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아르떼뮤지엄 부산' 개관에 따른 교통난에 대비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증차해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영도구 해양로에 있는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지난 19일 개관했다. 세계 최대 규모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란 입소문을 타고 초반 성황이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다. 운영업체 측은 연간 최소 100만명이 이곳을 방문할 것으로 추정했다. 반면 아르떼뮤지엄 부산으로 가는 대중교통 수단은 배차간격이 10분을 넘는 시내버스 17번이 유일해 자가용을 몰고 오는 관람객들이 많아지면서 이 일대는 교통정체를 빚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부터 시내버스 186번 노선을 일부 조정해 아르떼뮤지엄 부산 전시관을 경유해 운행한다. 현재 전시관을 운행 중인 시내버스 17번 노선도 토요일과 공휴일에 1대씩 증차, 8월 1일 첫차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향후 시는 승객수요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추가 노선 증편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권병석 기자
2024-07-31 18:25:12[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아르떼뮤지엄 부산' 개관에 따른 교통난에 대비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증차해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영도구 해양로에 있는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지난 19일 개관했다. 세계 최대 규모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란 입소문을 타고 초반 성황이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다. 운영업체 측은 연간 최소 100만 명이 이곳을 방문할 것으로 추정했다. 반면 아르떼뮤지엄 부산으로 가는 대중교통 수단은 배차 간격이 10분이 넘는 시내버스 17번이 유일해 자가용을 몰고 오는 관람객들이 많아지면서 이 일대는 교통정체를 빚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부터 시내버스 186번 노선을 일부 조정해 아르떼뮤지엄 부산 전시관을 경유해 운행한다. 현재 전시관을 운행 중인 시내버스 17번 노선도 토요일과 공휴일에 1대씩 증차, 8월 1일 첫차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향후 시는 승객수요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추가 노선 증편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7-31 09:14:51세계 최대 규모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부산 영도구에 문을 연다. 부산시는 '아르떼뮤지엄 부산'이 18일 오후 개관식을 갖고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민간 자본 200억원이 투입된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5620㎡(1700평) 규모 전시관에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19개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Waterfall-NYC'와 'Wale#2', 코엑스의 'WAVE'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적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디스트릭트(d'strict)가 기획했다. 아르떼뮤지엄은 2020년 제주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여수, 강릉, 홍콩, 중국 청두, 미국 라스베이거스, 두바이에 이어 부산이 8번째다. 특히 부산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아르떼뮤지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전시관은 연간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부산이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권병석 기자
2024-07-18 19:04:21[파이낸셜뉴스] 세계 최대 규모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부산 영도구에 문을 연다. 부산시는 '아르떼뮤지엄 부산'이 18일 오후 개관식을 갖고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민간 자본 200억원이 투입된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5620㎡(1700평) 규모 전시관에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19개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Waterfall-NYC'와 'Wale#2', 코엑스의 'WAVE'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적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디스트릭트(d'strict)가 기획했다. 아르떼뮤지엄은 2020년 제주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여수, 강릉, 홍콩, 중국 청두, 미국 라스베이거스, 두바이에 이어 부산이 8번째다. 특히 부산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아르떼뮤지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전시관은 연간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르떼뮤지엄 부산이 위치한 곳은 영도구의 오래된 해안 공업지역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인 만큼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 주차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처했으며, 앞으로도 주변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7-18 09:22:29사모펀드(PEF)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가 디지털 실감미디어 디스트릭트에 1000억원을 베팅한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초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을 통해 소개된 미디어아트 'Whale#2', 'Waterfall-NYC'로 주목받은 곳이다. 국내에선 서울 삼성동 '파도(WAVE)' 롯데월드 '매직서클'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특수목적회사(SPC) 웨이브원을 설립, 디스트릭트에 약 1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디스트릭트의 사업 진행상황에 따라 미국 지주사와 한국 사업법인에 자금을 투입하는 구조다. 최종 투자가 마무리되면 IMM인베스트먼트는 디스트릭트의 미국 지주사인 디스트릭트홀딩스의 지분 8.4%를 취득하게 된다. 이미 400억원을 상환우선주(RPS)로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는 디스트릭트의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과 연관이 깊다. 2004년 국내를 대표하는 1세대 웹디자이너 3명이 만든 후 약 20년간 국내 사업이 중심이었지만 독일 'iF디자인어워드' 를 연달아 수상하는 등 글로벌에서도 경쟁력을 확인했다. 디스트릭트는 아르떼뮤지엄을 미국 라스베이거스, 홍콩 등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30여개 글로벌 아르떼뮤지엄을 설립·운영한다는 목표다. 아르떼뮤지엄은 디지털 미디어 기술 요소와 비주얼 크리에이티브의 융합을 통해 자연을 소재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을 보여준다. 국내에는 제주, 여수, 강릉 등지에서 운영 중이다. 강릉점은 개관 1년 만에 누적 입장객 100만명을 넘었다. IMM인베스트먼트는 무신사,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크래프톤,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등을 초기에 발굴한 국내 대표 대체투자회사다. 벤처캐피탈(VC), 사모펀드(PEF), 인프라 투자 등에서 7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2-08 18:26:18[파이낸셜뉴스] 빙그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가 아르떼뮤지엄과 협업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각의 감동을 미각으로 담아내다'를 주제로 기획했으며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한 관람객들에게 끌레도르 카토닝바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끌레도르 카토닝바는 초코와 딸기 2종이며, 끌레도르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패키지를 명화로 디자인했다. 이번 끌레도르 프로모션은 아르떼뮤지엄 강릉에서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3일간, 아르떼뮤지엄 여수에서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끌레도르 카토닝바는 출시 이후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 역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특히 끌레도르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공간인 아르떼뮤지엄이 협업하게 되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2-09-26 11:05:57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이 내년 국내 최대 규모로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시는 28일 ㈜디스트릭트코리아와 '아르떼뮤지엄 부산'의 건립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 부산의 건립과 활용을 위해 시와 디스트릭트코리아의 협업 기반을 마련하고 상호 역할 분담으로 세계적 수준의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부산에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르떼뮤지엄은 이터널 네이처(ETERNAL NATURE)를 주제로 자연 속 소재의 작품을 전시하는 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으로 국내에는 2020년 9월 아르떼뮤지엄 제주를 시작으로 지난해 8월 여수, 12월 강릉에서 각각 문을 열었다. 공통 주제인 자연을 각 지역의 특색과 문화유산에 맞게 풀어내고 있는 만큼 아르떼뮤지엄 여수는 바다,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산과 계곡을 주제로 관련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아르떼뮤지엄 제주는 개관 이래 누적 입장객이 150만명을 돌파했고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개관 약 7개월 만에 누적 입장객이 5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성호 디스트릭트코리아 대표는 "부산시의 관심과 아르떼뮤지엄을 찾아주시는 많은 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국내 4번째로 부산에 아르떼뮤지엄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부산의 특색을 담은 좋은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문화관광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전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디스트릭트코리아는 2023년 상반기 중 아르떼뮤지엄 부산을 국내 최대 규모로 건립하고 시는 아르떼뮤지엄 부산을 글로벌 관광컨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제반 사업을 추진한다, 순수 민간자본으로 110억원이 투자돼 국내 최대 규모로 건립될 아르떼뮤지엄 부산에는 부산이 가진 독특한 자연환경을 소재로 다양한 미디어아트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제적 문화예술도시로서의 부산을 전 세계인에게 각인하는 등 글로벌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시와 디스트릭트코리아는 내다보고 있다. 특히 아르떼뮤지엄 부산에서는 국내 최초로 대체불가토큰(NFT) 기반의 크립토 아트 전시관인 '아르떼 메타'를 선보일 예정으로 이를 기반으로 향후 부산이 국내 디지털 미술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2-06-28 18:24:43[파이낸셜뉴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이 내년 국내 최대 규모로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시는 28일 ㈜디스트릭트코리아와 ‘아르떼뮤지엄 부산’의 건립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 부산의 건립과 활용을 위해 시와 디스트릭트코리아의 협업 기반을 마련하고 상호 역할 분담으로 세계적 수준의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부산에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르떼뮤지엄은 이터널 네이처(ETERNAL NATURE)를 주제로 자연 속 소재의 작품을 전시하는 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으로 국내에는 2020년 9월 아르떼뮤지엄 제주를 시작으로 지난해 8월 여수, 12월 강릉에서 각각 문을 열었다. 공통 주제인 자연을 각 지역의 특색과 문화유산에 맞게 풀어내고 있는 만큼 아르떼뮤지엄 여수는 바다,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산과 계곡을 주제로 관련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아르떼뮤지엄 제주는 개관 이래 누적 입장객이 150만 명을 돌파했고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개관 약 7개월 만에 누적 입장객이 5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성호 디스트릭트코리아 대표는 “부산시의 관심과 아르떼뮤지엄을 찾아주시는 많은 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국내 4번째로 부산에 아르떼뮤지엄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부산의 특색을 담은 좋은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문화관광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전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디스트릭트코리아는 2023년 상반기 중 아르떼뮤지엄 부산을 국내 최대 규모로 건립하고 시는 아르떼뮤지엄 부산을 글로벌 관광컨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제반 사업을 추진한다, 순수 민간자본으로 110억원이 투자돼 국내 최대 규모로 건립될 아르떼뮤지엄 부산에는 부산이 가진 독특한 자연환경을 소재로 다양한 미디어아트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제적 문화예술도시로서의 부산을 전 세계인에게 각인하고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부산을 찾는 등 글로벌 관광컨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시와 디스트릭트코리아는 내다보고 있다. 특히 아르떼뮤지엄 부산에서는 국내 최초로 대체 불가능 토큰(NFT) 기반의 크립토 아트 전시관인 ‘아르떼 메타’를 선보일 예정으로 이를 기반으로 향후 부산이 국내 디지털 미술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2-06-28 10:44:52【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지난해 12월 강릉시 초당동에 개관한 국내 최대 규모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강릉’이 1일 최대 6500명이 방문, 관심이 뜨겁다. 7일 강릉시에 따르면 전시관 개관 후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1일 평균 3,500여 명, 일 최대 6500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강릉시민의 관람 점유율이 20%에 이르고 재방문에 대한 의향도 높아 강릉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라는 전시관 조성의 목적을 달성했다. 또한, 미디어아트 전시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다음달 개학 후,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들에게 무료 체험학습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관내 학생들의 미디어아트에 대한 이해와 감성 체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민.관이 함께한 ‘아르떼뮤지엄 강릉’이 개관 한달여만에 강릉 관광에 큰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유치하여 강릉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하고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2-02-07 08:07:49[파이낸셜뉴스] 오는 23일 강릉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강릉'이 문을 연다. 22일 디스트릭트에 따르면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아르떼뮤지엄 브랜드로는 국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으로 강릉시 초당동 경포호 인근에 연면적 4975㎡의 신규 건축물로 들어선다. 관동팔경의 으뜸인 강릉에서는 '밸리(VALLEY)'라는 테마로 백두대간의 중추인 강원도와 강릉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12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정령이 살아 숨쉬는 신성한 숲, 높고 낮은 지형과 협곡을 모티브로 제작된 미지의 동굴, 강원도를 담은 빛의 정원 등 새로운 작품들과 경포호의 오륜을 라이브 가니쉬로 감상할 수 있는 체험형 F&B시설로 구성되었다. '영원한 자연'을 주제로 제작된 작품들은 아르떼뮤지엄 특유의 시각적 강렬함과 감각적인 사운드, 품격있는 향기가 어우러져 완벽한 몰입경험을 제공한다. 아르떼뮤지엄의 제작사인 디스트릭트 이성호 대표는 "이번에 오픈하는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신규 건축물을 건립해 선보이는 만큼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에 최적화된 공간 형태와 큰 전시 면적을 확보함으로써 강원도와 강릉의 특색을 반영한 새롭고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라며 "앞서 오픈한 제주, 여수의 사업성과와 관람객 분들의 성원으로 국내 세 번째 아르떼뮤지엄을 오픈하게 된 점에 깊이 감사 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수준 높은 시각예술의 대중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개관소감을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1-12-22 17:39:16