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개발로 서울 강서구 부동산 가격이 치솟고 있어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주거지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마곡까지 10분대 거리인 김포 고촌역 인근 오피스텔이 마곡지구 직장이들의 떠오르는 대체 거주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마곡을 근무지로 둔 수요자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마곡지구가 개발되기 시작한 2016년 마곡동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는 3.3㎡당 2298만원이었지만 개발된 2019년 기준 2613만원으로 13.7% 대폭 상승했다. 서울 전체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가 같은 기간 1959만원에서 2156만원으로 10.1%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높은 수치로 상회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말 마곡역 인근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에코마곡역은 전용 19㎡가 2억2000만원에 거래됐고, 평당가로 환산하면 3.3㎡당 3654만원이다. 2019년 12월 기준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가 2916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닐 수 없다. 반면에 김포 고촌읍의 경우 지난해 말 고촌역 인근 김포스카이스퀘어3차의 전용 41㎡가 2억992만원에 거래되며 3.3㎡당 1700만원대의 매매가를 나타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하철 3정거장 차이인 마곡과 고촌의 3.3㎡당 평균 매매가가 2000만원 가까이 차이를 보이고 있어 마곡에서 직주근접의 입지로 김포시 고촌의 오피스텔을 선호한다” 며 “특히 고촌에서도 마곡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고촌역 초역세권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골드라인 고촌역과 불과 100m 이내로 인접한 초역세권 오피스텔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지면적 1,386㎡, 건축면적 1,072㎡로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264실, 상업시설 총 25실이 공급된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되고 3~15층은 오피스텔로 마련된다. 오피스텔은 원룸형과 투룸형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임대사업은 물론 실수요까지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게다가 고촌 복합개발사업이 예정돼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예약됐다. 복합개발사업 1지구 고촌역 역세권 특화거리에는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의 근생시설이 마련돼 거주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개발로 인한 유동 인구 증가와 추가 개발로 안정적인 임대 수요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고촌 공동주택 밀집 상권 내에 롯데마트, 현대 아울렛 등의 쇼핑 시설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먹거리를 비롯해 생필품을 편하게 조달할 수 있어 입주자의 생활 편의가 보장되는 곳이니만큼 1인 가구 및 신혼부부가 선호할만한 오피스텔이라고 여겨진다. 입주를 예정하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들로 인해 미래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단지’가 2월 말, ‘캐슬앤파밀리에시티 1단지’가 11월에 입주를 예정하고 있으며 총 4127가구를 이루는 대규모 단지다. 추후 3단지 및 단독주택용지까지 합치면 5300가구가 넘는 매머드급 단지가 예정돼 미래 수요 또한 높은 기대를 받는다.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견본주택은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3-1(고촌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및 대표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0-03-03 14:03:15고촌역에서 1정거장 5분이면 서울 도착… 고촌 일대 집값 상승 빌트인 가전, IoT 시스템 적용 등 우수한 상품성으로 주목 김포시민의 숙원사업인 김포도시철도가 9월 28일 개통한다. 김포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김포 도시철도는 김포 양촌을 시작으로 구래, 장기, 운양을 거쳐 김포공항까지 23.67㎞구간을 잇는 경전철로 총 10개 역사가 들어선다. 김포도시철도는 시속 80㎞의 속도로 운행되며,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은 3분~3분30초, 이 외의 시간에는 6~9분 간격이다. 이용요금은 1250원으로 수도권통합 환승할인 혜택이 있다. 김포한강신도시와 풍무동, 고촌 일대 등 김포 시민들이 김포도시철도에 거는 기대감은 매우 크다. 김포시에 들어서는 첫 지하철이란 것도 있지만 서울 진입을 위해 이용하는 도로가 48번 국도와 김포한강로 2곳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평일에는 괜찮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소요시간이 만만치 않다. 게다가 최근 입주 단지가 늘면서 정체구간이 점점 길어지는 추세다.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하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자동차로 50분 이상 소요되는 것이 28분으로 단축된다. 김포 관문으로 불리는 고촌에서는 5분이면 이동 가능해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었다. 특히 김포공항역에서 인천공항철도 및 서울 지하철 9호선 등으로 환승할 수 있다. 실제 김포공항역에서 9호선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30분, 5호선을 타면 여의도 26분, 광화문 33분 등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개통을 앞두고 주택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월 김포시 주택 거래량은 1488건, 2월에는 932건을 기록했다. 지난 5월에는 1422건이 거래됐는데 6월에는 2485건으로 늘었다. 지난 7월에는 3117건으로 5월보다 119% 증가했다. 아파트 거래량만 놓고 보더라도 꾸준히 증가세다. 전문가들은 “김포도시철도 개통은 김포 교통지도에 큰 변화를 주는 것은 물론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가치를 나누는 등 부동산시장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며 “김포 중에서도 고촌 일대 역세권 아파트, 오피스텔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촌이 주목 받는 데는 서울과 가장 인접해 있어서다. 고촌역은 김포공항역을 기준으로 첫 번째 정차역으로 시간으로 5분정도 걸린다. 또한 주변 신곡리, 향산리 일대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섰거나 조성 중이며 역세권 개발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이에 따라 고촌 일대 아파트 분양권 값도 오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의하면 지난해 4월 김포시 고촌읍에서 분양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1단지' 84A타입 분양권은 8월 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최초 분양가인 4억1400만원에서 3600만원 상승한 금액이다. 신곡리 ‘캐슬앤파밀리에시티’도 꾸준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고촌 일대 중개업소에서는 “3기 신도시 지정 후 시장이 잠잠했었지만 최근 개통을 앞두고 역세권 인근 아파트를 중심으로 문의가 다소 늘고 있다” 며 “서울에서 넘어오는 젊은 부부들이 김포도시철도 역이 가까운 단지들을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고촌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오피스텔도 분양 중이다. 김포 고촌역 아라캐슬은 대지면적 1386㎡에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8~83㎡ 오피스텔로 1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꾸몄다. 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5실도 함께 조성된다. 각 실에는 빌트인 세탁기, 냉장고 등 빌트인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가격 부담을 낮췄다.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어려운 의류 건조기도 제공한다. IoT 가전을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하는 최첨단 시스템도 구축했다. 오피스텔 내 IoT(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이 적용돼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기도 했다. 전기료 알리미, 스마트 제어 스위치, 열림알리미, AI스피커 등 홈IoT 시스템을 통해 사물들을 인터넷에 연결,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IoT 열림 알리미를 통해 출입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보안을 강화하고 실내모드 설정 안내 및 실행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 고촌역 아라캐슬은 수요가 많은 실속 평형대 위주로 다양한 11개 타입을 설계해 고객 선택폭을 넓혔으며 마곡지구대비 30% 이상 저렴한 분양가를 제공한다"며 "1·2인 가구 급증추세와 실속형 타입 특화설계로 향후 투자가치를 높였다"고 말했다. 김포 고촌역 아라캐슬은 김포도시철도 개통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50실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3-1(고촌역 1번 출구 앞)에 있다.
2019-09-26 13:57:27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건설의 대표주자 롯데건설이 검단신도시를 대표하는 대규모 랜드마크 상업시설 ‘넥스티엘 애비뉴’를 분양한다. ‘넥스티엘 애비뉴’는 검단신도시 내 유일한 상권이 이뤄진 중심상업지구이자 특별계획구역인 넥스트 콤플렉스에 속해 있는 복합문화상업시설이다. 넥스트 콤플렉스는 인천도시공사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검단신도시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하여 기획한 사업으로 단순히 토지를 분양 받아 개발하는 일반적인 사업지들과는 다르게 민관협력 대규모 랜드마크 개발사업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시행은 넥스트브이시티PFV가 맡았다. 넥스트 콤플렉스 C1 블록에 위치한 ‘넥스티엘 애비뉴’는 검단신도시 상권 최중심에 위치한 메인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각 세대별 복합시설의 장점을 발전시키고 단점을 보완하는 등 5세대 새로운 지역밀착 체류형 복합문화시설로써 발돋움할 예정이다. 지역 소비자가 원하는 광역앵커시설을 필수로 도입해 집객력을 강화하고 유동성을 확보해 상권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지역 내 최대 규모 대형서점, 테마가 있는 키즈 콘텐츠, 전 연령을 아우르는 스포츠 테마, 전문 헬스케어, 소비자 니즈 충족 문화&컨벤션 센터,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각기 다른 7가지의 테마가 도입될 계획이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아라역(2025년 개통 예정)이 직통 연결될 예정으로 서울 및 인천 시내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과 GTX-D(발표) 등 굵직한 교통 호재도 예상돼 수혜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뒷받침되고 있다. 반경 2.5km 내 약 4만여 세대가 존재하고, 단지 내 1,382실의 탄탄한 고정수요까지 확보되어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예정)과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예정)이 2025년 개원 및 개청을 앞두고 있어 새로운 법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내 고소득 고용인구 창출 및 관련 전문인력 유입 등 지속적인 정주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상권 역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넥스트 콤플렉스 내 공원형 광장에서 계양천 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마련되며 내∙외부 공개공지도 보행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돼 대규모 인구 유입을 기대해볼 수 있다. ‘넥스트엘 애비뉴’가 속한 넥스트 콤플렉스는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복합문화 체류형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어 C9, RC1 등 다른 블록들과 연계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한편 ‘넥스티엘 애비뉴’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2024-06-11 16:00:4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서울5호선 검단 연장선 노선 조정을 둘러싸고 인천시와 김포시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의 신설 역 3곳에 대한 역명을 행정 예고했다. 인천시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의 신설 역의 역명을 신검단중앙역 등으로 정하는 역명 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역명심의위원회를 거쳐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의 신설 역인 101정거장을 ‘아라’(북부법원·검찰청), 102정거장을 ‘인천원당’, 103정거장을 ‘검단호수공원’으로 역명을 의결한 바 있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3개 신설 역의 역명을 시민들에게 의견 수렴한 결과 101정거장과 103정거장에 대해 특별한 이견이 없었으나 102정거장의 경우 이견이 접수됐다. 접수된 이견은 앞선 역명 추천 의견 조사(2023년 9월, 44.5%) 및 온라인 선호도 조사(2023년 11월, 55.4%) 시 1순위였던 ‘검단중앙역’을 배제하고 ‘인천원당역’으로 의결한 것을 반대한다는 의견과 ‘검단중앙역’이 안 되면 ‘검단역’, ‘신검단역’ 중 제정해 달라는 의견 등이다. 시는 시민 의견을 수용해 지난해 12월 역명심의위원회 개최 당시 원당동이었던 102역사가 올해 원당동과 불로대곡동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됨에 따라 위원회는 지난달 27일 102정거장 역명 제정을 재심의했다. 재심의 결과 위원회는 102정거장 역명을 ‘신검단중앙역’으로 의결했다. 역명 추천 의견, 온라인 선호도 조사 및 행정예고 시 일관되게 ‘검단중앙역’을 압도적으로 요구한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검단 전체 지역의 중앙이 아닌 검단신도시 지역으로 한정하면 중앙의 명칭을 사용하는 것도 타당해 보일 뿐만 아니라 신도시, 검단, 중앙이라는 의미를 모두 포함할 수 있다는 의견 등을 따른 것이다. 이번 행정예고는 인천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공고문에 첨부된 의견서를 작성해 오는 24일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의견을 검토해 역명 확정에 참고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정예고에서 특별한 의견이 없으면 이달 중 역명을 결정 고시하고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3개 정거장의 역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조성표 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이번 102정거장 역명 제정안은 시가 두 번의 심의를 거치는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으며 역사 주변 주민들이 모두 만족하는 역명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6-04 09:21:30주택시장에서 대규모 개발호재를 갖춘 단지가 스테디셀러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양극화가 극심한 분양시장에서도 대규모 개발호재를 품은 단지들은 여지 없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기존 주택들도 높은 시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이들 단지들은 해당 개발호재의 진행에 따라 인프라가 개선되거나 확충돼 생활 편의성이 높아진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와 신규 배후수요의 유입을 통한 부동산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지난해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경기 화성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민영주택)’은 GTX-A노선이라는 대규모 호재를 품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수요자들을 사로잡았고, 1순위 청약결과 무려 376.99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할수록 수요자들은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가 있는 단지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며 “개발호재는 앞선 선례들이 보여준 확실한 가치상승의 결과물들이 있는 만큼 최근 시장 상황에서 가장 안정적인 자산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측면에서 볼 때 수도권 분양단지 중에서는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넥스트브이시티PFV가 시행하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가 풍부한 호재를 확보해 주목할 만하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3개 블록(RC1, C1, C9-1BL)에 전용면적 84·97·99·119㎡, 총 682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이 갖춘 대규모 개발호재로는 크게 교통호재와 법조타운 개발을 꼽을 수 있다. 먼저 교통호재로는 도보 2~3분 거리에 오는 2025년 개통예정인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아라역이 들어선다. 또한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계획)과 GTX-D(발표) 등 추가로 노선이 개발될 수 있어 서울 및 인천 시내 접근성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법조타운 개발은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역시 도보권 내에 자리한 인천 법조타운에는 인천지방법원북부지원(예정), 인천지방검찰청북부지청(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향후 이를 중심으로 관련 업무 및 지원시설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그 외 각종 생활 인프라도 잘 갖췄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검단신도시의 핵심 인프라가 밀집한 대규모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선다. 특히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까워 이용이 쉽다. 또한 계양천 수변공원이 가깝게 자리하고 있으며, 아라센트럴파크, 두물머리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인접해 여가 및 산책, 휴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인천아람초,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이 위치하고, 국•공립유치원인 인천검단꿈유치원, 인천영어마을, 중심상업지구 학원가 등도 가까워 교육여건이 좋다. 롯데건설의 기술력과 브랜드에 검단신도시 최중심 입지까지 더해진 ‘넥스트 콤플렉스’를 누리는 복합주거단지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넥스트 콤플렉스’는 주거 및 상업 기능을 갖춘 검단신도시 랜드마크로 개발 중이며, 약 5만㎡ 부지에 신개념의 복합상업시설과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단지에는 멀티플렉스, 대형서점, 키즈테마파크, 스포츠테마파크, 컨벤션, 문화센터, 헬스케어 등 총 7가지 라이프 솔루션이 도입돼 검단신도시 활성화 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라 향후 다채로운 시설의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단지 안에서 주거만족도를 높여줄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건설 특화 주거 서비스인 ‘엘리스’가 롯데건설 분양단지 중 최초로 적용된다. 한편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에 위치한다.
2024-05-21 11:34:08움츠렸던 상업시설 분양시장이 최근 기지개를 켜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2024년 1월 전국 상업 및 업무용 빌딩의 거래량은 총 1,452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147건과 비교해 26.6% 늘어난 것이며, 2022년 7월 이래 월간 거래량 중 최대치에 해당한다. 문가들은 현재 시장 상황이 완전히 반전된 것이 아니라 점차 나아질 가능성을 염두하고 다양한 미래 가치를 동반하는 요소가 있는 곳을 찾는 것을 중요한 포인트로 전하고 있다. 이를테면 같은 개발호재라 할지라도 개발이 확정 및 진행돼 변동의 여지가 적거나 이미 준공을 앞둬 즉각적인 수혜를 누리기 좋은 곳이 대표적이다. 대표적으로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을 꼽을 수 있다. 도보 2~3분 거리에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아라역이 2025년 개통 예정이다. 검단연장선은 계양역~검단신도시 사이 6.9km를 잇는 노선으로, 총 3개 역이 신설된다. 해당 상업시설의 지하 2층은 아라역과 직접 연결(일부 호실)돼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도보 약 5분 거리에는 인천지방법원과 인천지방검찰청이 오는 2025년 개원 및 개청 예정이다. 법조타운으로 형성, 주변으로 관련 업무시설들이 들어서며 잠재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단지 준공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확실하고 풍부한 배후 수요도 갖췄다. 넥스티엘 내 아파트 327세대, 오피스텔 682실, 생활형숙박시설 328실 등 총 1,337세대를 고정 수요로 품고 있다. 여기에 ‘금호어울림 센트럴’(1,452세대), ‘우미린 더 시그니처’(1,268세대), ‘예미지 트리플에듀’(1,249세대) 등 반경 2.5km 내 4만여 세대가 자리한다. 또한 이들 단지는 대부분 입주를 마쳤기 때문에(1단계 기준 100%), 준공 후 빠른 활성화가 기대된다. 상업시설 인근 계양천을 중심으로는 수변길과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환경은 물론이고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유동 인구까지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인천도시공사가 검단신도시 101역세권을 중심으로 문화, 쇼핑, 여가, 주거 등 다양한 용도의 복합개발을 위해 검단신도시 최중심지에 계획한 랜드마크 개발사업이다. 이를 시행하기 위해 사업자 공모를 통한 롯데건설, 메리츠증권, 대신증권 등이 참여했다. 개발이 완료되면 검단신도시 단일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상업시설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4면 개방형 사거리 스트리트 상가로 지어지며, 블록별 핵심 위치에 키테넌트를 유치해 준공 후 마스터리스(일부 호실)를 통해 임대 수익을 보장하고 주변 호실까지 활성화시킨단 계획이다. 또한 임대케어 서비스를 통한 수분양자의 임대차 업무를 지원하고 지역 내 유망 업종을 적극 유치해 MD구축과 활성화를 유도한다. 여기에 이 상업시설은 검단신도시 단일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로 문화센터, 멀티 플렉스, 서점, 키즈 테마파크, 스포츠 테마파크, 컨벤션, 헬스케어 7개 시설이 개발 필수시설로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검단신도시 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아라역(2025년 개통예정)이 예정돼 있고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계획)과 GTX-D(발표) 등 추가 노선 개발이 구체화됨에 따라 그 수혜가 예상되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3개 블록(RC1, C1, C9-1BL)에 전용면적 84·97·99·119㎡, 총 682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롯데건설 분양단지 중 최초로 총 6개의 서비스로 구성된 ‘엘리스 서비스’가 적용돼 고객 생활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계양천 수변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아라센트럴파크, 두물머리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인접해 여가 및 산책, 휴식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인천과 서울에서 각각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인천 홍보관은 인천 서구 원당대로에 위치하며, 서울 홍보관인 ‘넥스티엘 라운지 인 서울’은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에 있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에 위치한다.
2024-04-16 09:48:11고금리 기조로 주택 매수 자금 부담이 심화되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금융 혜택 제공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지난해 1월 3.50%를 기록, 지금까지 9연속 동결을 발표한 바 있다. 2007~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의 금리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분양가 상승 이슈도 수요자들에겐 큰 부담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0.96% 상승했다. 수요자 입장에서 3.3㎡당 약 172만원의 자금 부담이 늘어난 것으로, 84㎡로 단순 산술시 약 4,4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은 금융 혜택 단지에 눈길을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금융 혜택으로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등이 있는데, 중도금 무이자의 경우 중도금 대출에 대한 이자를 시행 주체가 부담하는 것이다. 계약자 입장에서는 분양가의 10~20%에 해당하는 계약금만 내고 잔금 때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는 장점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금융 혜택을 더한 단지가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매수자 입장에서 중도금에 한해 원금만 갚으면 되기 때문에, 체감하는 비용 부담은 적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다 보니 금융 혜택을 내건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경기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건립되는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는 서울 수도권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지하 3층~지상 25층의 1,499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질 계획이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데다, 발코니 확장까지 제공해 혜택을 더했다. 올해 말 개통 예정인 GTX-A노선이 위치한 운정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운정테크노밸리 사업 등도 추진 중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갖췄다.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넥스트브이시티PFV가 시행하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3개 블록(RC1, C1, C9-1BL)에 전용면적 84·97·99·119㎡, 총 682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아라역(2025년 개통예정) 역세권이다. 계약금 1차 5%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적용으로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이 적다. DL건설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건립되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면적 59~98㎡, 총 458세대 규모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2024-04-04 14:32:04도심 속 자연친화 단지가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와는 달리 ‘삶의 질’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트렌드가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여유’가 있는 삶,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단지에 프리미엄이 붙고 있어서다. 도시 개발이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공원, 하천, 산, 바다 등과 가까운 자연친화 단지의 몸값은 앞으로 더 높아질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광진구에서 분양한 ‘포제스 한강’은 최소 44억원에서 최고 160억원의 높은 분양가로 분양에 나섰으나 1순위 경쟁률 10.01대 1로 흥행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에서 이어지는 한강 산책로를 갖춰 도심 속 자연을 누리기 원하는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넥스트브이시티PFV가 시행하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단지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3개 블록(RC1, C1, C9-1BL)에 전용면적 84·97·99·119㎡, 총 682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계양천 수변공원이 자리하고 있고 아라센트럴파크, 두물머리공원, 아라보타닉파크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인접해 여가 및 산책, 휴식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자연환경이 우수하면 역 접근성이나 교육여건, 편의시설 등은 부족한 경우가 많지만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은 단지 주변에서 모든 것이 가능한 원스톱 인프라까지 갖췄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2025년 개통예정)이 도보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돼 뛰어난 서울 및 인천 시내 접근성을 누릴 수 있다. 주변으로 대규모 중심상업지구가 갖춰져 있으며,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까워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인근에는 인천아람초,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국•공립유치원인 인천검단꿈유치원(24년 3월 개원 예정), 인천영어마을, 중심상업지구 학원가 등이 인접해 학령기 자녀들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에는 멀티플렉스, 대형서점, 키즈테마파크, 스포츠테마파크, 컨벤션, 문화센터, 헬스케어 등 총 7가지 라이프 솔루션이 도입되어 검단신도시 활성화 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는 롯데건설 분양단지 중 최초로 ‘엘리스’ 서비스가 적용된다. 예정 서비스는 영화관람 지원 서비스(제휴업체 : 롯데시네마), 카셰어링•출장세차 서비스(제휴업체 : 그린카), 홈케어 서비스(제휴업체 : 롯데하이마트), 가전렌탈 서비스(제휴업체 : 롯데렌탈), 무인세탁함 서비스(제휴업체 : 탑크리닝업), 여행 지원 서비스(제휴업체 : 롯데제이티비), 아이키움 서비스(제휴업체 : 한솔아이키움) 등 총 7개의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입주민들에게는 최대 33% 할인이 제공될 예정이다. 단, 블록별 이용 가능 서비스가 상이하고 서비스 계획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는 계약금 1차 5%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적용으로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이 적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2024-03-08 09:33:45‘브랜드타운’은 부동산시장에서 프리미엄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동일한 브랜드가 한 지역에 몰려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 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그 일대의 랜드마크가 되기 때문에 진입하고자 하는 수요가 꾸준히 많다. 지난해 경남 창원시에서 공급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롯데캐슬 브랜드타운 형성 기대감이 쏠리면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브랜드타운 단지는 가격 상승에 대한 학습 효과로 청약 시장에서도 흥행하는 모습이다. 또한 브랜드타운은 주변 인프라 확충은 물론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만큼 높은 상품성을 자랑해 수요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어 상품성과 인지도, 관리비 절감 등에서 유리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대형 건설사가 지은 브랜드타운이 형성되면 인구 유입과 함께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되고, 주변 노후 지역에서 갈아타려는 대기 수요로 시세 상승 여력이 높게 나타난다"며 "브랜드 프리미엄은 물론 인지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거주 만족도가 확실히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넥스트브이시티PFV가 시행하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는 그런 의미에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는 단지다. 지난해 인천 최다 청약 접수와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아파트의 후속 공급 단지로 최근 청약접수 결과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의 최고 경쟁률은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RC1블록) 전용면적 84㎡에서 나왔다. 총 40실 모집에 577건의 접수가 이뤄지면서 14.43대 1을 기록했다. 이어 ‘롯데캐슬 넥스티엘 Ⅲ’(C9-1블록) 1군이 4.86대 1, ‘롯데캐슬 넥스티엘 Ⅱ’(C1블록) 1군이 4.80대 1 등이다. 전체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4.07대 1이었다.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우수한 입지와 라이프 솔루션 등의 상품성,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브랜드가 만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계약금 1차 5%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적용으로 초기 자금 부담이 적었던 점도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손꼽힌다. 단지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3개 블록(RC1, C1, C9-1BL)에 전용면적 84·97·99·119㎡, 총 682실 규모로 조성된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2025년 개통예정)이 도보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돼 뛰어난 서울 및 인천 시내 접근성을 누릴 수 있다. 주변으로는 대규모 중심상업지구가 갖춰져 있으며,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까워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바로 앞에는 계양천 수변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아라센트럴파크, 두물머리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인접해 여가 및 산책, 휴식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인천아람초,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국•공립유치원인 인천검단꿈유치원(24년 3월 개원 예정), 인천영어마을, 중심상업지구 학원가 등이 인접해 학령기 자녀들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인 인천 법조타운도 눈길을 끈다. 인천 법조타운에는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단지에는 멀티플렉스, 대형서점, 키즈테마파크, 스포츠테마파크, 컨벤션, 문화센터, 헬스케어 등 총 7가지 라이프 솔루션이 도입되어 검단신도시 활성화 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원스톱 라이프와 함께 한차원 높은 품격과 여유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2024-02-26 10:20:34주거시설의 진화가 계속되고 있다. 초기에는 안정적인 거주 공간 형성에 목적이 있었다면 이제는 스마트 기술의 도입, 주거 서비스 제공,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다양성까지 고려되고 있는 추세다. 올해에도 까다로운 수요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는 계속될 전망이다. 평범한 단지는 더 이상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인기를 끈 단지들은 저마다 특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달 서울 서초구에서 분양한 ‘메이플자이’의 경우 스카이라운지 ‘클럽 클라우드(CLUB CLOUD)’부터 수영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연회장, 실내체육관,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며 442.32대 1의 높은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서울 광진구에서 분양한 ‘롯데캐슬 이스트폴’도 마찬가지다. 이 단지 주방에는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페발까사'의 가구를 제공하고, 거실에는 유럽산 원목마루, 복도 및 주방 타일은 유럽산 세라믹 타일과 욕실에는 외산 타일 등이 적용하며 98.44대 1로 1순위 마감했다. 올해에도 다양한 차별화 전략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분양 단지들을 주목해볼 만하다. 넥스트브이시티PFV가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은 20일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단지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3개 블록(RC1, C1, C9-1BL)에 전용면적 84·97·99·119㎡, 총 682실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GTX-D 노선과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의 호재를 입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2025년 개통예정) 초역세권이며 단지에는 대형서점, 문화센터, 멀티플렉스, 키즈테마파크, 스포츠테마파크, 헬스케어, 컨벤션 등 총 7가지 라이프 솔루션이 도입되어 검단신도시 활성화 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바로 앞에는 계양천 수변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아라센트럴파크, 두물머리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인접해 여가 및 산책, 휴식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일신건영은 2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529가구로 구성된다. 풍동초와 은행초, 풍동중, 풍산중, 세원고, 풍동고, 고양국제고 등이 가깝고 백마역 학원가, 풍동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다. 휴먼빌 스터디카페, 북클럽, 피트니스, 골프존, GX룸, 퍼스널 피티룸, 휴먼빌라운지, 휴먼빌키즈, 런드리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은 2월 평택 화양지구에서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122㎡, 총 851가구 규모다. 드레스룸의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천정형 제습기가 설치됐고 실별로 온도를 자유롭게 설정하고 에너지 낭비를 줄여주는 실별 온도 제어시스템도 적용됐다. 전용면적 122㎡의 펜트하우스는 3개의 테라스를 갖췄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은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을 분양 중이다. 2개 단지, 총 2,667가구 중 지하 5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178㎡의 1,668가구로 구성된 2단지가 우선 분양됐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필라테스룸, 당구장, 탁구장 등의 운동시설과 힐스라운지,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독서실, 오픈스터디룸, 컨시어지,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조·중식 서비스(유료)를 포항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기도 하다.
2024-02-20 11: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