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원주시와 시내버스 운수업체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심야버스 운행을 확대하기로 했다. 5일 원주시에 따르면 오는 5월 심야시간 30번 시내버스의 막차 시간만을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정면허를 추진했으나 해당 노선을 공동으로 운행하는 동신운수 및 대도여객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오는 10일부터 30번과 90번 노선에 버스 2대를 증차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버스 4대씩 운행하던 30·90번 노선은 버스 2대씩 증차해 6대가 매일 32회 운행하게 됐으며 막차 시간도 밤 11시까지 연장된다. 특히 연세대학교 방학에 맞춰 운행하던 방학시간표를 포함한 휴일시간표가 폐지되고 매일 32회 버스가 다니면서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0·90번 노선은 지역내 중·고등학교와 원주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이번 증차가 학생들의 등하교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중앙선 열차와의 환승 연계를 강화해 역 이용객 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30번과 90번 시내버스는 지역내 대학과 중고등학교를 다수 경유하고 원주역에도 들어가는 노선으로 증차와 막차시간 연장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며 “이번 운행 확대가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나 문화, 여가 생활 후 캠퍼스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5-02-05 10:48:25[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연말을 맞아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시민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교통 대책을 가동한다. 심야 택시 승차 수요가 많은 지점에 임시 택시승차대를 설치하고 주요 노선버스 막차 시간도 연장한다. 서울시는 12월 한 달 동안 이같은 내용이 담긴 택시·버스 공급 확대 계획을 마련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택시 업계·플랫폼사와 협업해 심야 시간대 택시 1000대를 추가 공급한다. 개인택시업계는 택시 수요가 집중되는 목·금요일에 심야 운행을 독려한다. 법인택시업계는 근무조 편성 때 야간 근무조에 우선 배치하는 등 심야 택시 공급에 적극 협조한다. 택시 플랫폼사는 심야 운행 독려, 인센티브 지급 등을 통해 공급 확대에 나선다. 우버택시, 온다택시, 타다택시, 아이엠택시 등이 참여한다. 시는 승차거부·부당요금·자가용 승용차 불법유상운송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단속한다. 27일까지 오후 3시~다음날 새벽 1시 명동·강남·홍대 등 택시 이용이 많은 19곳에서 순찰과 단속을 벌인다. 단속 대상 지역은 △명동 △신사역~논현역~강남역~고속터미널 △홍대~합정 △을지로~종로~동대문 △건대역~동서울터미널 △용산역~서울역 △영등포역~여의도역~당산역이다. 시는 16일부터 31일까지 월~토요일 서울 시내 11개 주요 지점 버스 막차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다만 공휴일은 제외된다. 버스 막차 연장 노선 주요 지점은 △홍대입구 △강남역 △종로2가 △영등포 △신촌 △역삼 △여의도 △건대입구 △서울역 △명동 △구로역 등이다. 17일부터 31일까지 화~토요일간 올빼미버스를 28대 증차해 총 167대를 운행한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택시나 막차 이용이 늘어나는 연말 심야에 귀가하는 시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운수업계와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며 "앞으로 시민이 더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12-09 10:45:0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심야 전용 시내버스인 ‘별밤버스’의 노선을 현행 2개 노선에서 4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한다. 인천시는 오는 24일부터 별밤버스의 노선을 현행 2개 노선에서 4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별밤버스는 인천∼서울을 운행하는 시민의 지하철 막차 시간 버스가 연계되지 못하는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가 연초에 계획한 심야 전용 버스이다. 시는 지난 달 별밤버스 2개 노선(N50, N81번)을 먼저 운행했고 오는 24일부터 추가로 2개 노선(N80, N90번)을 신설할 예정이다. 현재 운행 중인 2개 노선은 N50번(송내남부역∼논현동)와 N81번(청라국제도시역∼청라 5단지)이고 심야시간대 각각 2회씩 운행 중이다. 이들 노선은 오는 24일부터 N50번 심야버스 운행 시간과 N81번 심야버스 이용객 패턴을 고려해 지하철 연계 버스정류장 출발시간이 일부 변경된다. N50번 버스는 송내역남부~남동초~도림주공 1·2단지~청능로 사거리~소래포구역~인천논현중(경인선 전철 1호선 송내남부역 밤 12시 00분, 12시 30분 출발)을 운행한다. N81번 버스는 청라국제도시역~호수공원(서측)~청라 5단지~청라푸르지오라피아노(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밤 12시 00분, 12시 30분 출발)를 운행한다. 또 오는 24일 신설되는 노선은 N80번(검암역∼가정역), N90번(계양역∼검단신도시)이며 각각 2회씩 운행한다. N80번 버스는 공항철도 검암역~검암중~경서지구입구~청라1동행정복지센터~가정역(공항철도 검암역 밤 12시 10분, 12시 50분 출발)을 운행하고, N90번 버스는 공항철도 계양역~갈현교~검단신도시~서구영어마을~원당사거리(공항철도 계양역 밤 12시 25분, 01시 00분 출발)를 운행한다. 시는 신설 노선에 대해 정류장과 버스 내·외부 노선도, 탈부착 시설물 등 유관기관 및 버스회사와 사전 협의 등 조치 및 정비를 마치고 추가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별밤버스 도입으로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와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인천과 서울 간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8-16 15:27:46【파이낸셜뉴스 남양주=노진균 기자】 이달 8일부터 경기 남양주 마석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심야 공항버스 1개 노선이 신설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신설 노선 N8843번은 남양주 마석을 시작으로 평내동-금곡동-도농역-구리공항버스정류장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하루 네 번 운행한다. 남양주 마석 기점에서는 21시와 02시 출발하며 인천공항에서는 00시 10분, 03시 50분 출발한다. 정류소 별 운행 시간 및 위치 등 세부 이용 정보는 운송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항버스 이용 시에는 '버스타고' '티머니go' 애플리케이션 또는 인천공항 내 현장 매표 발권기를 통해 예매 후 탑승하면 된다. 앞서 도는 심야시간대 인천공항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월 인천공항공사와 '경기 심야 공항버스 확대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심야공항버스 운행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양주 노선(N8844번)과 용인 노선(N8877번)이 2월 신설돼 운행 중이며 기존에 운행 중이던 수원(N4000), 성남(N5300), 안산(N7000), 부천(N7001), 광주(N8842), 의정부(N7200) 6개 노선은 공항발 마지막 운행 시간이 23시에서 3시 50분으로 늘어났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7-08 10:32:59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심야시간 공항 이용객 편의를 위해 8일부터 인천공항-경기도 구간 심야 공항버스 1개 노선을 신설·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운행하는 노선은 N8843(인천공항-구리·남양주) 노선이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종점)-마석터미널(기점) 구간을 하루 2회 운행한다. 해당 노선의 세부 이용정보는 운송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운행편은 '티머니go' 앱 또는 인천공항 내 현장 매표 발권기를 통해 예매 후 탑승해야 한다. 이번 신규 노선 개설은 경기지역 심야 공항버스 운행 확대를 위한 공사와 경기도 간 협력의 결과이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하계 성수기를 앞두고 심야시간 이용객이 증가하는 만큼 이번 신규 노선 운행이 경기 북부 지역 여객들의 공항 접근성을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심야 공항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여객편의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권 기자
2024-07-07 18:17:31[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심야시간 공항 이용객 편의를 위해 8일부터 인천공항-경기도 구간 심야 공항버스 1개 노선을 신설·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운행하는 노선은 N8843(인천공항-구리·남양주) 노선이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종점)-마석터미널(기점) 구간을 하루 2회 운행한다. 해당 노선의 운행시간 및 정류소 위치 등 세부 이용정보는 운송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운행편은 '티머니go' 앱 또는 인천공항 내 현장 매표 발권기를 통해 예매 후 탑승해야 한다. 이번 신규 노선 개설은 경기지역 심야 공항버스 운행 확대를 위한 공사와 경기도 간 협력의 결과이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하계 성수기를 앞두고 심야시간 이용객이 증가하는 만큼 이번 신규 노선 운행이 경기 북부 지역 여객들의 공항 접근성을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심야 공항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여객편의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7-07 09:28:5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가 지하철 이용객이 심야시간대 버스가 끊기는 교통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내 처음으로 심야 전용 시내버스인 별밤버스를 운행한다. 인천시는 오는 20일부터 심야 전용 시내버스인 별밤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해 시범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심야버스는 서울에서는 일명 ‘올빼미 버스’로 불리는 버스가 운행되고 있지만 인천지역에는 심야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시내버스가 빨리 끊기는 지역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번에 시범 운행하는 노선은 송내역(남부)∼도림주공1·2단지∼논현동(N50), 청라국제도시역∼청라6단지∼청라5단지(N81)이다. 경인선 전철 1호선 송내역(남부)에서 출발하는 N50번은 밤 11시 50분, 12시 30분 출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출발하는 N81번은 밤 12시 10분, 12시 40분에 각각 출발하는 등 2번 운행한다. 별밤버스 요금은 좌석버스 수준인 카드 기준 일반 1900원, 청소년 1350원, 어린이 800원이다. 현금결제가 불가한 현금 없는 버스로 환승거리비례제가 적용된다. 특히 심야에만 운행된다는 특수성을 고려해 낮 시간대에 타 업무에 종사해 야간 운행을 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심야버스 운행만을 전담하는 운수종사자를 별도 채용했다. 시는 운행 후 6개월간 운영 효과 등을 검토해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중 계양역∼검단신도시(N90), 검암역∼가정역(N80)을 연계하는 2개 노선을 추가 운행할 계획이다. 김준성 시 교통국장은 “별밤버스로 대중교통 편의 증진과 안전한 이동권 보장은 물론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7-04 09:44:13[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월 1일부터 인천공항-경기도 구간의 심야 공항버스 2개 노선을 신규 운행하고 심야 시간 이용객 편의를 위해 기존 노선의 운행시간을 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관련 공사는 이날 공사 회의실에서 경기도와 '경기 심야 공항버스 확대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2월 1일부터 N8844(인천공항-남양주), N8877(인천공항-용인)의2개 노선이 신규로 운행을 시작해 인천공항-경기지역 심야 공항버스 운행 노선이 기존 6개에서 8개 노선으로 늘어난다. 2개 신규 노선은 일 2회 운행한다. N8844 노선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종점)-진벌리(기점) 구간을, N8877 노선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종점)-한국민속촌(기점) 구간을 각각 운행한다. 또한 기존에 운행 중인 6개 노선의 경우 항공기 출도착 시간 등을 고려해 운행시간을 조정해 심야 시간대 공항 이용객들의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노선별 운행시간 및 정류소 위치 등 세부 이용정보는 각 운송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운행편은 '티머니go' 애플리케이션 또는 인천공항 내 현장 매표 발권기를 통해 예매 후 탑승해야 한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최근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심야시간대 공항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신규 노선 개설을 포함한 활성화 대책을 시행하게 되었다"면ㅅ머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여객 분들의 이용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심야 공항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중단된 심야 공항버스 노선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행 보조금 지원 등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 2023년 3월 3개 노선 운행 재개 이후 오는 2월 1일부터는 총 13개 노선(서울 5개 노선, 경기 8개 노선, 일 편도 기준 총 72편)이 운행하게 돼 코로나19 이전(3개 노선, 총 28편) 보다 크게 늘어나게 됐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1-29 14:19:00[파이낸셜뉴스] 심야시간에 이동이 많은 홍대역과 종로·동대문 구간을 오가는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4일부터 무료로 운행된다. 자율주행버스가 도심에서 심야에 운행하는 것은 전세계 최초다. 당분간 무료로 운행하다가 내년 상반기에로 유료로 전환을 검토중이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4일 오후 11시30분부터 세계 최초로 부도심과 도심을 연결하는 간선기능의 심야 자율주행버스(노선번호:심야 A21)가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 운행 요일과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만 운행하며, 운행 시간은 오후 11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10분까지다. 미국 등에서 야간에 자율주행택시(로보택시)가 운행한 사례가 있으나 대중교통 기능을 수행하는 심야 전용 자율주행버스의 정기 운행은 세계 최초다. 심야 자율주행버스는 대학가나 대형 쇼핑몰 등이 밀집해 심야 이동이 많은 '합정역~동대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구간 9.8㎞을 순환한다.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규격의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현대차 일렉시티 개조) 2대가 운행한다. 1대는 합정역, 1대는 동대문역에서 밤 11시30분에 각각 출발해 7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한다. 합정역을 비롯해 '홍대입구역~신촌역~아현역~서대문역~세종로(교)~종로1가~종로5가~동대문역(흥인지문)구간'에서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도로중앙에 위치한 총 40개(편도 20개소) 중앙정류소에서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하다. 중앙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에 실시간 도착시간이 제공되며, 네이버와 다음포털 등에서도 '심야 A21'노선을 검색하면 실시간 위치와 도착시간이 안내된다. 단, 갑작스런 폭설 등에 따라 안전상 운행이 중지되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일반 시내버스처럼 동일하게 교통카드가 있으면 태그 후 탑승이 가능하며 당분간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무료이긴 하지만 반드시 교통카드 태그가 필요하며 요금은 0원으로 자동 처리된다. 환승할인도 연계된다.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으면 다른 버스·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환승할인 미적용에 따른 요금부과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시는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내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기존 심야버스 기본요금보다는 다소 낮게 책정될 예정이다. 내년엔 우선 청량리역까지 운행구간(총 13.2㎞)을 연장하고, 운행결과를 토대로 단거리 순환이 아닌 '시외곽~도심~시외곽'을 연결하는 장거리 운행 자율주행버스를 정규 노선화해 24시간 운행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심야 자율주행버스 정기 운행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자율주행기반 미래 모빌리티 도시의 꿈이 현실로 성큼 다가가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3-12-03 13:02:06서울 시내를 누비는 자율주행버스가 영역을 넓힌다. 상암동과 청계천 일대를 넘어 이번엔 여의도 주변에서 운행을 시작하기로 하면서다. 올해 10월에는 전 세계 최초로 심야 시간에도 서울시내를 누비는 자율주행버스가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서울시는 5일부터 여의도 국회 주변에서 자율주행순환버스를 정기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행으로 여의도는 상암동과 강남, 청계천과 청와대 주변에 이어 서울시내 다섯번째 자율주행차량 운행 지역이 됐다.이번에 여의도 일대를 누비게 될 자율주행버스는 현대자동차에서 쏠라티차량을 개조해 개발한 소형버스(사진)다. 여의도 둔치주차장과 국회주변과 내부 3.1㎞를 순환 운행한다. 자율주행버스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행한다. 여의도 둔치주차장과 의원회관, 국회정문, 도서관, 본관, 소통관 등 총 6개 정류소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시는 자율주행순환버스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회주변 여의서로 등에 교통정보를 5G 상용 통신으로 제공하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시는 이번 자율주행버스 운행 결과를 통해 향후 운행지역을 여의도 전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의도 일대 지하철역과 주요 거점을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시는 오는 10월 세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 도입 계획도 세우고 있다. 우선 대학가와 대형쇼핑몰 등이 밀집해 야간 이동 수요가 많은 합정역에서 흥인지문까지의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운행할 예정이다. 이후 청량리역까지 운행구간을 연장해 지역 순환이 아닌 도심과 부도심을 잇는 간선기능의 역할까지 맡긴다는 계획이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3-07-05 18:3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