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심야시간 문 닫은 식당만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1일 전국을 돌아다니며 상점에 침입해 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A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27일 오전 4시경 북구 소재 한 식당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금고 속 보관 중이던 현금 등 53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A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전국에서 심야시간 문을 닫은 식당만 골라 총 44회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현금을 챙겼다, 피해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주변 폐쇄회로(CC) 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했다. 그러다 경기도의 한 은신처에 있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라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다. 이후 경찰은 30여 일간 전국을 다니며 기발사건 44회 모두를 해결했다. 경찰 관계자는 “영업 후 가게 등에 보관하는 현금은 쉽게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안전한 장소로 이동 보관하는 것이 범죄 피해 예방을 막을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21-04-01 10:45:47마켓컬리가 오는 10일까지 야심한 밤 출출한 속을 달래줄 HMR 상품을 최대 35% 할인하는 '집으로 찾아오는 심야식당' 기획전을 연다. 4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홈술'에 적합한 음식과 군것질거리 등으로 구성됐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급 식재료를 사용해, 복잡한 손질과 요리 과정을 줄인 가정 간편식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간편한 포장 용기, 전문 식당 부럽지 않은 높은 품질 등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주로 포장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냄비에 끓여 뜨거운 물을 붓기만 하면 완성되는 상품이 다수다. 우선 늦은 밤 집에서 간편하게 술 한 잔에 곁들일 다양한 안주 제품을 선보인다. 직화로 직접 구운 뒤 급속 동결해 용기 채 전자레인지에 데워 소주 한 잔과 함께 먹으면 좋은 '화요가' 직화 돼지 양념 막창은 35%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따뜻하게 데운 정종에 곁들이면 좋은, 알로 가득찬 열빙어는 10% 할인한다. 하루의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줄 맥주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은 2종의 치즈와 크래커 구성의 맥주 페어링 치즈 세트도 준비됐다. 추운 겨울 밤, 마음 속까지 따끈하게 데워줄 국물 요리도 소개한다. 참마와 콩으로 만든 면발로 쫄깃함을 더하고 칼로리까지 낮춘 '탁촌장' 참마 안동국시는 20% 할인하며, 2019년을 뜨겁게 달궜던 마라 열풍의 '창화루' 마라탕면은 10% 할인한다. 고소하고 얼큰한 국물에 우동 사리까지 포함되어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한 '미트 클레버' 곱창전골은 15% 할인한다. 가벼운 건어물 안주류도 구색을 더했다. '바비엔' Oh! 촉촉 오징어구이는 15%, 요즘 환영받는 먹태 상품인 '맛태핫태'는 30% 할인,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메추리 유정란에 특제 한우 간장 소스를 입혀 만든 '컬리X조인' '바로 먹는 메츄리아 유정란'은 20% 할인 한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밤참 메뉴로 간편하면서도 색다른 요리를 찾는 고객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컬리가 준비한 심야식당에서 다양한 메뉴로 맛있는 밤참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0-01-04 10:42:45일본 가정식이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맛볼 수 있게 됐다. 편의점 GS25는 월드키친 시리즈로 일본 가정식 콘셉트의 프리미엄 도시락 '심야식당'을 내놨다. 심야식당은 흰 쌀밥에 된장연어구이, 닭튀김(치킨가라아게), 새우튀김(에비후라이), 어묵구이(가마보코), 삶은 완두콩(에다마메), 명란마요, 갓절임(타카나), 밀푀유돈까스, 돼지불고기, 계란말이 등 11종의 일본식 반찬으로 이뤄진 정찬 도시락이다. GS25는 '심야식당' 등 일본음식을 주제로 한 드라마나 영화의 인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발달로 인한 일본음식 콘텐츠 증가, 일본여행의 일반화 등으로 일본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편의점에서도 쉽게 일본 가정식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리미엄 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GS25가 이달 4일 선보인 일본풍 도시락인 모둠초덮밥은 데우지 않고 차가운 상태로 상큼하게 즐기는 이색 도시락으로, 새로운 맛과 풍미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후 현재까지 도시락 카테고리 베스트3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모둠초덮밥과 더불어 GS25가 올해 각 100만개 한정으로 선보였던 월드키친 시리즈인 완전크닭도시락과 완전크면돼지 도시락 역시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3주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됐으며, 같은 기간 도시락 최초로 삼각김밥 1위인 참치마요네즈 판매수량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GS25 도시락 정재현 MD는 "이번 심야식당 도시락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색다른 풍미로 특별한 식사를 원하는 혼밥족뿐만 아니라 간단한 안주를 원하는 혼술족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7-08-31 21:34:31일본 가정식이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맛볼 수 있게됐다. 편의점 GS25는 월드키친 시리즈로 일본 가정식 콘셉트의 프리미엄 도시락 '심야식당'을 내놨다. 심야식당은 흰 쌀밥에 된장연어구이, 닭튀김(치킨가라아게), 새우튀김(에비후라이), 어묵구이(가마보코), 삶은 완두콩(에다마메), 명란마요, 갓절임(타카나), 밀푀유돈까스, 돼지불고기, 계란말이 등 11종의 일본식 반찬으로 이뤄진 정찬 도시락이다. GS25는 심야식당 등 일본 음식을 주제로 한 드라마나 영화의 인기, SNS의 발달로 인한 일본 음식 콘텐츠 증가, 일본 여행의 일반화 등으로 일본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편의점에서도 쉽게 일본 가정식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리미엄 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GS25가 이달 4일 선보인 일본풍 도시락인 모둠초덮밥은 데우지 않고 차가운 상태로 상큼하게 즐기는 이색 도시락으로, 새로운 맛과 풍미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후 현재까지 도시락 카테고리 베스트3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모둠초덮밥과 더불어 GS25가 올해 각 100만개 한정으로 선보였던 월드키친 시리즈인 완전크닭도시락과 완전크면돼지 도시락 역시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3주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 됐으며, 같은 기간 도시락 최초로 삼각김밥 1위인 참치마요네즈 판매수량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GS25 도시락 정재현 MD는 "이번 심야식당 도시락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색다른 풍미로 특별한 식사를 원하는 혼밥족 뿐만 아니라 간단한 안주를 원하는 혼술족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7-08-30 08:35:53배우 코바야시 카오루와 후와 만사쿠가 한국 영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심야식당2’ 언론시사회가 열려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와 후와 만사쿠가 참석했다. ‘심야식당’의 주인, 마스터 코바야시 카오루는 한국 영화와 일본 영화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의외로 무서운 영화가 많다. 인상이 그렇다. 일본 영화는 잔잔하고 한국 영화는 역동적이라고 표현해주시니 공감은 하는데 리얼리티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한국에서 하던 걸 일본에서 하면 현실감을 표현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아마 일본의 문화나 배경을 봤을 때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후와 만사쿠는 “꽤 많은 한국 영화를 본다. 제목은 기억이 안 난다. 조폭 영화가 많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5년 국내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심야식당’의 두 번째 시리즈인 ‘심야식당2’는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늦은 밤, 불을 밝히는 특별한 식당에 대한 이야기로 8일 개봉 예정이다. /9009055@naver.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2017-06-01 19:17:27허기보다 마음을 채우는 그 곳, 화려한 도쿄의 불빛보다 슬며시 주황빛을 띠며 따뜻함을 풍기는 그 곳, ‘심야식당’이 객석 속 손님에게 다시 한 번 위안을 건네기 위해 찾아왔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심야식당2’ 언론시사회가 열려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와 후와 만사쿠가 참석했다. 2015년 국내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심야식당’의 두 번째 시리즈인 ‘심야식당2’는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늦은 밤, 불을 밝히는 특별한 식당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사람들이 하루를 마감할 시간에 오픈하는 심야식당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비롯해 이번 시리즈 역시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이번 이야기에는 총 3가지의 요리를 버무린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첫 번째 요리는 불고기 정식, 두 번째 요리는 볶음우동과 메밀국수, 세 번째 요리는 돼지고기 된장국 정식이다. 이 세 가지 스토리에 담긴 개개인의 인생으로부터 마음 깊이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도시 뒷골목에 고즈넉이 위치한 심야식당의 주인이자 손님들에게 진심을 다해 위로를 전하고 소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마스터 역의 코바야시 카오루는 드라마부터 9년째 변함없이 심야식당을 지키고 있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제가 느꼈던 감상을 감독님께 이야기 해드린 적이 있다. 관객이든 가게의 손님이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계속 심야식당에 찾아오는 건데, 주인 마스터에게 아무런 매력이 없으면 사람들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마스터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이어 “그저 장인 같기만 하고 말시키기도 어색하면 이렇게 오랫동안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을 것 같아서, 이 사람의 인간적인 부분이 표현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덜렁댄다거나 익살스럽다거나 등 그가 가진 인간적인 모습이 강조될 수 있는 장면이 드러나길 바랐다”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스터뿐만 아니라 찾아오는 손님들이 털어놓는 허심탄회한 이야기도 웃음과 잘 버무려져 감칠맛을 낸다. 이에 더해진 아날로그적 감성은 ‘심야식당’만의 특별한 강점이다. 그 많은 손님들 중 마스터 다음으로 터줏대감처럼 심야식당의 한 자리를 늘 차지하고 있는 타다키 역의 후와 만사쿠는 “9년 동안 ‘츄상’으로 살다가 보니까 대부분 츄상의 상태로 살게 된다. 스크린으로 튀어나와서 여기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츄상 상태라는 건, ‘심야식당’ 안에서 보였던 모습과 제 인생이 크로스가 되지 않았나 싶다. 연기와 연기 밖을 구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쿠바야시 카오루는 “위로나 위안을 받고 기운을 얻어가려고 하는 생각을 그 곳에 있는 손님들은 생각을 안 하고 있을 것이다. 그저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 편안해지고 릴렉스해지는 공간이기 때문에 심야식당에 가는 거지, 치유를 받고 기운을 차리기 위해 가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손님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야기를 요리할 줄 아는 진정한 마스터 마츠오카 조지 감독 손에서 태어난 ‘심야식당2’는 관객들에게 어떠한 밤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8일 개봉 예정. /9009055@naver.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2017-06-01 19:17:24배우 코바야시 카오루가 마스터 역에 대해 설명했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심야식당2’ 언론시사회가 열려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와 후와 만사쿠가 참석했다. ‘심야식당’의 주인, 마스터 코바야시 카오루는 “제가 느꼈던 감상을 감독님께 이야기 해드린 적이 있다. 관객이든 가게의 손님이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계속 심야식당에 찾아오는 건데, 주인 마스터에게 아무런 매력이 없으면 사람들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저 장인 같기만 하고 말시키기도 어색하면 이렇게 오랫동안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을 것 같아서, 이 사람의 인간적인 부분이 표현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덜렁댄다거나 익살스럽다거나 등 그가 가진 인간적인 모습이 강조될 수 있는 장면이 드러나길 바랐다”고 밝혔다. 2015년 국내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심야식당’의 두 번째 시리즈인 ‘심야식당2’는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늦은 밤, 불을 밝히는 특별한 식당에 대한 이야기로 8일 개봉 예정이다. /9009055@naver.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2017-06-01 18:51:21배우 후와 만사쿠가 9년 째 ‘심야식당’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심야식당2’ 언론시사회가 열려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와 후와 만사쿠가 참석했다. ‘심야식당’의 단골소님 타다시 역을 맡은 후와 만사쿠는 “9년 동안 ‘츄상’으로 살다가 보니까 대부분 츄상의 상태로 살게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스크린으로 튀어나와서 여기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며 “츄상 상태라는 건, ‘심야식당’ 안에서 보였던 모습과 제 인생이 크로스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5년 국내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심야식당’의 두 번째 시리즈인 ‘심야식당2’는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늦은 밤, 불을 밝히는 특별한 식당에 대한 이야기로 8일 개봉 예정이다. /9009055@naver.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2017-06-01 18:44:47배우 코바야시 카오루가 ‘심야식당2’에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심야식당2’ 언론시사회가 열려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와 후와 만사쿠가 참석했다. 마스터 역의 코바야시 카오루는 “이번 이야기도 이전보다 조금은 더 진화를 해서 깊고 좋은 이야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하는 배우들은 작품 하나가 끝나면 함께 만드는 스태프들과 헤어지는 것이다. 연작 시리즈가 있다고 하더라도 통상 2~3년 뒤에 다음 편이 나오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심야식당’은 9년 간 계속 했다. 그간 드라마는 40편이 나왔고 영화는 2편이 나왔다. 이 정도로 작품에 참여할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단발성 작품과는 다른 마음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2015년 국내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심야식당’의 두 번째 시리즈인 ‘심야식당2’는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늦은 밤, 불을 밝히는 특별한 식당에 대한 이야기로 8일 개봉 예정이다. /9009055@naver.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2017-06-01 18:41:14올해 한국에서 인기를 얻었던 넷플릭스의 주요 시리즈에 센스8, 심야식당 등이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는 30일 연말 결산을 통해 올해 한국에서 인기를 얻은 주요 시리즈가 △센스8 △지정생존자 △심야식당 △OA △기묘한 이야기 등이라고 밝혔다. 다만 시리즈의 순서는 순위와 무관하다. 넷플릭스는 인터넷 기반 동영상 서비스(OTT)로 현재 190여개 국가에서 86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하우스오브 카드와 나르코스 등은 넷플릭스의 대표 작품으로 꼽힌다. 넷플릭스는 올해 1월 7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30여개 국가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해 900만명의 가입자를 추가적으로 확보했다. 넷플릭스는 내년에도 옥자를 비롯해 △셰프의 테이블 시즌3 △비스트마스터: 최강자 서바이벌 △마블 아이언 피스트 △마블 디펜더스 등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가운데 옥자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으로, 넷플릭스가 5000만달러(601억원)을 투자했다. 옥자는 내년 상반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 국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16-12-30 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