 부담은 앞으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이미 지난달 기준금리를 0.25% 추가 인상한바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자금 부담이 더 오르기 전 가격 경쟁력을 갖춘 분양 단지를 노리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3,048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각종 호재를 품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서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3월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최근 부산 남구는 육지와 해상의 재개발이 함께 진행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남구 육지에서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3만5000여 세대가 진행중이다.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1만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또한 단지 앞 우암부두에서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 중이다. 마리나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수소연료선박 R&D플랫폼 구축사업까지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완성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으며 탁월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바다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한 단지는 높은 지대를최대한 활용해 시원한 바다 조망권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야경 명소로 유명한 우암동 도시숲과 천제산의 우룡산공원에서 쾌적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한 이동에 수월하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문현동 BIFC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은행 등 금융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우수해 직주근접의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풍부한 학군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우암초와 신연초가 있고, 감만중• 동항중• 석포여중• 대연중• 배정고• 배정미래고• 대양고• 성지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가까워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등 대학교도 인접해 있으며, 연면적 약 1900m²의 우암동 공공도서관도 2023년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우암파출소• 우암 터미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에 우암동 복합청사가 올해 개관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몰과 좋은문화병원, 일신기독병원 등 종합병원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2023-02-10 14:47:47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서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3월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m² 342세대, 75m² 977세대, 84m² 714세대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최근 부산 남구는 육지와 해상의 재개발이 함께 진행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남구 육지에서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3만5000여 세대가 진행중이다.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대연•우암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1만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또한 단지 앞 우암부두에서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 중이다. 마리나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수소연료선박 R&D플랫폼 구축사업까지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완성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자연경관,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다. 탁월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바다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한 단지는 높은 지대를최대한 활용해 시원한 바다 조망권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야경 명소로 유명한 우암동 도시숲과 천제산의 우룡산공원에서 쾌적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한 이동에 수월하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문현동 BIFC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은행 등 금융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우수해 직주근접의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풍부한 학군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신연초와 우암초가 있고, 감만중•동항중•석포여중•대연중•배정고•배정미래고•대양고•성지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가까워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등 대학교도 밀집해 있으며, 연면적 1900m²의 우암동 공공도서관도 올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우암동 행정복지센터•우암파출소•우암 터미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에 우암동 복합청사가 올해 개관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몰과 좋은문화병원, 일신기독병원 등 종합병원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3-01-25 13:51:57인플레이션과 고금리기조가 계속되면서 분양시장도 조금씩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실질소득이 감소하는 데다가 이자비용마저 눈덩이만큼 불어나면서다. 건설사들은 소비자들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중도금무이자 혜택 제공 시 금리가 높을수록 소비자가 체감하는 혜택이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중도금 무이자는 일반적으로 분양가 중도금에 대한 이자를 건설사나 시행사가 부담하는 방식이다. 앞으로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1월 중 자이언트 스텝(0.75% 금리 인상)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12일 기준금리를 3%로 인상한데 이어 1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도 기준금리 인상을 염두하고 있으며, 이어 내년 주택담보대출은 상단 8%를 넘어설 수도 있다는 비관적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가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을 내세워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이 외에도 천정형에어컨이 4곳(거실과 침실 3곳)에 무상 시공되며 하이라이트 3구 쿡탑과 분리형 비데(안방)등도 기본 제공된다. 입주 시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비용까지 절감하게 된 셈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e편한세상만의 혁신설계 ‘C2하우스’를 적용한 만큼 평면도 남다르다. 해당 오피스텔의 평면은 82㎡A와 82㎡B, 82㎡C, 82㎡D 4가지로 모두 148실씩 공급된다. 특히 최고 39층 규모로 건립되므로 일부 호실에선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단지 내부 조경시설에도 신경 썼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은 공원화 시켰다. 로비계절정원도 4곳에 설치되며 산책정원도 조성된다. 공개공지의 휴게공간은 미스트 분사시설물이 설치되어 청량한 공간으로도 꾸며진다. 커뮤니티공간도 손색이 없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피트니스센터가 기본적으로 설치되며 날씨와 상관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도 마련된다. 또, 입주민들의 휴식공간인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와 다용도공간인 멀티룸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러한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생활과 교육, 교통 등 인프라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는 신선초, 신흥중, 신흥여중 등 교육시설과 인하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문화회관, 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월미테마파크,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남항근린공원 등 친수 자연환경에서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다. 또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으로 출퇴근이 수월하며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자유로운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수인분당선 인하대역 인근에 마련됐다.
2022-10-19 09:10:44기준금리 인상과 건축 원자재 가격 상승, 부동산 규제 등이 얽히면서 전국적인 주택 가격 하락, 수요 급감 등이 문제시되고 있지만, 정작 인천 지역의 오피스텔 시장은 수익률이 오르는 이변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제외하면 새 아파트 공급이 이뤄지기 힘든데다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로 주거수요가 이동하면서 인천 지역의 전반적인 오피스텔 수익률이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지난 7월 인천의 오피스텔 수익률은 5.59%로 전월(6월, 5.57%) 대비 0.02%, 1월(5.51%) 대비로는 0.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7월 4.29%, 경기는 4.78%로 나타나면서 인천의 오피스텔 수익률은 KB부동산이 관련 통계를 시작한 2010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약 12년간 수도권 지역 오피스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인천에서는 오피스텔 수익률을 상승하게 하는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부평연안부두선(트램), 골든하버, 스마트 오토밸리 등의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거나 계획돼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재개발, 재건축 등 규제가 풀리지 않는 이상 새 아파트 공급이 속도를 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에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수요를 흡수하면서 대체 주거공간으로 많은 인기를 얻게 될 전망”이라면서 “특히 지역 내 경쟁 상품이 없는 경우라면,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평균치 이상을 상회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원은 1990년 이후 주거단지 공급이 없었으며 인근 신흥동(1가・2가・3가)도 2000년 이후 5곳의 주거단지만이 들어선 공급 가뭄지역이라 불릴 정도로 주거단지의 공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인천 내항 일원은 이 사업을 통해 일본의 ‘미나토미라이21’에 버금가는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항만재개발이 진행 중인 곳으로 작년 인천세관 역사관・역사공원 조성에 이어 올해는 복합문화공간인 상상플랫폼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항만재개발사업 구역 내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 중구 항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단지 내부는 거실과 주방, 그리고 식사 공간을 결합한 오픈형 다이닝 키친을 설계하여 효율적인 동선이 확보됐으며(일부 호실 제외),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스테이션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동 출입구 에어커튼 등도 설치될 계획인 만큼 최적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이를 보유해도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이 유지되는데다 다주택 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거주의무기간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2022-08-30 08:4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