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달 30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골드테크 이성우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이 대표이사는 이날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부산 375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경남 밀양에서 태어난 이 대표이사는 2019년 골드테크를 설립, 자동화 기술을 통한 볼 커팅 기술과 캐스팅 체인 커팅기술을 보유하는 귀금속 가공 기술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금 한 돈의 무게가 3.75g인데 제가 부산의 37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돼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나눔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실천이라 생각하며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라고 밝혔다. 권병석 기자
2025-07-01 18:45:08[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6월 30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골드테크 이성우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이 대표이사는 이날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부산 375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경남 밀양에서 태어난 이 대표이사는 2019년 골드테크를 설립, 자동화 기술을 통한 볼 커팅 기술과 캐스팅 체인 커팅기술을 보유하는 귀금속 가공 기술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금 한 돈의 무게가 3.75g인데 제가 부산의 37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돼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나눔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실천이라 생각하며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01 14:20:51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9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제이슨인터내셔날 백주헌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백 대표이사는 이날 1억원의 성금을 약정하며 부산 38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1963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난 백 대표이사는 대학교 때 부산에서 신발영업과 토목 영업을 통해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제이슨인터내셔날과 동신을 설립해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등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에 제품 생산과 수출을 하고 있다. 백 대표이사는 "나눔은 나와 이웃들에게 행복을 가져준다"며 "나눔은 단지 베푸는 것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행복의 시작이다"라는 가입 소감을 전했다. 권병석 기자
2025-06-10 19:18:21[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9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제이슨인터내셔날 백주헌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백 대표이사는 이날 1억원의 성금을 약정하며 부산 38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1963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난 백 대표이사는 대학교 때 부산에서 신발영업과 토목 영업을 통해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제이슨인터내셔날과 동신을 설립해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등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에 제품 생산과 수출을 하고 있다. 백 대표이사는 “나눔은 나와 이웃들에게 행복을 가져준다”며 “나눔은 단지 베푸는 것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행복의 시작이다”라는 가입 소감을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10 10:38:20[파이낸셜뉴스] 이만하면 EPL 우승팀보다 나은 듯 싶다. 카퍼레이드로 열렬한 환영을 받은 토트넘이 이번에는 최종전에서 가드 오브 아너까지 받는다. 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과의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가드 오브 아너'를 받게 될 예정이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턴과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현재 11승 5무 21패(승점 38)로 리그 17위에 머물러 있다. 브라이턴과의 최종전에서 승리할 경우, 울버햄프턴, 웨스트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결과에 따라 최대 1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브라이턴의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은 토트넘 선수단에게 '가드 오브 아너'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가드 오브 아너'는 우승팀에게 존경을 표하는 전통적인 세리머니로, 상대 팀 선수들이 도열하여 박수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휘르첼러 감독은 "잉글랜드 클럽이 국제 무대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은 긍정적인 일"이라며 "토트넘은 존중받을 자격이 충분하며, '가드 오브 아너'를 통해 그들의 업적을 기릴 것"이라고 밝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5-25 13:54:10[파이낸셜뉴스] "우리 곁의 숨은 영웅을 소개해주세요." HD현대1%나눔재단이 '제3회 HD현대아너상'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HD현대아너상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그들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2023년 제정됐다. HD현대아너상은 △대상 △최우수상 단체 부문 △최우수상 개인 부문 △1%나눔상 총 4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총 3억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후보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HD현대1%나눔재단 홈페이지를통해 진행된다. 후보 자격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해온 개인 또는 단체이며, 지자체, 교육기관, 사회복지기관 등의 기관장 또는 소속 직원 등이 추천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는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수상자는 11월 중 발표, 시상식은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심사에는 외부 전문가와 HD현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묵묵히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시민 영웅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제3회 HD현대아너상' 후보 추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상은 20년간 장애 어린이의 재활과 청년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해온 푸르메재단이 수상했다. 최우수상 단체 부문에는 미혼모를 위한 주거 및 상담을 지원해온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최우수상 개인 부문에는 30년 동안 구둣방을 운영하며 식료품 나눔과 이발 봉사 등을 꾸준히 실천해온 '김병록'씨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김병록'씨는 HD현대 임직원 투표로만 선정되는 '1%나눔상'도 함께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HD현대1%나눔재단은 2011년,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국내 대기업 최초로 급여의 1%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설립됐다. 2020년부터는 HD현대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소외계층 지원과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5-25 09:22:37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0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세무법인WE 홍재봉 대표세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홍 대표세무사는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부산지역 세무사 중 첫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홍 대표세무사는 "나눔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부산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2025-05-21 18:47:52[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0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세무법인WE 홍재봉 대표세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홍 대표세무사는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부산지역 세무사 중 첫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부산 출생인 홍 대표세무사는 1999년 제36회 세무사 자격을 취득한 후 2002년 세무법인WE를 설립했다. 현재 부산지방세무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무사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제29대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입후보했다. 홍 대표세무사는 “나눔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기부는 선택이 아니라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에 대한 작은 환원이라고 생각하며 부산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5-21 13:59:29[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4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태양글로발 김경호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김 대표이사는 이날 성금 1억원을 기부 약정하며 부산 38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1981년생인 김 대표이사는 어린 시절 넉넉하지 못했던 환경이었지만 성실함과 다양한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2014년 태양글로발을 창업했다. 이 회사는 현재 선박엔진부품을 제조해 유럽과 일본 등 해외에 수출하는 등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김 대표이사는 “어렸을 적, 남들보다 힘들게 살아왔으나 아내를 만나고 가정을 꾸리며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과 지지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나의 작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밝은 미래가 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3-25 13:41:11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7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원영종합건설 서갑병 대표이사의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서 대표이사는 이날 성금 1억원을 기부 약정하며 부산 378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서 대표이사는 초록우산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도 가입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아이들의 꿈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본업과 관련해 매년 저소득 아이들 가정의 누수 보수, 창호 교체, 보일러 교체 등 집고치기 사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3-18 18: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