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팀이 2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개막식 불루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김준현이 MC를 보는 이날 개막식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임하룡, 코미디팀 옹알스, 캐롤(스페인), 버블온 서커스(이탈리아, 프랑스), 야스무라&모리야스(일본), 디퍼런트파티(뉴질랜드, 호주, 영국) 등이 참석하며 걸그룹 셀럽파이브의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세계 10개국 40개의 공연팀이 참가하는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늘(24일)부터 9월 2일(일)까지 10일간 영화의전당 등 부산시 전역에서 열린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8-24 22:30:29야간 운전 중 뒤차가 전조등을 너무 밝게 켜면 눈이 부셔 운전에 애를 먹을 때가 많다. 게다가 뒤에서 상향등을 계속 번쩍거리면 앞차 운전자는 기분이 상하기 마련. 이런 상황에서 앞차 운전자가 '복수'할 수 있도록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을 14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소개했다. 바로 차량 뒷유리창에 붙이는 스티커다. 사진 속 '귀신'들은 창백한 얼굴에 검은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무시무시한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일렬종대로 서 무표정으로 누군가를 노려보기도 한다. 산둥성 지난 도로에 등장한 이 스티커는 야간에 상향등을 비추는 운전자들을 놀라게 할 용도로 쓰인다. '귀신'들은 일정 밝기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지만 운행에 방해가 될 정도로 뒤차가 밝은 빛을 쏘면 나타난다. 이 상품은 중국 온라인 전자상거래 사이트 타오바오에서 절찬리에 팔리고 있다.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라며 상품평도 좋다. 하지만 앞차에서 위와같은 사진을 목격하면 운전자는 깜짝 놀랄 것이다. 때문에 지난시 교통경찰은 '귀신 스티커'를 부착한 운전자에게 100위안(약 1만7140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뒤차 운전자가 놀라서 더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고, 부착된 차량의 후방 시야도 가린다는 이유다. 한편 중국 선전시에서는 전조등으로 인한 사고를 퇴치하기 위해 최대치로 높힌 불빛을 1분 이상 켜 두면 300위안(약 5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도 한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16-11-15 13:22:39▲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이 호흡을 맞춘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는 스튜디오에 재현한 의뢰인의 주거 공간을 출연진의 아이디어로 꾸며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디자이너와 연예인 패널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매주 두 팀이 대결을 펼친다. 첫 번째 팀은 패션디자이너 황재근과 방송인 홍석천 콤비. 두 사람은 타고난 미적 감각으로 인테리어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황재근은 실내건축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배우, 레스토랑 CEO, 셰프 등 다재다능한 매력의 홍석천 역시 본인의 집과 매장의 인테리어를 직접 책임질 만큼 인테리어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헌집새집'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추는 '닮은꼴' 홍석천과 황재근은 똑 닮은 외모만큼이나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1-16 16:51:23▲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의 출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 방송인 홍석천과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팀을 이룬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재현한 의뢰인의 주거 공간을 출연진의 아이디어로 꾸며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디자이너와 연예인 패널이 2인 1조로 팀을 이루며 경쟁을 하는 헌집새집의 첫 번째 팀은 패션디자이너 황재근과 방송인 홍석천 콤비다. 실내건축사 자격증을 보유한 디자이너 황재근과 자신의 집과 매장 인테리어를 책임지고 나설만큼 인테리어 관심이 큰 홍석천의 유쾌한 케미가 기대된다. 한편 ‘헌집새집’은 ‘님과 함께’와 ‘유자식 상팔자’의 책임 프로듀서인 성치경 CP가 연출을 담당하고 김구라와 전현무가 함께 진행을 맡았다.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에 대해 네티즌들은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 너무 기대된다"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 케미 대박"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ㅣ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1-16 16:49:49▲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 헌집새집 홍석천 황재근 호흡이 화제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는 스튜디오에 재현한 의뢰인의 주거 공간을 출연진의 아이디어로 꾸며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디자이너와 연예인 패널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매주 두 팀이 대결을 펼친다. 첫 번째 팀은 패션디자이너 황재근과 방송인 홍석천 콤비. 두 사람은 타고난 미적 감각으로 인테리어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황재근은 실내건축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배우, 레스토랑 CEO, 셰프 등 다재다능한 매력의 홍석천 역시 본인의 집과 매장의 인테리어를 직접 책임질 만큼 인테리어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헌집새집'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추는 '닮은꼴' 홍석천과 황재근은 똑 닮은 외모만큼이나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1-16 14:38:33[파이낸셜뉴스] 한 아파트 주차장 안에서 마주 선 두 차량이 서로 길을 비켜주지 않고 기싸움을 벌이다 결국 경찰까지 출동했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파트 자동차 기싸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최근 아파트 단지 내에서 운전자들의 기싸움이 벌어졌다"며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A씨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차량 운전자 두 명이 기싸움 중이더라"라며 "내가 오기 조금 전부터 눈싸움 중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에는 흰색 차량과 검은색 차량이 서로 쌍라이트를 켜고 대치 중인 모습이 담겼다. 두 차량이 충분히 엇갈려 지나갈 수 있는 도로 폭이었지만, 그 누구도 한 치의 물러섬이 없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퇴근하고 오는 다른 입주민들까지 피해를 보기 시작했다. 입주민들의 차량이 밀리기 시작했지만 두 차량은 양보없이 대치를 이어갔고 결국 경찰까지 출동해 중재에 나섰다. 경찰관 두 명은 각각 흰색 차량, 검은색 차량 운전자와 대화를 나눴다. 운전자들에게 양보하라고 권유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흰색 차량 뒤로 정차 중인 차량이 계속 늘어나자, 숫자에 밀린 검은색 차량이 후진하며 차를 빼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때 검은색 차량 운전자는 곱게 차를 빼주지 않았다고. A씨는 "검은색 차량 운전자가 후진하다가 또 열 받았는지 멈췄다"며 "20분 정도 버티다가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1-11 19:41:00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23일 오후 9시 25분쯤 올림픽대로 순찰 도중 맞은 편에서 A씨 승용차를 따르던 운전자가 쌍라이트를 켜고 휴대폰 불빛을 흔들며 신호를 보내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인근 파출소에 같은 신고가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A씨를 약 2㎞ 추적해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세 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A씨는 검거 당시 무면허·음주운전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1-08-27 08:05:40음원차트 강자로 자리매김한 케이윌이 엠넷 ‘슈퍼히트’에 출연해 신인작곡가들에게 특별조언을 한다. 이른바 ‘히트송의 법칙’에 대해 조언을 하는 것. 12월13일 밤 11시 방송될 ‘슈퍼히트’ 3회에서는 케이윌이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이단옆차기 박장근과 절친한 사이이 케이윌은 이단 옆차기 레이블의 신예작곡가들을 돕기 위해 특별히 시간을 냈다. 김홍일, 정혜원, 쌍라이트의 자작곡을 들은 케이윌은 솔직한 소감과 조언을 건넸다고 한다. 프로가수의 조언은 신인작곡가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한다. 녹화현장에서 케이윌은 “대중 음악 관계자들과 이야기하는 ‘히트송의 요건’이 있다. 예를 들어 전주가 너무 길면 안된다”며 설명을 시작했다. 실제 음원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히트곡의 특징에 대해 케이윌은 자신만의 관점에서 설명했다. ‘슈퍼히트’ 3회에서 케이윌이 이단옆차기 레이블을 싱어송라이터 김조한이 돈스파이크 레이블을 작사가 윤사라가 윤일상의 레이블을 지원 사격했다. 실력을 자랑하는 전문가의 안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김조한은 신예작곡가들의 작곡한 곡의 맛을 살릴 수 있도록 조언하고, 김범수의 ‘보고싶다’, ‘끝사랑’ 등 불멸의 히트곡은 물론 최근 차트를 엑소(EXO)의 ‘12월의 기적’ 작사가로 알려진 윤사라는 멜로디의 깊이를 더하는 작사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한다. ‘슈퍼히트’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아주 미묘한 차이에서 히트곡으로 발전할 수 잇는 가능성을 극대화시키는 프로들의 민감한 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슈퍼히트’는 숨은 진주처럼 감춰진 실력파 작곡가와 히트송을 발굴하는 작곡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연령과 성별을 뛰어넘는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국민가요의 탄생’을 목표로 신예작곡가들이 경쟁을 벌인다. 한국 가요계를 이끄는 히트프로듀서 윤일상, 돈스파이크, 이단옆차기가 조언자로 나섰으며, 베테랑 싱어송 라이터 윤종신이 MC로 나선다. 우승자에는 ‘슈퍼스타K5'의 우승자 앨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창작 지원금 3000만원이 주어진다. 더불어 CJ E&M 음악연구소에서 작곡, 작사가 및 음악 피디로 1년간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황인성 기자
2013-12-11 17:04:31조춘 깜짝고백(사진=MBC) 조춘이 과거 김두한의 행동대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서는 방송계의 연기 문화재들 전원주, 정동남, 조춘, 김학철, 이수나, 이숙이 출연해 ‘으악새와 아낙네들’ 스페셜로 꾸며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과거 쌍라이트 형제로 큰 인기를 끌었던 조춘이 출연해 그간 밝히지 않았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80년대 ‘뽀뽀뽀’에서 쌍라이트 형제로 등장했던 조춘은 험악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익살맞은 악당 연기로 어린 아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은 바 있다. 또한 조춘은 쌍라이트 형제 시절의 연기 스토리와 함께 데뷔 전 실제 김두한 조직의 행동대원으로 활동했던 사실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더불어 조춘은 자신이 실제 겪었던 역사 속 사건들에 대해 들려주자 출연진들은 놀란 입을 다물 줄 몰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춘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는 ‘놀러와’는 12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김국진 감동강연,“꽃은 피는 시기가 다를 뿐 안 피는게 아니다” ▶ 차태현 비운의 아이콘, 배놓치고 야외취침까지..불운 11콤보 ▶ 이승기 이상형 고백, "백치 글래머가 좋아"...왜? ▶ '신들의만찬' 성유리, 주상욱에 모래시계 선물받고 '포옹' ▶ 1박2일 긴급구조, 풍랑주의보 발령에 백아도 해경 'SOS'
2012-03-12 14: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