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첫 ‘아테라’ 브랜드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고양 장항 아테라’ 견본주택에 인파가 북적였다. 26일(금) 문을 연 ‘고양 장항 아테라’ 견본주택에 오픈 첫날부터 구름인파가 운집했다. ‘호갱노노’ 부동산 정보 사이트에는 분양정보 확인을 위해 1만명 이상의 수요자들이 몰리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오픈 이후 주말 3일 내내 입장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모형도와 유니트에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상담 대기 공간에도 순번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앉을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종일 붐비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고양 장항 아테라’는 개발호재 등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설명이다. 본인을 고양시 거주민이라고 소개한 장모(38세, 남)씨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고 있고, 분양가도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더 늦기 전 내 집 마련에 나서기 위해 견본주택을 방문하게 됐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 데다, 입주 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 아껴 뒀던 청약통장을 사용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입지 환경이 강점이다. 단지 앞 장항초등학교 및 유치원이 올해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것을 필두로 중학교 및 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 예정부지가 도보거리에 있다. 아울러 단지와 맞닿은 한류월드로 등을 통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인근 자유로, 제2자유로 이용시 장항IC 및 한류월드IC 등의 진출입도 편리하다. 차량 6분 거리에 3호선 마두역이 위치해 있고, GTX-A 노선인 킨텍스역도 연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일산호수공원과 한강 사이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롯데백화점 일산점,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킨텍스, 라페스타, 원마운트 등 쇼핑문화시설과 트레이더스 홈세일 클럽, 코스트코 일산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등이 인근에 자리한다. 풍부한 개발호재에 기반, 높은 미래가치도 지녔다. 고양시청에 따르면, 단지 인근 약 87만여㎡ 부지에 총 사업비 8,500억원을 투입, 바이오 메디컬을 비롯해 미디어 콘텐츠, 첨단제조 분야 등이 복합된 혁신기업 유치를 위한 고양일산 테크노밸리가 조성 중이다. 이와 함께 국내 방송·영상산업 중심지로 육성되는 ‘고양 방송영상밸리’를 비롯해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등이 예고된 상태다. 한편, 장항지구 B-3블록(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 들어서는 ‘고양 장항 아테라’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 84㎡ 단일평형 총 7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일정은 8월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3일(화)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26일(월)~28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금 충족 시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세대원 및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7년 5월 예정이다.
2024-07-29 09:39:36여론조작·신뢰성 논란이 꾸준히 제기됐던 '실시간 검색어'가 폐지된 이후 정보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를 재개해달라는 요청도 잇따르고 있다. ■ 실검 사라지자 "사회 이슈 모르겠다" 30일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네이버는 2005년 5월부터 시작한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를 16년 만에 완전 폐지했다. 앞서 다음도 지난해 2월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 실시간 검색어가 사라지자 정보를 습득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실시간 검색어는 사회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이슈를 키워드로 나타내고, 각종 사건을 알리는 기능을 해왔기 때문이다. 일례로 최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 먹통' 현상이 일어났을 당시 상당수의 이용자들은 원인도 모른 채 발만 굴러야 했다. 이후 해당 문제가 구글 안드로이드 관련 오류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실시간 검색어가 있었다면 상황이 달랐을 것'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실제로 관련 기사에는 "실검이 있었다면 진작에 알고 해결했을 것인데. 실검이 국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해줬다는 걸 깨닫는다" "실시간 검색어가 현 사회에서 꼭 필요하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제대로 쓰이지 못했던 것"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이 같은 인식은 통계에서도 드러난다. 지난해 시장조사전문기업 트렌드모니터가 19~50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검 확인 이유를 조사한 결과 '현재 이슈를 가장 빠르게 알 수 있기 때문에'가 65.9%로 1위, '세상 돌아가는 이슈를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어서'가 50.8%로 2위를 기록했다. 30대 직장인 황모씨는 "실시간 검색어가 없으니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며 "일 하기도 바쁜데 뭐가 이슈인지 누가 알려주면 편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직장인 김모씨는 "지하철이 지연되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서 상황을 파악하기 쉬웠다"며 "그동안 떠먹여 주는 정보에 얼마나 길들여졌는지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행 당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실검'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가 폐지되기 전에는 이를 두고 여론조작·신뢰성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임명 과정에선 지지세력과 반대세력이 엇갈리면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올리기 운동이 벌어졌다. 이후 정치·사회와 관련한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올리기'는 단골처럼 등장했다. 온라인 트렌드 반영이라는 실시간 검색어의 목적과 거리가 있는 셈이다. 이에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 검색어를 사용자 개개인의 관심사에 맞도록 개편하고, 선거 기간 동안에는 실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는 등 논란에 대처하기도 했다. 네이버 측은 "실시간 검색어가 폐지된 이후 트래픽에서의 변화는 거의 없다"라며 "이용자들은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각적인 정보를 원하는 이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연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1-03-30 13:03:33여론 조작 의혹의 불씨인 네이버 '급상승검색어' 서비스가 오는 25일 종료된다. 네이버는 "지난 2005년 5월에 처음 선보인 네이버 급상승검색어 서비스를 폐지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카카오 포털 '다음'에 이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도 사라지는 것이다. 네이버 측은 "다양한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입력하는 키워드 등도 네이버에게 검색을 위한 질의어 기능 그 이상의 가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 서비스 사용 행태가 달라지고 있다는 게 서비스 폐지 이유로 제시됐다. 인터넷·모바일 서비스를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MZ세대(1995년 이후 출생)는 일방적으로 주어진 콘텐츠를 소비하기보다, 자신의 취향이나 기호에 맞춰 선택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다. 또 직접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게 네이버 설명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급상승검색어와 뉴스 콘텐츠가 보이는 첫 화면을 비우고, 이용자 각자의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는 '검색창'과 '그린닷'을 배치했다. 또 다양한 주제판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꿨으며, 뉴스 콘텐츠도 '언론사 구독'과 '개인화 추천' 기반으로 탈바꿈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2-04 17:51:43【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의 한 쇼핑몰 밀크티 가게에 갑자기 멧돼지가 뛰어 들어와 종업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0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와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4시께 장쑤성 난징의 쇼핑몰 밀크티 가게에 멧돼지가 뛰어 들어왔다. 겁에 질린 여성 종업원은 멧돼지가 앞을 지나가자, 계산대 위로 올라가 몸을 피했다. 하지만 멧돼지는 가게 내부를 한 바퀴 달린 뒤 종업원 쪽으로 접근했고 1m 높이의 계산대를 뛰어 넘어 가게 밖으로 나갔다. 멧돼지는 알리바바 난징센터 인근에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중국에선 멧돼지의 도심 출몰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랴오닝성 선양에서 멧돼지가 나타나 거리를 활보하다 꽃가게로 침입한 뒤 유리문 3개를 부셔버리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이 멧돼지는 이어 인근 학교로 뛰어들었다가 출동한 경찰에 사살됐다. 멧돼지 밀크티 소동 동영상은 웨이보 등에 올라오면서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에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2020-10-30 15:25:41▲ 사진=KBS1 방송 캡처 가수 지원이가 ‘6시 내고향’에서 리포터로 맹활약,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하며 전통 시장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원이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의 ‘힘내라 전통시장’ 코너에서 전라북도 남원시 춘향골공설시장을 소개했다. 명실상부 트롯 여제답게 자신의 히트곡 ‘이도령의 품 속엔 마패가 숨어있다’로 남원에 위치한 춘향골공설시장을 소개한 지원이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방송 초반부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지원이는 남다른 친화력과 넘치는 호기심으로 춘향골공설시장 곳곳을 누비며 유익한 정보를 재밌게 전한 것은 물론, 적재적소의 리액션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지루할 틈 없는 방송을 완성했다. 특히 춘향골공설시장 명물인 건어물, 김부각, 전통 선지순대, 한우 육회와 고기국수 맛집 등을 소개하며 남원 알리기를 이어간 지원이는 풍부한 표현력과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 상인들과의 환상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지원이와 그가 방문한 춘향골공설시장은 대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2012년 싱글 ‘행복한 세상’으로 데뷔한 지원이는 시원한 가창력과 눈부신 비주얼로 군인들에게 남다른 지지를 얻으며 ‘신흥 군통령’으로 급부상, ‘남자답게’가 히트를 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남다른 끼와 독보적인 실력을 발휘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현재 지원이는 ‘6시 내고향’ 리포터와 부산 KNN을 비롯해 9개 지역 민영방송이 공동 기획한 예능프로그램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에서 태진아, 김용임, 김혜연 등 내로라 하는 국내 대표 트롯 스타들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격, 다재다능한 트롯 여제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지원이가 출연하는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55분 KNN, 유튜브 채널 ‘캐내네 트로트’에서 방송된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9-07-26 15:11:35네이버가 '모바일 네이버' 첫화면에서 뉴스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올해 3분기까지 없애기로 했다. 올해 4분기부터 이용자는 언론사가 직접 편집하는 '뉴스판(가칭)'이나 인공지능(AI) 추천 기술로 편집된 '뉴스피드판(가칭)'에서 읽게 된다. 야권이 압박한 구글식 아웃링크 뉴스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아웃링크를 원하는 언론사는 아웃링크로 전환되고, 네이버는 이에 대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역삼동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역삼'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3분기 이후부터 네이버는 더이상 뉴스 편집을 하지 않겠다"면서 "모바일 홈에서 뉴스를 완전히 제외하고 검색 중심의 첫 화면으로 재편해 정보 플랫폼으로 네이버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 대표는 "네이버의 본 사업과 관련없는 이슈에 계속 관계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끊고 기술 개발, 기술 인력 확보, 글로벌로 나가는 데 집중하면 또 다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모바일 네이버 첫화면은 뉴스와 실시간 검색어를 빼고 검색 중심의 모바일 홈으로 재편된다. 신설되는 뉴스판은 모바일 첫화면을 옆으로 밀면 두번째 화면에서 볼 수 있다. 현재 모바일 뉴스 하단의 언론사 채널이 뉴스판으로 이동되는 구조다. 뉴스피드판의 성격과 위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이용자의 개인적 뉴스 취향을 발굴하는 '디스커버' 기능도 중요해 AI가 추천하는 맞춤형 뉴스 시스템을 유지하겠다는 것이 한 대표의 설명이다. 네이버는 또 구글식 아웃링크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한 대표는 "아웃링크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언론사와 개별 협의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즉, 인링크로 남기 원하는 언론사는 인링크로 남아도 된다. 이와 관련, 네이버가 지난 2일까지 언론사 70개를 대상으로 아웃링크/인링크 전환 여부를 조사한 결과, 49개 언론사가 답했고, 이 중 아웃링크 전환 찬성 의사를 밝힌 언론사는 1개에 그쳤다. 인링크로 남기를 원하는 언론사는 절반, 유보를 선택한 언론사도 절반이었다고 네이버는 전했다. 아웃링크를 원하는 언론사를 위해 아웃링크 가이드라인을 네이버가 우선적으로 만들기로 했다. 댓글 서비스는 개별 언론사가 댓글 허용 여부나 정렬 방식 등 정책을 결정하기로 했다. 다만 지방선거 기간인 내달 13일까지 정치 및 선거기사 댓글은 최신순으로만 제공된다. 아울러 사용자 패턴을 더 면밀하게 감지하고, 매크로(자동 프로그램) 공격에 대해 24시간 감시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18-05-09 12:22:04▲ 사진=방송 캡처해피투게더 멜로디데이 차희가 예능행 기차 탑승에 성공, 소원이었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차희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멜로디데이 차희는 멤버들 중 유일하게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한 적이 없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실제 방송 이후 국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는 차희의 이름이 올랐다. 방송 후 차희는 소속사를 통해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이라 많이 긴장 했었는데 유재석 선배님을 비롯한 MC분들과 같이 출연했던 게스트 선배님들, 친구들 모두 잘 이끌어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데뷔 첫 실시간 검색어 1위라는 소원 성취도 해서 더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는 멜로디데이 차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차희가 속한 멜로디데이는 신곡 '깔로(Color)'로 인기를 얻고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8-12 09:03:28▲ 사진=수란 SNS 수란이 SNS를 통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으아.. 넘 감사합니다.. 방송이 처음이라 좀 떨렸어요.. 앞으로 더 화이팅하겠습니다 #유희열의스케치북 최공"이라는 글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차트를 캡처해 게재했다. 수란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수란은 "수학을 잘 해서 공대에 갔는데 동아리 활동을 하다가 바람이 났다. 재즈 라이브 클럽에서 노래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가수가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7-02 12:28:14▲ 솔샤르솔샤르 방송인 김성주와 안정환이 솔샤르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환호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자신이 언급한 축구 선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자 환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솔샤르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을 보고 "우리는 꼴찌 안하겠다"라며 기뻐했다. 또한 안정환이 언급한 김주성 뿐만 아니라 김성주와 안정환이 언급한 축구선수 이름이 1위부터 10위 중에서 모두 9명이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우리가 이렇게 영향력이 있었어?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하네"라며 기뻐했다. 한편 김성주와 안정환은 이날 전반전에서 1위를 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1-10 10:02:36▲ 마리텔마리텔 안정환 김성주 마리텔 안정환 김성주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안정환 김성주가 3일 오후 다음tv팟을 통해 생중계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슛~볼은 나의 친구'를 시작했다. 이날 김성주는 "지금 소식이 들어왔는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고 한다"며 즉석에서 휴대폰을 통해 확인했다. 안정환은 "우리가 이래도 되냐. 대한민국을 쥐고 있다"며 "우리가 이렇게 영향력이 컸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김성주는 "솔샤르, 조병득, 김주성, 마리텔, 안정환, 김동진, 이운재, 이임생, 변병주가 우리 때문에 실시간에 올랐다"며 "우체국 알뜰폰만 빼고 다 우리와 관련된 검색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혼은 "우체국 알뜰폰은 뭐냐? 다른 방에서 나온 이야긴가?"라며 방송에 대한 반응에 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6-01-03 20:5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